러셀 토비

 

''' 러셀 토비 '''
''' Russell Tovey '''
'''본명'''
'''러셀 조지 토비 (Russell George Tovey)'''
'''국적'''
[image] '''영국'''
'''출생'''
'''1981년 11월 14일 (42세)'''
''' 에식스 빌러리케이'''
'''직업'''
'''배우'''
'''신장'''
'''177cm'''
'''활동'''
'''1994 ~ 현재'''
'''가족'''
'''아버지 조지 토비
어머니 캐롤 헤인즈
2남 중 둘째'''
'''파트너'''
'''스티브 브록먼(2016 ~ 2018, 2019 ~)'''
'''SNS'''

1. 소개
2. 상세
3. 사생활
4. 출연 작품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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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영국배우. 닥터후, BBC 시리즈 빙 휴면, HBO 시리즈 루킹 , 이어즈&이어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 상세


1994년 CBBC에서 방영된 어린이 시리즈 머드에 캐스팅되면서 11살에 아역배우로 일을 시작했다. 이후 각종 연극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아가다 2007년 초에 BBC 3의 코미디 영화 'Rob Brydon's Annually Retentive'에서 롭의 프로듀서 벤을 연기했다. 그해 연말에 닥터 후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 알론소 프레임을 연기했다. 이후 2009 ~ 10년 닥터 후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또다시 알론소 프레임 중위 역을 다시 맡았다.
2009년 '빙 휴면'에서 주연 늑대인간 조지 샌즈를 연기했다. 2008년 2월 18일 BBC 3에서 파일럿이 공개됐고, 2009년 1월 25일 첫 회 방송과 함께 6부로 구성된 시리즈가 방영됐다. 이후 2012년까지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진으로 활동했다.
BBC 코미디 드라마 '개빈 앤 스테이시'에 출연해 개빈의 친구 중 한 명인 버지를 연기했다. 2012년 1월에는 영국 범죄 드라마 셜록(Sherlock)에 출연, 에피소드 '바스커빌의 사냥개'에서 헨리 나이트 역을 맡았다.
2013년 조나단 그로프와 주연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 게이 친구들에 관한 미국 텔레비전 시리즈인 '루킹(Looking)'에 출연했다. 2014년 HBO에서 8부작으로 첫시즌이 방영됐고, 시즌 2와 스페셜에도 정규 출연진 중 한명으로 참여했다.
2019년 BBCHBO가 공동 제작한 시리즈 이어즈&이어즈에서 대니얼 라이언 역으로 출연했다.

3. 사생활


공개적으로 커밍아웃게이이다. 사춘기 시절 본인의 성적 지향 때문에 아버지와 마찰을 겪었다고 한다. 토비는 부모님에게 18살에 커밍아웃을 했는데, 그의 아버지는 토비가 게이인걸 진작 알았더라면 호르몬을 복용하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치료를 요청했을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또한 그의 부모님은 토비가 HIV에 감염될 가능성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고, 이 또한 갈등의 요인이 됐다고 한다. 하지만 조카 나단이 태어난 후 토비가 조카를 돌보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과의 관계가 개선됐다고 한다.
2016년 부터 럭비선수 스티브 브록먼과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2월 약혼했으나 그해 6월에 결별했다. 이후 2019년에 다시 재결합 했다.

4. 출연 작품



5. 여담


  • 록키(Rocky)라는 프렌치 불독애완견으로 키우고 있다. 개를 엄청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며, 자신의 인스타에 함께 찍은 사진을 자주 게시하고 어디서든 함께 데리고 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프렌치 불독이 거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다.
  • 자신은 "여성스러운 게이로 자라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는 식의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됐었다. 논란의 인터뷰 발언을 요약하자면 "아버지의 반대로 자신이 가고싶었던 영국 실비아 연극학교에 가지 못했었고, 안그랬더라면 탭댄스나 추는 찌질이가 됐을 것이다. 만약 학교에 갔다면 여성스러워졋을지도 모르고 지금처럼 강하게 커서 다행이다."라는 내용이다.[1] 이는 "주로 게이들은 여성스럽다"는 편견과 달리 자신은 상남자 이미지로 비춰지는 것을 두고 한 발언으로 보인다. 이 인터뷰는 '여성스럽다 = 나약하다'는 잘못된 편견을 내비추는 발언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여성스러운" 게이, 노래하고 춤추는 직업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무례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사실 토비가 이같은 생각과 발언을 하게된 원인에는 개인적인 사연이 있다. 18살때 입고있던 가디건이 "여성스럽다"는 이유만으로 낯선 행인들에게 심한 구타를 당하는 혐오범죄를 겪었고, 이 일은 큰 트라우마가 됐었다고 한다. 이후 오랜시간 자신의 남성성에 대한 열등감과 위축감을 느꼈고 운동을 시작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2] 이때문에 현재 자신의 남자다운 이미지에 집착하는 듯 하다.
  • 귀 모양이 특이한 것으로 자주 언급된다. 뒤로 눕혀져있는 보통 사람들의 귀와 달리 앞으로 튀어나와 있다. 이 때문에 귀 모양을 신기해하거나 매력으로 언급하는 사람들이 많다. 본인도 이걸 잘 알고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