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벨라루스 관계/20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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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
''{{{#0039a6 Российская Федерация
Russian Federation}}}''
'''벨라루스 공화국'''
''{{{#bc002d Рэспубліка Беларусь
Republic of Belarus}}}''
1. 개요
2. 2020년
3. 2021년
4. 관련 문서


1. 개요


2020년대, 즉 2020년부터 2029년까지의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관계를 나타내는 문서이다. 원래 벨라루스와 러시아는 소련 해체 이후에 각각 독립국이 되면서 매우 가까웠고 벨라루스는 강력한 친러정책을 실시했지만, 2010년대부터 가라앉아있던 암묵적인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와 관련된 것으로도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다가 2020년 8월에 벨라루스에서 시위가 발생되자 벨라루스측은 러시아에 도움을 요청했고 러시아에선 벨라루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 2020년


3월 16일에 러시아측이 코로나19로 인해 벨라루스와의 국경을 폐쇄하자 양국간에 갈등이 발생했다.#
8월 벨라루스 대선을 앞두고 친러민병대 와그너 그룹 대원들이 벨라루스를 습격한 일이 있었으며, 모두 체포되었는데 전부 러시아인이다.# 이 일로 안보리와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러시아에 대한 항의를 하였다. 벨라루스에서 대선 다음날인 8월 10일에 예비군들에 특정 장소로 모이라는 소집령이 내려졌다면서 이번 동원령이 러시아 용병의 벨라루스 투입 사건과 연관된 것이라고 일부 채널이 전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연설에서 러시아를 비난하면서도 양국간의 긴밀한 동맹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이를 부인했다.#
루카셴카 대통령은 러시아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를 수입한다고 밝혔다.# 12월 29일 스푸트니크 V가 벨라루스와 아르헨티나에 배송되었고 접종을 시작했다.#

2.1. 2020년 벨라루스 시위


벨라루스에서 시위가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루카셴카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광범위한 안보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서방 국가들이 벨라루스에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반면, 러시아에서도 극동 지역에서의 시위가 진행 중인데 러시아의 반체제 인사들과 반정부 시위자들은 벨라루스의 반체제 인사들과 시위를 지지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과 루카셴카 대통령은 몇주 내에 모스크바에서 회의를 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벨라루스는 러시아와 합동 군사 훈련을 시작했다.# 9월 14일에 루카셴카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했고 푸틴 대통령은 벨라루스에 군사, 경제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벨라루스를 지원하면서 루카셴카 대통령의 제안도 받아들였다.# 벨라루스에서 시위가 1달이상 지속되는 가운데,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슬라브 형제 2020으로 명명된 연합훈련을 일주일 이상 계속하고 있다.#
9월 22일에 벨라루스를 방문한 올렉 코줴먀코 연해주 주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자국의 건설업 경쟁력을 밝히다가 일본인이나 한국인들마저 우리들을 앞서지 못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9월 29일에 벨라루스와 러시아가 국가 연합을 다시 재개하기 시작했다.#(러시아어) 그리고 러시아는 미국과 EU의 벨라루스 제재에 대해 벨라루스를 지지하고 함께 연합한다고 밝혔다.#(러시아어)
푸틴 대통령은 루카셴카 대통령을 계속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러시아측은 대선 이후에도 벨라루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3. 2021년


벨라루스내 상황이 불안해지자 루카셴카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