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버러 대학교
1. 개요
잉글랜드 레스터셔 러프버러에 위치한 영국의 연구 중심 최상위권 명문대학교. 2020년 Guardian 영국 국내대학 평가에서 4위를 기록했다.
러프버러 대학교는 당시 영국에서 가장 젊고 내실있는 19개의 소규모 연구 중심 대학들이 모여 설립한 1994 그룹 회원 대학이었다.
수년 째, QS 선정 스포츠 사이언스 분야로 세계 랭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도서관 정보 관리 분야에 있어서는 세계 랭킹 10위권, 디자인 분야에 있어서는 세계 30위권,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분야에 있어서는 50위권의 랭크와 세계적인 지명도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러프버러 대학교는 자동차 공학과를 개설한 영국 최초의 대학들 중 하나이며, 영국 최초의 여성 자동차 기술자인 클라우디아 파슨스(Claudia Parsons)를 배출하였으며, 그녀의 이름을 딴 기숙사 건물이 2018년 완공되어 운영을 시작하였다.
매년 영국내의 랭킹 (National Ranking)을 발표하는 The, Complete 그리고 Guardian 의 발표들에 따르면 러프버러 대학교는 2020년 각각 5위, 8위, 그리고 4위를 기록했으며, 종합 평가에서 캠브리지, 옥스퍼드, 세인트 앤드류 그리고 임페리얼 컬리지에 이은 5위를 기록했다.[1] 선데이 타임즈가 선정하는 올해의 대학교 (University of The Year)에서 러프버러 대학교는 2008년 그리고 2019년 우승했다. 고등교육 기관 중 우수 대학교에게 수여되는 여왕 기념일 포상 (Queen's Anniversary Prize)[2] 에서 러프버러 대학교는 총 7개의 메달을 가지고 있으며 오직 옥스포드 대학교 만이 러프버러 대학교보다 많은 수의 메달을 가지고 있다.[3]
2. 역사
1909년 러프버러 기술학교(Loughborough Technical Institute)로 출발했다. 설립 당시는 지역 노동자에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지식을 가르치는 소규모 학교였다. 이 학교는 1915년부터 1950년까지 교장을 지낸 허버트 스코필드 박사(Dr. Herbert Schofield)의 노력에 힘입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1953년 교육전문가인 허버트 하슬그레이브 박사(Dr. Herbert Haslegrave)가 교장에 취임한 후 1958년 교육부가 관리하는 ‘10개의 선진기술대학(Colleges of Advanced Technology)’에 선정되었다.
1966년 왕실 칙허장(Royal Charter)을 하사 받았으며, 같은 해 러프버러 기술대학교(Loughborough University of Technology)로 교명을 변경하여 영국 최초의 기술대학교가 되었다. 1996년 지금의 교명으로 확정하였다. 1998년 러프버러 예술디자인대학(Loughborough College of Art and Design)을 통합하였다.
3. 캠퍼스
3.1. 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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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버러 캠퍼스 정문에 위치한 건물들이다. 교직원과 학생들 사이에서는 분수 광장 (Fountain Square) 라고 불리우며 학교의 사무처 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이자 국제학생들이라면 한번쯤은 갈 수 밖에 없는 건물들이다. 특히 루틀랜드 빌딩 같은 경우에는 뱅크 레터를 포함한 각종 확인서들을 발급해주기 때문에 처음 입학부터 리스트를 만들어서 한번에 왕창 뽑아놓는 것이 아닌 이상은 신입생때는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 수 밖에 없다.
3.2.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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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킹턴 도서관(Pilkington Library) 는 1980년에 지어졌으며 2013년에 레노베이션 되었다. 60만권이 넘는 장서와 9만권의 저널들을 소장하고 있다. 해당 서적들은 G층(Level 1)과 1층(Level 2)에 집중적으로 보관 중이다.
학생들의 개인 학습공간(Study Carrel) 뿐만 아니라 그룹 스터디 공간, 세미나실 등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도서관의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 부터 새벽 2시이며, 시험 기간에는 24시간 운영한다.
도서관의 출입문은 2층(Level 3)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일한 출입문이다. 해당 출입문은 학생증을 찍어야 열리는 게이트가 출구와 입구 각각 2개씩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증 미소지 시에는 소정의 개인 정보 확인을 거쳐서 3회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3.3. 호텔
러프버러 대학교는 러프버러 캠퍼스 내 두 곳의 호텔들을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다. 첫번째는 버레이 코트 호텔(Burleigh Court Conference Centre and Hotel)로서 학교내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와 그곳에 참석하는 참석자들을 주요한 고객으로 삼고 있다.
두번째 호텔은 2018년 11월에 오픈한 엘리트 에슬레이트 센터 호텔(Elite Athlete Centre and Hotel)로서 주로 러프버러 대학교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훈련을 하는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을 위한 호텔이다. 엘리트 호텔의 경우 가장 최근에 완공된 클라우디아 파슨스(Claudia Parsons) 기숙사와 함께 기획되고 지어졌으며, 클라우디아 파슨스 A, B동 기숙사와 하슬그레이브 그라운드(Haslegrave Ground) 크리켓 경기장의 사이에 있다.
3.4. 피트니스 센터
러프버러 캠퍼스에는 두 곳의 Gym이 존재하며 각각 파워베이스(Powerbase)와 홀리웰(Hollywell)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파워베이스는 학교의 정문 근처에 있으며 오전의 특정 시간대에는 엘리트 선수들만을 위한 훈련 기간으로 일반 학생들의 출입이 불가하다. 한편, 홀리웰의 경우 이름 그대로 홀리웰 공원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 안에 어떠한 제재 없이 모든 학생들이 이용가능하지만 학교의 끝 깊숙히 위치해 있어서 파워베이스에 비하여 이용자 수는 적은 편이다.
정문에는 수영센터가 존재하며, 수영장 단독 회원권을 끊을 수도 있고 둘 중 하나의 Gym 이용권을 끊어서 함께 이용할 수도 있다.
3.5. 기숙사
일반적으로 영국인 학생들은 1학년만 기숙사 입주가 보장되고 2학년부터는 입주가 보장되지 않고 국제학생들과 신입생들에게 밀려 순위가 떨어지기에 2학년 때부터는 마을에서 부동산을 통해 직접 계약하여 거주하는 편이다. 오프 캠퍼스에서 사는 것을 결정했다면 거의 모든 학생들이 러프버러에 거주한다.[4]
기숙사는 별도의 식당 건물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Catered 기숙사들과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Self-Catered 기숙사들로 나뉘며 대개 식사를 제공하는 기숙사들의 가격이 그렇지 않은 기숙사들의 가격보다 비싸다.
- 케일리(Cayley) #평일식사제공
- 데이비드 콜렛(David Collett) #평일식사제공
- 엘빈 리처즈(Elvyn Richards)
- 로버트 베이크웰 옆에 위치한 홀로서 역시 도서관에서 가깝고 빌리지 밀집지구(Village Court)와도 가까워 거주 선호도가 높다.
- 패러데이(Faraday) #평일식사제공
- 로이스(Royce) #평일식사제공
- 루더포드(Rutherford) #평일식사제공
- 타워스(Towers) #평일주말식사제공
- 버틀러 코트(Butler Court)
- 클라우디아 파슨스(Claudia Parsons)
- 가장 최근에 지어진 홀
- 팔크너 에깅턴(Falkner Eggington)
- 해리 프렌치(Harry French)
- 해즐리그 루틀랜드(Hazlerigg-Rutland)
- 로버트 베이크웰(Robert Bakewell)
- 도서관과 가장 가까운 홀로서 매 기숙사 추첨마다 치열한 경쟁을 치루어야한다.
- 텔포드(Telford)
- 더 홀트(The Holt)
- 윌리엄 모리스(William-Morris)
3.6. 셔틀 버스
러프버러와 근교를 꽉잡고 있는 독점기업 Kinch Bus Group에서 운행하는 Sprint 노선이 러프버러역과 학교까지를 15분의 배차간격으로 운행한다. 지불 방식은 현금과 카드 모두 가능하며, Contactless(Google Pay 와 Apple Pay 사용 가능) 를 지원한다. 캠퍼스 방향으로 가는 버스의 경우, Loughborough College 부터 탑승하는 경우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탑승가능하다. 캠퍼스에서 역으로 향하는 버스의 경우는 Student Union 부터 요금을 계산한다.
정규 Sprint 버스 말고도 버스 앞에 Campus Shuttle 이라고 써있는 버스들이 있는데, 이 버스들은 캠퍼스를 순환하는 버스들로 요금을 징수하지 않는다. 역시 Kinch Bus 에서 운행 중이다. Sprint 와는 달리 일반적인 좌석이 적고 지하철 처럼 마주보고 있는 접이식 의자들이 버스의 3분의 2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인원이 탑승 가능하다.
4.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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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에서는 학교의 매점 및 나이트 클럽 등의 운영 업체를 선정하는 행정 업무를 포함하여 학교의 홍보와 관련해서 사무처와 협력하기도 하고 소사이어티들과 스포츠 클럽들을 관리하는 일을 맡고 있다.
분수 광장과 정문 사이에 위치한 학생회 건물의 1층에는 스타벅스를 포함한 식당들과 나이트 클럽 그리고 기념품 샵이 위치해 있으며 2층에는 학생회 사무실이 있다.
현재 러프버러 대학교에서는 학생회 건물을 신축하기 위해 2019년 학생들을 상대로 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다.
4.1. 소사이어티
러프버러 대학교의 학생회(Student Union) 인, LSU에 따르면 총 120개의 소사이어티가 활동 중이다. 국가별로 자신들의 소사이어티를 만들어서 운영하기도 하는데, 한인회의 경우 공식 소사이어티로 등록되어있지 않다. 중국 학생들의 경우 확인된 것만 3개 이다. 이유는 중국(본토)학생회, 중국(기독교인)학생회, 그리고 중국(홍콩)학생회 참고로 중국 본토 학생회는 나머지 두 곳과 상종하지 않는다. 중국(본토)학생회의 경우 소사이어티 안에 또 3개의 소모임이 존재하며, 중국인이 아니어도 소모임 회원들의 동의에 의해 활동을 할 수 있다. 활동하는 경우 재영 중국 전체 학생회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가능하다. 이외에도 싱가폴 학생회 말레이시아 학생회 등 중국계 학생들은 굉장히 많다.
독특한 소사이어티로는 해리포터 & 퀴디치 소사이어티, 열기구 소사이어티, 그리고 폴 댄스 소사이어티 등이 있다. 해리포터 소사이어티에서는 실제로 퀴디치 경기를 한다. 학생 주거 센터(Accomodation Centre)에서 필킹턴 도서관 가는길에 있는 너른 잔디밭에서 가랑이 사이에 빗자루를 끼우고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는 그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참고로 해당 잔디밭은 열기구 소사이어티의 연습장이기도 하다.
매 학기 초, 소사이어티 페어가 있으니 둘러보고 가입하도록 하자. 아무리 수줍은 성격이라도 건강한 정신을 위해 가입을 권한다. 한 달만 지나도 러프버러가 지겨워지고 하나의 소사이어티에도 가입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 것이다. 소사이어티 페어는 주로 테니스 코트[5] 에서 열리며, 페어가 열리는 날에는 장소 주변의 길에 많은 호객꾼들이 서 있다. 그들은 광고지들을 나눠주지만 일부 호객꾼들은 질 좋은 굿즈들도 제공한다. 도미노는 피자를 한 조각씩 제공한다.
소사이어티들은 대개 회비를 징수하며, 회비는 기본적으로 LSU 회원권과 소사이어티 자체 회비로 나누어진다. 활동적인 소사이어티들은 대개 1회에서 3회 정도의 무료 세션들을 제공한다. 페어에서 광고지를 받아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의 소사이어티 공식 계정들을 팔로우하면 소식들을 받아볼 수 있다.
4.2. 스포츠 클럽
스포츠 관련 학부가 강세인 대학교 답게 스포츠 클럽들의 수가 다양하며 활발하다. 학생회 (Student Union) 처럼 운동 연합 (Athletic Union) 이 존재하며, 유니온의 공식 홈페이지[6] 에 따르면 현재 총 60개의 팀이 운영되고 있다.
5. 교외 생활
러프버러는 대학 마을이기 때문에 마을 주택들의 상당수는 학생들이 렌탈하여 살고있다. 현재도 타운 곳곳에 오래된 주택들을 허물고 사설 학생 기숙사들이 신축되고있으며, 매년 새로운 사설 기숙사들이 문을 열고있다. 때문에 집을 못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싸고 좋은 곳을 구하려면 일찍 집을 구해야 하고 부지런하게 발품을 파는 것이 좋다.
대개 2-3월이면 다음 아카데믹 이어의 좋은 집들은 거의 예약된 상황이라고 보면 되기 때문에, 다음해에 자취를 결정했다면 12월-1월 크리스마스, 뉴이어 홀리데이를 마치는대로 타운의 부동산들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위 골든 트라이앵글이라고 불리우는 특정 지역이 전통적으로 선호도가 높다. 학교와 세인즈버리 사이 혹은 애쉬비 로드(Ashby Rd)와 더비 로드(Derby Rd) 사이의 지역들을 일컫는다. 다만, 해당 지역은 높은 학생 선호로 인해 고정적인 고수입이 보장된 공간인지라 철밥통인 해당 지역 주택들의 시설이 상당히 노후한 편이다. 때문에 가성비를 중시하는 많은 학생들은 타운스퀘어 근처로 집을 찾고있다.
국제학생들은 매달 월세를 내는것이 아니라 1년치 세를 한꺼번에 내야한다. 만약 달달이 월세를 지급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싶다면 신원 보증인을 내세워야하며 신원 보증인은 영국 시민권자여야 하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학생들은 1년치 세를 한꺼번에 지불한다.
5.1. 하우스/룸 렌트
- Loc8me (블랙기업)
- 창업주가 러프버러 동문이다.
- 기존의 부동산들과는 달리 젊은 감각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각종 행사와 이벤트가 잦은 편이다.
- 다른 회사들과는 달리 집의 유지보수를 부동산이 완전히 일임하며, 회사 자체가 소유한 건물들도 상당한 편이다.
- 유지보수를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전화를 직접 걸거나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장점.
- 단점
- 집주인에게 연락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통해 연락하는거라 긴급한 상황에서 어떠한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세입자를 모집하고 뷰잉을 돕는 직원들은 정직원이 아니라 모두 인턴 사원들이다. 고로 그들이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는다. 당신이 입주할 때쯤, 그들은 다시 그들의 학교로 돌아갔을 것이다.
- 사례: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새는 경우가 있었는데 두 달 동안 기술자를 보내주지 않다가 마침내 천장이 주저앉았을때가 되어서야 급하게 기술자를 보냈고 일주일 동안 세입자가 화장실을 못썼는데, 씻는것을 근처의 헬스장을 이용하라는 이해 못할 대처를 했다. 계약 파기를 요구했을때 지속적으로 무시했고 결국 세입자는 찬우드 카운슬에 민원을 넣었다. 이 회사 매니저는 담당 공무원에게 원인을 세입자에게 돌리며 세입자의 아파트의 파이프들이 "누들과 쌀로 가득차있다."라는 인종차별 발언을 했고 결국 경찰에 리포트 되었으며 경고를 받았다.
- 사례: 보증금을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돌려주지 않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영국의 경우 보증금을 제3의 비영리기관에서 보관하고 있는데, 집주인/부동산은 계약이 풀린 뒤에 자체적으로 인덕션을 실시하여 보증금에서 수리 비용 등을 뺀다. 보통 여러 부동산들이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보증금에서 수리비를 제하는 편인데, 이들처럼 아예 돌려주지 않으려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 이들이 더욱 악질적인 점은 국제학생들을 주요한 타겟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 Nicholas Humphreys
- 가장 많은 타운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 직접 매입해서 관리하는 주택들이 없고 대개 집주인의 권한만을 대행할 뿐이다.
- 기타 비용들이 포함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등 입주 전 협상으로 해결한다.
- 플랏 메이트 인원들을 확정해서 가지 않아도된다. 2인이 공유하는 플랏을 혼자 들어가서 다른 한사람은 부동산이 구해줄 수 있다.
- 자유도가 높으며, 학생 상대의 부동산 경험이 풍부하다.
- Haart
- 학생 전문이라기보다 부동산이다.
- 다양한 매물은 없지만 부동산 브랜드들 중에서는 네임드라 보증금 떼어먹힐 걱정은 없다.
5.2. 사설 기숙사
- StudyInn
- 최근 신설된 사설 기숙사이며, 아파트형 기숙사이다.
- 최근 지어진 건물답게 공간이 좁고 비싸다.
- Student BeeHive
- 러프버러에 본거지를 둔 사설 기숙사로 여러가지 기숙사들을 소유하고 있다.
-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캠퍼스나 마을 접근성이 뛰어나 거주해본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6. 유명 재학생 및 졸업생
- Noblesse
- Member of Parliament
- Tobias Ellwood, 영국 보수당 하원의원, 외무부 정무차관
- Lorna Fitzsimons, 전 영국 노동당 하원의원
- Tracy Brabin, 영국 노동당 하원의원, 제러미 코빈의 그림자 내각 장관
- Tony Benn, 전 영국 노동당 하원의원
- Michael Fabricant, 전 영국 보수당 하원의원
- Adrian Bailey, 전 영국 노동당 하원의원, 전 혁신 기술위 위원장
- Marsha Singh, 전 영국 노동당 하원의원
- Nirj Deva, 전 영국 보수당 하원의원, 전 EU 의회 의원
- Jack Dormand, 전 영국 노동당 하원의원
- Lim Swee Say, 전 싱가폴 국회의원, PAP 소속
- Asyraf Wajdi Dusuki, 전 말레이시아 국회의원
- Antonio Navarro Wolff, 전 콜롬비아 상원의원
- Brian Hancock, 전 웨일스 의회 초대 의원
- Businessmen
- Andrew Wilson, 현 CEO of 일렉트로닉 아츠 (EA), 현 인텔 이사
- Andrew Fisher, 현 의장 of 샤잠
- Jane Boardman, 현 CEO of M&C 사치 톡
- Paul O’Leary, Co-Founder of DeVOL
- Philip deVries, Co-Founder of DeVOL
- Samuel Edmunds, 현 Strategy & Business Transformation of JP모건 체이스
- Sabrina Francis, 창립자 & 현 CEO of 마인드 셋 매치
- Tamsin Gordon, 창립자 of 글리츠박스
- Paul Humphreys, 창립자 of 스튜던트크라우드
- Shan Liang, 현 회계담당 이사 of PwC
- Lian Guan Pek, 현 CEO of Tiong Seng Holdings Ltd
- Richard Patterson, 공동창립자 of Broadband (UK) Limited
- Paul Philpott, 현 President & CEO: 기아자동차 UK Ltd
- Charlie Regis, 공동창립자, 현 세일즈 담당 이사 of Styliff Tech
- Lucas Poelman, 공동창립자 of Styliff Tech
- Jonathan Sinclair, 현 부회장 & 금융 담당 of 캐나다 구스
- Kelvin Ng Wei Yong, 현 부회장 & 리테일 담당 of SATS BRF
7. 국내외 랭킹
- British Government Assessment
- Teaching Excellence Framework (TEF) = Gold
- National Rankings
- Complete (2021) = 6 (△2)
- Complete (2020) = 8
- Guardian (2021) = 7 (▽3)
- Guardian (2020) = 4
- The Times (2020) = 5
- Complete (2021) = 6 (△2)
- Complete by Subject (2021)
- Sports Science = 6 (▽2)
- Librarianship & Information = 1 (-)
- Art & Design = 3 (△1)
- Architecture = 8 (△1)
- Communication & Media Studies = 1 (-)
- Business & Management Studies = 5 (▽1)
- Aeronautical & Manufacturing Engineering = 9 (▽1)
- Global Rankings
- QS (2020) = 222
- QS WUR by Subject (2020)
- Sports-Related Subjects = 1
- Library & Information Management = 10
- Art & Design = 24
- Architectural Studies = 51 - 100
- Communication and Media Studies = 51 - 100
8. 여담
남녀 성비가 6:4 정도로 남초 대학교이다. 성비를 보고 학교의 간판 학과인 스포츠 사이언스의 영향인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나, 정작 그 학과는 여초 학과이다. 한국 학생들이 많이 진학하는 스포츠 매니지먼트와는 다른 성격의 과로서 해당학과는 과학으로서의 스포츠에 보다 집중하며 높은 수학적 사고능력을 요구한다.
레스터의 우주 공학 센터와 연계한 항공학과가 지역 내에서 유명한 편이며, 높은 취업율을 자랑하지만 국제학생들의 입학을 대체로 허용하지 않는다. 에라스무스 학생들의 경우 진입과 수강이 허가된다. 석사 과정으로 존재하는 재생에너지 연구과정과 해당 기관인 재생에너지 센터가 영국 내 높은 지명도를 자랑한다.
런던 캠퍼스는 560 에이커의 면적, 6.5km의 수로가 관통하며 4,300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런던 근교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에 자리잡고 있다. 해당 캠퍼스는 오직 대학원의 강의와 연구 건물들로 이루어져있으며, 다양한 전공의 석사 학위 과정들이 운영되고 있다.
러프버러 대학교는 런던 캠퍼스를 짓기 이전, 러프버러 단일 캠퍼스를 가진 유럽 최대의 대학교였다. 여러 종목들의 국가대표 상비군 베이스캠프로 지정되어있기 때문에 다양한 종목들의 경기장들이 거대한 캠퍼스에 빼곡하며, 2003년, 2006년, 2010년 세 차례에 걸쳐 대학 부지를 추가 매입함으로써 면적이 176만 ㎡에 달하는 캠퍼스가 조성되었다.
[1] https://en.wikipedia.org/wiki/Rankings_of_universities_in_the_United_Kingdom[2] 여왕 기념일 포상은 탁월함과 혁신을 보여주며 진정한 공공의 이익을 제공하는 뛰어난 업적을 이룩한 영국의 대학교들에게 수상된다. 이 상은 여왕이 2년마다 수여하는 최고의 국가 명예상이다. 출처: http://www.ox.ac.uk/news/2019-11-22-poverty-research-wins-oxford-prestigious-queen-s-anniversary-prize[3] https://www.lboro.ac.uk/about/annual-review-14/raising-standards/queens-prize/[4] 노팅엄과 레스터에 거주하는 학생들, 혹은 그 근교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버스(주로 Skylink 혹은 Arriva)를 이용하여 통학을 하기도 한다.[5] 해당 테니스 코트는 시험 장소이자 졸업식의 장소로도 사용된다.[6] https://www.lboro.ac.uk/sport/sports/athle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