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벽람항로)
9월 14일, 별자리 : 처녀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로열 네이비 소속 중순양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런던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벽람항로를 대표하는 안경 캐릭터. 항상 성실하게 맡은 임무를 충실하게 해내는 믿음직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지휘관을 '각하'라고 부르며 예의바르게 모시는 한편, 지휘관이 뭔가 믿음직스럽지 못한 면을 보이면 깐깐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성실한 이미지는 2차 세계대전 중에 대대적인 개조를 거쳐 여타 카운티급 중순양함과 일목요연하게 비교되는 든든한 이미지를 하고 있었던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 다만 무리하게 개조를 한 상태에서 추운 북극해까지 나서며 통상파괴 임무를 수행한 결과 선체에 부하가 걸려 몇달간 수리를 받아야 했으며, 이 부분 역시 게임 내에 "북극은 너무 추워서 병이 들 것 같아요!" 등의 대사로 반영되어 있다.
또한 작중 "아메지스트를 못 보셨나요?"라는 대사는 1949년 중국에서 국공내전 당시 아메지스트 호 구출작전에 참전했던 것의 반영.
스킬인 포술지휘ㆍ전열이 '''함종에 관계없이''' 모든 전열 함선의 화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함포딜 위주의 해역용 함대에서 강력한 버프요원으로 활용 가능하다. 다만 중순양함이라는 함종 자체가 가지는 단점을 런던 역시 피하지 못하는데다가 내구력도 SR등급 중순 치고는 탱커로서의 가능성이 거의 없을 정도로 좋지 못한 편이고, 더 좋은 함선이 많기 때문에 육성 우선순위에서는 밀리는 편. 다만 버프 스킬만으로도 어느정도 키울 가치는 있으므로 전열에 넣을 더 좋은 함선이 없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개장 후에는 어뢰 관련 강화는 없이 대공 위주로 강화를 받는다. 또한 두번째 장비슬롯에 어뢰 대신 구축포를 장비할 수 있게 되지만, 그 대가로 포좌(장전 수)가 1 줄어든다. 때문에 기존과 같이 어뢰를 장비할 경우 일반 어뢰중순보다 장전 수 1 적은 패널티만 받는 꼴이 되므로,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구축포가 답.
구축포를 장비할 경우에는 어뢰보정률 160%가 그대로 부포보정률로 이어지므로 매우 강력한 부포딜링이 가능해진다. 일반 부포중순들과 비교하면 주포포좌가 1개인 대신 부포포좌가 2개인 것과 같다. 덕분에 딜링만 보면 일반 부포중순들에 거의 맞먹게 된다.
개장스킬은 타카오 등이 갖고있는 집중공격 스킬에 명중버프를 더한 것. 흔히들 볼 수 있는 저확률 댐뻥스킬이다. 이 스킬 때문에 전투 중 특정 대사를 계속 반복하는 문제가 있다. (타카오, 듀크오브 요크, 요이즈키 등)
스킬셋을 봐도 유리대포스러운 스탯을 봐도 여러모로 위치타와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 그나마 위치타보다는 내구도도 회피도 높다는 것이 위안이다...
여담으로 두번째 장비슬롯에 구축포를 장비한 상태에서도 기본부포[3] 가 따로 돌아간다. 아무래도 슬롯 이름이 “부포”가 아니라 “부무장”이라서 그런 듯하다. 이는 시애틀도 마찬가지.
일견 수수해보이는 외모의 범생타입 안경 캐릭터이지만, 잘 살펴보면 귀걸이, 머리장식, 끈팬티 등 세세하게 꾸민 부분들이 보인다는 점이 팬들 사이에서 매력요소로 꼽힌다. 성능 면에서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지지층이 뒤를 받쳐주는 캐릭터.
개장 스킬이 자주 발동되기 때문에 듀크 오브 요크나 퀴라소 만큼 매우 수다스러운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생일 :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로열 네이비 소속 중순양함이며, 실제 역사 속 영국 소속 군함런던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벽람항로를 대표하는 안경 캐릭터. 항상 성실하게 맡은 임무를 충실하게 해내는 믿음직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지휘관을 '각하'라고 부르며 예의바르게 모시는 한편, 지휘관이 뭔가 믿음직스럽지 못한 면을 보이면 깐깐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성실한 이미지는 2차 세계대전 중에 대대적인 개조를 거쳐 여타 카운티급 중순양함과 일목요연하게 비교되는 든든한 이미지를 하고 있었던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 다만 무리하게 개조를 한 상태에서 추운 북극해까지 나서며 통상파괴 임무를 수행한 결과 선체에 부하가 걸려 몇달간 수리를 받아야 했으며, 이 부분 역시 게임 내에 "북극은 너무 추워서 병이 들 것 같아요!" 등의 대사로 반영되어 있다.
또한 작중 "아메지스트를 못 보셨나요?"라는 대사는 1949년 중국에서 국공내전 당시 아메지스트 호 구출작전에 참전했던 것의 반영.
19년 7월 12일 개조예고가 올라왔다. 그런데 보통 개장을 하면 기존 디자인에서 노출도가 올라가거나 장식물이 늘어나는 등 주로 마이너한 부분에서 디자인이 변경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희한하게도 런던은 의상 자체가 완전히 바뀐데다 특정 부위가 더 커졌고, 심지어 헤어스타일은 나아가 피부톤과 머리칼의 색까지 바뀌는 등 그냥 완전히 다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특유의 붉은테 안경만은 그대로인데 덕분에 흡사 안경 쓴 뱀파이어 아가씨 같은 인상이 되었다. 공식 소개문에서도 외모의 급변에 대한 언급이 있는것을 보면 의도된 것은 확실한데, 팬들은 실제 런던이 대개장을 거치면서 외견이 크게 바뀐 점에서 모티브를 딴 것으로 보고 있다.사진 링크 고스스러운 복장과 안경 조합이 어필했는지 오타쿠 서클의 공주님이라는 밈이 퍼지고 있다.「저기... 각하, 그 『누구세요?』하는 표정을 짓고계셔도... 저도 개조로 이런 모습이 될 줄은 몰랐다고요?
하지만 그렇네요...각하, 이 옷,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후후후.」#
3. 성능
스킬인 포술지휘ㆍ전열이 '''함종에 관계없이''' 모든 전열 함선의 화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함포딜 위주의 해역용 함대에서 강력한 버프요원으로 활용 가능하다. 다만 중순양함이라는 함종 자체가 가지는 단점을 런던 역시 피하지 못하는데다가 내구력도 SR등급 중순 치고는 탱커로서의 가능성이 거의 없을 정도로 좋지 못한 편이고, 더 좋은 함선이 많기 때문에 육성 우선순위에서는 밀리는 편. 다만 버프 스킬만으로도 어느정도 키울 가치는 있으므로 전열에 넣을 더 좋은 함선이 없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개장 후에는 어뢰 관련 강화는 없이 대공 위주로 강화를 받는다. 또한 두번째 장비슬롯에 어뢰 대신 구축포를 장비할 수 있게 되지만, 그 대가로 포좌(장전 수)가 1 줄어든다. 때문에 기존과 같이 어뢰를 장비할 경우 일반 어뢰중순보다 장전 수 1 적은 패널티만 받는 꼴이 되므로,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구축포가 답.
구축포를 장비할 경우에는 어뢰보정률 160%가 그대로 부포보정률로 이어지므로 매우 강력한 부포딜링이 가능해진다. 일반 부포중순들과 비교하면 주포포좌가 1개인 대신 부포포좌가 2개인 것과 같다. 덕분에 딜링만 보면 일반 부포중순들에 거의 맞먹게 된다.
개장스킬은 타카오 등이 갖고있는 집중공격 스킬에 명중버프를 더한 것. 흔히들 볼 수 있는 저확률 댐뻥스킬이다. 이 스킬 때문에 전투 중 특정 대사를 계속 반복하는 문제가 있다. (타카오, 듀크오브 요크, 요이즈키 등)
스킬셋을 봐도 유리대포스러운 스탯을 봐도 여러모로 위치타와 겹치는 부분이 많은데, 그나마 위치타보다는 내구도도 회피도 높다는 것이 위안이다...
여담으로 두번째 장비슬롯에 구축포를 장비한 상태에서도 기본부포[3] 가 따로 돌아간다. 아무래도 슬롯 이름이 “부포”가 아니라 “부무장”이라서 그런 듯하다. 이는 시애틀도 마찬가지.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대사
5. 기타
일견 수수해보이는 외모의 범생타입 안경 캐릭터이지만, 잘 살펴보면 귀걸이, 머리장식, 끈팬티 등 세세하게 꾸민 부분들이 보인다는 점이 팬들 사이에서 매력요소로 꼽힌다. 성능 면에서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지지층이 뒤를 받쳐주는 캐릭터.
개장 스킬이 자주 발동되기 때문에 듀크 오브 요크나 퀴라소 만큼 매우 수다스러운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6. 둘러보기
[1] 소녀전선에서 MP5성우를 담당했다[2] 2-1, 4-2, 10-4, 12-4[3] 어뢰순양함들이 주포쿨 사이에 쏘는 그것[개장] 개장 후 변경[4] 로마 제국 시절 런던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