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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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마블 코믹스 세계관
2.2. 애니메이션 세계관
2.4. 일본 G1 세계관
3. 기타


1. 개요


트랜스포머 G1 시리즈에 등장하는 미니 카세트.

2. 상세



2.1. 마블 코믹스 세계관


디셉티콘의 말단 병사란 느낌. 쇼크웨이브가 리더였을 시절에 인간들이 몰려오자 혼자서 못 막아서 쩔쩔매고 나중에 쇼크웨이브에게 제발 자신을 분해하지 말라고 사정한다.

2.2. 애니메이션 세계관


  • 성우 : 프랭크 웰커, 스콧 와이트[1] / 최병상(KBS), 김환진(비디오) / 난바 케이이치
디셉티콘 소속의 카세트병으로 평소에 사운드웨이브 안에서 카세트형으로 대기하다 척출되는 식으로 활약하는 캐릭터. 등에 붙은 널레이를 가지고 총을 쏘거나 팔을 변형시켜 지진을 일으키는 능력을 갖고있으며 똑같은 생김새를 가진 럼블도 같은 능력을 갖고있다. 그리고 코믹스판 AHM 한정으로 상대방을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고 자신을 광전사 상태로 만드는 초음파를 발사하기도 한다. 이 때에는 양손에서 드릴이 나온다.(...)
  • 애니메이션에선 실수로 프렌지가 붉은색이 되었다. 일본 더빙판에서는 실수가 바로잡혀 프렌지가 파란색으로 나온다.

2.3. 트랜스포머: 어스워즈


사운드웨이브가 사출하는 미니카세트 중 하나로 등장한다. 여기서도 파란색이다. 필드에 사출해서 관찰해보면 크기가 엄청 작다. 확대해서 보지 않으면 거의 벼룩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2.4. 일본 G1 세계관


일본판에선 파란 쪽이 프렌지고 빨간 쪽이 럼블로 나온다.
사실 원래 완구 발매로는 미국에서도 프렌지가 파랑색, 럼블이 빨강색으로 나왔다.
이쪽은 헤드마스터즈에서까지 프렌지와 함께 출연한다...지만 딱히 큰 활약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잊을만하면 프렌지와 함께 얼굴을 비추는 게 전부이다.

3. 기타


생각보다 나름 인기캐릭터. 덩치가 작은 덕에 귀엽다는 얘기가 많다. 또한 덩치가 작은 덕분에 G1을 베이스로 한 기타 매체나 동인 2차 창작에서는 프렌지와 함께 디셉티콘 내 최연소 쇼타로 그려지기도.[2] 동형기인 프렌지와는 쌍둥이 형제라는 설정으로도 나온다.[3] 이 경우 주로 럼블이 형으로 나온다.

[1] 데바스테이션.[2] 다만 실제 원작 작중에서 럼블이 디셉티콘 내에서 연소인지는 불명이다.그리고 정말로 사이버트론인 기준 소년인지도 불확실한것이 디셉티콘들이 에너존으로 술잔치 비스무리한걸 하는 에피소드인 "Microbots"에선 럼블도 같이 에너존을 마시면서 취하는걸 보면 최소 성인 이상일 가능성도 있다. [3] 다만 원작 작중에서 럼블과 프렌지가 진짜 쌍둥이 형제인지는 불명이다. 그 이전에 럼블과 프렌지의 관계도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