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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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워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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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워즈 2
레드팀은 헤일로 워즈 시리즈의 UNSC 세력의 주역 스파르탄 멤버들이다.
원래 헤일로 워즈가 출시되기 이전에는 공식 소설이나 설정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스파르탄들이라 이들과 오메가 팀은 설정 괴리를 유발해서 팬들 사이에 말이 많았던 캐릭터들이다. 하지만 이 바닥에서 게임을 위한 설정 붕괴야 매우 흔한 수준이고 헤일로 워즈도 엄연히 외전이 아닌 헤일로 사가의 공식 스토리에 포함되는 메인 게임이므로 이들도 당연히 공식 설정에 포함되는 캐릭터들이다. 참고로 이들은 게임 상으로나 스토리 CG 상으로나 미칠듯한 간지와 존재감을 보여준다.
헤일로 4 이후의 시간대를 다루고 있는 코믹스인 헤일로:에스컬레이션에서 UNSC 스피릿 오브 파이어의 재등장이 확정됨에 따라 스파르탄 레드 팀 또한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헤일로 워즈 시간대 이후 기준 전원 MIA 상태. 2531년에 스피릿 오브 파이어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그러나 28년 뒤 2559년, 스피릿 오브 파이어의 냉동수면장치에서 깨어나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즉, 헤일로 워즈 2에서 복귀했다.
더글라스의 경우 헤일로 워즈 2 시네마틱 영상에서 에이트리옥스에게 어깨가 으스러지고 해머까지 맞아 중상을 입고 제롬에게 실려나갔다. KIA를 암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1] WIA였으며, 중반부에 복귀한다.
엘리스의 경우 에이트리옥스에게 쫒기는 과정상 행방불명 되었으나, 초중반에 UNSC 포로들을 구출하면서 함께 복귀한다.
팀 리더인 제롬은 새로운 적 배니시드에 맞서서 작중 UNSC 지상팀을 지휘하는 역할을 맡게 되고 중반부에는 배니시드 캐리어 굴하지 않는 신념에 단신으로 침투해 브루트들을 혼자서 쳐 발라 버리고 격침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현 계급은 중령!!![2]
이들은 2531년 이후 28년동안이나 긴 냉동수면을 취해왔기에 실제 신체 나이는 20대 초반대로 치프와 블루팀을 비롯한 다른 스파르탄-ll들에 비해 훨씬 젊고, 작품마다 스파르탄들의 전투력 묘사가 다르긴 하지만 스파르탄-II 멤버들 중에서도 매우 강렬한 액션과 전투력을 보여줘서 왜 스파르탄들을 코버넌트가 데몬이라고 불리는 상기시켜주는 괴물들.[3]
게임에서도 그야말로 공인 개 깡패인 미칠듯한 사기 유닛. 보병 주제에 워트호그나 쵸퍼, 또는 고스트의 돌진공격(보병을 차량으로 밀어 붙여 압사시킴)에 면역이고[4] 3명까지 뽑히며 인구수도 안 먹는다. 거기에 최고로 업그레이드하면 차량이고 대보병이고 한방에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 스파르탄 레이저를 가지고, 슈퍼유닛을 제외한 모든 기갑 유닛(레이스, 스콜피온, 그리즐리, 호넷, 밴쉬 등등)[5]을 특수기로 탈취해서 쓸 수가 있다. 거기다 스파르탄이 올라탄 아군 기갑이나 탈취한 적군 기갑은 대략 2배정도 강해진다. 스파르탄이 그리즐리에 타서 깽판 부리면 미칠듯하게 무섭다. 코버넌트 입장에선 스파르탄 레이저를 이용한 초장거리 영웅 암살/주요 기갑유닛 파괴, 그리고 기갑유닛 탈취과 엄청난 보병학살력 등을 가지고 있기에 '''데몬'''이라고 부르기에 한치도 모자람이 없다. 더욱이 방어막도 장비하고 있어서 좀 맞으면 후퇴시키고 금방 방어막을 채우고 다시 투입하면 그야말로 환장할 지경. 참고로 방어막이 다 떨어지면 헤일로에서 들었던 삐삐삐~ 하는 소리가 들린다.
헤일로 워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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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워즈 2
1. 개요
레드팀은 헤일로 워즈 시리즈의 UNSC 세력의 주역 스파르탄 멤버들이다.
2. 상세
원래 헤일로 워즈가 출시되기 이전에는 공식 소설이나 설정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스파르탄들이라 이들과 오메가 팀은 설정 괴리를 유발해서 팬들 사이에 말이 많았던 캐릭터들이다. 하지만 이 바닥에서 게임을 위한 설정 붕괴야 매우 흔한 수준이고 헤일로 워즈도 엄연히 외전이 아닌 헤일로 사가의 공식 스토리에 포함되는 메인 게임이므로 이들도 당연히 공식 설정에 포함되는 캐릭터들이다. 참고로 이들은 게임 상으로나 스토리 CG 상으로나 미칠듯한 간지와 존재감을 보여준다.
헤일로 4 이후의 시간대를 다루고 있는 코믹스인 헤일로:에스컬레이션에서 UNSC 스피릿 오브 파이어의 재등장이 확정됨에 따라 스파르탄 레드 팀 또한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헤일로 워즈 시간대 이후 기준 전원 MIA 상태. 2531년에 스피릿 오브 파이어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그러나 28년 뒤 2559년, 스피릿 오브 파이어의 냉동수면장치에서 깨어나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즉, 헤일로 워즈 2에서 복귀했다.
더글라스의 경우 헤일로 워즈 2 시네마틱 영상에서 에이트리옥스에게 어깨가 으스러지고 해머까지 맞아 중상을 입고 제롬에게 실려나갔다. KIA를 암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1] WIA였으며, 중반부에 복귀한다.
엘리스의 경우 에이트리옥스에게 쫒기는 과정상 행방불명 되었으나, 초중반에 UNSC 포로들을 구출하면서 함께 복귀한다.
팀 리더인 제롬은 새로운 적 배니시드에 맞서서 작중 UNSC 지상팀을 지휘하는 역할을 맡게 되고 중반부에는 배니시드 캐리어 굴하지 않는 신념에 단신으로 침투해 브루트들을 혼자서 쳐 발라 버리고 격침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현 계급은 중령!!![2]
이들은 2531년 이후 28년동안이나 긴 냉동수면을 취해왔기에 실제 신체 나이는 20대 초반대로 치프와 블루팀을 비롯한 다른 스파르탄-ll들에 비해 훨씬 젊고, 작품마다 스파르탄들의 전투력 묘사가 다르긴 하지만 스파르탄-II 멤버들 중에서도 매우 강렬한 액션과 전투력을 보여줘서 왜 스파르탄들을 코버넌트가 데몬이라고 불리는 상기시켜주는 괴물들.[3]
게임에서도 그야말로 공인 개 깡패인 미칠듯한 사기 유닛. 보병 주제에 워트호그나 쵸퍼, 또는 고스트의 돌진공격(보병을 차량으로 밀어 붙여 압사시킴)에 면역이고[4] 3명까지 뽑히며 인구수도 안 먹는다. 거기에 최고로 업그레이드하면 차량이고 대보병이고 한방에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 스파르탄 레이저를 가지고, 슈퍼유닛을 제외한 모든 기갑 유닛(레이스, 스콜피온, 그리즐리, 호넷, 밴쉬 등등)[5]을 특수기로 탈취해서 쓸 수가 있다. 거기다 스파르탄이 올라탄 아군 기갑이나 탈취한 적군 기갑은 대략 2배정도 강해진다. 스파르탄이 그리즐리에 타서 깽판 부리면 미칠듯하게 무섭다. 코버넌트 입장에선 스파르탄 레이저를 이용한 초장거리 영웅 암살/주요 기갑유닛 파괴, 그리고 기갑유닛 탈취과 엄청난 보병학살력 등을 가지고 있기에 '''데몬'''이라고 부르기에 한치도 모자람이 없다. 더욱이 방어막도 장비하고 있어서 좀 맞으면 후퇴시키고 금방 방어막을 채우고 다시 투입하면 그야말로 환장할 지경. 참고로 방어막이 다 떨어지면 헤일로에서 들었던 삐삐삐~ 하는 소리가 들린다.
[1] 제롬에게 끌려가면서 권총을 발사하였으나 탄환이 떨어지는 순간 정신을 잃으며 팔을 떨어트린다. 본편에서는 그냥 기절한 채로 제롬에게 끌려간다.[2] 본편에서 공개된건 아니고 헤일로 워즈 2 DLC 지휘관으로 나오면서 등장한 계급이다. 계급에 걸맞게 오메가팀을 부하로 부린다.[3] 다른 스파르탄들도 강력한 모습을 게임 상에서 보여주긴 하지만 이들은 대놓고 일당백으로 무쌍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소설 선제 공격 작전에서 블루 팀이 브루트와의 교전에서 고전한 것과 다르게 제롬은 몰려오는 브루트들을 샷건과 권총, 나이프로 혼자 몰살시킨다. 물론 블루 팀이 상대한 브루트는 묠니르도 두 동강을 내는 브루트 샷으로 무장하고 있었지만 제롬이 상대한 브루트는 해머만 들고 있었기에 상대하기는 훨씬 수월했다. 또한 제롬은 장시간 냉동수면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신체 나이도 훨씬 젊었다.[4] 정확히 말하자면 덤블링으로 피한다.[5] 캠페인에서는 조종사를 잃은 '''스캐럽'''을 탈취해서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