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워즈

 


'''Halo Wars'''
[image]
'''개발'''
앙상블 스튜디오
'''유통'''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
'''플랫폼'''
[1]
'''출시일'''
2009년 2월 26일
'''장르'''
RTS
'''심의등급'''
'''ESRB'''
TEEN
'''PEGI'''
16세 이상 이용가
'''GRAC'''
12세 이용가
홈페이지
1. 개요
2. 등장인물
3. 줄거리
4. 시스템
5. 등장 유닛
5.1. UNSC
5.2. 코버넌트
6. 흥행 및 평가
7. 기타
8. 후속작


1. 개요


헤일로 시리즈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RTS. 제작사인 앙상블 스튜디오의 유작이기도 하다.[2] [3]
시대상으로 헤일로 1편으로부터 21년 전,[4] 쉴드 월드에서 벌어진 인류와 코버넌트간의 전쟁을 다루고 있는 시리즈 최초의 프리퀄 작품이다. 시리즈 최초로 시도되는 타 장르로의 도전이자 제작사의 유작이다 보니 상당한 공을 들였음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싱글플레이 캠페인에서 매우 뛰어난 퀄리티와 연출의 CG 컷씬을 보여주어 줄거리의 몰입감과 이해를 도와준다.
콘솔에서도 RTS를 무리없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작진의 많은 연구와 노력이 있었기에, 실제로 플레이해봐도 전혀 어렵지 않다. PC 기반 RTS를 콘솔에 이식한 것이 아니라 콘솔 독점을 상정하고 제작된 작품답게 패드 조작에 최적화하기 위해서 (일반적인 PC RTS에 비해) 여러모로 간소화된 부분들이 많다. 제작진은 헤일로 1편이 FPS 장르를 성공적으로 콘솔로 가져왔듯이, 헤일로 워즈는 RTS장르에서 헤일로 1편과 같은 위치(해당 장르의 콘솔화를 견인)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한다.
2016년 3월 28일. 본작의 정식 하위호환이 지원되면서, 스파르탄 스트라이크를 제외한 모든 헤일로 시리즈 게임들을 Xbox One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E3 2016에서 '데피니티브 에디션'이라는 이름의 리마스터판 출시가 발표되었다. 당연히 본편 및 모든 DLC를 포함. 헤일로 워즈 2 궁극판이나 시즌 패스 구매자에게 지급되며, 2편 본편과 마찬가지로 Xbox OneWindows 10 모두 구동 가능하다. 차후 별도 판매가 예정되었으며, 2017년 4월 20일에 스팀판과 함께 스탠드얼론 판매가 결정되었다.

2. 등장인물



2.1. UNSC


UNSC 스피릿 오브 파이어 CFV-88의 함장이다. 우수한 전술지휘관이지만 그보다는 병참 관련 업무에서 더 우수한 기량을 발휘했다고 한다. 한때 그는 UNCS 구축함 프로퍼시(Prophecy)의 함장직을 거절하고 식민지 개척 함선인 스피릿 오브 파이어의 함장직을 맡았다. 코버넌트와의 전쟁이 발발했을 때 그는 프레스턴 콜 총사령관에게 발탁되어, 스피릿 오브 파이어의 새로운 역할인 D전투 그룹에 대한 수리및 보급, 전진배치 등의 지원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프로퍼시의 함장직을 거절한것에 해군정보국에서 심리검사를 받게 됐는데, 함장직 수행에는 문제가 없으나 어떤 좋은 직책을 주어도 가족에 대한 애착을 버리지 못한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이것은 그대로 이어져서 헤일로 워즈2에서도 묘사된다.
  • 엘렌 엔더스 교수
생물학,인류학,심리학 박사인 엔더스 교수는 뛰어난 외계 생물 심리학 전문가이기도 한다. ONI#s-3(해군정보국)의 요청을 받은 그녀는 UNSC 식민지 생성인 하베스트에서 코버넌트가 보이는 타 종족에 대한 적대 행위를 설명한 단서를 찾고자 특별 조사 팀에 합류한다. 앤더스의 지능 지수는 180이며(??) 스파르탄2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만든 캐서린 헬시 박사 밑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헬시박사가 자기를 싫어하고 자기도 박사를 싫어한다고 일침한다...
헤일로 워즈 시리즈의 주역 스파르탄- II 3명으로 이루어진 화력조. 각각 제롬, 더글라스, 앨리스며 캠페인에서 영웅으로 나오는 만큼 작중 최강 간지를 담당하며 전장에서 스파르탄답게 무쌍에 가까운 활약을 펼친다.

2.2. 코버넌트



3. 줄거리


때는 헤일로 사건으로부터 20년 전, 인류는 어렵사리 하베스트 행성[5]을 코버넌트로부터 탈환한다.
유리화로 인해 황폐화된 하베스트 행성에서 커터 함장이 지휘하는 스피릿 오브 파이어소속의 포지 상사는 코버넌트가 확인되지 않은 고대의 유적을 조사하는 것을 확인하고 코버넌트가 유적에서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이동하는 것을 포착, 커터 함장의 지휘 아래 아비터가 지휘하는 코버넌트의 구축함을 쫓는다. 이 과정에서 스피릿 오브 파이어에 탑승하고있던 앤더스 교수가 납치되고, 이에 스피릿 오브 파이어 역시 앤더스 교수를 구하기 위해 코버넌트를 추적, 미지의 행성에 도착하게되는데....

4. 시스템


기존의 마우스 컨트롤 위주의 전략게임과 다르게 RTS임에도 콘솔 패드로 매우 간편하게 컨트롤이 가능할수있도록 잘 설계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두 스틱으로 화면 이동과 시점변경, 포인터 이동을 하며 A,B,X,Y 버튼으로 선택과 명령 그리고 트리거와 십자키로 외부 지원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언뜻 마이크로 컨트롤에 매우 불리해 보이긴 하지만 하다보면 상황에 따라 해병분대들로 해병 산개를 저도 모르게 해낼 수 있다..
특히 RTS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생산과 채집을 위해 헤일로 워즈는 코버넌트와 인류 양 진영 모두 하나의 베이스에 여러 생산 건물들을 에드하는 개념으로 디자인을 하였는데 쉽게 말해서 임진록 시리즈에서 명나라 본영에 생산건물을 붙이는 거라던가 혹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테란 건물에 에드온을 부착하는것과 비슷한 개념이다. 다른점이라면 헤일로 워즈는 베이스에 여러 에드온을 부착하여 그 에드온에서 유닛을 생산한다는것.
자원은 궤도상에 떠있는 함선에서 보급품을 실어온다는 컨셉[6]인데 보급품을 날라오는 항공기가 착륙할수있는 착륙장을 건설하면 알아서 격추불가능한 보급선이 정기적으로 내려와 자원을 실어날라준다.[7] 이말인 즉슨, 본진 건물에 부착할수있는 건물은 한정적인데 더 많은 자원 수급을 위해선 워즈역시 확장으로 추가적인 기지를 건설해야한다는것이다.
자원과 다르게 기술 레벨이 있는데 티어라 생각하면 편하다. 기술 레벨을 올리는 방법은 UNSC와 코버넌트가 다른데 UNSC는 원자로를 건설하여 올릴 수 있으며 최대 4까지 요구되고 코버넌트는 사원에서 많은 양의 자원을 소비하여 최대 3까지 올릴 수 있다. 그 외에도 맵에 배치된 중립 건물 중 원자로를 점령하면 개당 1씩 올릴 수 있다.
유닛은 크게 보병, 기갑, 비행 유닛으로 나뉘며 설명서에 따르면 보병 유닛은 비행 유닛에 강하고 기갑 유닛은 보병 유닛에 강하며 비행 유닛은 기갑 유닛에 강하다. 하지만 이러한 강점과 약점은 주력 유닛에 한해 유효한 특성이고 유닛마다 배정된 역할, 예를 들면 대보병 유닛이나 대기갑 유닛을 잘 숙지하여야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헤일로 워즈 시스템에서만 보이는 특징은 가우스탄은 기갑 유닛에 효과적이며 미사일은 비행 유닛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워트호그의 무기를 가우스 캐논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기갑 유닛에 대한 공격력이 다른 유닛에 대한 공격력에 비해 크게 증가하며 해병의 수류탄을 로켓 발사기로 업그레이드하고 이를 비행 유닛에 사용하면 비행 유닛에 큰 타격을 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로켓 발사기를 주무기로 쓰는 레드 팀의 더글라스 역시 비행 유닛에 대한 공격력이 좋으며 로켓을 주무장으로 사용하는 울버린은 아예 대공 유닛으로 편성되어 있다.

5. 등장 유닛



5.1. UNSC


헤일로 워즈/UNSC 문서를 참조.

5.2. 코버넌트


  • 그런트 - 코버넌트의 기본 전투 유닛으로, 그런트만으로 분대를 구성하는건 무리라 여겼는지[8] 엘리트가 분대장으로 소속되어 있다.[9] 기본 유닛 답게 능력치는 평범해서 총알받이로 쓰는게 보통. 전부 업그레이드를 끝내면 공격력이 꽤 괜찮은 편이지만. UNSC의 해병과 마찬가지로 고급유닛에겐 별 의미 없어서 총알받이로 쓰는게 낫다. UNSC 해병이 수류탄을 쓸수있듯 그런트 분대 역시 플라즈마 수류탄을 사용할수있다.
  • 자폭 그런트 - 아비터 전용 유닛. 평소엔 플라즈마 피스톨로 기본적인 공격을 하지만 특수기인 자폭을 사용시 등에 맨 폭탄을 작동시키고 적에게 돌진한다. 물론 자폭으로는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순 없지만 그 외의 보병, 기갑, 건물 모두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자칼 - 대 보병에 특화된 유닛으로, UNSC의 스파르탄과 코버넌트 영웅에게도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초반을 보병들로만 버텨야 하는 UNSC를 상대로 여간 껄끄러운 유닛이 아니다. 두번째까지 업그레이드하면 빔라이플을 장착해줄수있기에 수가 쌓이면 아비터건 스파르탄이건 보병은 전부다 지워버릴수있다.
  • 헌터 - 2인 분대로 등장한다. 강력한 화력과 피통을 가지고있지만 각종 차량이 난무하고 RPG와 수류탄 신공탓에 기존의 FPS 시리즈 만큼의 위엄이 안산다. 그래도 훌륭한 화력과 맷집으로 다재다능하게 사용할수있는데, 특히 경차량 종류는 정말 끝내주게 잘잡는다. 장착 무기인 어썰트 캐논은 처음에는 헤일로1에서 쏘는 방식과 같은 단발 형태로 발사하나 업그레이드를 하면 헤일로2와 3의 그것처럼 광선 형태로 발사한다.
  • 엘리트 친위병 - 비탄의 사제 전용 유닛, 에너지 소드를 장착한 유닛으로 적 보병상대로 굉장히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업그레이드로 능동은폐장치를 달아주면 암흑 기사가 따로없다. 단 에너지 소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공중 유닛은 공격할 수 없다.
  • 브루트 - 브루트 사령관 전용 유닛. 유탄발사기인 브루트 샷을 장비한 브루트 2명이 한 분대를 이루며 점프팩을 장착하고 있어 단거리를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이동할 수 있다 최종 업그레이드를 끝내면 전기탄환을 종종 쏘는데 거기에 맞으면 EMP맞은것처럼 마비된다[10].
  • 엔지니어 - 주변의 아군 유닛을 치유하고 건물을 수리한다. 공격 능력은 없다 참고로 업그레이드엔 힐 속도업과 이속업이 있는데 이속업을 끝마치면 생각보다 스피드가 빨라 모든부대로 어택땅을 누르면 혼자 먼저가서 들이박으니 꼭 컨트롤을 해줘야 한다.
  • 고스트 - 워트호그에 해당하는 정찰차량. 워트호그와 다르게 무기를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방어막을 장비할 수 있다.
  • 브루트 쵸퍼 - 브루트 사령관 전용 유닛 - 고스트와 비슷하다 하지만 돌진능력이 처음부터 있고 기본공격이 없는데 업그레이드를 통해 장비할 수 있다.
  • 레이스 - 플라즈마 박격포로 근거리 화력지원을 한다. 물론 이전작과 같이 곡사로 발사되는지라 컨트롤을 열심히하면 피하는것이 가능하다(...).
  • 로커스트 - 스캐럽의 마이너 버젼과 같은 모습의 4족 보행 로봇으로, 건물철거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긴 사정거리의 붉은 광선으로 공격한다.
  • 밴시 - 인류의 호넷에 대응하는 경항공기, 플라즈마 기총과 퓨얼로드 캐논을 장착하였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부스터를 달아줄 수 있다 그런데 부스트의 쿨타임이 아주 짧다. 그리고 업그레이드중에 죽을때 적에게 들이받는 업그레이드가있다(...) 데미지는 의외로 좋다.
  • 뱀파이어 - 뭔가 거대한 니들러를 보는듯한 성능의 항공기이다. 적 비행유닛을 상대로 상당히 긴 사정거리와 절륜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특수능력으로는 적에게 에너지 빔을 쏠 수 있는데 추가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름처럼 적의 피를 흡수할 수 있다 거기다 최종 업그레이드를 하면 적이 특수능력으로 죽을때 폭발하며 주위에 피해를 준다.[11]
  • 스캐럽 - 명성 답게 매우 비싼 가격과 중장갑 그리고 강력한 화력을 지니고있다. 생산시 궤도에 대기하고있는 함선에서 궤도낙하하여 등장한다.

6. 흥행 및 평가




'''스코어'''
'''유저 평점'''
'''82/100'''
''' 7.5/10'''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에 따르면 약 300만장 가량을 판매하였다고 한다. 이는 헤일로 시리즈 가운데서는 가장 낮은 수치지만, 콘솔 RTS 장르 역사상 최고의 판매량이다. 비록 헤일로 1편처럼 장르 전체의 방향을 바꾸지는 못하고 단일 작품으로서의 성공에 그쳤지만, 워낙에 훌륭한 완성도 덕에 여전히 적지않은 유저들이 플레이중이며 높은 지지를 받고있다. 여러 매체의 리뷰에서도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http://www.gameinformer.com/search/searchresults.aspx?q=halo%20wars 게임 인포머 9.0/10.0
http://www.ign.com/games/halo-wars/xbox-360-857436 IGN 8.1/10.0

7. 기타


  • 아예 장르가 바뀌어버린 데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RTS의 명가인 앙상블 스튜디오 덕에 준수한 작품이 나왔지만, 설정이나 스토리 면에서는 기존의 헤일로 세계관과 조금씩 엇나가는 부분들이 있다. 특히 캠페인 보상으로 제공되는 헤일로 시리즈 연대표의 내용에도 오류가 있어서 설정덕후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 어떤 게임이든 마찬가지지만, 제작 과정에서 삭제된 컨텐츠가 엄청나다. 여러 환경과 유닛, 중립 크리쳐 등 삭제된 것이 매우 안타까운 요소들이 많았다.
  •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 더빙 없이 영어 음성 그대로 출시되었다. 국내에서 본편 시리즈만큼의 판매량을 기대할 수 없었기에 투자를 아낀 것으로 보인다.
  • 본 작품의 유닛 모델링 등 여러 요소들이 시리즈의 외전격인 스파르탄 어썰트, 스파르탄 스트라이크에 사용되었다.

8. 후속작


이렇듯 헤일로 워즈는 분명 헤일로 시리즈는 물론이거니와 RTS 장르 전체를 보더라도 꽤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품이지만, 상술했듯이 어딘가 기존 헤일로 세계관과 조금 동떨어진 이야기와 RTS 장르의 하향세로 팬들의 많은 바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후속작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343 인더스트리 가 알게 모르게 언급을 하며 잊지 않은 듯 한 뉘앙스를 풍겼다.
위에 언급된 기존의 헤일로 세계관과 살짝 동떨어진듯한 설정들 역시 많은 세월에 걸쳐 343 인더스트리에서 워즈 세계관을 헤일로 세계관에 융합시키려는 시도를 보여왔다, 대표적으로 워즈에서 사용된 UNSC의 파이어 베이스 컨셉 디자인과 엘리펀트는 헤일로 3에서도 사용돼 각종 멀티플레이 맵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스피릿 오브 파이어도 정식 세계관에 들어왔다.
마침내 한국 시간으로 2015년 8월 5일 12시 30분, 게임스컴 XBOX 미디어 브리핑에서 후속작 헤일로 워즈 2가 발표되었다. 제작은 343 인더스트리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대응 플랫폼은 Xbox OneWindows 10으로 2017년 2월 출시되었다.

[1] 엑스박스 원 하위호환 구동 지원.[2] 대침체의 여파로 게임 발매 직전에 폐쇄되었다. 지못미...[3] 실제로 AOE4는 현대, AOE5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는 컨셉아트가 발표되기도 했었다. 시리즈가 3까지만 나오고 엎어진 후 당시의 구상을 재탕해서 만든 게 이 헤일로 워즈다.[4] 헤일로 1은 2552년, 헤일로 워즈는 2531년.[5] 인류와 코버넌트가 처음 조우하여 격돌한 행성이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소설 하베스트 접촉(Contact Harvest)에서 다루고 있다.[6] 또 다른 방법으로, 맵에 널려있는 자원 덩어리에 보병을 접근시켜 입수한다.[7] 인류는 수송기가 날라다 주고 코버넌트는 궤도에 있는 함선에서 중력 리프트로 보급품을 쏴준다.[8] 물론 켐페인을 하다보면 종종 그런트만 구성되있는 부대가 있다.[9] 브루트 사령관을 선택할 경우엔 브루트가 분대장으로 소속되어 있다.[10] 포탑도 마비된다 이건 진짜emp를 기술로쓰는 그렘린도 마찬가지[11] 정말 쓸데없는 여담이지만 앙상블에서 일하던 한국인 디자이너가 디자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