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포션

 

유희왕/OCG의 마법 카드.
1. 설명
2. 관련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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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레드 포션'''
일어판 명칭
'''レッド・ポーション'''
영어판 명칭
'''Red Medicine'''
일반 마법
자신은 라이프 포인트를 500 포인트 회복한다.
유희왕/OCG 최초로 등장한 LP 회복 마법 카드.
이 카드의 등장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고블린의 비약이라는 상위 호환이 등장했다. 발매 당시부터 비슷한 수치의 회복 카드를 포함해 좋다고 할 만한 성능은 아니라서 머릿수 채우기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채용되는 일은 없었다. 물론 지금은 상위 호환인 치료의 신 다이안 켓도 안 쓰이는 형국이니 현재의 활용도는 말 할 필요가 없다.
그 외에도 도둑 고블린, 은혜의 단비, 노인의 맹독약같은 아종 카드가 있다. 도둑 고블린 같은 경우에는 상대에게 500 데미지를 주면서 자신은 500 회복을 하고, 고블린 카드군에도 포함되지만 안 쓰인다. 은혜의 단비 같은 경우에는 양 선수가 1000포인트 라이프를 회복하는데, 이 카드는 시모치의 부작용과 연계하라는 용도이다. 노인의 맹독약 같은 경우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가장 유능하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카드 투입에 필요한 코스트 제약이 있는데, 이 카드는 코스트가 낮은 덕분에 회복 카드로 채용될 여지가 많았다. 여기서는 '마법사가 조합한 약'이라는 오리지널 플레이버 텍스트가 존재한다.
게임큐브로 발매된 유희왕 폴스바운드 킹덤에서는 몬스터의 체력을 전부 회복시키는 아이템으로 등장.

2. 관련 카드



2.1. 블루 포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