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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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드에 나오는 가상 병기
형식번호 : EPZ-001(제네바스 제국), EZ-004(가이로스 제국)
소속 : 제네바스 제국, 가이로스 제국
분류 : 스티라코사우루스
전장 : 20.8m
전고 : 7.6m
전폭 : 7.2m
중량 : 94t
최고속도 : 130km/h
무장 및 장비 :
크래셔 혼,지대지 미사일포트, 조이드용 3연장 리니어 캐논, 고압 농축산성액 발사포, 80mm 지대공 2연장 빔포, TEZ 20mm 리니어 레이저 건 X2, AEZ 20mm 빔건 X2, 전천후 3D레이더 안테나 X4
제네바스 제국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대형 조이드.
중앙대륙전쟁 초기부터 운용했던 요새라는 이명을 가진 돌격전용 대형 조이드로 중장갑에 감싸진 기체 두부의 크레셔 혼, 전주위에 배치된 화기에 의해 요새같은 거점제압에도 효율이 뛰어나다.
지구인의 기술에 의해 파워업하여 헤릭 공화국의 비가 사우로나 조이드 맘모스같은 구시대의 대형조이드를 압도했으나 하필 레드 혼이 개발된 시기는 다름아닌 고쥬라스가 맹위를 펼치던 '''고쥬라스 무적시대'''. 제국에선 레드 혼에 기대를 걸었지만 요새라는 아명답게 거점정령에 특화된 지휘형 조이드였던 레드 혼은 고쥬라스의 적수가 아니었다. 결국 대 고쥬라스용의 개조기들로 아이언 콩이 개발될때까지의 시간을 벌어야만했다.
이렇듯 꽤 안습한 사연의 기체지만 기초설계는 상당히 우수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개조기가 많이 제작되었다. 가이로스 제국군도 다크 혼으로 개수하여 제일선에서 운용했을 정도. ZAC2056년의 행성Zi의 대이변이후 가이로스 제국에서 운용된 레드혼은 다크혼에 붉은 칠을 하고 설비를 다시 개수한 것으로 제네바스 제국의 레드혼과는 약간 다르다.
중무장, 중장갑인 조이드인데 의외로 중량은 94톤으로 92톤인 실드 라이거에 비해 2톤 더 무거울 뿐이다.
애니에서는 취급이 영 좋지 않은데 기수신세기 조이드에서는 도적들이 운용하는 기체로 첫 등장을 선보이고, 이후에도 줄곧 악역이 타는 기체로 자주 등장한다.
가장 인기있는 조이드 중 하나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으며 모형화도 자주 되었다. 오리지널 토미 조이드, HMM, 마이크로 조이드 등 제품군을 막론하고 반드시 출시될 정도. 오리지널 조이드의 경우 초창기 대형(전동) 조이드 제품으로 베스트셀러였다.
과거에 국내에서 레드코란도라는 이름으로 짝퉁이 발매된 적이 있었다. 내구성은 완성시키고 가동시키면 움직이면서 분해되는 아주 조악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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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이드에 나오는 가상 병기
형식번호 : EPZ-001(제네바스 제국), EZ-004(가이로스 제국)
소속 : 제네바스 제국, 가이로스 제국
분류 : 스티라코사우루스
전장 : 20.8m
전고 : 7.6m
전폭 : 7.2m
중량 : 94t
최고속도 : 130km/h
무장 및 장비 :
크래셔 혼,지대지 미사일포트, 조이드용 3연장 리니어 캐논, 고압 농축산성액 발사포, 80mm 지대공 2연장 빔포, TEZ 20mm 리니어 레이저 건 X2, AEZ 20mm 빔건 X2, 전천후 3D레이더 안테나 X4
2. 설정
제네바스 제국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대형 조이드.
중앙대륙전쟁 초기부터 운용했던 요새라는 이명을 가진 돌격전용 대형 조이드로 중장갑에 감싸진 기체 두부의 크레셔 혼, 전주위에 배치된 화기에 의해 요새같은 거점제압에도 효율이 뛰어나다.
지구인의 기술에 의해 파워업하여 헤릭 공화국의 비가 사우로나 조이드 맘모스같은 구시대의 대형조이드를 압도했으나 하필 레드 혼이 개발된 시기는 다름아닌 고쥬라스가 맹위를 펼치던 '''고쥬라스 무적시대'''. 제국에선 레드 혼에 기대를 걸었지만 요새라는 아명답게 거점정령에 특화된 지휘형 조이드였던 레드 혼은 고쥬라스의 적수가 아니었다. 결국 대 고쥬라스용의 개조기들로 아이언 콩이 개발될때까지의 시간을 벌어야만했다.
이렇듯 꽤 안습한 사연의 기체지만 기초설계는 상당히 우수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개조기가 많이 제작되었다. 가이로스 제국군도 다크 혼으로 개수하여 제일선에서 운용했을 정도. ZAC2056년의 행성Zi의 대이변이후 가이로스 제국에서 운용된 레드혼은 다크혼에 붉은 칠을 하고 설비를 다시 개수한 것으로 제네바스 제국의 레드혼과는 약간 다르다.
중무장, 중장갑인 조이드인데 의외로 중량은 94톤으로 92톤인 실드 라이거에 비해 2톤 더 무거울 뿐이다.
애니에서는 취급이 영 좋지 않은데 기수신세기 조이드에서는 도적들이 운용하는 기체로 첫 등장을 선보이고, 이후에도 줄곧 악역이 타는 기체로 자주 등장한다.
3. 바리에이션
- 다크 혼
- 불스타인 : 조이드 배틀 스토리 1권에 등장한 개조 레드혼의 하나로서 등뒤에 드릴을 장비하였다. 본래 토목공사용이였지만 돌진력을 높이사 돌격전용으로 전선에 투입되었다.
- 바나스 : 조이드 배틀 스토리 1권에 등장하는 레드혼의 개조형중 하나 등뒤의 화염방사기를 장비하였다.(연료탱크는 철도화물의 석유탱크를 유용했다고 사료된다) 밀림이나 동굴같은곳에 숨어있는 적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 데스트롤러 : 역시 조이드 배틀 스토리1권에 등장하는 개조 레드혼 지뢰원을 돌파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즉 지뢰처리사양으로 캐치 와이어와 롤러를 장비하고서 그것을 이용해서 지뢰를 제거하고 소형 조이드가 돌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부에는 다그램의 터보잭의 리니어 캐논의 포신을 장비.
- 롱 렉 사리 : 조이드 배틀 스토리2권에 등장한 레드혼 개조형이며 기채색은 아이보리. 전혀 다른 기체라고 생각할 정도로 다리가 길며 이는 AT-AT의 패러디. 상태가 좋지 않은 길이라도 주파성이 뛰어나며 기체상면에는 선회식 대형포탑이 장비되어있다. ZAC2044년 공화국수도의 성벽을 파괴하기 위해 참가했으며 다그람의 그라브건너의 키트의 다리를 붙였다.
- 레드혼GC(게틀링 커스텀) : ZAC 2099년에 가이로스 제국군이 차기 주력조이드 개발계획에서 오리할콘이 없는 다크혼과 같이 등장. 하이브리드 발칸포보다 위력은 떨어지지만 동형의 빔 게틀링 장비로 거대한 암석도 순식간에 파괴할 화력을 보여준다. 최종선발결과 모의 전투에서 세이버 타이거AT와 함께 제노 사우러에 패배했지만 우수한 성능 덕분에 다수 생산되었고 아에 이쪽을 다크 혼이라고 부르게 되기도 한다.[2]
- 레드혼 BG : CP-02 빔개트링을 장비하여 화력강화한 형태로 위의 GC와 뭐가 다른가는 불명.
- 레드혼 장거리포격사양 : 만화판 기수신세기 조이드에서 등장하는 오리지널. 3연장 리니어 캐논 대신 2연식 장포신캐논을 장비했고 최후에는 최신식 리니어 레일 건을 장비하였다
- 썬더 혼 : 2001년의 하비 재팬에 등장한 개조기체. 트리케라톱스형으로 만든 것으로 공화국군의 매드 썬더를 모티브로 한 기체. 마그네서를 따라한 회전식 뿔과 E실드를 장비하고 있다. 조이드 배틀 카드 게임에도 등장한다
이 기체의 장비는 이후 버서크 퓌러의 개발에 포함된다고 하지만 정식 설정이 아니며 이후 매드 썬더가 재판되면서 이 설정은 사라진다.
- 크림슨 혼
- 그린 혼 : 망상전기에서 등장하는 기체로 이름 그대로 녹색의 컬러링을 가진 레드 혼이다. 공화국에서 레드 혼을 노획하여 사용한다는 설정이다.
4. 모형
가장 인기있는 조이드 중 하나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으며 모형화도 자주 되었다. 오리지널 토미 조이드, HMM, 마이크로 조이드 등 제품군을 막론하고 반드시 출시될 정도. 오리지널 조이드의 경우 초창기 대형(전동) 조이드 제품으로 베스트셀러였다.
과거에 국내에서 레드코란도라는 이름으로 짝퉁이 발매된 적이 있었다. 내구성은 완성시키고 가동시키면 움직이면서 분해되는 아주 조악한 수준이었다.
[2] 빔 게틀링은 옵션파츠로도 발매되었고 장비한 레드혼과 다크혼의 차이는 컬러링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