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콩
조이드에 등장하는 가상의 생물형 전투병기.
[image]
영문 표기는 "IRON KONG".
형식번호 : EPZ-002(제네바스 제국) ,EZ-015(가이로스 제국)
소속 : 가이로스 제국, 제네바스 제국
분류 : 고릴라
전장 : 11.5m
전고 : 17.7m
전폭 : 13.1m
중량 : 187t
최고속도 : 150km/h
탑승인원 : 2명
무장(구버젼) : 6연장 미사일 런처, 미사일포트 장거리 지대지 미사일X2, 보조 에네레기 탱크, 대형 레이저 서치 라이트
무장(신버젼) : TVM지대지 2연장 전술 미사일, 10연발 자기 유도 로켓탄 런처, 대조이드 5연장 미사일런처, 아이언 햄머 너클X2, 복합 센서 유닛
중앙대륙 전쟁시대에 제네바스 제국이 개발한 고릴라형 거대 조이드.
ZAC2032년 중앙대륙전쟁이 격렬하게 진행되던 중 제네바스 제국이 전국을 타개하기 위해서 개발하여 당시 접근전에서 무적을 자랑하던 고쥬라스를 사격전으로 격파한다는 컨셉으로 개발되었다.
중/장거리에 대응할수 있는 2종류의 미사일을 장비했고 중장갑과 고릴라 특유의 긴 팔을 이용한 수준 이상의 격투능력도 보유하고 있으며 색적용 센서를 비롯한 전자장비도 충실하여 전천후의 전투능력을 지니는 등, 종합적인 성능에서 격투전에 특화된 고쥬라스를 상회하여, 고쥬라스 무적시대를 종결지었다. 또한 고지대를 선점하여 화력을 퍼붓는 전법으로 공화국에게 '탑 위의 악마'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더욱이 강력한 조이드는 기성이 난폭하여 조종이 어렵기 십상이지만, 아이언 콩은 비교적 성질이 온순한데다가, 파일럿과 사수가 탑승하는 복좌형인지라 다루기도 한결 쉬웠다. 이렇게 고성능, 다용도, 조작성 모두 균형잡힌 조이드였기 때문에, 구 대전을 경험한 조이드 파일럿들은 '최고의 조이드'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코토부키야 HMM 조립 설명서에서 밝혀진 바로는 전투 병기로 사용되는 야생체 조이드의 말로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코토부키야 HMM 아이언 콩의 조립 설명서에서 밝혀진 것으로, 아이언 콩의 야생체는 온순한 성질이었으나, 동족을 지킬 때에만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하여, 제국군은 이 점에 주목해서 아이언 콩은 언제나 고향의 숲, 그리고 아군 조이드는 자신의 동족으로 보고, 동족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으로 묘사된다. 즉, 언제나 환상을 보고 있다.
전지 박스가 2개 있고 등뒤의 전지 박스에 AA사이즈 건전지 2개 가슴의 전지 박스에 C사이즈 건전지 1개가 필요하다 후자는 보행와 음성 전자는 발광을 담당한다. 동력 스위치는 엉덩이에 있어 스위치를 넣으면 손을 좌우로 흔들면서 사족보행을 행하며 등부분의 미사일을 반시계 반향으로 회전시킨다.
어느정도 걸어가면 우는 소리를 내며 눈에 들어가 있는 전구에서 빛이 난다. 울음소리가 도입된 최초의 조이드.[1]
소체 프레임은 골렘, 데들리 콩 등에 유용되며 오른쪽 어깨에 장착하는 미사일런처는 탄환 발사기관이 있어 탄환을 탄창부에 넣어 후부 스위치에서 스프링식으로 발사가능하다.
신판 시리즈는 1999년 10월에 복각발매, 사출색이 검정에서 흑철색으로 바뀌었으며, 클리어파츠가 가이로스 사양이기 때문에 녹색으로 변경되었다. 마크2사양은 망상전기 한정의 아이언콩 예티등의 이름으로 변경되어 발매되었고. 마크2 한정형은 '아이언콩PK'로 복각되었다 (단, 사출색이나 클리어파츠 색은 변경) 또한 아이언 콩 마크2 양산형도 토이즈 드림 프로잭트에서 복간되었다. 단 구 제네바스 시대의 눈의 색은 적 보디는 밝은 검은색과 적 캡은 녹색이였지만 99년에 복구된건 가이로스 제국사양으로서 눈은 녹색 보디는 매탈릭 블랙과 검붉은색 캡은 회색으로 변경되어있다. 컬러링 이외에도 복부의 배터리 박스주변과 탄환의 형태가 바뀌었다.
고토부키야에서 HMM 조이드 시리즈로 발매되었다. 9800엔이라는 고가에 걸맞게 전신 내부프레임에 손가락도 가동되는 조이드계의 PG. 바리에이션으로 슈바르츠 사양,PK사양이 발매되었다. 그리고 2020년 6월 바리에이션인 예티가 발매된다.
조이드 배틀 스토리 1권에서 등장.
지구인이 Zi행성에 불시착한 후 제네바스 제국과 헤릭 공화국은 각각 지구인의 기술을 받아들여 조이드 및 병기 기술이 혁신적으로 진보하였다.
그중 공화국군이 개발한 고쥬라스는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하며 제국측으로서는 고쥬라스에 대항할 대형조이드의 개발을 서두르고 있었고 그 성과물이 바로 이 아이언 콩이다.
자체적인 화력도 뛰어나며 격투전 기동력도 우수한 아이언 콩은 그 돌파력으로 공화국의 평원지대로 돌입하여 모든 면에서 전천후인 성능을 보여주었고, 공화국은 방어를 위해 고쥬라스 2백여대를 파견해 제국의 아이언콩 150대와 대결하였으나 고쥬라스의 손실은 140대, 아이언콩의 손실은 100여대로서 누가봐도 아이언콩의 판정승이였고 이는 고쥬라스 무적시대를 종결시킨다.
그러나 라이벌기라고 할수 있는 고쥬라스는 이후에도 마크2나 킹 고쥬라스나 신대전의 고쥬라스 기가등의 명맥을 이어오나 콩은 마크2를 마지막으로 후계기를 찾아보기 힘들게 되며 조이드 제네시스의 데들리 콩이 거의 유일무이한 콩의 후손이고 후계기의 명맥이 사실상 끊긴다.
또한 신대전에서도 PK형이 나오긴 하나 역시 크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
15화 "ZG발동"에 첫등장하였는데 노멀사양이 아닌 아이언 콩SS전용사양으로서
슬리퍼 가이삭크를 개틀링포로 전멸시키거나 1부 종반엔 데스 사우러와의 결전에도 참가하여 데스 사우러의 움직임을 막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2]
또한 이후 아이언 콩 대부대가 공화국군의 고쥬라스부대와 대치하는 모습을 보이나 당시의 기술로는 대규모 전투를 그릴 수가 없어서 흐지부지된다.
그러나 어째 야라레역으로서의 묘사가 많고 별로 애니에서도 등장안하는 안습함을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선 슈바르츠 소령, 그외 마르크스 소령이나 아라바로네의 룻소와 비오라[3] 그리고 프로이첸의 부하 하딘 준장등이 탑승하였다. 참고로 슈바르츠 소령은 세이버 타이거가 아닌 본래 이 기체가 메인이었다는 깨알같은 설정이 있다.
아이언 콩 PK사양이 등장. 팀 챔프가 4기편성으로 사용하여 사실상 조이드를 처음 타는 하리의 누나 마리조차도 꽤나 전력이 될 정도의 강력한 기체로 묘사되나 결국 패배한다.
여기서는 가미의 고쥬라스 기가상대로 선전하는 듯 했으나 패배 또한 이후에는 에너지 라이거나 개룡휘의 실험상대가 되는 등 안습한 모습만 보인다.
어찌보면 유일하게 콩계열의 조이드가 가장 멋지게 활약한 조이드 시리즈로, 멋있는 연출과 활약면에서도 최고 수준. 데들리 콩항목을 참고.
형식번호: EPZ-002R
소속:제네바스 제국
분류:고릴라형
전장:19.1m 전고:20.8m 전폭:13.1m 중량:209t 최고속도:150km/h
탑승인원:2명
주요탑승자: 코맨드 에코
무장: 대형 빔 런처, 연장자기포, 고고도 대공 미사일X2, 장사거리 지대지 미사일X2, 4연장 미사일 포트, 10연장미사일포트, 레이저 라이트, 적외선 라이트
중앙대륙전쟁시대 제네바스 제국군이 스파이 코맨드 에고 중령이 울트라 사우루스를 파괴하기 위해서 개발했던 예티 콩, 스페이스 콩으로 부터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완성시킨 아이언 콩의 강화기. 대구경 빔 런처나 대형 부스터등의 추가장비를 장비하고 있고 기체색은 붉은색.
중앙대륙북단에 위치하는 극한의 자브리스키 포인트에 울트라 사우루스를 격파하기 전까지 몰아붙였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난입한 토마스 중위가 조종하는 고쥬라스 마크2 한정사양을 먼저 정리하려다 울트라의 사선상에 나와버려 포격에 노출되어버렸고, 이로인해 생긴 틈을 놓치지않은 토마스 중위가 롱 레인지 버스터 캐논을 등뒤의 아이언 콩을 향해 겨눠 조준도 하지않고 쏘는 도박을 성공시키면서 산화되고 말았다.[4]
이 에피소드는 조이드 배틀 스토리 1권의 대빙원의 싸움에 연재되었다.
이후 이 기체는 성능은 확실히 고성능이였으나 고 코스트였기 때문에 고쥬라스 마크2 한정사양과 마찬가지로 장비를 간략화시켜 양산화되었다.
형식번호: EPZ-002P
소속:제네바스 제국
분류:고릴라 형
전장: 19.1m 전고:20.8m 전폭:13.1m 중량:198t
최고속도: 150km/h 탑승인원:2名
무장: 6연장 대형 미사일런처, 10연장 미사일포트, 적외선 라이트, 장사정거리 지대지 미사일X2, 레이저 라이트,대형 레이저 서치 라이트,고기동 부스터 팩
아이언 콩 마크2 한정사양의 무장을 간략화시킨 기체 흑과 오랜지의 컬러가 특징 신시리즈에도 별매된 CP-11매뉴버 부스터 유닛을 장비하는것으로 아이언 콩MC(매뉴바 커스텀)으로 등장.
중앙대륙전쟁에서 제네바스 제국멸망의 제일차 대륙간 전쟁에도 암흑군 조이드로서 구대전말기까지 제국군 주력 조이드로서 활약하였다. 05년에는 토이즈 드림 프로잭트로서 복각발매되었다.
소속:가이로스 제국, 팀 챔프
분류:고릴라형
전장:19.1m 전고:21m 중량:209t 최고속도:170km/h
탑승인원:2명
주요탑승자:하딘 준장(기수신세기 조이드),하리 챔프,마리챔프,벤쟈민,세바스찬
무장: 빔 런처, AZ대공미사일X2, 2연장 펄스 레이저건, 동력 케이블X2, 4연장 그레네이드 런처, 레이저 센서, 하이 매뉴버 부스터 팩, 레이저 센서, 버니어 스타비라이저X2, TVM지대지 2연장 전술 미사일, 10연발 자기 유도 로켓탄 런처, 아이언 해머 너클X2, 복합 센서 유닛
가이로스 제국 섭정 균터 프로이첸 원수 직속의 친위대인 프로이첸 기사단(통칭 PK사단)의 기함기로 약칭 PK 콩 혹은 블러디 콩.
무장은 구 아이언 콩 마크2 한정형과 거의 비슷하지만 동력기관을 강화 개선하여 각장비의 출력을 향상하여 최고 속도는 20km향상되었으며 붉은 부분의 장갑은 강화장갑을 준비하였다.
전투력은 통상기의 3배 이상이다.
서방대륙전쟁 제2차전면전에서 서방대륙으로 파견하여 로브 기지내로 단기로 돌입하여 많은수의 조이드를 격파했으며 고쥬라스 디 오거에 의해서 격퇴되었고, 이후 가이로스 제국수도 발할라에서 해릭 가이로스 연합군의 맹공을 받고 격파되었다.
슬래쉬 제로 극중에서는 PK사양이라고 호칭되었다. 부품의 편성은 아이언콩 마크2 한정형과 같았지만 캡과 눈은 구판과는 달랐다. 하리가 탑승하여 라이거 제로 예거를 몰아붙였지만 결국 패배.
소속:가이로스 제국, 제네바스 제국
분류:고릴라형
전장:19.1m 전고:20.8m 중량:198t 최고속도:150km/h
탑승인원:2名
무장: TMV지대지 2연장 미사일, 10연장 자기 유도 로켓탄 런처,대 조이드 6연장 미사일 런처, 하이 매뉴버 부스터 팩, 버니어 스타비라이저X2, 복합 센서 유닛, 레이저 센서, 아이언 햄머 너클X2.
극한의 추위를 자랑하는 암흑대륙의 겨울에도 견뎌내고 성능을 완전히 끌어낼 수 있는 한랭지 사양의 아이언콩.
장갑은 컬러링은 스노우 화이트 구 제네바스 제국시대의 시작기로 태어난적있는 예티콩이 그것이기도 하다. 현재는 가이로스 네오 제네바스 양국이 사용하고 있다 배틀 스토리에선 공식 팬북4권에 그 모습을 보인다.
첫등장은 웹 코믹 조이드 망상전기 환각의 설산 한정발매된 킷은 성형색이 다른것 외에는 마크2 양산형과 거의 동일한 형태였지만 웹코믹에서는 우측어깨의 무장이 대 조이드 커스텀 발칸으로 되어있다.
대형 로켓 부스터로 우주로 상승 등부의 우주공간 이동 장치로 목적지의 상공까지 이동한 후 부스터를 역추진하여 지상으로 강하하는 방법으로 혹성Zi의 어느장소라도 20분내에 도착가능하다. 최종적인 실험데이터는 아이언콩 마크2 한정형으로 이어진다.
얼핏보면 제국수도의 왕궁 앞에 놓여진 아이언 콩의 동상이지만 실은 왕궁이 위기에 몰리면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로봇이다. 왕국에 돌입한 공화국부대를 공격하고 사령본부격인 울트라 사우루스를 공격하나 고쥬라스 마크2에게 격파되고 만다.
공화국군이 최종병기를 개발하는것으로 생각되는 암흑군의 병기 공장을 습격할때 밋챰중위가 조종하는 실드 라이커 마크2와 싸워 빔스맷셔를 날려 공화국군을 전율시켰지만 크루가 소위가 조종하는 건 블라스터의 하이퍼 롤링캐논에 의해 격파된다.
디자인과 공작은 후에 24조이드 골렘에 어느정도 이어진다.
애니메이션 2부에서는 아이언콩 PK와 동형장비로 등장. 애니메이션극중에선 아이언콩 마크2라고 불렸다.
오른팔에 장비되어있는 포획용 미사일로 대상 조이드를 호획가능한 기능이 있다. 상대의 hp가 반이나 2/3일때 호획하는것이 가능하고 무기도 햄머 너클(2에선 아이언 햄머 너클)뿐이라 전투력과 HP는 아이언콩보다 약하다.
전장19.3m 중량220.0t 최고속도150km/h.
[image]
영문 표기는 "IRON KONG".
1. 스팩
형식번호 : EPZ-002(제네바스 제국) ,EZ-015(가이로스 제국)
소속 : 가이로스 제국, 제네바스 제국
분류 : 고릴라
전장 : 11.5m
전고 : 17.7m
전폭 : 13.1m
중량 : 187t
최고속도 : 150km/h
탑승인원 : 2명
무장(구버젼) : 6연장 미사일 런처, 미사일포트 장거리 지대지 미사일X2, 보조 에네레기 탱크, 대형 레이저 서치 라이트
무장(신버젼) : TVM지대지 2연장 전술 미사일, 10연발 자기 유도 로켓탄 런처, 대조이드 5연장 미사일런처, 아이언 햄머 너클X2, 복합 센서 유닛
2. 기체 해설
중앙대륙 전쟁시대에 제네바스 제국이 개발한 고릴라형 거대 조이드.
ZAC2032년 중앙대륙전쟁이 격렬하게 진행되던 중 제네바스 제국이 전국을 타개하기 위해서 개발하여 당시 접근전에서 무적을 자랑하던 고쥬라스를 사격전으로 격파한다는 컨셉으로 개발되었다.
중/장거리에 대응할수 있는 2종류의 미사일을 장비했고 중장갑과 고릴라 특유의 긴 팔을 이용한 수준 이상의 격투능력도 보유하고 있으며 색적용 센서를 비롯한 전자장비도 충실하여 전천후의 전투능력을 지니는 등, 종합적인 성능에서 격투전에 특화된 고쥬라스를 상회하여, 고쥬라스 무적시대를 종결지었다. 또한 고지대를 선점하여 화력을 퍼붓는 전법으로 공화국에게 '탑 위의 악마'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더욱이 강력한 조이드는 기성이 난폭하여 조종이 어렵기 십상이지만, 아이언 콩은 비교적 성질이 온순한데다가, 파일럿과 사수가 탑승하는 복좌형인지라 다루기도 한결 쉬웠다. 이렇게 고성능, 다용도, 조작성 모두 균형잡힌 조이드였기 때문에, 구 대전을 경험한 조이드 파일럿들은 '최고의 조이드'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코토부키야 HMM 조립 설명서에서 밝혀진 바로는 전투 병기로 사용되는 야생체 조이드의 말로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코토부키야 HMM 아이언 콩의 조립 설명서에서 밝혀진 것으로, 아이언 콩의 야생체는 온순한 성질이었으나, 동족을 지킬 때에만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하여, 제국군은 이 점에 주목해서 아이언 콩은 언제나 고향의 숲, 그리고 아군 조이드는 자신의 동족으로 보고, 동족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으로 묘사된다. 즉, 언제나 환상을 보고 있다.
3. 키트
전지 박스가 2개 있고 등뒤의 전지 박스에 AA사이즈 건전지 2개 가슴의 전지 박스에 C사이즈 건전지 1개가 필요하다 후자는 보행와 음성 전자는 발광을 담당한다. 동력 스위치는 엉덩이에 있어 스위치를 넣으면 손을 좌우로 흔들면서 사족보행을 행하며 등부분의 미사일을 반시계 반향으로 회전시킨다.
어느정도 걸어가면 우는 소리를 내며 눈에 들어가 있는 전구에서 빛이 난다. 울음소리가 도입된 최초의 조이드.[1]
소체 프레임은 골렘, 데들리 콩 등에 유용되며 오른쪽 어깨에 장착하는 미사일런처는 탄환 발사기관이 있어 탄환을 탄창부에 넣어 후부 스위치에서 스프링식으로 발사가능하다.
신판 시리즈는 1999년 10월에 복각발매, 사출색이 검정에서 흑철색으로 바뀌었으며, 클리어파츠가 가이로스 사양이기 때문에 녹색으로 변경되었다. 마크2사양은 망상전기 한정의 아이언콩 예티등의 이름으로 변경되어 발매되었고. 마크2 한정형은 '아이언콩PK'로 복각되었다 (단, 사출색이나 클리어파츠 색은 변경) 또한 아이언 콩 마크2 양산형도 토이즈 드림 프로잭트에서 복간되었다. 단 구 제네바스 시대의 눈의 색은 적 보디는 밝은 검은색과 적 캡은 녹색이였지만 99년에 복구된건 가이로스 제국사양으로서 눈은 녹색 보디는 매탈릭 블랙과 검붉은색 캡은 회색으로 변경되어있다. 컬러링 이외에도 복부의 배터리 박스주변과 탄환의 형태가 바뀌었다.
고토부키야에서 HMM 조이드 시리즈로 발매되었다. 9800엔이라는 고가에 걸맞게 전신 내부프레임에 손가락도 가동되는 조이드계의 PG. 바리에이션으로 슈바르츠 사양,PK사양이 발매되었다. 그리고 2020년 6월 바리에이션인 예티가 발매된다.
4. 작중에서의 활약
4.1. 조이드 배틀 스토리
조이드 배틀 스토리 1권에서 등장.
지구인이 Zi행성에 불시착한 후 제네바스 제국과 헤릭 공화국은 각각 지구인의 기술을 받아들여 조이드 및 병기 기술이 혁신적으로 진보하였다.
그중 공화국군이 개발한 고쥬라스는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하며 제국측으로서는 고쥬라스에 대항할 대형조이드의 개발을 서두르고 있었고 그 성과물이 바로 이 아이언 콩이다.
자체적인 화력도 뛰어나며 격투전 기동력도 우수한 아이언 콩은 그 돌파력으로 공화국의 평원지대로 돌입하여 모든 면에서 전천후인 성능을 보여주었고, 공화국은 방어를 위해 고쥬라스 2백여대를 파견해 제국의 아이언콩 150대와 대결하였으나 고쥬라스의 손실은 140대, 아이언콩의 손실은 100여대로서 누가봐도 아이언콩의 판정승이였고 이는 고쥬라스 무적시대를 종결시킨다.
그러나 라이벌기라고 할수 있는 고쥬라스는 이후에도 마크2나 킹 고쥬라스나 신대전의 고쥬라스 기가등의 명맥을 이어오나 콩은 마크2를 마지막으로 후계기를 찾아보기 힘들게 되며 조이드 제네시스의 데들리 콩이 거의 유일무이한 콩의 후손이고 후계기의 명맥이 사실상 끊긴다.
또한 신대전에서도 PK형이 나오긴 하나 역시 크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
4.2. 기수신세기 조이드
15화 "ZG발동"에 첫등장하였는데 노멀사양이 아닌 아이언 콩SS전용사양으로서
슬리퍼 가이삭크를 개틀링포로 전멸시키거나 1부 종반엔 데스 사우러와의 결전에도 참가하여 데스 사우러의 움직임을 막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2]
또한 이후 아이언 콩 대부대가 공화국군의 고쥬라스부대와 대치하는 모습을 보이나 당시의 기술로는 대규모 전투를 그릴 수가 없어서 흐지부지된다.
그러나 어째 야라레역으로서의 묘사가 많고 별로 애니에서도 등장안하는 안습함을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선 슈바르츠 소령, 그외 마르크스 소령이나 아라바로네의 룻소와 비오라[3] 그리고 프로이첸의 부하 하딘 준장등이 탑승하였다. 참고로 슈바르츠 소령은 세이버 타이거가 아닌 본래 이 기체가 메인이었다는 깨알같은 설정이 있다.
4.3. 조이드 슬래쉬제로
아이언 콩 PK사양이 등장. 팀 챔프가 4기편성으로 사용하여 사실상 조이드를 처음 타는 하리의 누나 마리조차도 꽤나 전력이 될 정도의 강력한 기체로 묘사되나 결국 패배한다.
4.4. 조이드 퓨저스
여기서는 가미의 고쥬라스 기가상대로 선전하는 듯 했으나 패배 또한 이후에는 에너지 라이거나 개룡휘의 실험상대가 되는 등 안습한 모습만 보인다.
4.5. 조이드 제네시스
어찌보면 유일하게 콩계열의 조이드가 가장 멋지게 활약한 조이드 시리즈로, 멋있는 연출과 활약면에서도 최고 수준. 데들리 콩항목을 참고.
5. 기체 바리에이션
5.1. 아이언 콩 마크2 (한정사양)
형식번호: EPZ-002R
소속:제네바스 제국
분류:고릴라형
전장:19.1m 전고:20.8m 전폭:13.1m 중량:209t 최고속도:150km/h
탑승인원:2명
주요탑승자: 코맨드 에코
무장: 대형 빔 런처, 연장자기포, 고고도 대공 미사일X2, 장사거리 지대지 미사일X2, 4연장 미사일 포트, 10연장미사일포트, 레이저 라이트, 적외선 라이트
중앙대륙전쟁시대 제네바스 제국군이 스파이 코맨드 에고 중령이 울트라 사우루스를 파괴하기 위해서 개발했던 예티 콩, 스페이스 콩으로 부터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완성시킨 아이언 콩의 강화기. 대구경 빔 런처나 대형 부스터등의 추가장비를 장비하고 있고 기체색은 붉은색.
중앙대륙북단에 위치하는 극한의 자브리스키 포인트에 울트라 사우루스를 격파하기 전까지 몰아붙였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난입한 토마스 중위가 조종하는 고쥬라스 마크2 한정사양을 먼저 정리하려다 울트라의 사선상에 나와버려 포격에 노출되어버렸고, 이로인해 생긴 틈을 놓치지않은 토마스 중위가 롱 레인지 버스터 캐논을 등뒤의 아이언 콩을 향해 겨눠 조준도 하지않고 쏘는 도박을 성공시키면서 산화되고 말았다.[4]
이 에피소드는 조이드 배틀 스토리 1권의 대빙원의 싸움에 연재되었다.
이후 이 기체는 성능은 확실히 고성능이였으나 고 코스트였기 때문에 고쥬라스 마크2 한정사양과 마찬가지로 장비를 간략화시켜 양산화되었다.
5.2. 아이언 콩 마크2 양산사양
형식번호: EPZ-002P
소속:제네바스 제국
분류:고릴라 형
전장: 19.1m 전고:20.8m 전폭:13.1m 중량:198t
최고속도: 150km/h 탑승인원:2名
무장: 6연장 대형 미사일런처, 10연장 미사일포트, 적외선 라이트, 장사정거리 지대지 미사일X2, 레이저 라이트,대형 레이저 서치 라이트,고기동 부스터 팩
아이언 콩 마크2 한정사양의 무장을 간략화시킨 기체 흑과 오랜지의 컬러가 특징 신시리즈에도 별매된 CP-11매뉴버 부스터 유닛을 장비하는것으로 아이언 콩MC(매뉴바 커스텀)으로 등장.
중앙대륙전쟁에서 제네바스 제국멸망의 제일차 대륙간 전쟁에도 암흑군 조이드로서 구대전말기까지 제국군 주력 조이드로서 활약하였다. 05년에는 토이즈 드림 프로잭트로서 복각발매되었다.
5.3. 아이언 콩 프로이첸 나이츠(PK사양)
소속:가이로스 제국, 팀 챔프
분류:고릴라형
전장:19.1m 전고:21m 중량:209t 최고속도:170km/h
탑승인원:2명
주요탑승자:하딘 준장(기수신세기 조이드),하리 챔프,마리챔프,벤쟈민,세바스찬
무장: 빔 런처, AZ대공미사일X2, 2연장 펄스 레이저건, 동력 케이블X2, 4연장 그레네이드 런처, 레이저 센서, 하이 매뉴버 부스터 팩, 레이저 센서, 버니어 스타비라이저X2, TVM지대지 2연장 전술 미사일, 10연발 자기 유도 로켓탄 런처, 아이언 해머 너클X2, 복합 센서 유닛
가이로스 제국 섭정 균터 프로이첸 원수 직속의 친위대인 프로이첸 기사단(통칭 PK사단)의 기함기로 약칭 PK 콩 혹은 블러디 콩.
무장은 구 아이언 콩 마크2 한정형과 거의 비슷하지만 동력기관을 강화 개선하여 각장비의 출력을 향상하여 최고 속도는 20km향상되었으며 붉은 부분의 장갑은 강화장갑을 준비하였다.
전투력은 통상기의 3배 이상이다.
서방대륙전쟁 제2차전면전에서 서방대륙으로 파견하여 로브 기지내로 단기로 돌입하여 많은수의 조이드를 격파했으며 고쥬라스 디 오거에 의해서 격퇴되었고, 이후 가이로스 제국수도 발할라에서 해릭 가이로스 연합군의 맹공을 받고 격파되었다.
슬래쉬 제로 극중에서는 PK사양이라고 호칭되었다. 부품의 편성은 아이언콩 마크2 한정형과 같았지만 캡과 눈은 구판과는 달랐다. 하리가 탑승하여 라이거 제로 예거를 몰아붙였지만 결국 패배.
5.4. 아이언 콩 예티
소속:가이로스 제국, 제네바스 제국
분류:고릴라형
전장:19.1m 전고:20.8m 중량:198t 최고속도:150km/h
탑승인원:2名
무장: TMV지대지 2연장 미사일, 10연장 자기 유도 로켓탄 런처,대 조이드 6연장 미사일 런처, 하이 매뉴버 부스터 팩, 버니어 스타비라이저X2, 복합 센서 유닛, 레이저 센서, 아이언 햄머 너클X2.
극한의 추위를 자랑하는 암흑대륙의 겨울에도 견뎌내고 성능을 완전히 끌어낼 수 있는 한랭지 사양의 아이언콩.
장갑은 컬러링은 스노우 화이트 구 제네바스 제국시대의 시작기로 태어난적있는 예티콩이 그것이기도 하다. 현재는 가이로스 네오 제네바스 양국이 사용하고 있다 배틀 스토리에선 공식 팬북4권에 그 모습을 보인다.
첫등장은 웹 코믹 조이드 망상전기 환각의 설산 한정발매된 킷은 성형색이 다른것 외에는 마크2 양산형과 거의 동일한 형태였지만 웹코믹에서는 우측어깨의 무장이 대 조이드 커스텀 발칸으로 되어있다.
5.5. 개조기
- 예티콩
- 스페이스 콩
대형 로켓 부스터로 우주로 상승 등부의 우주공간 이동 장치로 목적지의 상공까지 이동한 후 부스터를 역추진하여 지상으로 강하하는 방법으로 혹성Zi의 어느장소라도 20분내에 도착가능하다. 최종적인 실험데이터는 아이언콩 마크2 한정형으로 이어진다.
- 브론즈 콩
얼핏보면 제국수도의 왕궁 앞에 놓여진 아이언 콩의 동상이지만 실은 왕궁이 위기에 몰리면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로봇이다. 왕국에 돌입한 공화국부대를 공격하고 사령본부격인 울트라 사우루스를 공격하나 고쥬라스 마크2에게 격파되고 만다.
- 블랙 콩
공화국군이 최종병기를 개발하는것으로 생각되는 암흑군의 병기 공장을 습격할때 밋챰중위가 조종하는 실드 라이커 마크2와 싸워 빔스맷셔를 날려 공화국군을 전율시켰지만 크루가 소위가 조종하는 건 블라스터의 하이퍼 롤링캐논에 의해 격파된다.
- 미노타우루스
디자인과 공작은 후에 24조이드 골렘에 어느정도 이어진다.
- 아이언 콩SS(슈바르츠 스페셜)
애니메이션 2부에서는 아이언콩 PK와 동형장비로 등장. 애니메이션극중에선 아이언콩 마크2라고 불렸다.
- 아쿠아 콩
- 골드 콩
- 포획용 아이언콩
오른팔에 장비되어있는 포획용 미사일로 대상 조이드를 호획가능한 기능이 있다. 상대의 hp가 반이나 2/3일때 호획하는것이 가능하고 무기도 햄머 너클(2에선 아이언 햄머 너클)뿐이라 전투력과 HP는 아이언콩보다 약하다.
- 블레이드 콩
- 아이언 드릴
전장19.3m 중량220.0t 최고속도150km/h.
- 아이언 콩 에볼초네
[1] 참고로 울음소리가 들어간 조이드는 킹 고쥬라스, 고쥬라스 기가, 무겐 라이거 정도 뿐이다.[2] 어바인과 하만 대위가 탄 고쥬라스 두 기가 데스 사우러의 움직임을 봉인하기 위해 다리를 잡다가 당하자 슈바르츠 소령이 아이언 콩의 팔을 억지로 데스 사우러의 팔관절에 찔러 넣고 부러뜨려 진격을 막았다.[3] 보다 정확히는 룻소의 기체였고, 비오라는 레들러가 파괴돼서 한번 룻소와 같이 탔을 뿐이다.[4] 덧붙여 에코가 전에 울트라를 탈취했을때 그런 그를 막은 것이 토마스의 캐논 토터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