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팔머(CW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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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사 CW의 드라마 애로우의 등장인물. DC 코믹스의 아톰이다. 배우는 슈퍼맨 리턴즈에서 슈퍼맨 역을 맡은 브랜든 라우스. 일본판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1].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를 보면 이에 대한 드립이 난무한다. 시즌2의 슈퍼걸, 플래시, 애로우와의 크로스오버를 보면 슈퍼걸을 보며 "내 사촌이랑 닮았어"라고 한다.
시즌 3에서 퀸 인터스트리의 새 CEO로 첫 등장했다. 회사 이름도 자기 이름을 딴 파머 테크놀러지로 바꿨다. 펠리시티 스모크가 꽤 마음에 들었는지 고위직에 등용했다.
3화에서 오막 프로젝트를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후 7화 마지막에서 A.T.O.M. 엑소 슈트의 설계도의 홀로그램도 의미심장하게 바라봤고, 슈트를 펠리시티에게 보여주며 도움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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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슈트의 모습.
15화에서 아톰 슈트를 완성했다. 아이언맨 마냥 하늘을 날아다니며 강렬하게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 과거 소중한 사람을 잃은 적이 있어 슈트를 만들려고 했던 것.
17화에서 애로우 때문에 범죄자들이 죽는 사건이 벌어지자 애로우를 잡으려 들었다. 슈트에서 충격파, 전기 블래스트 등을 발사했고, 슈트의 기능으로 애로우가 올리버 퀸임을 알아냈다. 이 때문에 애로우의 조력자인 펠리시티 스모크까지 믿지 못했는데, 결국 올리버와 사이가 좋아져 이후부터는 올리버의 조력자 또는 펠리시티를 사이에 둔 경쟁자 포지션이 되었다.
18~19화 사이엔 플래시에 등장했다. 플래시 시즌 1 18화에서 등장. 펠리시티와 함께 센트럴 시티로 와서 시스코 라몬에게 자문을 구해 슈트를 업그레이드했다. 배리, 아이리스 웨스트, 에드워드 쏜과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 하나를 통째로 빌리는 위엄을 선보였고, 슈트를 이용해 로봇 벌들을 퇴치하는 등 활약했다. 시스코와는 죽이 척척 맞는 듯.
참고로 이 남자가 처음 센트럴 시티로 올 때 슈트를 입고 날아왔는데, 이걸 본 시스코와 케이틀린이 "저거 새야? 비행기야?"라며 언급했다.
펠리시티와 한 침대를 쓰고, 병원에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던 중 펠리시티에게 고백했지만 로이가 스탈링 시티를 떠나던 날 펠리시티가 올리버를 대하는 태도를 보고 마음을 접었다.
피날레에서 슈트의 가장 중요한 능력인 소형화 능력을 구현하기 위해 나노 기술을 사용했으나 첫 시도에선 실패했다. "그래, 원래 처음엔 잘 안 되는 거야."라며 다시 버튼을 눌렀는데 '''건물의 한 층 전체가 날아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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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고 대중들에게 알려져 이런 간판이 생겼다.
그런데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의 프로모 영상에서 살아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폭발 당시 소형화에 성공해 무사히 빠져나왔다고.
6화에서 재등장했다. 소형화된 상태에서 데미안 다크의 눈에 띈 듯하다.
커티스 홀트가 만든 기계 덕분에 원래 크기로 돌아온다. 다만 슈트 기술은 데미안 다크에게 이용당하게 된듯...
7화에서는 앤디를 잡으러간 올리버 일행을 도와주는데 대부분 기계에
의지한 시즌 3에서와 달리 달려드는 적들을 육탄전만으로 싸우는 모습을 모여준다.
돌아는 왔지만, 당분간은 파머 테크널러지의 CEO로 돌아가지 않을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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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소형화하여 올리버 퀸의 지시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다가 립 헌터에게 잡힌다. 립 헌터에게 반달 새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2166년의 미래의 모습을 본 뒤 충격을 받는다. 이후, 올리버 퀸에게 찾아가 자신은 립 헌터에게 합류하겠다고 전한다. 그리고 립 헌터의 타임머신에 탑승하여 여감없이 스타인 교수와 함께 과학지식들을 뽐내준다.(...) 이후, 1975년으로 이동해 반달 새비지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가진 보드만 교수에게로 향한다. 보드만 교수를 데리고 타임머신으로 오던 중, '크로노스'라는 자에게 습격을 당하고, 슈트를 입고 크로노스를 상대하며 시간을 번다. 크로노스를 피해 도망치고, 선체에서 크로노스가 누구냐는 논란이 인 가운데 립 헌터가 진실을 알려준다. 사실 립 헌터가 '전설'이라고 속인 자들은 모두 '''앞으로 2166년까지 시간선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인물들'''이란 것이 드러났다! 레이는 큰 충격을 받고, 팀원들에게 자신은 더 위대해지기 위해 살아왔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윽고 운명을 바꿀 수 있단 말을 듣고, 동의하며 다른 팀원들과 함께 립에게 동행한다 선언한다.
이 후 행적을 본다면 팀에서 마틴 스타인과 함께 과학에관련되있는 일과 전투시 기계과 관련 된일[3] 등을 맡고 있다.
시즌 2 16화의 바뀐 시간대에선 에너지포를 쏘며 외계인을 때려잡는 ... 게임을 하고 스타랩에서 청소를 하는 너드로 나온다
그러나 그도 네이트처럼 뭔가 이상한걸 감지하고 있었고 본능에 따라 기억을 되살리는 장치를 만들었다
그리고 믹과 네이트가 찾아오고 그 장치를 이용해 네이트와 레이의 기억을 되찾게 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시즌2에서 결국 리전 오브 둠을 물리친다.
이후에도 계속 팀 레전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과학등을 맡는 천진난만한 바보(?)역할이다.
빌런인 데미안 다크의 딸인 노라 다크와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시즌 4에서 선역화된 노라 다크와 서로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다... 결국엔 이어지는 듯하다.
3대 아톰인 라이언 최가 등장할 예정으로 배우는 오스릭 차우. 재밌는 사실은 오스릭 차우는 라이언 최를 창조한 작가인 게일 시몬이 오래전에 라이언 최 느낌이 난다며 인정받은 배우였다는 것.
주로 극중에서 과학자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후 같은 배우가 맡은 킹덤 컴 슈퍼맨과도 만나기도 했다. #
기본적으로는 인간이지만, 슈트를 입으면 손목에서 빔이 나오고, 힘도 쎄고 총알은 무시할 수 있는 내구력을 가진다. 힘은 사람하나는 가볍게 날릴 수 있을 정도고 내구력은 칼과 총은 무시 할 수 있고[4], 제트기가 날린 미사일을 맞고도[5] 곧바로 제트기를 쫓고 제트기를 몸으로 뚫고 땅으로 굴러 떨어져도 슈트가 조금 망가지고 끝나는 수준이다. 또한 사람에 혈관에 들어갈 정도로 작게 변할 수 있고, 에너지만 된다면 거대화도 가능하다. 또한 슈트를 쉽게 입을 수 있는 구조이기에 입는 시간을 따져도 6~7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평소에는 슈트를 작아진 상태로 가지고 다닌다.
1. 개요
미국 방송사 CW의 드라마 애로우의 등장인물. DC 코믹스의 아톰이다. 배우는 슈퍼맨 리턴즈에서 슈퍼맨 역을 맡은 브랜든 라우스. 일본판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1].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를 보면 이에 대한 드립이 난무한다. 시즌2의 슈퍼걸, 플래시, 애로우와의 크로스오버를 보면 슈퍼걸을 보며 "내 사촌이랑 닮았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애로우 시즌 3
시즌 3에서 퀸 인터스트리의 새 CEO로 첫 등장했다. 회사 이름도 자기 이름을 딴 파머 테크놀러지로 바꿨다. 펠리시티 스모크가 꽤 마음에 들었는지 고위직에 등용했다.
3화에서 오막 프로젝트를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후 7화 마지막에서 A.T.O.M. 엑소 슈트의 설계도의 홀로그램도 의미심장하게 바라봤고, 슈트를 펠리시티에게 보여주며 도움을 구했다.
[image]
아톰 슈트의 모습.
15화에서 아톰 슈트를 완성했다. 아이언맨 마냥 하늘을 날아다니며 강렬하게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 과거 소중한 사람을 잃은 적이 있어 슈트를 만들려고 했던 것.
17화에서 애로우 때문에 범죄자들이 죽는 사건이 벌어지자 애로우를 잡으려 들었다. 슈트에서 충격파, 전기 블래스트 등을 발사했고, 슈트의 기능으로 애로우가 올리버 퀸임을 알아냈다. 이 때문에 애로우의 조력자인 펠리시티 스모크까지 믿지 못했는데, 결국 올리버와 사이가 좋아져 이후부터는 올리버의 조력자 또는 펠리시티를 사이에 둔 경쟁자 포지션이 되었다.
18~19화 사이엔 플래시에 등장했다. 플래시 시즌 1 18화에서 등장. 펠리시티와 함께 센트럴 시티로 와서 시스코 라몬에게 자문을 구해 슈트를 업그레이드했다. 배리, 아이리스 웨스트, 에드워드 쏜과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 하나를 통째로 빌리는 위엄을 선보였고, 슈트를 이용해 로봇 벌들을 퇴치하는 등 활약했다. 시스코와는 죽이 척척 맞는 듯.
참고로 이 남자가 처음 센트럴 시티로 올 때 슈트를 입고 날아왔는데, 이걸 본 시스코와 케이틀린이 "저거 새야? 비행기야?"라며 언급했다.
펠리시티와 한 침대를 쓰고, 병원에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던 중 펠리시티에게 고백했지만 로이가 스탈링 시티를 떠나던 날 펠리시티가 올리버를 대하는 태도를 보고 마음을 접었다.
피날레에서 슈트의 가장 중요한 능력인 소형화 능력을 구현하기 위해 나노 기술을 사용했으나 첫 시도에선 실패했다. "그래, 원래 처음엔 잘 안 되는 거야."라며 다시 버튼을 눌렀는데 '''건물의 한 층 전체가 날아가버렸다.'''
2.2. 애로우 시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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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고 대중들에게 알려져 이런 간판이 생겼다.
그런데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의 프로모 영상에서 살아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폭발 당시 소형화에 성공해 무사히 빠져나왔다고.
6화에서 재등장했다. 소형화된 상태에서 데미안 다크의 눈에 띈 듯하다.
커티스 홀트가 만든 기계 덕분에 원래 크기로 돌아온다. 다만 슈트 기술은 데미안 다크에게 이용당하게 된듯...
7화에서는 앤디를 잡으러간 올리버 일행을 도와주는데 대부분 기계에
의지한 시즌 3에서와 달리 달려드는 적들을 육탄전만으로 싸우는 모습을 모여준다.
돌아는 왔지만, 당분간은 파머 테크널러지의 CEO로 돌아가지 않을 모양이다.
2.3. DC's Legends of Tomorrow 시즌1
[2]
1화 - 소형화하여 올리버 퀸의 지시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다가 립 헌터에게 잡힌다. 립 헌터에게 반달 새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2166년의 미래의 모습을 본 뒤 충격을 받는다. 이후, 올리버 퀸에게 찾아가 자신은 립 헌터에게 합류하겠다고 전한다. 그리고 립 헌터의 타임머신에 탑승하여 여감없이 스타인 교수와 함께 과학지식들을 뽐내준다.(...) 이후, 1975년으로 이동해 반달 새비지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가진 보드만 교수에게로 향한다. 보드만 교수를 데리고 타임머신으로 오던 중, '크로노스'라는 자에게 습격을 당하고, 슈트를 입고 크로노스를 상대하며 시간을 번다. 크로노스를 피해 도망치고, 선체에서 크로노스가 누구냐는 논란이 인 가운데 립 헌터가 진실을 알려준다. 사실 립 헌터가 '전설'이라고 속인 자들은 모두 '''앞으로 2166년까지 시간선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인물들'''이란 것이 드러났다! 레이는 큰 충격을 받고, 팀원들에게 자신은 더 위대해지기 위해 살아왔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윽고 운명을 바꿀 수 있단 말을 듣고, 동의하며 다른 팀원들과 함께 립에게 동행한다 선언한다.
이 후 행적을 본다면 팀에서 마틴 스타인과 함께 과학에관련되있는 일과 전투시 기계과 관련 된일[3] 등을 맡고 있다.
2.4. DC's Legends of Tomorrow 시즌2
시즌 2 16화의 바뀐 시간대에선 에너지포를 쏘며 외계인을 때려잡는 ... 게임을 하고 스타랩에서 청소를 하는 너드로 나온다
그러나 그도 네이트처럼 뭔가 이상한걸 감지하고 있었고 본능에 따라 기억을 되살리는 장치를 만들었다
그리고 믹과 네이트가 찾아오고 그 장치를 이용해 네이트와 레이의 기억을 되찾게 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시즌2에서 결국 리전 오브 둠을 물리친다.
이후에도 계속 팀 레전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과학등을 맡는 천진난만한 바보(?)역할이다.
2.5. DC's Legends of Tomorrow 시즌3
빌런인 데미안 다크의 딸인 노라 다크와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시즌 4에서 선역화된 노라 다크와 서로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다... 결국엔 이어지는 듯하다.
2.6. DC's Legends of Tomorrow 시즌4
3. Crisis on Infinite Earth
3대 아톰인 라이언 최가 등장할 예정으로 배우는 오스릭 차우. 재밌는 사실은 오스릭 차우는 라이언 최를 창조한 작가인 게일 시몬이 오래전에 라이언 최 느낌이 난다며 인정받은 배우였다는 것.
주로 극중에서 과학자 포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후 같은 배우가 맡은 킹덤 컴 슈퍼맨과도 만나기도 했다. #
4. 능력
기본적으로는 인간이지만, 슈트를 입으면 손목에서 빔이 나오고, 힘도 쎄고 총알은 무시할 수 있는 내구력을 가진다. 힘은 사람하나는 가볍게 날릴 수 있을 정도고 내구력은 칼과 총은 무시 할 수 있고[4], 제트기가 날린 미사일을 맞고도[5] 곧바로 제트기를 쫓고 제트기를 몸으로 뚫고 땅으로 굴러 떨어져도 슈트가 조금 망가지고 끝나는 수준이다. 또한 사람에 혈관에 들어갈 정도로 작게 변할 수 있고, 에너지만 된다면 거대화도 가능하다. 또한 슈트를 쉽게 입을 수 있는 구조이기에 입는 시간을 따져도 6~7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평소에는 슈트를 작아진 상태로 가지고 다닌다.
5. 기타
- 원작에선 진 로링이라는 여자와 결혼한다. 진 로링도 모이라 퀸의 변호사로 등장했는데, 문제는 엄마 뻘의 인물로 등장했다(...).
- 배우가 전에 맡았던 캐릭터 때문인지 배우 개그가 많은 편, 플래시 시즌1에서 아톰이 날아오자 It's a bird. It's a plane. No, It's ...'라는 드립을 치거나 도미네이터 크로스오버 당시에는 카라 조엘보고 "쟤 내 사촌하고 닮은 것 같애"[6]라는 드립을 쳤다.
- 브랜든 루스는 아톰 역할로 나름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비디오 게임인 레고 DC 슈퍼빌런에서 아톰과 샤잠의 성우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