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시티 스모크
[image]
[image]
[image]
'''Felicity Smoak''' [1]
드라마 애로우에 등장하는 히로인.(?)
담당 배우는 캐나다의 에밀리 벳 리커즈.[2]
'퀸 인더스트리'의 IT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젊은 여성. 진지하지 못하고 엉뚱한 면이 있지만 컴퓨터뿐만 아니라 각종 전자기기를 다루는 데에 도가 튼 재원. 작중에서 전자전으로 그녀를 제압한 사람은 클락 킹이나 플래시의 브리 라벤 / 버그아이드 밴디트 정도이며 그나마도 나중에는 발렸다. 올리버가 비밀수사를 위해 던져놓는(...) 갖가지 물건을 가지고 단서를 뚝딱 찾아내어 본의 아니게 그린 애로우의 범죄자 척살을 돕고 있다.
사실 본래는 에피소드 1만 출연하기로 되어있었지만 금발 미녀 + 안경 모에 + 공순이 기믹 때문인지 대단한 인기를 끌었고 그로 인해 분량이 야금야금 늘어났다. 나중엔 '후드'의 정체를 알아버려서 아예 지하기지로 출퇴근하면서 그를 돕는다. 도치법을 남발하는 개성적인 말투와 주절주절 늘어놓는 혼잣말 때문에 맹해 보이지만 사실은 머리회전이 대단히 빠른 해커. 배트맨 시리즈의 오라클 포지션이다. 사실 로럴보다 훨씬 도움이 되는 캐릭터이며 시즌 2에서도 '''최후의 싸움에 결정적인 승리의 열쇠가 되었다.'''
2016년에 할리우드 리포터가 실시한 최고의 여성 캐릭터 설문 조사에서 15위를 하기도 하였다. 참고로 1위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원래 퀸 인더스트리의 IT부서에서 일하던 평범한 직원이였으나 월터가 수첩에 대해 조사를 맞기거나 올리버 퀸의 부탁(화살의 출처, 해킹, 노트북 해킹 등...)을 들어주며 올리버가 그린 애로우라는 사실을 짐작하고 있었다
그 후 올리버 퀸이 어머니인 모이라 퀸을 심문하기 위해 회사에 애로우로 왔다가 총에 맞고 도움을 요청하게 되면서 팀 애로우에 합류했다
시즌 2에서는 디글처럼 올리버 활동 보조를 위해 IT부서에서 사장의 비서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이에 자기는 비서 일 하려고 MIT 나온 게 아니라는 둥 불평이 많았지만 어떻게든 넘겼다. 또한 올리버에게 마음이 있는 듯.[3]
시즌 3에서는 한 전자제품 상점에서 알바를 뛰고 있으며, 올리버의 양적,음적 삶을 돕고 있다. 에피소드 1부터 연애를 시작하는데 새로운 버티고에 의해 크게 다치고 결국 올리버와는 다시 동료 관계로 돌아간다. 에피소드 5에서 보면 애로우 등장인물들 중에서 가장 신체능력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동료들이 동료들인 만큼 호신술도 어느 정도 배운 듯. 이후 팔머 테크놀리지에서 일하다 팔머가 실종한 이후 사장을 맡게 된다.
에피소드 9에서는 레이 팔머가 자신이 준비 중인 '아톰'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면서 자신을 도와달라는 제안을 받게 된다.[4]
에피소드 10에서는 올리버의 실종 후 올리버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끝까지 부정하지만, 말콤 멀린이 올리버가 찔린 칼을 직접 가져오자 "올리버가 없으면 이 일도 없다"며 그만두겠다고 한다. 올리버를 잃은 상처 때문에 레이 팔머에게도 아톰 개발을 하지 말라고 종용한다.
에피소드 11에서 새라가 돌아왔다는 랜스 형사의 말에 로럴이 블랙 카나리가 됐음을 직감한 펠리시티는 로럴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녀와의 대화 후에는 이미 죽은 사람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아끼는 살아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다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팀 애로우'에게 다시 도움을 주기로 한다. 그리고 레이에게도 다시 도움을 주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12에서 돌아온 올리버가 말콤 멀린과 손을 잡는다고 하자 엄청나게 실망한다. 뭔가 이번 시즌에서 가장 많이 왔다갔다 하는 캐릭터인 듯.[5] 에피소드 13에서도 에피소드 12에서의 일 때문에 올리버에게 다소 냉랭하게 대한다.
에피소드 20에선 레이 팔머에게 제트기를 빌리려다 레이에게 차인다. 그리고 차인 후에는 난다 파르밧으로 날아가 라스 알 굴과 연애상담(...)을 하더니 올리버와 잠자리를 가진다. 참고로 레이에게 차인 후 올리버와 자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15분이다.(...)
올리버와 애정행각을 한 뒤, '기분이 좋다'고 말하는 올리버에게 약을 탄 술을 먹인다. 약 먹고 뻗어버린 올리버를 데리고 난다 파르밧을 탈출하려고 하나 실패한다.
시즌 3 파이널 에피소드에서는 애로우를 그만두기로 한 올리버와 함께 잠시 여행을 떠난다.
에피소드 1에서는 올리버와 같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듯. 하지만 요리는 시망이다.[6] 하지만 원래의 삶에 대한 그리움도 있고, 애초에 팀 애로우와 지속적 연락을 하고 있는 듯한 언급이 나온다. 결국 올리버가 청혼을 하려던 걸 눈치채지 못하고 스타 시티로 돌아와 팀 애로우와 유령을 쫒는다. 이후에는 올리버를 다독이는 역할을 맡는다.
에피소드 9 후반부에서, 올리버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리무진을 타고 가던 중 H.I.V.E.에게 공격을 받는다. 올리버는 펠리시티를 보호하다가 운전수가 죽자 차를 직접 운전해서 함께 도망치는데, 도중 펠리시티가 총에 맞고(...) 쓰러진다.
그리고 다음 에피소드인 에피소드 10 예고편에서는 펠리시티가 수술을 받는 장면이 나오고, 곧장 에피소드 1에 나왔던 무덤 장면이 나오니 정말 죽긴 죽나보다.
그러나 본편 에피소드 10에서는 죽지 않고 '못 걷는다'고만 나오고, 무덤에도 올리버와 '''함께''' 왔으니 죽는 사람 후보에서는 완전히 탈락되었다. 하반신이 영구적으로 마비되었고, '자경단원을 돕는 안경 쓴 해커'라는 기믹을 통해 포지션이 확정되었다.
코드명은 "오버 와치".
허나 에피소드 14에서 시즌4에 새로 등장한 캐릭인 커티스 홀트와 그의 애인으로 인해 다시 걸을 수 있을 가능성이 생기더니 에피소드 15 마지막에서는 결국 자력으로 일어서게 된다. 그리고 맨 먼저 한 일은 아들이 있다는 걸 숨긴 올리버에게 실망해 그대로 나가버리는 거였다.
에피소드 14에서 레이 파머의 회상씬에서 잠시 등장한다. 애로우 시즌 4 에피소드 10 이후 시점이라 휠체어를 타고 있었으며, DC's Legends of Tomorrow 시즌 1 에피소드 1의 올리버와 마찬가지로 립 헌터를 따라 시간여행을 하려는 레이를 걱정한다.
시즌2 후반부에서 운명의 창으로 변환된 세상에서 오버위치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하지만 바뀐 세상 속에서 데미안 다크의 부하인 사라 랜스와 아마야 지웨한테 잡히고, 이후 사라가 목을 돌려서 사망한다.
애로우 시즌 5에서는 큰 일을 겪게 된다고 한다. 올리버나 펠리시티의 가족과는 별개의 일이 될 것이라고.
후에 본인에게 관심을 보인 해커 집단과 같이 활동을 하기도 하면서 팀 애로우를 떠난 것은 아니지만, 반대되는 노선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한다.
그러나 20화에서 술의 힘을 빌려 올리버와의 사이가 급 진전되고 서로 마음을 나눈다.
올리버와 다시 진전이 생겼고, 결국 그와 결혼한다. 또한 그의 아들 윌리엄도 받아들이며 윌리엄의 수학 숙제를 돕는등 새엄마 역할을 잘해낸다.
올리버가 팀원 + 펠리시티에게 기소 면제권을 주는 대신에 FBI에게 자백하고 감옥에 간후 디아즈의 위협으로 아거스의 보호아래서 가명을 쓰고 다른곳에서 윌리엄과 숨어살고 있었다. 그러나 디아즈는 결국 찾아왔고 간신히 살아남은 그녀는 윌리엄을 안전한 기숙학교에 보내고는 자신은 떠날수 없다며 올리버에게 말하지만 올리버는 감옥내에서 압박[7] 과 디아즈 부하의 협박으로 숨어서 보호받으며 살라는 대답을 듣는다.
그러나 올리버의 말을 듣지 않고, 지구-2의 로럴[8] 과 힘을 합치고 올리버를 구하기 위해서 협박도 하며 좀더 독해진다. 아냐톨리가 내가 아는 스모크가 아닌데. 하며 놀랄정도
1984년도에 파이어스톰 이슈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이다. 하지만 지금의 펠리시티와 비교해보면 외모, 능력, 성격 등 완전 딴판. 이름만 같을 뿐이지 거의 동명이인 수준이다. 애초에 제작진이 애로우 시즌1에 펠리시티를 처음 등장시켰을 때부터 원작의 캐릭터성을 따온 것이 아니라 '''이름만''' 따와서 사실상 새로운 캐릭터를 만든 것이다.
기존에 펠리시티 캐릭터는 2005년까지 코믹스에서 등장했지만, NEW 52 이후에는 CW버스의 펠리시티의 설정을 거의 비슷하게 가져왔다. 금발머리와 안경 조합에 뛰어난 컴퓨터 실력[9] 을 가졌고 무엇보다 원래 파이어스톰과 엮이는 캐릭터였지만 현재는 그린 애로우와 엮이며 애로우 팀원이기도 하다.
[image]
[image]
'''Felicity Smoak''' [1]
1. 개요
드라마 애로우에 등장하는 히로인.(?)
담당 배우는 캐나다의 에밀리 벳 리커즈.[2]
'퀸 인더스트리'의 IT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젊은 여성. 진지하지 못하고 엉뚱한 면이 있지만 컴퓨터뿐만 아니라 각종 전자기기를 다루는 데에 도가 튼 재원. 작중에서 전자전으로 그녀를 제압한 사람은 클락 킹이나 플래시의 브리 라벤 / 버그아이드 밴디트 정도이며 그나마도 나중에는 발렸다. 올리버가 비밀수사를 위해 던져놓는(...) 갖가지 물건을 가지고 단서를 뚝딱 찾아내어 본의 아니게 그린 애로우의 범죄자 척살을 돕고 있다.
사실 본래는 에피소드 1만 출연하기로 되어있었지만 금발 미녀 + 안경 모에 + 공순이 기믹 때문인지 대단한 인기를 끌었고 그로 인해 분량이 야금야금 늘어났다. 나중엔 '후드'의 정체를 알아버려서 아예 지하기지로 출퇴근하면서 그를 돕는다. 도치법을 남발하는 개성적인 말투와 주절주절 늘어놓는 혼잣말 때문에 맹해 보이지만 사실은 머리회전이 대단히 빠른 해커. 배트맨 시리즈의 오라클 포지션이다. 사실 로럴보다 훨씬 도움이 되는 캐릭터이며 시즌 2에서도 '''최후의 싸움에 결정적인 승리의 열쇠가 되었다.'''
2016년에 할리우드 리포터가 실시한 최고의 여성 캐릭터 설문 조사에서 15위를 하기도 하였다. 참고로 1위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2. 행적
2.1. 시즌1
원래 퀸 인더스트리의 IT부서에서 일하던 평범한 직원이였으나 월터가 수첩에 대해 조사를 맞기거나 올리버 퀸의 부탁(화살의 출처, 해킹, 노트북 해킹 등...)을 들어주며 올리버가 그린 애로우라는 사실을 짐작하고 있었다
그 후 올리버 퀸이 어머니인 모이라 퀸을 심문하기 위해 회사에 애로우로 왔다가 총에 맞고 도움을 요청하게 되면서 팀 애로우에 합류했다
2.2. 시즌 2
시즌 2에서는 디글처럼 올리버 활동 보조를 위해 IT부서에서 사장의 비서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이에 자기는 비서 일 하려고 MIT 나온 게 아니라는 둥 불평이 많았지만 어떻게든 넘겼다. 또한 올리버에게 마음이 있는 듯.[3]
2.3. 시즌 3
시즌 3에서는 한 전자제품 상점에서 알바를 뛰고 있으며, 올리버의 양적,음적 삶을 돕고 있다. 에피소드 1부터 연애를 시작하는데 새로운 버티고에 의해 크게 다치고 결국 올리버와는 다시 동료 관계로 돌아간다. 에피소드 5에서 보면 애로우 등장인물들 중에서 가장 신체능력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동료들이 동료들인 만큼 호신술도 어느 정도 배운 듯. 이후 팔머 테크놀리지에서 일하다 팔머가 실종한 이후 사장을 맡게 된다.
에피소드 9에서는 레이 팔머가 자신이 준비 중인 '아톰'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면서 자신을 도와달라는 제안을 받게 된다.[4]
에피소드 10에서는 올리버의 실종 후 올리버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끝까지 부정하지만, 말콤 멀린이 올리버가 찔린 칼을 직접 가져오자 "올리버가 없으면 이 일도 없다"며 그만두겠다고 한다. 올리버를 잃은 상처 때문에 레이 팔머에게도 아톰 개발을 하지 말라고 종용한다.
에피소드 11에서 새라가 돌아왔다는 랜스 형사의 말에 로럴이 블랙 카나리가 됐음을 직감한 펠리시티는 로럴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녀와의 대화 후에는 이미 죽은 사람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아끼는 살아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다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팀 애로우'에게 다시 도움을 주기로 한다. 그리고 레이에게도 다시 도움을 주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12에서 돌아온 올리버가 말콤 멀린과 손을 잡는다고 하자 엄청나게 실망한다. 뭔가 이번 시즌에서 가장 많이 왔다갔다 하는 캐릭터인 듯.[5] 에피소드 13에서도 에피소드 12에서의 일 때문에 올리버에게 다소 냉랭하게 대한다.
에피소드 20에선 레이 팔머에게 제트기를 빌리려다 레이에게 차인다. 그리고 차인 후에는 난다 파르밧으로 날아가 라스 알 굴과 연애상담(...)을 하더니 올리버와 잠자리를 가진다. 참고로 레이에게 차인 후 올리버와 자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15분이다.(...)
올리버와 애정행각을 한 뒤, '기분이 좋다'고 말하는 올리버에게 약을 탄 술을 먹인다. 약 먹고 뻗어버린 올리버를 데리고 난다 파르밧을 탈출하려고 하나 실패한다.
시즌 3 파이널 에피소드에서는 애로우를 그만두기로 한 올리버와 함께 잠시 여행을 떠난다.
2.4. 시즌 4
에피소드 1에서는 올리버와 같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듯. 하지만 요리는 시망이다.[6] 하지만 원래의 삶에 대한 그리움도 있고, 애초에 팀 애로우와 지속적 연락을 하고 있는 듯한 언급이 나온다. 결국 올리버가 청혼을 하려던 걸 눈치채지 못하고 스타 시티로 돌아와 팀 애로우와 유령을 쫒는다. 이후에는 올리버를 다독이는 역할을 맡는다.
에피소드 9 후반부에서, 올리버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리무진을 타고 가던 중 H.I.V.E.에게 공격을 받는다. 올리버는 펠리시티를 보호하다가 운전수가 죽자 차를 직접 운전해서 함께 도망치는데, 도중 펠리시티가 총에 맞고(...) 쓰러진다.
그리고 다음 에피소드인 에피소드 10 예고편에서는 펠리시티가 수술을 받는 장면이 나오고, 곧장 에피소드 1에 나왔던 무덤 장면이 나오니 정말 죽긴 죽나보다.
그러나 본편 에피소드 10에서는 죽지 않고 '못 걷는다'고만 나오고, 무덤에도 올리버와 '''함께''' 왔으니 죽는 사람 후보에서는 완전히 탈락되었다. 하반신이 영구적으로 마비되었고, '자경단원을 돕는 안경 쓴 해커'라는 기믹을 통해 포지션이 확정되었다.
코드명은 "오버 와치".
허나 에피소드 14에서 시즌4에 새로 등장한 캐릭인 커티스 홀트와 그의 애인으로 인해 다시 걸을 수 있을 가능성이 생기더니 에피소드 15 마지막에서는 결국 자력으로 일어서게 된다. 그리고 맨 먼저 한 일은 아들이 있다는 걸 숨긴 올리버에게 실망해 그대로 나가버리는 거였다.
2.5. DC's Legends of Tomorrow 시즌 1
에피소드 14에서 레이 파머의 회상씬에서 잠시 등장한다. 애로우 시즌 4 에피소드 10 이후 시점이라 휠체어를 타고 있었으며, DC's Legends of Tomorrow 시즌 1 에피소드 1의 올리버와 마찬가지로 립 헌터를 따라 시간여행을 하려는 레이를 걱정한다.
2.6. DC's Legends of Tomorrow 시즌 2
시즌2 후반부에서 운명의 창으로 변환된 세상에서 오버위치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하지만 바뀐 세상 속에서 데미안 다크의 부하인 사라 랜스와 아마야 지웨한테 잡히고, 이후 사라가 목을 돌려서 사망한다.
2.7. 애로우 시즌 5
애로우 시즌 5에서는 큰 일을 겪게 된다고 한다. 올리버나 펠리시티의 가족과는 별개의 일이 될 것이라고.
결국 올리버와의 연인 사이는 깨진 듯. 새로운 애인과 같이 살고 있다.
새로운 애인은 경찰이지만, 프로메테우스의 음모에 빠진 올리버가 활로 쏴죽이게 되고 이에 애로우의 평판은 바닥으로 떨어지게 된다.후에 본인에게 관심을 보인 해커 집단과 같이 활동을 하기도 하면서 팀 애로우를 떠난 것은 아니지만, 반대되는 노선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한다.
그러나 20화에서 술의 힘을 빌려 올리버와의 사이가 급 진전되고 서로 마음을 나눈다.
2.8. 애로우 시즌 6
올리버와 다시 진전이 생겼고, 결국 그와 결혼한다. 또한 그의 아들 윌리엄도 받아들이며 윌리엄의 수학 숙제를 돕는등 새엄마 역할을 잘해낸다.
2.9. 애로우 시즌 7
올리버가 팀원 + 펠리시티에게 기소 면제권을 주는 대신에 FBI에게 자백하고 감옥에 간후 디아즈의 위협으로 아거스의 보호아래서 가명을 쓰고 다른곳에서 윌리엄과 숨어살고 있었다. 그러나 디아즈는 결국 찾아왔고 간신히 살아남은 그녀는 윌리엄을 안전한 기숙학교에 보내고는 자신은 떠날수 없다며 올리버에게 말하지만 올리버는 감옥내에서 압박[7] 과 디아즈 부하의 협박으로 숨어서 보호받으며 살라는 대답을 듣는다.
그러나 올리버의 말을 듣지 않고, 지구-2의 로럴[8] 과 힘을 합치고 올리버를 구하기 위해서 협박도 하며 좀더 독해진다. 아냐톨리가 내가 아는 스모크가 아닌데. 하며 놀랄정도
3. DC 코믹스에서
1984년도에 파이어스톰 이슈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이다. 하지만 지금의 펠리시티와 비교해보면 외모, 능력, 성격 등 완전 딴판. 이름만 같을 뿐이지 거의 동명이인 수준이다. 애초에 제작진이 애로우 시즌1에 펠리시티를 처음 등장시켰을 때부터 원작의 캐릭터성을 따온 것이 아니라 '''이름만''' 따와서 사실상 새로운 캐릭터를 만든 것이다.
기존에 펠리시티 캐릭터는 2005년까지 코믹스에서 등장했지만, NEW 52 이후에는 CW버스의 펠리시티의 설정을 거의 비슷하게 가져왔다. 금발머리와 안경 조합에 뛰어난 컴퓨터 실력[9] 을 가졌고 무엇보다 원래 파이어스톰과 엮이는 캐릭터였지만 현재는 그린 애로우와 엮이며 애로우 팀원이기도 하다.
4. 기타
- 가족관계가 비밀로 부쳐졌다 시즌3에서 어머인 도라 스모크가 나오는데 엄청난 동안이다. 올리버의 어머니인 모이라 퀸과 비교해도 상당한 동안. 어머니가 떠나간 아버지를 대신해 카시노에서 일하면서 학비를 벌어준다. 이후 아버지의 정체가 시즌 4에 등장하는데 정체는 시즌 2의 칼큘레이터. 펠리시티의 발표에 등장했다. 떠난 이유가 쫓기고 있었다고 한다.
- 해리슨 웰스의 발언에 따르면 엄청난 인재다. 국가 정보기술경쟁 2위에 MIT 사이버 보안 및 컴퓨터 과학 석사학위를 19세에 획득했으며 애로우 시즌 3 에피소드 5의 메인 빌런(...)인 "브라더 아이 바이러스"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이 아가씨를 윌리엄 토크먼이 발라버렸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나마 희망을 걸어볼 만한 점은, 애로우의 블랙 카나리 로 추정되는 로럴 랜스는 이미 올리버 퀸과의 연애 감정이 거의 깨끗하게 정리된 상태고, 현재 펠리시티에게 이성적으로 접근하는 상대인 레이 팔머는 원작의 아톰인 것이 거의 분명해보이는데, 이 양반도 원작 전개대로라면 다른 사람을 아내로 맞으리라는 것 정도? [10]
...그런데 원작에도 그녀의 캐릭터가 있다. 게다가 "에드워드 레이몬드"라는 남편에 자식 둘까지 엄연히 존재한다. [11]
과연 펠리시티가 애로우(드라마)의 진 히로인이 될지 어떨지는 결국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올리버도 펠리시티에게 상당히 마음에 두고 있어서 레이 팔머와의 관계를 보고는 혼란스러워 했다.
과연 펠리시티가 애로우(드라마)의 진 히로인이 될지 어떨지는 결국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올리버도 펠리시티에게 상당히 마음에 두고 있어서 레이 팔머와의 관계를 보고는 혼란스러워 했다.
다만 애로우에는 로럴을 제외하면 올리버와 썸씽이 있는 여인은 모두 최후가 안 좋다는 무지막지한 사망 플래그가 있다. 샤도, 세라, 헬레나 모두 그렇게 되었다. 샤도와 세라는 죽었고 헬레나는 빌런이 되어 투옥되었다. 로럴도 이성적인 감정은 아예 없어졌고, 경찰 여친은 헬레나에게 총 맞고 은퇴했다. 세라는 부활하긴 했지만 아직 재결합의 가능성은 낮은 상태인 데다 올리버가 펠리시티와 현재진행형으로 사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시즌 4 에피소드 9 예고편에서 펠리시티가 데미안 일행들에게 납치되며 어딘가에 갇히게 되는데 이로써 죽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 감정 편차가 극도로 커서 아무리 다급한 상황이어도 본인이 납득해야 움직이는 고집을 보여준다. 뛰어난 해킹 실력으로 팀 내 비중이 작지는 않지만 비전투요원인 자신이 상황을 통제하려고 드는 것이 때때로 몹시 거슬린다는 평. 이런 행동이 안티를 불러모으고, 생명을 여러 번 구하기도 했고, 애초에 과학기술 파트에서 일하던 유능한 직원에 불과하던 자신이 CEO에까지 오르는 과정이 모두 올리버 퀸 덕분임에도 불구하고, 틈만 나면 불평하고 반대하고 비난하고 탓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 각종 행사에 참여했을 때 꾸며놓으면 제법 봐줄 만 하지만 외모도 히로인을 맡기에는 부족함이 많다는 이유로도 안티가 많다. 메인 히로인이 되었어야 할 로럴 랜스는 사망했고, 새라 랜스가 LOT로 빠지면서 부득이하게 히로인이 된 포지션.
- 드라마 스몰빌에서의 클로이 설리번과 유사한 면이 많은데 그린애로우(올리버 퀸) 와 커플로 엮이는 점이나 브레인 역할을 맡는점, 미래가 예고된 떡밥의 존재가 그렇다. 클로이의 경우 미래에서 온 리전 오브 슈퍼 히어로즈의 멤버(코즈믹 보이, 라이트닝 레드, 새턴걸)들이 '클로이라는 사람은 역사에 아예 기록되어있지 않다'는 말을 남겨 떡밥이 되기도 했지만 미회수 상태로 드라마가 완결되었다. 펠리시티는 크로스오버 특집인 <크라이시스 온 어스-X>에서 에오바드 쏜이 '역사책에 많은 영웅들이 기록되어 있지만 펠리시티 스모크는 없었다' 라고 말한다.
[1] Smoke가 아니다.[2] 본작에서 로이 하퍼 역으로 출연했던 콜턴 헤인스와 실제로 사귀었었다는 말도 있다. 이 둘은 굉장히 절친한 사이로 현재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연인 관계로 주로 언급되던 동료 여배우들이 있었지만 팬들 사이에서도 실제로 사귀었는지에 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콜턴 헤인스는 이런 열애설에 대해 감독이 자신의 동성애자로써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거나 보여주지 않기를 바랬었다고 하며, 실제로 친한 동료와 연애를 하는 것처럼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것과 함께 자신의 성정체성을 의도적으로 부정해야만 했던 것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후 콜턴 헤인스는 커밍아웃하고 동성 애인과 열애 끝에 결혼했다.[3] 시도때도 없이 본의 아니게 위험한 수위의 말실수를 하는 게 재밌다.[4] 제안을 받자마자 나오는 그녀의 반응이 참 재미있는데 한숨을 쉬며 "왜 나한텐 이런 일이 계속 발생하는 거지ㅠㅠ".[5] 이것 때문에 펠리시티를 지지했던 팬들이 하나 둘씩 빠져나가고 있다.[6] 오믈렛을 태우는 바람에 올리버로부터 '''"펠리시티 스모크. 너는 이 오믈렛을 망쳤다.(Feilcity Smoak. You Have Failed This Omelet)."'''라는 말을 들었다.(...)[7] 그동안 자기가 집어넣은 범죄자 3인조가 괴롭히는데다가 디아즈의 수하들이 습격하는등 여러가지 곤란한 상황을 받는다[8] 현재는 대중들에게 지구-1의 로럴 랜스 행세하는중이다.[9] 파이어스톰 이슈 당시에는 경영 관련 실력이 좋았지 컴퓨터 관련 능력이 있지는 않았다.[10]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에서 진 로링은 다른 히어로의 아내를 살해한 적이 있고, 이후 다른 히어로의 친지에게 협박장을 보내거나 살인을 교사하는 등의 일을 벌여 레이 팔머는 이 사실 때문에 많이 고생했다.[11] 파이어스톰 계열 코믹스에 등장한 캐릭터라고 하니 플래시의 등장인물과 이어질 가능성도 대단히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