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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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류우키잡몹.
미러 월드에 서식하는 잠자리의 미러 몬스터. 키는 232cm, 체중은 140kg. 파란색의 몸을 유지하고 있으며 시아고스트가 탈피해서 탄생했다.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어 4장의 날개로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다. 시아고스트처럼 집단으로 행동하며 빠른 움직임과 손톱으로 적을 공격한다.
가면라이더 류우키 47화, 48화에서 등장. 몇 마리가 오쟈에 의해 쓰러졌다.[1] 49화에서는 미러 월드의 물가에 모여있다가 칸자키 유이의 죽음을 감지하고 현실 세계로의 침력을 결의하면서 일제히 튀어나와 사람들을 습격했으며 공황을 일으켰다. 그러다가 1명의 아이를 구하려느라 무방비 상태가 되어있었던 키도 신지의 등 뒤를 공격해 치명상을 입힌다.[2] 그러나 몇 마리는 류우키의 필살기를 맞고 폭사했으며 류우키 서바이브나이트 서바이브의 필살기를 맞고 전부 몰살당한다.
그러나 신지는 그 상처가 원인이 되어 최후를 맞이했기 때문에 가면라이더 사상 최초로 주인공을 죽인 전투원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최종화 직전에 전투원의 대습격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나중에 나온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가면라이더 히비키를 연상시킨다.
가면라이더 디케이드네거티브의 세계에서도 카도야 츠카사의 맞선 상대인 여자로 변신해서 나온다. 이후 본래 모습으로 나와서 가면라이더 디엔드를 습격하지만 그에 의해 쓰러진다. 미러 몬스터 최다의 양산형인 시아고스트가 탈피해서 탄생한 미러 몬스터답게 이쪽도 미러 몬스터 최다 양산형이다.


[1] 양산형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사쿠라가 일반인이나 경찰들을 패는 것처럼 그냥 개털어버렸다... 몇마리는 목 잡히고 좀 맞더니 그냥 쓰러졌다.[2] 이후 신지는 피를 토하고 바닥을 나뒹구는데 이후 일어난 신지의 등에 피가 묻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