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류우키(가면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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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1호 라이더. 키도 신지가 변신하며 TV스페셜판에서는 신지 이전의 선대 류우키로 사카키바라 코이치가 변신했다. 격투 타입.
류우키(龍騎)란 이름은 '용(龍)의 기사(騎士)'라는 말. 국내 방영때는 드래건(Dragon)[1], 북미판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에서의 명칭은 드래곤 나이트(Dragon Knight).
기본 컬러는 빨강색. 드래그레더와의 계약 전과 드래그레더의 카드를 도둑맞았을 때에는 계약몬스터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블랭크체가 됐었다. SURVIVE 열화를 사용해 강화형태인 류우키 서바이브로 변신할 수 있다. 변신해서까지 웃긴 라이더로 유명한 녀석이다. 가면라이더 덴오의 덴오 플랫폼 등장 전까지는 '''가장 허약한 라이더'''라고 불리고 있었고, 농담삼아 나오는 최약체 라이더 중 하나로 블랭크체가 꼽힐 정도.
그러나, 설정상 류우키의 파이널 벤트의 AP치만 봐도, 류우키를 이길만한 라이더는 오딘, 졸다, 오쟈, 얼터너티브 정도고, 서바이브를 하면 오딘을 제외한 라이더 중에서는 이길 자가 없을 정도로 매우 강하다. '''문제는 신지가 라이더 배틀을 하지 않고 싸움을 말리고 있기 때문에 항상 바닥에 구르는 역이라는 것.'''
참고로 가면라이더의 '''눈'''[2]을 디자인에 사용하고 있으며, 신지의 변신 포즈는 가면라이더 1호를 오마주한 거다. 그 외에도 주역 라이더인 류우키, 나이트, 졸다는 각각 초대 가면라이더의 눈, 입, 더듬이를 디자인에 사용하고 있다.[3]
류우키의 가면라이더 전원도 마찬가지이지만 서바이브 외에는 '''폼 체인지와 중간 폼이 없는 헤이세이 라이더'''이다.[4]
2. 폼
2.1. 블랭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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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騎 ブランク体'''
처음 신지가 아무것도 모른 채 얼떨결에 변신한 형태. 몬스터와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능력이 아주 바닥을 긴다.
색도 흑백계열이고, 별다른 문양도 없다. 류우키 블랭크체가 사용하는 어드벤트 카드는 공통적으로 모든 라이더의 블랭크체와 동일하다.
중반부에 드래그레더와의 계약카드 (ADVENT)를 도둑맞았던 적이 있는데, 그 때문에 라이더 시스템이 계약 몬스터가 없는 것으로 간주해서 변신했을 때 이 블랭크체가 됐었다.
PS용 격투게임에도 등장하며 어드벤트 카드라고는 소드벤트 하나밖에 없는데, 이마저도 칼질 한번하면 칼이 부러지며 리치가 반으로 줄어든다. 그리고 명대사 '''"부러졌다!"'''가 '''음성'''으로 나온다.
북미판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에서의 명칭은 가면라이더 '''블랭크나이트'''.
2.1.1. 바이저 & 어드벤트 카드
아래에 서술한 어드벤트 카드는 가면라이더 류우키에서 등장하는 '''모든 가면라이더의 블랭크체들이 공통으로 소지한 카드들'''이다.
- 소환기 - 라이드 바이저(ライドバイザー/Ride Vi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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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에 장비된 건틀렛 형태의 소환기. 방어 기능은 없다. 어드벤트 카드를 VENT IN할 땐 바이저의 상부커버를 열고 안에 카드를 장전한다.- 소드 벤트 - 라이드 세이버 (ライドセイバー/Ride Saber) (300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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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카드. 장검 형태이기는 하지만 미러 몬스터에게 흡집하나 낼수도 없는 최약의 장비다. 작중에서 나이트의 소드 벤트를 소환하는 걸 보고 그걸 따라해서 소환했다. 그리고 디스파이어에게 돌격해 내려치지만 시원하게 두동강난다. 이때 신지의 명대사, "앗! 부러졌다!"[5]
- 가드 벤트 - 라이드 실드 (ライドシールド/Ride Shield) - (300GP)
프리카드. 설정상으론 존재는 하지만, 극중에서 사용한 적은 단한번도 없으며, 게다가 아예 카드도 안이나 설정화 자체도 존재하지 않는다.
- 계약 (CONTRACT) 카드
프리카드. 미러 몬스터와 계약하는 카드. 카드 1장에 1마리의 몬스터와 계약할 수 있다.[6] 계약 후엔 "ADVENT" 카드로 변화한다. 오쟈는 이 카드를 3장이나 소유하고 있었다.
- 봉인 (SEAL) 카드
프리카드. 미러 몬스터를 봉인하는 카드.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현실세계에서 몬스터의 표적이 되지 않는다. 또한 카드만으로도 효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라이더가 아닌 인간이 지니고 있어도 효력을 발휘한다. 다만 몬스터와 계약하면 자동 소멸하게 된다. 몬스터는 이 카드를 지닌 인간을 덮칠 수 없지만, 집요하게 틈을 노리며 귀찮게 쫓아다닌다.
2.2. 류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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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騎'''
드래그레더와 계약해 완전한 모습이 된 형태. 디자인 모티브는 기사 + 용. 초대 가면라이더와 같은 커다란 겹눈을 가지고 있다.
주력기는 소드 벤트(드래그 세이버)와 스트라이크 벤트(드래그 클로).[7] 일단 맞고 구르는게 기본 일상이니만큼 가드 벤트(드래그 실드)도 자주 사용한다. 파이널벤트는 라이더에게 향한적이 거의 없기 때문도 있겠지만 높은 살상률을 자랑한다. 졸다의 엔드 오브 월드나[8], 나이트의 비상참, 타이가의 크리스탈 브레이크 등 다른 라이더의 파이널 벤트들은 류우키와는 달리 다른 라이더에게 많이 사용했지만, 상쇄되거나 맞아도 멀쩡, 도중에 캔슬되는 등 초랄한 상황이 많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살상률이 낮다.
사사건건 위기에 처하고 뻑하면 쳐맞고 구르는 역할이면서도 드래그레더의 높은 능력치 보정 덕에 막판까지 살아남는 초월맷집을 자랑하지만 높은 공격력으론 다른 라이더를 공격하질 않고, 높은 방어력으론 얻어맞기만 하는 만년 안습캐. 작품 인물들에게도 '''대놓고 무시당한다.'''
하지만 뒤집어 말하면 능력치 자체는 매우 높으며, 실제로 나이트와 일기토를 벌이는 에피소드에서는 간단한 연계기만으로 나이트에게 한 방 먹이고[9], 오쟈하고의 전투에서도 우위를 점한 적 있는데다[10] 임페러의 기습에 주춤했지만 스트라이크 벤트로 오히려 밀어붙였다[11]. 이런 판이니 만약 류우키가 진심으로 라이더 배틀에 참가했거나 강자급 라이더의 계약 몬스터가 드래그레더였다면 상황이 달라져도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코미컬 라이즈 버전에서 나이트 서바이브 상태로 다른 라이더들을 전부 발라버리거나, 극장판에서 자신보다 스펙이 한 단계 위인 류우가와 정면으로 맞붙어 싸워 이긴 것과[12]SIC에서 '''아예 라이더 배틀의 승자'''가 된 것[13]으로 볼때 키도 신지 개인의 스펙도 상당히 출중할 것으로 추측된다.[14] '''근데 바보라서 망했어요'''.[15]
북미판에서는 원판에도 없는, '''류우키 전용 바이크'''가 따로 존재한다. 이 점은 나이트도 마찬가지.
2.2.1. 바이저 & 어드벤트 카드
어드벤트 카드는 자신의 소환기(바이저)에 삽입해서, 카드를 소비하는 대신 장비를 소환하거나 특수효과, 필살기 등을 발동시킬 수 있다. 단, 라이더로 1회 변신했을 때마다 기본적으로 카드 종류당 1장씩만 사용할 수 있다.
- 소환기 - 용소기갑 드래그 바이저(龍召機甲ドラグバイザー/Drag Vi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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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에 장비된 건틀렛 형태의 소환기. 방어 기능은 없다. 어드벤트 카드를 VENT IN할 땐 바이저의 상부커버를 열고 안에 카드를 장전한다.- 소드 벤트 - 드래그 세이버 (ドラグセイバー/Drag Saber) - (2000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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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키 전용. 드래그레더의 꼬리를 본뜬 유엽도로, 신지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장비이다. 두께 40cm의 철벽도 단숨에 두동강내버리는 위력을 지녔다. 점프 후 수직으로 내려베는 용무참(龍舞斬, 2000AP)이란 기술을 쓸 수 있으며 극중에서는 3화에 등장.
- 스트라이크 벤트 - 드래그 클로 (ドラグクロー/Drag Claw) - (2000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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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키 전용. 드래그레더의 머리를 본뜬 장갑형 무기로, 오른손에 장비해 사용한다. 류우키의 주력 장비로, 적에게 강력한 펀치를 날리거나 초고열화염(드래그클로 파이어)을 발사할 수 있다.[16] 또한 드래그레더와 연계해서, 드래그 클로로 펀치액션을 취하면 드래그레더가 드래그브레스를 내뿜는 승룡돌파(昇竜突破, 3000AP)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17] 원거리전에 대적하기 위해 류우키가 주로 애용하는 기술이다. [18]
- 가드 벤트 - 드래그 실드 (ドラグシールド/Drag Shield) - (2000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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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키 전용. 드래그레더의 복부를 본뜬 2개의 방패. 소환시 양 어깨에 장비되며, 주로 드래그 세이버와 연계해서 사용한다. 일단 맞고 구르는게 기본 일상이니만큼 이 드래그 실드도 자주 사용한다. 또한 드래그 실드를 직접 양손에 들고 정면공격을 막거나 적을 밀치는 용권방어(竜巻防御, 3000GP)란 기술이 있다. 이 기술로 가이의 파이널 벤트를 막아낸 적도 있다. 가면라이더 배틀라이드 워 시리즈에선 아예 공격기술이 되었다. 용권방어 상태에서 돌진하여 적을 공격하는 방식. 물론 원래 용도가 용도인 만큼 전방에 가드판정이 존재한다.
- 파이널 벤트 (필살기) - 「드래곤 라이더 킥 (ドラゴンライダーキック/Dragon Rider Kick)」 위력 6000AP = 300톤.
류우키 전용. 드래그레더와 함께 공중으로 떠올라, 뒤에서 드래그레더의 에너지(화염)를 받아서 적에게 라이더 킥을 먹이는 피니쉬 기술. 어른의 사정으로 매 화마다 꼬박꼬박 등장하며 몇몇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적중→요단강 익스프레스. 명실공히 (몬스터 전용)킬링 머신이라 할 만하다. 덧붙이자면, 하이퍼배틀 비디오에서는 아기토의 라이더 킥을 자기도 따라해서 사용한다. 파이널벤트를 사용한게 아니라 그냥 따라서 사용한 거다. 아기토의 발밑엔 아기토의 문장이 떠올랐다면, 류우키의 발밑엔 카드덱의 용 문장이 떠올랐다.
- SURVIVE 열화 서바이브 (Survive)
칸자키가 싸움을 거부하는 신지에게 싸움을 재촉하게 하기 위해 건네준 카드. 라이더와 계약몬스터를 진화시키는 강력한 카드로 최강의 미러몬스터인 골트피닉스의 힘의 일부가 담겨있다.
2.3. 류우키 서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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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키가 'SURVIVE 열화' 카드를 사용해 강화된 형태. 능력치가 류우키 기본폼에 비해 엄청나게 상승하고 있다. 슈트의 색은 전체적으로 검어졌으며 갑옷 부분만 빨간색을 띄고 있다.
류우키가 카드덱에서 이 카드를 꺼내면, 주위에서 불길이 일어나며 바이저가 '츠바이' 형태로 변한다. 츠바이형태가 된 바이저에 서바이브카드를 VENT IN 하면 「SURVIVE」란 음성과 함께 류우키 서바이브로 변신하게 된다. 극장판 결말에선 바로 이 형태로 변신했다.
류우키 기본 폼의 스텟이 기본적으로 최강급이었기 때문에 류우키 서바이브 역시 작중 2위의(1위는 요지부동의 먼치킨 오딘) 최강급 능력치를 자랑한다. 실제로 작 중 서바이브 상태에서 오딘을 제외하면 전투에서 고전한 적이 없다![19][20]
키도 신지 문서에도 있지만, 첫 류우키 서바이브 변신 연출은 역대 가면라이더 최종 폼 첫 변신신 중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 변신음
2.3.1. 바이저 & 어드벤트 카드
- 소환기 - 드래그 바이저 츠바이 (ドラグバイザーツバイ/Drag Visor-Z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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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바이저가 변형된 권총형 소환기. 평상시엔 왼쪽 허리에 장비한다. 입 안의 장전구에는 서바이브 카드를 장전하며, 측면의 장전구에 다른 어드벤트 카드를 VENT IN한다. 바이저 끝부분의 칼날을 전개시켜 소드 벤트(드래그 블레이드)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슛 벤트(메테오 불렛) 사용시 공격 대상을 레이저빔으로 지정하는 포인터로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외형에 맞게 레이저빔, 화염탄 등을 발사하는 사격무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사족으로 총구가 입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 위치는 입이 아니라 아래턱 밑에 있다.
드래그바이저가 변형된 권총형 소환기. 평상시엔 왼쪽 허리에 장비한다. 입 안의 장전구에는 서바이브 카드를 장전하며, 측면의 장전구에 다른 어드벤트 카드를 VENT IN한다. 바이저 끝부분의 칼날을 전개시켜 소드 벤트(드래그 블레이드)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슛 벤트(메테오 불렛) 사용시 공격 대상을 레이저빔으로 지정하는 포인터로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외형에 맞게 레이저빔, 화염탄 등을 발사하는 사격무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사족으로 총구가 입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 위치는 입이 아니라 아래턱 밑에 있다.
- 소드 벤트 - 드래그 블레이드 (ドラグブレード/Drag Blade) - (3000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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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키 서바이브 전용. 바이저 끝부분의 칼날을 전개시켜 사용하는 검형 모드로, 두께 60cm의 철판도 두동강 낼 수 있다. 어드벤트 카드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그냥 전개시킬 수 있다.
- 슛 벤트 - 메테오 불렛 (メテオバレット/Meteor Bullet) - (4000AP)
류우키 서바이브 전용. 류우키가 바이저로 공격 대상을 레이저빔으로 포인트하면, 드래그렌저가 그 대상을 향해 초고열의 화염탄을 발사하는 기술이다. 노멀 류우키의 승룡돌파와 비슷한데, 류우키가 드래그랜저가 연계하여 적을 향해 화염탄을 발사하는 것이 서로 비슷하다.
- 가드 벤트 - 파이어 월 (ファイヤーウォール/Fire Wall) - (4000GP)
류우키 서바이브 전용. 드래그렌져를 소환해 그 육중한 몸통으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기술.
작중에선 오쟈의 헤비 프레셔(파이널 벤트)를 막아낸 적이 있다. 그것도 아주 여유롭게 가만히 서서.[21]
노멀 류우키의 가드벤트와 마찬가지로 배틀라이드 워 시리즈에선 공격기술이 되었다. 류우키 서바이브 주변을 드래그렌저가 휘저으면서 공격하는 기술로 이쪽 역시 (원래의 목적대로) 가드 판정이 존재한다.
작중에선 오쟈의 헤비 프레셔(파이널 벤트)를 막아낸 적이 있다. 그것도 아주 여유롭게 가만히 서서.[21]
노멀 류우키의 가드벤트와 마찬가지로 배틀라이드 워 시리즈에선 공격기술이 되었다. 류우키 서바이브 주변을 드래그렌저가 휘저으면서 공격하는 기술로 이쪽 역시 (원래의 목적대로) 가드 판정이 존재한다.
- 스트레인지 벤트 (무엇이 일어날지 알 수 없음) (특수카드)
프리카드. 이 카드는 바이저에 한번 VENT IN 하면 무작위로 특수능력 카드[22]로 변화되어 방출되고, 다시 한번 바이저에 VENT IN 하면 해당 카드의 능력을 발동시킨다. 나이트 서바이브와 1대1로 붙는 화에서는 나이트의 트릭벤트를 생성, 12명의 류우키 서바이브와 12명의 나이트 서바이브가 싸우는 초랄한 상황도 보여주었다(...). 오딘과의 대적시에는 오딘의 스틸 벤트를 생성, 오딘의 가드 벤트를 스틸해버리는 쾌거를 이루기도 한다. [23] 단, 곧바로 오딘이 자신의 스틸 벤트로 역스틸(...).
- 트릭 벤트- (2000AP)
작중에선 스트레인지 벤트로 나이트의 카드를 복사해서 사용했다.
- 스틸 벤트- (장비탈취) (특수카드)
작중에선 스트레인지 벤트가 스틸 벤트로 변해 오딘의 가드 벤트를 강탈하였지만 오딘이 스틸 벤트를 사용해 다시 빼앗긴다.
- 파이널 벤트 - 「드래곤 파이어 스톰(Dragon Firestorm)」 위력 9000AP = 450톤.
류우키 서바이브 전용. 드래그랜져(바이크 모드)를 타고 돌격하며 앞바퀴를 든 뒤 적에게 다량의 화염탄을 연속발사하며 그대로 돌진하여 앞바퀴로 적을 내리밟아버리는 피니쉬 기술. 몬스터 살상률 100%라는, 가면라이더 류우키에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초월적인 위력을 자랑한다.[24] 드래곤 라이더 킥은 그래도 회피하거나 튕겨내는 몬스터도 종종 있었지만, 드래곤 파이어스톰은 모든 몬스터들이 쏟아지는 화염탄에 우왕좌왕하다가 단숨에 개발살난다. 다만, 오딘한테는 안 먹히긴 했다.[25]
가면라이더 관련 게임에선 일본의 등급심의 때문에 피해를 가장 많이 본 기술. 일본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의 경우 탈것을 이용한 뺑소니 연출을 넣으면 안 되기 때문에 자연히 드래곤 파이어 스톰 역시 불가피하게 연출이 바뀔 수밖에 없게 되었는데 게임에선 단순히 화염탄만 발사하고 마는 썰렁한 연출로 변경되었다. 다만 이건 가면라이더 클라이맥스 히어로즈 시리즈에서의 이야기이고 가면라이더 배틀라이드 워 II에선 화염을 뿜는 기술을 적절히 사용하게 되었다.
3. 계약 몬스터
3.1. 무쌍룡 드래그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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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双龍ドラグレッダー'''
용 형태의 미러 몬스터.
입에서 5000°C에 육박하는 고열의 화염탄, 드래그 브레스를 뿜어낼 수 있다. 또한 송곳니 '드래그 쟈우'는 강철판도 단숨에 씹어버릴 수 있다. 개의 10배 정도의 예민한 후각을 지니고 있으며, 얼굴에 달린 수염 '드래그 필러'는 반경 30km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생명체를 감지해서, 한 번 노린 사냥감은 어디에 있든 간에 끝까지 쫒아간다.
처음에는 신지를 잡아먹으려고 했지만, 신지와 계약하게 되면서[26] 그에게 힘을 준다. 계약 이후에는 그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인 적이 거의 없으며, 신지가 위험할 때마다 어드벤트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절묘한 타이밍에 나타나 구해준 적도 있다.[27] 하지만 14화에서 신지가 한 번은 싸움을 포기하려 하자 드래그레더가 위협한 적이 있다. 이 때 유이와 렌이 없었다면 신지는 그 날로 끝장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28] 다만, 14화 이후로는 오히려 충성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계약자인 신지가 "라이더와의 싸움"은 피했어도 몬스터 퇴치에는 적극적으로 임했고, 따라서 먹이공급에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스트라이크 벤트로 자신의 머리 부분을 본뜬 드래그 클로, 소드 벤트로 꼬리부분을 본뜬 드래그 세이버, 가드 벤트로 복부를 본뜬 드래그 실드를 준다.
드래그레더의 능력치는 AP 5000으로 서바이브 강화나 유나이티드 벤트 카드로 합성한 제노사이더를 제외하면, 라이더와 계약한 미러 몬스터 중에서 3위이다. 더 높은 AP를 지니고 있는 미러 몬스터는 졸다의 마그나기가와 류우가의 드래그블랙커가 AP 6000으로 2위, 오딘의 골트 피닉스가 AP 8000으로 1위이다.
3.2. 열화룡 드래그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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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烈火龍ドラグランザー'''
드래그레더가 SURVIVE 열화카드에 의해 강화된 드래곤형태의 미러 몬스터. 입에서 7000도에 육박하는 초고열의 화염탄을 뿜어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통상보다 커다랗게 변한 칼날 모양 꼬리를 무기로도 이용한다. 또한, 류우키 서바이브의 전용 바이크 형태로도 변형할 수 있다.[29]
슛 벤트 시에는 계약자가 바이저로 포인트한 대상을 자신이 직접 화염탄 메테오 불렛으로 공격한다. 가드 벤트를 사용하면 이전에는 몸통 부분을 본뜬 방패를 주었지만, 이 때는 적의 공격을 직접 몸통으로 막아준다. 이 가드벤트로 메탈게라스를 소환하여 가이의 파이널 벤트를 시전하고 전력 돌격해오는 오쟈를 꼬리로 튕겨냈다 . 취소선을 그어서 농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라이더의 계약 몬스터 3개를 합친 기형적인 키메라 몬스터 제노사이더가 '''그나마''' 수치적으로 동급이다. 이마저도 수치만 동급일 뿐 하늘을 날며 7000AP의[30] 화염탄을 미친듯이 쏴갈기는 드래그렌져에게 수제 제노사이더는 덩치 큰 표적에 불과하다. 몬스터 3개를 합쳐야 드래그렌져에 필적한다는 시점에서 드래그렌져와 그 위에 있는 골드 피닉스는 정말 쩔어주는 치트 몬스터라는 점을 증명한다.
참고로 이 드래그렌져와 다크레이더를 테마로 한 'Final edition 드래그렌져・다크레이더'라는 곡이 존재한다. 노래는 타카오 나오키(高尾直樹)가 불렀다.
4. 기타
4.1.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류우키의 세계의 1호 라이더. 라이더 재판을 위해 만들어진 가면라이더로 ,장착자는 재판에 따라 선택된다. 현 장착자는 모모이 레이코 편집장의 관련인물인 타츠미 신지.
7화에서 파이널 폼 라이드로 류우키 드래그레더가 되기 위해 등짝이 열리는 굴욕을 겪었다. 하지만 완구 기믹으로는 가랑이가 찢어지는(!)변신 기믹인지라 어찌보면 등짝보다 더 안습한 대우.[31]
1화에서 잠시 거울을 통해 미러월드에 비춰지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 세계의 류우키와는 다른 존재일 듯.
4.1.1. 파이널 폼 라이드: 류우키 드래그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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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파이널 폼 라이드 카드에 의해 변신한 모습.
기존 드래그레더와의 차이점은 몸통에 류우키의 몸통이 달려 있고 뒷발이 머리 쪽이 아닌 꼬리 쪽을 향해 있는 등, 류우키를 그대로 변신시킨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7화에 등장. 발동하면 류우키는 강제적으로 가드 벤트와 소드 벤트, 스트라이크 벤트를 동시에 장착한 상태가 되며, 등짝이 열리지는 않았지만 이 상태에서 '''가랑이가 찢어지면서''' 류우키와 계약한 미러 몬스터인 드래그레더로 변신해 싸운다.
디케이드와의 협공으로 가면라이더 어비스와 어비소돈을 물리친다.
완구의 변신기믹이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용성왕과 판박이.
덕분에 파이널 어택 라이드도 류우키의 파이널벤트인 드래곤 라이더 킥(정식명칭 디케이드 드래곤).
'''류우키의 파이널 벤트를 디케이드가 사용하는'''것 외엔 연출상의 차이는 없다.[32]
- 변신음
- 필살기
- 디케이드 드래곤: 류우키의 필살기 『드래곤 라이더 킥』의 디케이드 버전.
4.1.2. 파이널 가면 라이드: 류우키 서바이브
디케이드 컴플리트 폼이 케터치의 류우키 버튼을 터치하면 소환되는 라이더. 21화에서 소환되어 파이널 어택 라이드로 류우가를 쓰러뜨린다. 30화에서는 컴플리트 폼 변신과 동시에 소환되었다.
[1] 디케이드에서는 그대로 류우키였다가 가면라이더 위저드 스페셜과 지오에서는 정발명칭에 따라 드래건이었다가 정발명칭이 매번 바뀐다.[2] 여담으로 이 복안이 파리의 얼굴(...)이 연상된다는 이유로 디자인적으로 혹평받을 때가 있다. 또한 나이트가 기본 폼과 서바이브 폼 모두 디자인적으로 호평을 받은 반면 류우키는 서바이브 폼이 기본 폼보다 못생겼다는 혹평을 받았다. 다만 미러 버전인 가면라이더 류우가는 기본 폼 및 서바이브 폼 전부 호평을 받았다.[3] 이들의 공통점은 일단 류우가를 제외한 줄 또는 검정색으로 표현되는 류우키의 라이더의 눈 중에서 개별의 눈(류우키는 말할것도 없고, 나이트는 잘보면 눈이 있고, 졸다는 모노아이 비슷한 카메라), 대부분 슈트의 색이 검은색이고 갑옷이 전용칼라인 반면 대부분의 라이더들과 달리 갑옷은 검은색+회색 조합에 슈트가 각자의 전용칼라로 칠해져 있다.[4] 가면라이더 카부토도 중간 폼이 없지만 카부토는 마스크드 폼이라는 폼 체인지가 있다. 그 때문에 헤이세이 20주년 기념작인 가면라이더 지오의 디케이드 워치에 류우키 워치를 장착하면 최종 폼인 서바이브 폼이 나온다.(마찬가지로 중간 폼이 없는 카부토를 제외한 다른 라이더의 워치를 장착하면 해당 라이더의 중간 폼이 나온다.)[5] 이후 14년 후 주인공은 아니지만 어떤 엄근진 굴렁쇠 후배가 비슷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6] 이걸로 미러 몬스터를 자신의 휘하에 둔다. 신지는 이 방법으로 드래그레더와 계약한다.[7] 극중 등장하는 라이더들중 류우가&오쟈와 함께 소드 벤트와 스트라이크 벤트를 모두 갖고 있는 라이더. 다만 오쟈는 가이의 미러몬스터와 재계약한 덕분에 원래 가이의 것이었던 스트라이크 벤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두 개를 갖고 있는 것이고 류우가는 애시당초 류우키와 카드 구성이 똑같다는걸 생각해보면 사실상 유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비스도 있지만 이쪽은 작품이 다른데지라....[8] 설정상 서바이브와 오딘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AP를 자랑하면서도 작중 단 '''한 명'''도 죽이지 못했다.[9] 나중에 신지가 이에 대해 렌에게 "이전번의 전투말이야, 내가 압도하고 있었다고. 진심으로 싸웠던 거야?"라고 묻자 렌은 "긍정해도, 부정해도 나한테는 손해만 된다" 라며 대답하지 않았다.[10] 나이트가 중간에 난입해서 류우키를 공격하지 않았으면 류우키가 오쟈를 이겼을지도 모르는 상황도 있었다.[11] 타이가가 중간에 난입해서 밀렸다. '''다만 이건 오쟈처럼 화가 난 상태도 아니었다.'''[12] 심지어 서바이브도 있었는데 서바이브도 안 쓰고 이겼다.[13] 다만 이때의 신지는 다른 인격으로 인해 거의 이겼지만, 오쟈가 서바이브 상태이며 졸다에 의해 빈사 상태까지 이르렀다는 것을 감안하면 선방한거다.[14] 카페에 온 키타오카를 벽쪽으로 밀어붙힌뒤 팔을 뒤로 꺾어서 움직임을 봉쇄하기도 했으며, 키타오카가 악덕 기업의 부하들한테 맞고있을때 비록 신지도 2대 정도 맞았지만 바로 일어나서 오로지 힘으로 부하 '''둘'''을 밀어붙히기도 했다.[15] 작중의 설정에 따르면 류우키가 스펙부터 강하긴 하지만 서바이브 카드를 받기도 전부터 강해질수 있는 떡밥이 존재했다. 맨 처음 류우키가 정식으로 계약하고 나서 처음으로 미러 몬스터를 없앴을때, 렌이 '몬스터를 쓰려뜨리면 그만큼 강해진다'고 한 대사가 있었다. 류우키는 라이더와의 싸움을 회피하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라이더가 됐다는 명목하에 계속 미러 몬스터만 없애서 경험치가 쌓여 강해졌다고도 볼 수 있다.[16] 라곤 해도 실제 작중에 류우키가 승룡돌파가 아닌 드래그클로 파이어를 시전하는 장면은 없다. 드래그 클로는 류우키로 가면라이드한 디케이드가 사용한다.[17] 사족으로 라이아가 카피 벤트로 이걸 베껴서 류우키랑 함께 승룡돌파를 시전한 적이 있다. 옛날 투니버스에서 드래건으로 방영할 당시 다음 프로그램 예고로 이 장면이 나왔다.[18] 용도와는 별개로 파괴력은 굉장한 듯. 오쟈에게 공격이 스쳤었음에도 불구, 반 리타이어 상태로 만들기까지 했다.[19] 같이 서바이브를 가지고 있는 나이트도 오딘이나 류우키를 제외하면 밀린 적이 거의 없다.[20] 추가로 나이트 서바이브가 오딘에게 말그대로 쪽도 못쓰고 발린데 반해서 류우키 서바이브의 경우 밀리긴 했지만 어느정도 경합을 벌이기도 하는 등 제법 선전했다.[21] 방어 장면을 보면 막아낸다기 보단 오히려 꼬리로 후려치는 수준이다. 게다가 이 카드를 꺼낼 때 아예 대놓고 오쟈에게 카드를 보여준 다음에 사용한다.[22]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특수카드로도 변화 가능. 완전 무작위는 아닌 게 스트레인지 벤트를 쓴 건 라이더를 상대할 때밖에 없었는데 전부 상대 라이더가 가진 특수카드로 변했다.(나이트 서바이브 = 트릭 벤트, 오딘 = 스틸 벤트)[23] 물론 칸자키가 이런 허점을 생각해두지 않았을 리는 없다.[24] 40화에선 무려 7마리의 몬스터를 한번에 몰살시켜버리기도 했다.[25] 오딘이 류우키 서바이브의 파이널벤트를 맞고 버틴게 아니라 자신의 순간이동능력으로 회피했다. 오딘이 완전히 막은 공격은 류우키 서바이브의 슛벤트였다.[26] 가면라이더와 미러몬스터 사이의 계약은 라이더가 선택하면 몬스터는 의사에 상관없이 계약 관계가 된다.[27] 대표적으로 TV판 19화에서 오쟈&베노스네이커가 류우키랑 대면할 때 자동으로 나타나 베노스네이커를 몰아붙였으며, 극장판에서 류우가의 드래그블랙커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놓였을 때, 콘크리트 벽을 뚫고나와 드래그블랙커를 공격하면서 신지를 구해준 전적이 있다. 중반에서는 아사쿠라가 계약 몬스터의 먹이수급에 곤란해 하고 있을 때, 사냥한 몬스터의 에너지를 렌과 키타오카가 아사쿠라를 궁지에 몰기 위해 자기 몬스터를 이용해 방해하려 했을때, 신지가 이를 거부하자 드래그레더가 아사쿠라의 계약 몬스터들이 먹이를 섭취할 수 있도록 다크 윙과 마그나기가를 저지해 먹이를 섭취할 수 있게 해줬다.[28] 작중 잘 부각이 되지 않아서 그렇지 라이더와 몬스터의 관계는 어디까지나 '''계약관계'''임을 알 수 있는 장면. 물론 드래그레더 입장에서 보면 신지가 먹이를 주지 않으면 자신이 죽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29] 예를 들면 파이널 벤트인 드래곤 파이어스톰 시전시. 사족으로 이 바이크 모드의 외형이 상당히 잘뽑혀서 인기가 좋은 편.[30] 극장판에서 제노사이더를 끔살시킨 류우가의 파이널 벤트와 동급의 위력이다. 단, 슛 벤트의 위력을 생각하면 실제로는 4000AP일 것이다.[31] 이것과 똑같은 변형 방식을 가진 전대 로봇이 있으니, 다름아닌 93년작 슈퍼전대 시리즈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에 등장하는 기전수 '''용성왕.'''[32] 단, 류우키의 경우 오른팔을 위로 쳐 들면서 뛰어오르는 것에 비해 디케이드는 그냥 뛰어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