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아웃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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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멕시코 주에 추락한 소련제 우주 캡슐에서 시작된 의문의 전염병이 주된 내용. 일반적인 5대 5 PvP의 대결 방식이 아닌 3인 코옵의 서바이벌 PvE 모드로 기간 한정으로 2018년 3월 6일 부터 2018년 4월 3일까지 플레이 할 수 있었다.
1. 개요
1.1. 스토리
미국 뉴멕시코 주에 소련제 우주 캡슐이 낙하한다. 인근에 있던 '보이드'라는 남성이 추락 장면을 보고 트럭을 타고 달려가 캡슐을 주웠고, 이것을 인터넷에 판매하기 위해 글을 올리고 캡슐을 창고에 보관해두었는데[1] 이 캡슐에서 나온 '키메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버리고 말았다. 3일 뒤, 지역 병원은 사방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전염병 환자들로 인해 난리가 벌어졌고 병원에 근무하는 '매킨토시 박사'는 원인 파악와 치료제 개발, 검역 조치에 최선을 다했으나 환자들이 본격적으로 변이하기 시작하여 병원은 물론 인근 지역 전체가 초토화되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게 된다.
이로 인하여 레인보우 팀이 파견된다. 애쉬가 식스에게 전화통화를 할때 '버틀렛 상황과는 비교도 안된다'라고 하는 것을 보면 화이트마스크의 버틀렛 대학 테러 사건 이후의 시간대라는걸 알 수 있다. 애쉬는 식스에게 써마이트, 닥, 러시아 대원 한명을 보내달라고 요구한다.[2] 임무 목표는 바이러스의 근원인 캡슐의 회수, 그리고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최후까지 수집하여 치료제 개발에 전념하던 매킨토시 박사의 구출.[3]
일단 세계관 스토리상 결국 좀비 사태를 막는데 성공했는지는 임무 성공을 하여도 마지막까지 명확하게 보여주지 않았지만 캡슐도 회수하고 매킨토시 박사도 구출한 것으로 봐선 좀비사태를 해결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1.2. 변경점
- 2단계의 난이도 설정이 가능.
- 실전 : 아군 오인사격 없음 아군이 받는 섬광탄 실명 효과 감소.
- 유행병 : 아군 오인사격 가능, 아군이 받는 섬광탄 효과 증가, 감염체의 체력/공격력/출몰량 증가
- 감염체에게서 공격받거나 아군 오사(유행병 난이도)를 받아 체력이 0이 될 시, 체력과 이전에 부상을 한것과 관계 없이, 무조건 부상 상태로 돌입.
- 바리케이드/강화벽 설치 속도 증가. 소지 탄약 증가.
- 몇몇 오퍼레이터들의 가젯 및 특수장비 종류/개수 변경.
- 드론/카메라 버튼이 손전등 작동 버튼으로 변경.
- 핑 표기 버튼으로 주변에 감염체들의 윤곽을 일정 시간 동안 노란색으로 표시 가능.
1.3. 선택 가능 오퍼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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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온 : 사용 장비 - 섬광탄/클레이모어
스캔을 하면 맵에 있는 모든 좀비들이 보이기 때문에 어디서 좀비들이 몰려오는지나 잠입 플레이를 할 경우 좀비들이 적게 있는 곳들을 찾아내서 돌파할 수도 있다. 주무기도 해당 모드랑 굉장히 어울리는 대용량 장탄 돌격소총이라는 점도 플러스 요소. 다만, 스킬이 좀비처리에 직접적인 도움이 별로 크게 되지 않는다는 것이 유일한 흠.
- 핀카 : 사용 장비 - 수류탄/섬광탄
체력 증가량이 45로 증가한 데다가 광역 힐 및 소생 기술 덕분에 아군 단체 다운 시 닥보다 재빨리 아군들을 복귀시킬 수 있고, 무기도 돌격소총, 경기관총, 산탄총이 있는데 셋 다 무난한 무기라 플레이어 성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킬을 단 한번 밖에 한 쓸 수 없기 때문에 잘 사용해야 한다. 그럼에도 반동을 줄여주는 아드레날린 분출 덕분에 쉽게 한탄창을 전부 헤드샷으로 넣어줄수가 있어서 어느정도 멀리 있는 감염체, 특히 에이펙스를 잡을 때 상당히 유용하다.
- 스모크 : 사용 장비 - 충격 수류탄/연막탄
가스탄은 좀비에게도 유효하기 때문에 위험한 통로에 가스탄 기폭만 시켜줘도 짧게나마 위급할때 방어에 도움이 되어준다.[유의사항] 주무기와 보조무기 전부 연발인 점은 좋지만, 특히 주무기인 FMG-9와 보조무기 SMG-11 둘 다 탄 소비가 다소 많고, M590A1 산탄총은 장전이 느려 잦은 재장전을 해야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 애쉬 : 사용 장비 - C4/섬광탄
일반 멀티플레이와 다르게 유탄이 땅이나 물체에 박히자마자 터지기 때문에 광역공격 한다고 생각하고 감염체 무리에다가 한발만 쏴주면 감염체들이 하늘을 날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 그리고 C4를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예비 병력을 제외하고는 아웃브레이크에서 유일하게 사용 가능한 라이트 아머라서 스매셔가 나왔을 시 물체 주변을 돌면서 어그로를 끌어주거나 매킨토시 박사를 배달하는 경우가 많다.
- 닥 : 사용 장비 - 충격 수류탄/연막탄
최대 아군 2명을 치유시켜 주거나 소생을 할 수 있는 자극제 권총 덕분에 다운될 일이 많은 아웃브레이크에서 아군 1명을 핀카보다 더 안전하게 살려주면서 체력도 채워준다. 소유 무기인 MP5와 P90도 일대다 전투에 강한 면을 보여준다. 의외로 리볼버의 딜이 글라즈의 소총보다 강력한데 그런트와 브리처는 거리가 가까우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몸샷 두발에 브리처 등의 수포를 사격하면 무조건 한방에 폭발한다.
- 글라즈 : 사용 장비 - 연막탄/클레이모어
주무기가 장탄수와 탄약도 적고 연발속도도 느려 감염체들이 사방에서 엄청나게 몰려오는 방어전에서는 사용하기 상당히 버겁지만 잘 사용한다면 에이펙스와 루터를 빠르게 척살할 수 있다. 방어전에서 사용하기 버거운 이유는 10발 장탄수인데 85 대미지가 무색하게 그런트 몸샷킬에 총알이 세발이나 들어가기 때문.
- 캅칸 : 사용 장비 - 클레이모어/C4
주무기의 성능은 우수하나 EDD의 개수가 5개 밖에 없어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다만 감염체들이 EDD쪽으로 몰려오면 시원하게 잡아주고, 루터를 단번에 그로기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실내에서 자리를 잡고 특정 오브젝트를 방어하는 미션이 많은 둥지 맵에서 꽤나 활약할 수 있다.
- 타찬카 : 사용 장비 - 클레이모어/섬광탄
거점 수비 시 DP-28의 화력 덕분에 한 구역은 거의 완벽하게 수비가 가능하다. 거점 방어에 유리한 클레이모어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4] 단점은 루터에게 취약하고, 측면과 후방에서 감염자가 몰려 오면 대처하기 힘들다.[5] 하지만 DP-28은 루터와 스매셔의 공격에 부숴질수 있으니 주의하자.
- 벅 : 사용 장비 - 수류탄/섬광탄
전용 장비가 산탄총이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딜링을 기대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게임 특성상 DMR의 효율이 낮기 때문에 돌격소총인 C8의 선택이 반강제시 되는데 악명높은 C8의 큰 반동으로 인해 익숙하지 않다면 사용하기 까다롭다.
- 잉 : 사용 장비; 충격 수류탄/연막탄
감염체들은 섬광탄에 맞을 시 일정 시간 동안 무력화 되는데, 팀원도 섬광탄에 맞을 수 있으나 팀원이 받는 섬광탄 효과는 매우 짧기 때문에 부담감이 덜해져 좋다. T-95의 80발 탄창과 빠른 재장전 속도로 인해 자주 쓰인다.
- 예비 병력
일반 멀티플레이와 달리 무기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고 아웃브레이크에 나오는 모든 부대의 무기를 사용가능하지만 다른 오퍼레이터들의 유틸성에 밀려 거의 안 쓰인다. 그래도 대인 지뢰나 충격 수류탄 같은 유용한 장비를 같이 착용이 가능하니 극단적인 딜링을 원한다면 클레이모어+C4도 가능하고, 방어적인 세팅을 한다면 섬광탄/연막탄+ 충격 수류탄도 가능하다. 다른 오퍼레이터에 비해 개성이 없을뿐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SWAT 소속으로 일반 모드의 예비 병력과는 아이콘부터 모델이 다르다
1.4. 추천 무기
- 돌격소총 : 높은 공격력과 연사력이 강점이나 라이온의 V308을 제외하면 장탄수가 30발로 제한되어있어 지속적인 전투가 힘들다.
- 기관단총 : 자신에게 몰려온 좀비들을 상대로 빠른 연사력으로 몸샷이 잘 먹히지만 원거리에 있는 좀비는 머리를 몇번 맞춰야 죽는걸 볼 수 있다.
- 산탄총 : 장전이 오래 걸리는 펌프액션식 산탄총보다 반자동 산탄총을 쓰는걸 추천된다. 크로스헤어 중간을 감염체의 목 조금 아래에 두면 근거리에서는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 지정사수소총 : 근접전과 물량이 밀려오는 이 모드에서는 필요없지만 ACOG를 달지 말고 몸 한방 헤드 한방으로 좀비들을 상대한다면 어느정도 효율은 나온다. 제대로 쓰려면 소음기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멀리서 몇방 쏴주면서 특수 감염체들을 팀원들로부터 떨어트리자. 예외적으로 글라즈의 소총은 대미지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보스전때 극딜을 할때에는 나름 좋은 효율을 낸다.
- 경기관총 : 일장일단이 있는 무기인데, 일단 높은 DPS와 많은 장탄수에서 뿜어져나오는 압도적인 일대다 능력과 전투지속력은 타 총기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장점이지만 끊임없이 감염자 러쉬가 이어지는 디펜스 타임때는 경기관총 특유의 긴 재장전 시간이 꽤 치명적인 단점인지라 장전 타이밍을 잘 잡거나 권총/폭발물 이용을 잘 해야한다.
- 권총 : 몇몇 구간에서 잠입이 가능한 구간이 있으니 주위를 끌지 않게 소음기를 다는 걸 추천한다. 전투중 헤드샷 조준이 어렵다면 그런트와 루터를 한두발로 때려눕힐 수 있는 리볼버를 고르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2. 아웃브레이크 전용 맵
'''오퍼레이션 키메라'''로 한달 간 플레이할 수 있었다. 반응이 좋을 경우 남겨두겠다고는 하였으며 대체적인 평가는 기존의 매커니즘을 뛰어넘은 신선도가 좋았다고 평가되지만 플레이 시간이 대략적으로 20분 이상으로 절대 적은 시간이 아니며 방금 플레이 했던 맵이 또 다시 걸릴 수 있고 과도하게 몰려오는 피곤함[6] 과 클리어 시 많은 명성을 주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다인큐를 통해 작을 하는 등 문제점이 많았기 때문에 향후 재등장은 고려해 볼 것이라고 한다. 그림 스카이의 개발자 코맨터리에서 향후 아웃브레이크 같은 PVE미션을 추가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2.1. 시에라 베테랑 부속 병동 (Sierra Veterans Wing)
병원에 고립된 매킨토시 박사를 구하고 키메라 바이러스의 백신을 만들기 위해 그녀의 최초 감염자의 생물학 샘플 및 분사식 주입기를 구한 다음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하는 미션이다. 전체적으로 나오는 좀비 수도 적고 맵이 직선형 복도가 많아 적을 상대하기 수월하다 . 스모크의 가스탄이나 애쉬의 유탄 같은 가젯으로 병목현상을 일으키는 적들을 몰살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보호해야 할 매킨토시 박사는 스모크 같이 보조무기가 강력하고 인질 호송중에도 유틸을 사용할 수 있는 오퍼가 전담해서 데리고 다니는 편이 낫다. 초반엔 좀비가 많이 안 나오지만 중~후반부에는 매우 맵이 복잡해지고 루터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데리고 다녀야 다시 살려주거나 미션을 실패할 가능성이 적어진다.
먼저 병원으로 진입을 하여 혈청학 연구실로 들어가야 하는데, 버튼을 눌러서 좀비들이 득시글대는 진입로를 확보해야 한다. 먼저 사무실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시작하자. 팁으로 문 앞에 C4이나 클레이모어를 설치해두면 버튼을 눌러 문이 열릴 때 나오는 에이펙스에게 어느 정도의 데미지를 주고 시작할 수 있다. 타찬카는 버튼을 누르는 곳에서 LMG를 설치하고 쏘는 것이 안전하다. 이후 병동의 중앙정원을 거쳐 혈청학 연구소에 도착하여 매킨토시 박사를 만난다. 여기서 본격적으로 바리케이드와 강화벽을 설치하고 준비해야 한다. 주의점으로, '''매킨토시 박사를 일으켜 세우면 바로 좀비들이 몰려온다.''' 좀비들이 몰려오면 바리케이드든 강화벽이든 뭐든 설치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먼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일으켜 세우는 것이 좋다. 이때 매킨토시 박사가 있는 방의 정문에서 바라볼때 우측 후방에 구멍뚫린 벽쪽에 타찬카가 LMG를 설치하면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좀비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위치에서 방향만 반대쪽으로 바꾸면 스매셔를 죽일때도 편하게 프리딜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잘못해서 어그로가 끌려버린다면...
이후 매킨토시 박사를 대리고 대피 지점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때 중앙정원을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데, '''뒤집어진 구급차를 뚫고 스매셔가 불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되도록 스매셔를 피하고 그런트와 브리쳐 같은 다른 좀비들을 먼저 잡고 나서 스매셔를 노리자. 정원이 넓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비교적 쉽다. 그다음 다른 부속병동 안에 들어가 매킨토시 박사의 연구동에 들어가 생물학 샘플을 되찾아야 하는데, 역시 회수 시 바로 좀비무리가 몰려온다. 에이펙스가 다시 이곳에서 나온다. 이후 다시 연구동 깊숙히 들어가 분사식 주사기를 찾아야 하는데, 전처럼 회수 시 좀비무리가 몰려온다. 여기선 스매셔가 다시 한 번 나오는데, 이때 공간이 상당히 협소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다.[7][8]
그 다음 임산부 병동으로 이동하는데, 문이 제대로 열리지를 않아서 문이 열릴 때까지 몰려오는 좀비들과 싸워야 한다. 어찌저찌 탈출하면 예거가 헬기 착륙장에 몰려있는 좀비들을 제거해 달라고 한다. 바로 잡아주자. 이후 헬기 착륙장에 도착하면 바로 옆 건물이 바이러스의 가시에 의해 둘러싸이면서 브리쳐들이 몰려오는데, 에이펙스가 여기서 또다시 나온다. 모든 좀비를 잡으면 헬기를 타고 떠나면서 미션 성공.
만일 매킨토시 박사가 사망할 시 박사가 도망치다 넘어지고 뭔가가 다리를 붙잡아 어둠 속으로 쑥 끌고 가 박사가 사라지고 주인없는 청진기가 어둠 너머로 날아오는 영상이 보인다.
2.2. 둥지 (The Nest)
써마이트의 특수 발열성 폭약[9] 을 찾아서 들고 철문을 돌파하여 최초 감염자의 집으로 가서 키메라 바이러스를 싣고 온 소련의 우주 캡슐을 회수하는 미션. 의외로 많이 어려운데, 초반에 스매셔는 그렇다 치더라도 방어미션이 2개 정도로 많은 데다가 특히 마지막 방어미션은 많은 적들이 몰려와 어렵다. 폭파 목표물은 셋 중 하나만 지켜도 클리어되니 하나만 지키는 전략을 사용해도 된다. 하지만 그만큼 한쪽으로 몰리게 되고, 루터도 한 목표를 여러군데에서 공략해버리니, 일단 한개씩 맡아 처리하다가 수틀리면 한곳에 모이는 편이 낫다.
먼저 발열성 폭약을 찾아야 한다. 폭약을 찾고 나면 좀비 웨이브가 오는데, 스매셔가 나온다. 다행히 맵이 널널한 편이니 어렵지는 않지만, 뒤쪽 막다른 골목에 몰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아니면 차 주변을 돌면서 상대해도 된다. 이후 식당에 들어가서 뒤쪽에 문을 열고 계속 가야 한다. 그 후 계속 진행하기 위해 전기 펜스의 문을 열려고 하면 웨이브가 시작되는데, 에이펙스가 여기서 나온다. 이후 고철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최초 감염자의 집에 진입해 [10] 그곳에 있는 좀비들을 잡고, 폭약을 설치하는데, 매킨토시 박사 미션처럼 설치하면 좀비무리가 오니 먼저 벽과 창문들을 막고 나서 설치하자. 발열성 폭약을 좀비들에게서 지켜야 하는데, 루터가 출몰한다. 집이 좁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데 가끔 그 좁아터진 집 안에서 '''스매셔가 나와''' 덤벼대는 충격과 공포의 보호 미션이다.
미션 성공시 고철장으로 진입하는데, 발전기 2개와 크레인을 작동시켜[11] 문을 열러야 한다. 당연히 좀비들이 몰려온다. 중간에 좀비들이 발전기를 공격하면 발전기를 다시 돌려야 하는데, 시간은 연결되니 재빨리 재작동시키자. 고철 쓰레기장에서 스매셔를 잡는 꿀팁이 있는데, 크레인이 있는 쪽의 구조물 2층에서 반대편 구조물로 가는 다리를 지나가서 계속 짤짤이를 넣어주면서 어그로를 끌다보면 스매셔가 반대편 구조물로 다리를 통해 돌진을 박는다. 그러면 잠시 쿨타임을 가지며 가만히 있게 되는데 뒤에서 칼로 치명타를 먹이고 그걸 계속 반복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후 '''트레일러에 나왔던 우주 캡슐이 보관된[12] 창고로 들어간다.'''[13] 좀비들을 처리하고, 바리케이드와 강화벽을 설치하고 3개의 나노 폭약[14] 을 깔면 마지막 웨이브가 시작된다. 당연히 3개 다 설치하면 '''바로 웨이브가 시작되니''' 제발 안 그래도 넓고[15]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은데 폭약 설치부터 하지 말자. 특히 캅칸의 경우엔 강화벽 4개에 지뢰 5개를 설치해야 하며 거기다 대인 지뢰까지 갖고 왔을 시엔 무려 총합 11개의 장비를 배치해야 한다! 물론 이는 바리케이드를 제외한 횟수니 제발 느긋하게 기다려주자. 체력, 탄약, 장비 보충 키트가 널려있는 만큼 에이펙스, 루터 2마리가 나오고 어마어마한 양의 좀비들이 사방에서 몰려온다. 폭약은 3개 중 하나만 지켜도 성공하니 처음에는 각각 하나씩 맡고 자기 폭약이 파괴되면 다른 사람의 폭약 수호를 도와주자. 최소 폭약이 1개 남아서 기폭하고 남은 좀비들을 처치하면 예거가 헬기로 캡슐을 수거해 가고, 플레이어들은 경장갑차를 타고 지역을 빠져나간다.
2.3. 시에라 파라다이스 (Sierra Paradise)
바이러스 창궐로 인해 황폐화된 시에라 온천 휴양지에서 키메라 바이러스의 거점 지역을 파괴하기 위해 써마이트의 특수 나노 발열성 폭약을 가지고 진입한다. 목표 지역은 시에라 휴양지의 4개의 랜덤한 지역에서 선택 2곳이며, 그곳에 강화벽이나 가젯 충전킷 등은 모두 있어서 다른 두곳에서 상당히 넉넉히 체력, 탄약을 채우고 가젯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거점의 취약점에 폭발물을 설치하면 웨이브가 시작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스매셔나 에이펙스가 등장한다.
2개의 감염원을 날리면 다시 휴양지 건물의 로비 쪽으로 가서 다량의 적과 조우하게 된다. 그 중간중간 에이팩스나 루터가 나오니 조심하자. 적들을 모두 소탕하고 탈출지점으로 향하게 되는데, 무전으로 예거가 그곳으로 가고 있다고 하지만 예거의 헬기가 공격을 받아 추락하고 '''미션의 목표는 예거를 구출하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그 다음에 아수라장이 된 길거리에서 다시 스폰되게 된다. 조금만 더 가면 '''건물에서 튀어나온 스매셔가 경찰차에 돌진을 박으며 등장한다.''' 길거리 자체가 그렇게 좁은 곳이 아니기 때문에 브리처와 그런트들을 먼저 잡고 경찰차 위나 옆 건물 옥상에서 스매셔의 주의를 끌어주면 간단하다. 스매셔를 처리하고 조금만 더 가면 좀비 아포칼립스로 인해 붕괴된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에서 에이펙스가 등장한다. 에이펙스를 처리하고 조금만 더 가게 되면 감염원에 둘러싸여 막힌 길이 나온다. 그 길에 가까이 접근하면, 갑자기 반파된 컨테이너 트럭에서 수많은 적들이 튀어나온다. 그것을 모두 처리하게 되면 옆에 있는 길로 돌아가고, 그쪽으로 계속 가면 헬기가 추락한 차량 판매점에 도착하게 된다. 차량 판매점에 있는 적들을 모두 처치하고 예거를 소생시킨 다음,[16] 일정 시간을 버텨아 한다. 예거 소생시 바로 웨이브가 시작되며, 체력, 탄약, 가젯, 강화벽 키트가 많은 만큼 여기서 앞과 뒤, 그리고 천장에서 몰려오는 엄청난 양의 그런트, 브리처, 루터, 스매셔, 에이펙스[17] 가 출몰한다. 그리고 남은 적들을 모두 소탕하면 클리어.
만일 예거가 사망하면 예거가 감염체들에게 포위되어 죽는 장면이 나온다.
3. 감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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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발생한 에일리언 아포칼립스로 인해 민간인들이 감염된 모습이다. 그런트(가장 왼쪽)를 제외하면[18] , 다들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런트, 브리처(왼쪽 두번째)가 머릿수는 가장 많으며, 루터, 에이펙스, 스매셔(가운데부터 오른쪽)는 소수만이 등장한다. 키메라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가 얼마 없어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쩌면 개미같은 군체 생활의 생물들처럼 소수가 주요 능력을 가진 개체들이고 나머지 개체들은 대량으로 뽑아낸 잡졸이나 전투병일 수 있다.
3.1. 그런트 (Grunt)
제일 수가 많은 감염자이다. 남성형과 여성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목소리만 다르고 스펙은 동일하다. 아직 아군이 발각되지 않았을때는 몸에 가시가 돋지 않은 상태로 있으며, 중얼거리며 가만히 서있거나 주변을 배회한다. 감염자 상태일때 고성을 지르며 괴로워 하는데 놈이 시야에 보이지 않을때 위치를 가늠해 볼수있다. 주의가 끌리기전에 공격해야 빠르게 처리 할 수 있다. 감염자 상태일때에는 헤드샷한방으로 쓰러뜨릴수 있지만 그런트로 변하면 소총과 자동권총 헤드샷을 2~3방정도 견디는 끈질긴 적이 되기 때문에 다수가 모인다면 탄창이 금방 빈다.
비발각시에는 헤드샷으로 한방에 처리하거나 화끈한 근접공격모션과 함께 순식간에 해치울수 있으며 다리를 쏘아 넘어뜨리거나 뒤에서 접근했을시에도 역시 일격에 쓰러뜨릴수 있으니 근접한 그런트를 밀어내고 칼로 처리하는것도 방법이다.
써마이트가 언급하는 로치(Roach-바퀴벌레)들 대다수가 이 녀석들로 이름답게 계속 처리해도 계속 스폰을 거치며 소환되는 녀석들이라 주변이 조용하다 싶어도 긴장하고 계속 사살해주자.
그런트는 총격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지만 폭발물에는 꽤나 취약한지 캅칸의 덫에 한방에 죽고 근접한 브리처가 터지면 다수가 쓰러지기도 한다. 미션상 폭탄 보호 미션에선 C4, 클레이모어등을 발열성 폭약 옆에 설치하고 그런트들이 모여들었을때 터뜨리는것도 방법이다.
3.2. 브리처 (Breacher)
그런트 다음으로 수가 많은 감염자이다. 등뒤에 노란색 수포를 달고 출현하며, 수포를 쏘면 폭발한다. 헤드샷을 맞추거나 몸을 쏘면 폭발하지 않고 즉사해버린다. 그런트와는 달리 감염체 상태에서 변하지 않고 발각되는 즉시 달려들지만 발각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주변을 배회하거나 얌전히 앉아있기때문에 처리하기는 쉽다. 뒤의 수포가 꽤 큼지막하고 조금만 쏴줘도 터지기 때문에 근접한 그런트들이 폭발에 휩쓸려 죽기도 한다. 하지만 근접한 브리처를 아군 근처에서 터지게 만들면 오인 사격시의 대사가 출력되면서 오인 사격 판정이 난다. 사격에 주의하며 처리해야한다.
그런트와는 달리 낮은자세로 짐승처럼 달려서 오며 이곳저곳 벽을타고오기도 하기때문에 성가신 적이다. 하지만 그런트처럼 비발각시에 근접공격으로 처리가 가능하며 다리를 사격해 넘어뜨리고 일격에 처치할수 있다. 그런트와는 달리 목을 시원하게 과즙짜듯 꺾어버리는게 일품이다.
강화방벽에 구멍을 낼수 있는 녀석으로 브리처가 방벽에 붙어있다면 반대쪽면이 부글부글 끓는듯한 이펙트를 보여주기 때문에 빨리 방벽옆으로 돌아서 떨어뜨려주자.
브리처가 터지기 직전이라면 1인칭 시점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근접공격으로 밀어내버리면 폭발을 예방하기 좋다.
3.3. 루터 (Rooter)
몸에 가시가 돋아있는 여성형 감염자이다. 근접하면 특유의 울음소리로 알아챌수 있으며 이는 잠복해있을때도 들리기 때문에 루터가 나올곳을 예상해 볼수 있다. 피격받으면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 숨으며 가장 자신을 적극적으로 공격한 오퍼레이터를 쫓는다.[19]
땅에 손을 뻗어 오퍼레이터를 중심으로 함정원을 생성해내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히는 함정을 소환한다. 함정소환시에도 계속 손을 뻗고 있기때문에 이때 루터를 사격하는 것으로 빠져나올수 있다.
근접한 오퍼레이터를 발로 차서 넘어뜨리기 때문에 접근을 허용하면 꽤나 까다로워 진다. 붉은 원과 함께 다시 튀어나올때와 멀리서 함정패턴을 사용할때 잠시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머리를 노리자.
혹은 오퍼레이터들의 발을 묶으려고 함정원을 생성할때 모션과 함정원 생성시간으로 인해 어느정도의 딜레이가 생긴다. 이때 빠르게 달려가 루터의 뒤로 접근하면 타 일반 감염체들과 같이 즉사실킬 수 있는 근접공격을 할 수 있다.
의외로 쉽게 죽이는 방법은 지면에 나와 있을 때, 섬광탄을 터트리면 잠시 스턴에 걸리는데 이 때 가까이 가서 근접공격을 하면 쉽게 즉사 시킬 수 있다.
3.4. 에이펙스 (Apex)
노란색 생화학마크가 그려진 시체가방을 입은 감염자이다. 외관으로 볼때 감염된 후 사망하여 시체가방에 담겼다가 변이해서 부활한 모양. 헤드샷은 존재하지만 폭발물 외에 약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강화형 그런트와 브리처를 불러내는 것이 주된 패턴. 에이펙스가 소환한 감염체들은 병원균에 휩싸인 모습으로 등장해서 일반 감염체와 구분이 가능하다. 원거리에서는 검은색 병원균을 발사해 아군의 시야를 가리고 청각을 차단하며 정조준을 비활성화하기 때문에 이를 잘 피하는것이 관건. 핀카나 닥의 주 도구를 사용하면 효과가 바로 치유된다. 근거리에서는 근접공격으로 아군을 멀리 날려버린다. 에이펙스는 플레이어에게 접근을 하려하지 않고 계속 거리를 두려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소환되는 그런트나 브리처만 보고 총알을 낭비하면 안된다. 신속히 에이펙스를 처리하는 것이 관건.
여담으로 묘사가 감염체들 중에서도 독특한데, 가시 돋은 좀비나 다름없는 다른 감염체들과 달리 공중에 부유해서 날아다니며[20] 염력을 다루듯이 병원균을 사용하거나 아예 감염체를 소환하는 등 초능력자나 다름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잘 들어보면 감염체들 중 혼자서만 무어라 언어를 구사한다! 이를 보면 에이펙스가 다른 감염체들과는 달리 유독 특별한 개체이고 최소한이나마 지성을 갖췄다는 것인데 키메라 바이러스의 정체가 대체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부분. 명칭부터가 그냥 어떤 역할인지 구분하는 다른 개체의 작명과 다르게 정점, 최정상 등을 뜻하는 에이펙스다.
3.5. 스매셔 (Smasher)
거대한 몸집을 가진 감염체로 파괴된 차량내에서 뛰쳐나오거나 벽을 뚫고 나오는등 특정분기가 되면 튀어나오는 보스급 감염체이다. 근접한 오퍼레이터를 손으로 후려쳐 멀리 날려버리며 두번정도만 맞으면 바로 부상이나 빈사 상태가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총알을 쏟아부으면 어그로가 해당 오퍼레이터로 바뀌고 곧장 돌진해오기 때문에 스매셔를 유도해낼수 있다. 오퍼레이터와 일정 거리내로 좁혀지면 흥분한듯한 모션과 함께 돌진하는데 이 돌격에 맞으면 60~70의 데미지를 입고 날아간다. 파괴가 가능한 벽면을 부수고 계속 돌진하며 파괴가 불가능한 벽면에 부딫히면 굉음과 함께 잠시 경직상태에 걸리는데, 이때 등뒤로 접근해 치명타를 먹일수 있다. 비록 스매셔의 돌진에 피격당해도 뒤에 단단한 벽이 있으면 부딪혀 경직에 걸리니 경직에 걸렸다면 다른 오퍼가 빨리 치명상을 입혀주면 좋다.
가장 중요한 점은 스매셔 상대법을 아는 한 사람에게 맡겨두고 다른 사람들은 다른 것부터 정리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쓸 데 없이 스매셔를 다른 사람이 쏴대면 어그로가 자꾸 여기저기로 빠져서 목표로 했던 지점에 스매셔가 들이박게 만들기 힘들 뿐더러 같이 나오는 루터나 에이펙스 잡는 화력이 줄어들어서 게임이 더 힘들어진다.
약점인 등 뒤의 붉은색 발광부위 이외의 타격에는 전혀 피해를 입지 않는다. 근거리에서 산탄총이나 기관총으로 등의 약점을 정확하게 공격하면 유혈 효과가 나타나며 피해가 들어간다. 하지만 등 뒤의 벌어진 부위를 근접공격으로 공격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첫번째 공격과 두번째 공격으로 상처를 크게 벌리고, 세번째 공격으로 치명상을 입혀서 처치할수 있다. 돌진을 할 것 같은 낌새가 보인다면 옆으로 슬쩍 빠져 벽에 스스로 꼴아박도록 유도하자. 이때 벽에 받혀 기절한 스매셔에게 근접 공격을 계속 반복하면 쉽게 잡을수 있다.
다만 돌진 준비가 아닌 공격 준비를 하려고 다가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씩씩거리면서 발을 더 세게 구르며 평소보다 조금 더 빠른 상태로 다가오는데, 이 상태에서 다가가면 확정적으로 스매셔의 무지막지한 주먹에 맞고 멀리 날아가면서 뻗어버린다. 스매셔가 들이받을 지역을 한곳으로 정하고 싸울 예정이라면 최대한 도망가기 쉽기도 한 지역으로 선정하는것이 좋다.
4. 등장인물
4.1. 매킨토시 박사 (Dr. Mackint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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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사태에 벌어진 지역의 병원 의사. 질병 파악와 백신 개발, 검역 조치를 총괄하는 위치에 있는 것으로 추정. 최초 감염자인 보이드가 병원에서 본격적으로 변이하며 지역을 초토화시켰고 박사는 병원에 고립되었다. 키메라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 자료와 함께 시에라 베테랑 부속 병동의 구출 대상이다.
4.2. 보이드 (Bo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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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최초 감염자, 바이러스 사태의 근원.[21] 한밤중에 자기 트럭에서 술을 마시다가 하늘에서 불타는 무언가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바로 달려가 추락한 소련제 우주 캡슐을 회수한다. 그는 이 것을 인터넷에 판매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창고에 보관해둔 뒤 인터넷에 글을 올렸는데 캡슐에서 나온 바이러스에 인해 감염되버리고 만다. 병원에서 매킨토시 박사가 그를 알아본 것으로 보아 서로 구면인 듯하다.
5. 기타
오리건의 QR코드 벽보, 대통령 전용기의 TV, 카페 도스토예프스키의 파일 등 맵의 사물을 통해 떡밥을 풀었다. 처음 공개되었을 때 본디 레인보우 식스 소설의 원작자인 톰 클랜시는 현실주의적인 작가여서 좀비 사태 같은 소재가 레인보우 식스에 어울리는지에 대해서 기존 팬들이 톰 클랜시 사후 유비소프트가 막 나가는 거 아니냐 라는 걱정을 하였으나 출시 이후 훌륭한 완성도를 선보여서 팬들에게 그러한 걱정은 기우였음을 증명했다.
거기에 레인보우 식스 캐릭터들에 성격을 부여하면서 더 나아가서 세계관을 구현하려는 시도와 레인보우 식스 시즈라는 게임의 한계를 끌어올린 일종의 실험장으로써 아웃브레이크 모드를 만들었다고 제작진들이 설명하였다. 메이킹 영상 그래서인지 일반 시즈 맵과는 다르게 맵에 수많은 오브젝트들이 존재해서 버벅거리는 문제도 있었다.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쓰레기 봉지도 안에 쓰레기를 구현해놓은 유비 특유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모드인 편. 단점으로는 적은 콘텐츠와 아쉬운 최적화가 꼽혔다.
그래도 이후 스매셔의 내던지기 공격이 노매드와 오릭스의 특수 능력으로 다듬어져 출시된 걸 보면 나름대로 이후 시즈에도 영향을 준 모드이다.
아무튼 괜찮은 물건이었는지 팬들의 반응이 좋으면 앞으로 새로운걸 추가하겠다며 유비가 공언했는데,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레인보우 식스 쿼런틴 되시겠다.
[1] '우주 캡슐' 티저 트레일러를 보면 보이드의 지인이 보이드의 창고를 찾아왔다가 트럭에 올려져있는 우주 캡슐을 발견하게 된다.[2] 스토리 상에선 이 요구에 타찬카를 보낸다.[3] 시네마틱을 보면 박사가 가장 먼저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현장을 벗어나 피신했다.[유의사항] 유행병 난이도면 팀원도 가스탄에 피해를 받으며, 가스 내에 있을 시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으니 주의 할 것[4] 이에 대해 아웃브레이크가 발표되었을 당시, 제작진들이 "이렇게 떼거지로 몰려오는 좀비들을 모두 잡으려면, 지속화력과 깡뎀이 좋은 오퍼레이터가 필요할겁니다." 라는 말 바로 뒤에 타찬카가 "LMG! Mounted, and Loaded!"라 외치며 학살하는 장면을 보여준다.[5] 이런 경우에는 LMG에서 내려 주무기와 권총으로 적을 상대하면 큰 문제 없다.[6] 기존 커스텀 매치에서 플레이어가 준비/드론 시간이나 죽은 후 그 시간을 나름대로 활용해서 쉴 수 있던 여유조차 없이 한 시도 빠짐 없이 플레이해야하는 점이 크다. 물론 스테이지 넘어갈 때 정비 시간을 주긴 하지만 맵 이동 제약이나 몹 출현 등을 고려해서 만든 시스템이기 때문에 대개 유저들은 빠르게 넘어가고자 하기에 작은 여유조차 되지 못한다.[7] 여담으로 이스터 에그인지, 음료수 캔을 들고 죽은 대원 시체가 있다. 늘어진 손바닥 위에 꼿꼿이 서있는 음료수 캔이 상당히 어색하다.[8] 아마도 월드 워 Z의 이스터에그로 추정된다. 영화상에선 바이러스를 주입한 주인공이 마지막에 탈출할 때 여유롭게 자판기에서 탄산음료를 뽑아마시는 장면이 있다.[9]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과 똑같다. 그냥 발열성 폭약의 하얀색 팔레트 스왑 버전. 설정상으로는 퓨즈의 마트료시카에 적용된 격발 메커니즘을 참조해서 설계했다고 한다.[10] 이때 오퍼레이터들이 이사람이 은둔자여서 다행이라고 깐다...[11] 아무래도 문이 차에 막혀 있어 크레인에 달린 전자석을 이용해 차를 빼는 것 같다.[12] 우주 캡슐이 창고의 천장을 박살내고 들어온 게 아니라 최초 감염자인 보이드가 캡슐이 낙하하는 것을 목격하고 산 어딘가에 처박혀 있던 것을 트럭에 실어 창고로 가져온 것이다. 여담으로 그는 이것을 인터넷에서 팔려고 했었다 한다...[13] 바이러스의 근원인 만큼 바이러스 가시들이 사방을 뒤덮고 있고, 캡슐은 창고 저 위에 걸려있다.[14] 퓨즈의 마트료시카의 하얀색 팔레트 스왑 버전이다.[15] 때문에 강화벽을 6번, 총 12개 보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4개씩 나눠가질 수 있다.[16] 이때 고글 아래쪽을 보면 예거의 얼굴 일부분을 볼 수 있는데, 모델링 문제인지 감염체가 되어가는 중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눈이 빨강색이다.[17] 루터는 타임이 있을 때만 나오고 스매셔와 에이펙스는 후반부에 남은 적을 소탕할 때 무작위로 둘 중 한 놈이 나온다.[18] 그런트는 평소에는 평범한 인간의 모습이지만, 적대적 생명체를 만나면 가시가 솟아나며 기괴하게 변한다.[19] 손전등에 반응하여 숨기도 한다. 손전등을 끄고 노려보도록 하자[20] 사실 부유하는것은 아니고 뿌리가 땅에 박혀있다.[21] 뭔지도 모르는 물건에 함부로 손을 대고, 이걸 인터넷에 팔겠다고 집 창고에 보관하다가 감염되고, 인근 주민들을 죄다 감염자로 만들어버린데다가 자기 자신은 통증에 도움을 청한답시고 병원까지 가서 변이를 시작해버린 덕에 최악의 사태를 초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