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비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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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3. 개발 배경
4. 설계
4.1. 형태
4.2. 화력
4.3. 장갑
4.4. 엔진
5. 운용
5.1. 러일전쟁
5.2. 일본의 운용
6. 미디어에서


1. 제원


함급
레트비잔
함형
전함(전드레드노트급)
이전 함급
포템킨
다음 함급
체자레비치
건조국
러시아 제국
운용국
러시아 제국, 일본 제국
기준배수량
12708톤
만재배수량
12912톤
길이
117.9m

22m
출력
16000마력
속력
18노트
항속 거리
9100km(10노트 기준)
무장
주포
305 mm/40 (12인치) Pattern 1895 연장포 2기
부포
152 mm/45 Pattern 1892 단장포 12기
75 mm/50 Pattern 1892 단장 양용포 20문
47 mm/40 M1885 단장포 20문
37 mm/20 Hotchkiss 단장포 6문
어뢰 발사관
15인치 어뢰 발사관 6문[1]
장갑
주장갑대
229mm
갑판
51~76mm
포탑
229mm
바벳
102~203mm
함교
254mm

2. 개요


바보그 항 전투에서 노획된 스웨덴 해군의 전열함 함명을 이어받은 레트비잔은 당시 건함경쟁의 여파로 러시아 조선소들의 건조 한도가 차자 미국에 발주하여 건조되었다.
발트 함대 소속이었다가 1902년 태평양 함대로 옮겨져 훈련에만 전념하던 러일전쟁 당시 레트비잔은 여순항 공격에서 어뢰를 맞는 등 큰 타격을 입었다. 이후 황해 해전에서 여순항에 고립된 일본군에 공격에서 곡사포 포격을 맞고 침몰되었다.
이후 인양되어 일본 해군에 히젠이란 이름으로 개칭되어 인수된 레트비잔은 1차대전 당시 영국령 콜롬비아에 지원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으로 폐기되었다.

3. 개발 배경


1890년대에 러시아는 일본해군이 차례로 12인치 화포를 가진 전함을 영국에서 구입하는 것을 보고 전력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가 생각했는데, 태평양 함대용으로 건조한 10인치 화포의 전함 <페레스베트>급은 화력이 부족하다고 여겼다. 이에 1898년에 러시아 해군 최초로 12인치 포를 갖추고 수에즈 운하를 통과 가능한 배수량을 가진 전노급 전함 2척을 외국에 발주하기로 했다.

이것이 프랑스의 라 세느 조선소에 발주한 <체살레비치>, 그리고 미국의 클램프 조선소에 발주한 <레트비잔>이었다.

4. 설계



4.1. 형태


레트비잔은 평갑판형 선체에 수선아래 충각을 가졌으며, 함수갑판 위엔 원통형의 30.5cm 연장주포탑 1기, 사령탑을 꾸린 함교와 마스트, 연돌 3개가 세워졌으며 연돌 주변은 함재정 비치소였다. 함재정은 각 현에 설치된 크레인 2기로 운용되었다.

4.2. 화력


선체 후방엔 후방 마스트와 30.5cm 연장포가 1기 배치되었고 수뢰정 방어용으로 7.5cm 속사포를 함수에 1기, 선체 중앙부에 4기, 함미에 2기, 후방함교 측면에 각 1기씩 두어 각 현 10기씩 총 20기를 배치했다. 그리고 대함공격용으로는 38.1cm 수상어뢰발사관을 단장으로 함수와 함미에 각 1문씩과 현측부에 각 1기씩 하여 4기를 두었는데 38.1cm 단장 수중어뢰발사관은 주포탑 측면현측부에 각 현 1기씩 2기가 장비되었다. 예비어뢰는 17발을 함내에 탑재했었다.

4.3. 장갑



4.4. 엔진



5. 운용



5.1. 러일전쟁



5.2. 일본의 운용



6. 미디어에서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 애니메이션의 루움전투에서 연방군의 포격에 격침하는 무사이급중 힌척이 '레트비잔'이라고 언급된다.

[1] 함수,함미 각 1기, 함측면 각 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