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루터(CW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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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슈퍼걸에 등장하는 렉스 루터. 존 크라이어[1]가 해당 배역을 맡았다.
당연히 릴리안 루터의 아들이며 레나 루터의 오빠이다. 슈퍼맨의 아치 에너미 답게 이 세계관에서도 슈퍼맨과 대적했던 전적이 있다.
흔히들 알고있는 렉스 루터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수염이 있다.
12화에서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잠깐 등장하였다. 언급에 의하면 원래는 슈퍼맨의 친구였으나 지금은 주적이 되었으며,[2] 인공적으로 지진을 일으켰다는 언급이 있었다.[3] 작중에서는 감옥에 있는 모양. 동생인 레나 루터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으나 자신의 비밀 벙커의 보안 시스템이 자신만의 DNA가 아닌 루터 가[4]의 DNA로 해제되게 만든 것을 보면 동생이 결국 자신의 뒤를 이을 것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시즌 4에서 레나가 헤론엘 실험을 위해 감옥에 있던 그를 잠시 집으로 데려왔는데 이미 그를 돕는 사람들이 있었고, 크립토나이트 실험으로 인해 암이 걸린 상태였는데 이를 치료하기 위해 헤론엘이 필요했기에 돕는 척을 하면서 결국은 암도 치료하고 강한 힘도 얻게 된다.
이후 강화복인 렉소 슈트[5] 입고서 영웅 행세를 하게 되는데 렉스의 행적이 약간 토니 스타크를 생각케 하고 입은 복장도 스타워즈에 나올 법한 복장이라 비용 걱정을 하게 될 정도. 이후 레드 도터와 이브 테슈마커, 그리고 백악관 내 연줄 등을 이용해 완전히 미국을 장악하게 되나 했지만, 결국 카라 댄버스가 해당 조작 증거를 찾아 밝히고 아르고 시티에 있는 슈퍼맨을 공격하는 걸 집착하다가 결국 슈퍼걸에게 패배, 하늘에서 렉소 수트가 벗겨지며 추락사하는 듯했으나 사실은 포탈로 도주한 상태였으며 그것을 꿰뚫어본 레나 루터에 의해 블랙 크립토나이트로 얻은 힘이 빠져나가고, 레나가 끝내 총으로 쏴 죽인다.
그러나 이 때 마지막까지 레나에게 슈퍼걸의 정체를 알려주면서 레나 루터의 흑화 떡밥을 남기고, 그녀를 조롱하며 사망. 이후 그 시체가 홀로 남겨져 있을 때 모니터가 나타나 무언가 기운을 내뿜으며 4부 엔딩.
초반부에 슈퍼걸이 슈퍼맨 박물관에 나타난 공룡[6]과 싸우다가 공룡에게 물려서 멀리 던져지는데, 이때 렉스 루터의 대형 홍보 포스터와 충돌한다. 렉스의 얼굴을 보고 카라가 얼굴을 찡그리는건 덤.(...)
이후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이벤트에서 모니터가 렉스 루터도 맡은 사명이 있다며 운명의 책으로 부활시킨다.(...)
렉스 루터가 슈퍼맨과 대적하기 위해 개발한 슈트이다. 아이언맨과 비슷하게 내구도가 높고[7], 비행이 가능하며 크립토나이트 블레이드를 사출하거나 크립토나이트 빔을 쏘는등 크립톤인과 대적하기에는 아주 최적인 무기이다.(...)
다만 드라마에 주인공은 슈퍼걸이므로 슈퍼맨보다는 슈퍼걸과 팀원들이 대적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다만 꼭 렉스 루터만 이 슈트를 사용하는것은 아니고 릴리안 루터[8], 레나 루터, 머시 그레이브즈등이 이 슈트를 착용하여 사용했으며 시즌5에서는 잠깐동안 카라 댄버스도 착용을 한다.
원래는 이름 그대로 착용하는 슈트지만, 시즌5에서는 아예 슈트가 아닌 무인 로봇으로 나오기도 한다. 이 로봇 2대가 DEO 본부에도 쳐들어 오는등 슈퍼걸팀과 여러번 대적한다.
원작과 애니메이션[9]등의 매체에서 여러가지 모습으로 나왔던 워슈트를 실사화를 한듯 하다.
1. 개요
드라마 슈퍼걸에 등장하는 렉스 루터. 존 크라이어[1]가 해당 배역을 맡았다.
당연히 릴리안 루터의 아들이며 레나 루터의 오빠이다. 슈퍼맨의 아치 에너미 답게 이 세계관에서도 슈퍼맨과 대적했던 전적이 있다.
흔히들 알고있는 렉스 루터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수염이 있다.
2. 작중 행적
2.1. 슈퍼걸 시즌1, 2, 3
12화에서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잠깐 등장하였다. 언급에 의하면 원래는 슈퍼맨의 친구였으나 지금은 주적이 되었으며,[2] 인공적으로 지진을 일으켰다는 언급이 있었다.[3] 작중에서는 감옥에 있는 모양. 동생인 레나 루터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으나 자신의 비밀 벙커의 보안 시스템이 자신만의 DNA가 아닌 루터 가[4]의 DNA로 해제되게 만든 것을 보면 동생이 결국 자신의 뒤를 이을 것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2.2. 슈퍼걸 시즌4
시즌 4에서 레나가 헤론엘 실험을 위해 감옥에 있던 그를 잠시 집으로 데려왔는데 이미 그를 돕는 사람들이 있었고, 크립토나이트 실험으로 인해 암이 걸린 상태였는데 이를 치료하기 위해 헤론엘이 필요했기에 돕는 척을 하면서 결국은 암도 치료하고 강한 힘도 얻게 된다.
이후 강화복인 렉소 슈트[5] 입고서 영웅 행세를 하게 되는데 렉스의 행적이 약간 토니 스타크를 생각케 하고 입은 복장도 스타워즈에 나올 법한 복장이라 비용 걱정을 하게 될 정도. 이후 레드 도터와 이브 테슈마커, 그리고 백악관 내 연줄 등을 이용해 완전히 미국을 장악하게 되나 했지만, 결국 카라 댄버스가 해당 조작 증거를 찾아 밝히고 아르고 시티에 있는 슈퍼맨을 공격하는 걸 집착하다가 결국 슈퍼걸에게 패배, 하늘에서 렉소 수트가 벗겨지며 추락사하는 듯했으나 사실은 포탈로 도주한 상태였으며 그것을 꿰뚫어본 레나 루터에 의해 블랙 크립토나이트로 얻은 힘이 빠져나가고, 레나가 끝내 총으로 쏴 죽인다.
그러나 이 때 마지막까지 레나에게 슈퍼걸의 정체를 알려주면서 레나 루터의 흑화 떡밥을 남기고, 그녀를 조롱하며 사망. 이후 그 시체가 홀로 남겨져 있을 때 모니터가 나타나 무언가 기운을 내뿜으며 4부 엔딩.
2.3. 슈퍼걸 시즌5
초반부에 슈퍼걸이 슈퍼맨 박물관에 나타난 공룡[6]과 싸우다가 공룡에게 물려서 멀리 던져지는데, 이때 렉스 루터의 대형 홍보 포스터와 충돌한다. 렉스의 얼굴을 보고 카라가 얼굴을 찡그리는건 덤.(...)
이후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이벤트에서 모니터가 렉스 루터도 맡은 사명이 있다며 운명의 책으로 부활시킨다.(...)
3. 렉소슈트
렉스 루터가 슈퍼맨과 대적하기 위해 개발한 슈트이다. 아이언맨과 비슷하게 내구도가 높고[7], 비행이 가능하며 크립토나이트 블레이드를 사출하거나 크립토나이트 빔을 쏘는등 크립톤인과 대적하기에는 아주 최적인 무기이다.(...)
다만 드라마에 주인공은 슈퍼걸이므로 슈퍼맨보다는 슈퍼걸과 팀원들이 대적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다만 꼭 렉스 루터만 이 슈트를 사용하는것은 아니고 릴리안 루터[8], 레나 루터, 머시 그레이브즈등이 이 슈트를 착용하여 사용했으며 시즌5에서는 잠깐동안 카라 댄버스도 착용을 한다.
원래는 이름 그대로 착용하는 슈트지만, 시즌5에서는 아예 슈트가 아닌 무인 로봇으로 나오기도 한다. 이 로봇 2대가 DEO 본부에도 쳐들어 오는등 슈퍼걸팀과 여러번 대적한다.
원작과 애니메이션[9]등의 매체에서 여러가지 모습으로 나왔던 워슈트를 실사화를 한듯 하다.
4. 기타
- 렉스 루터 역을 맡은 존 크라이어는 과거에 슈퍼맨 4에서 렉스 루터의 조카인 레니 루터 역을 맡았었다. 현재 렉스 루터 역으로 캐스팅 된것도 나름 의미있는 캐스팅인 셈. 참고로 레니 루터는 영화판만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영문 위키
- 존 크라이어가 코미디 배우로도 유명하다 보니까 렉스 역할에 안어울린다는 말도 있다.
- 2019 새턴 어워드에서 존 크라이어는 렉스 루터 역으로 드라마 부문 최우수 게스트 남자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1] 여담으로 슈퍼맨 4에서도 루터 가문 인물로 등장한적이 있다. 아래 기타 항목 참조.[2] 이는 스몰빌에서 설정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오마주인 모양.[3] 슈퍼맨(영화)의 오마주로 보인다.[4] 자신이 아닌 아버지의 DNA가 베이스이며 그로 인해 렉스의 어머니인 릴리안은 보안을 해제하기 위해 레나 루터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5] 원작에서도 비슷한 슈트를 입고 슈퍼맨과 대처한 적이 많다.[6] 이 공룡의 정체는 마샨 맨헌터의 형제인 말레픽이 공룡의 모습을 한것이다.[7] 슈퍼걸/슈퍼맨을 상대할 정도로 내구도가 좋다.[8] 위 사진에 렉소슈트 착용자도 릴리언 루터이다.[9] DCAU, DCAMU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