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니 화이트
1. 소개
미국의 前 농구선수. 포지션은 포워드로 스몰 포워드와 파워 포워드를 소화했다.
2. 선수시절
2.1. KBL이전 시절
2001년 NBA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 지명되었다.[1]
2007-2008시즌부터 2010-2011시즌까지 또 2007년부터는 중국리그에서 뛰어 아시아농구를 경험한 전력도 있는데, 화이트는 중국리그에서 몸담았던 네 시즌 동안은 29.4점 8.7리바운드의 평균 기록을 작성했다.
2.2. 안양 KGC 인삼공사 시절
2011년 6월 15일에 연봉 35만달러에 시즌 계약을 완료했다.
화이트는 32경기 평균 19.5득점 7.7리바운드 2.7어시스트 1.6스틸 1.2블록을 기록 중이었다. 팀 내 최다이긴 하지만, 애초 팀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성적. 준수한 공격력에 비해 골밑 수비가 뒷받침되지 않는 것도 교체를 단행한 이유 중 하나였다.
이상범 감독은 시즌 중반부터 화이트의 교체를 고민했다. 시즌 초반 팀을 이끈 화이트의 공로는 인정하지만, 보다 좋은 성적을 위해선 아쉬운 부분이 적지 않았기 때문. 이상범 감독은 “조직력이 맞지 않던 시즌 초반 팀 공격의 물꼬를 터준 선수다. 하지만 체력과 수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화이트 퇴출에 앞서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허리부상으로 12월 6일에 알렌 위긴스로 일시대체 된 뒤에 1월 16일 크리스 다니엘스로 시즌 대체 되어 대한민국을 떠났다.
그 시즌 원주 동부 프로미를 상대로 안양 KGC 인삼공사가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해 챔피언 반지를 얻게 되었다.
2.3. 해외 선수 시절
그 이후 중국리그에서 뛰었다가 화이트는 2013년 9월 7일(한국시각) 미국 LA 베테랑스 스포츠 클럽에서 열린 모비스와 현지 클럽 간의 연습경기에 모비스의 상대팀인 '드류리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드류리그 소속으로 경기에 임했다.
몸상태가 안좋아져서 부르는 팀이 없었고 필리핀리그에서 뛰다가 그해 은퇴했다.
2.4. 플레이 스타일
내 외곽을 오가며 플레이를 했으며 미국 시절 스몰 포워드와 파워 포워드를 오가며 플레이를 했는데 대한민국에서 또한 외곽슛에 의존을 했다. 골밑에서는 상대 빅맨에게 밀리고 득점력이 약해서 시즌 중에 퇴출된 것이다.
3. 시즌별 성적
4. 관련 문서
[1] 이는 2005년 전주 KCC에서 뛰었던 1994년 1라운드 6순위 쉐런 라이트에 이어 2009-2010시즌 서울 SK에서 뛰었던 1996년 1라운드 9순위 사마키 워커와 더불어 2번쨰로 높은 순위에 뽑힌 외국인 선수였고 2020년 울산 현대모비스에 대체선수로 입단한 NBA 신인왕 출신 에메카 오카포가 2순위 선수라 3번쨰로 높은 순위의 선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