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와 라라

 



1. 개요


에거랜드 시리즈, 별의 커비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다.

2. 에거랜드 시리즈에서


로로는 주인공, 라라는 붙잡힌 히로인이다.

3. 별의 커비 시리즈에서


이름이 로로로, 라라라로 바뀌였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로로의 모험에 맞추기 위해서인지 번역명이 로로, 라라가 되었다.
초대작에서 '캐슬 로로로'라는 스테이지의 보스로 나온다. 로로만 따로 중간 보스로 나오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발판이 짧아지는 4개의 층으로 되어 있고, 각 층의 맨 오른쪽에 문이 있는 방에서 4개의 문 중 하나에서 나와서 블록을 날려서 공격하고 뒤로 빠졌다 다시 나와서 공격하기를 반복한다. 엑스트라 모드에서는 고르도를 날리기도 한다.
이후 보스로 로로와 라라가 등장. 4개의 층으로 된 방에서 블록을 밀며 반대편으로 움직인다. 엑스트라 모드에서는 속도가 빨라진다.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에서 초대작을 '봄바람을 타고'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하면서 역시 등장한다. 캐슬 로로로 스테이지가 짤리고 플로트 아일랜드의 카부라 대신 보스로 등장. 초대작과 별 차이는 없지만 층이 3개로 줄었다.
커비의 아발란치에서는 노멀 모드의 6번째 상대로 나온다.
리메이크작인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디디디 리벤지'에서 로로와 라라 리벤지라는 강화 버전이 나오는데, 가끔 로로, 라라가 고르도를 밀고 지나가거나 구멍에서 고르도가 나타나서 반대편으로 가기도 한다. 여기서는 층수가 4개로 돌아왔다.
모여라! 커비에서는 서브게임의 핀볼에서 두번째 보스로 등장한다.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의 서브 게임인 커비 파이터즈에서도 등장. 보스전이 통째로 스테이지화 되었다.
커비의 빨아들이기 대작전에서도 등장한다.

4. 별의 커비(애니메이션)에서


[image]
레귤러 캐릭터가 되었다. 로로로의 성우는 칸자키 치로/정유미, 라라라의 성우는 아키타 마도카/이용신. 북미판에 경우는 타라 샌즈(Tara Sands)가 전부 담당하였다.
팜 장관의 하인으로, 과 붕하고도 같이 붙어다닌다. 팜과 멤이 이름을 붙여주고 같이 지내게 해주었기에 이들을 위해서만 일한다. 둘이 하나라는 인식이 강해서 떨어져 있기를 싫어한다.
9화에서 정체가 밝혀지는데. 본래는 로라라는 이름의 마수로, 나는 능력밖에 없다는 이유로 홀리 나이트메어 회사가 마수 키타리 하타리에게 시켜 둘로 쪼개서 디디디 대왕에게 사기쳐 팔았다. 그렇게 해서 빡친 디디디 대왕이 팜, 멤한테 하인으로 쓰라고 던져준 것.[1] 하인이 되기 전의 기억은 없었다가 극중에 키타리 하타리가 주문되어 커비가 둘로 쪼개진 것을 보고 어느정도 눈치를 채고 있다가, 키타리 하타리가 직접 말해주어서 알게 된다. 결국 키타리 하타리가 커비에 의해 쓰러져서 원래대로 합쳐질 기회가 생겼지만, 키타리 하타리의 선스태프가 소멸되어 로로로&라라라로 남는다.
커스터머 서비스와 한께 해설 역할을 하며 가끔씩 게임에서와 다르게 날지 못하는 메타 나이트의 날개가 되어준다.

[1] 이 때 갓난아기의 훔이 나온다. 상당히 오랫동안 팜 장관의 하인으로 일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