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1. 개요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된 트레일러
2014년에 나온 별의 커비 시리즈의 신작. 별의 커비 Wii의 정식 후속작이자, 최초의 휴대용 3D 별의 커비 시리즈이다. 일본에서는 2014년 1월 11일[5] , 한국에선 2014년 4월 17일 정식 발매되었다. 그리고 2018년 7월 19일에 Nintendo Select 염가판으로 29000원으로 재발매 되었다.
이와타 사토루 프로듀서 명의의 마지막 정통파 별의 커비 시리즈이다.[6]
2019년 4월 11일까지의 판매량은 약 240만장으로 초대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스타 얼라이즈 다음으로 판매량이 높다.
2. 상세
이름에 "디럭스"가 붙었지만 진행은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같은 옴니버스 식이 아닌 다른 본가 시리즈들 처럼 일자식 구성이다. 트리플 디럭스라는 이름이 붙은 경위는 스테이지가 '''디럭스''', 새로운 능력이 '''디럭스''', 서브게임 & 파고들기 요소가 '''디럭스'''이기 때문(…). 실제로는 발매된 기종을 노려 3D와 10번째 본가 시리즈라는 점에서 로마자 X를 합쳐 3DX가 되었다.[7] 또한 작중 디디디 대왕의 비중이 높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디디디('''DDD''') = '''Triple D''' 또한 노렸을 가능성도 있다[8] .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별의 커비 Wii처럼 한 카피 능력에서 여러 기술을 쓸 수 있으며, 그래픽도 별의 커비 Wii와 흡사하고, 특정 아이템을 이용한 퍼즐도 삭제되지 않고 또 등장했으며, 기기의 모션 센서를 이용한 퍼즐 요소도 존재.
[9]
스토리는, 어느 날 거대한 식물이 커비 집에서 나타났고[10] , 디디디 대왕이 타란자라는 남자에게 납치당해서(…) 커비가 디디디 대왕을 구하기 위해 거대한 식물을 타고 타란자가 도망친 부유대륙 플로랄드라는 곳으로 가는 내용.
2.1. 깊이감 있는 스테이지
3D 입체 기능을 살린듯한 신 요소로, 3D 워프스타[11] 를 통해 배경이나 전경(前景)처럼 보이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적들 중에도 배경이나 전경(前景) 쪽에서 공격해오는 일도 있다. 그리고 커비를 '''화면 뒤에서 밀어 스크린에 박아버리는(!) 함정[12] '''도 있다. 퍼피티어식의 3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 스테이지를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 기믹은 버추얼 보이로 나온 와리오 월드에서 나온 기믹이다. 하지만 보통 흥한 게임기가 아닌지라(...)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2.2. 카피 능력
신규 카피 능력으로 벨, 서커스, 스나이퍼, 비틀이 새로 나왔으며, 이와 함께 별의 커비 Wii의 슈퍼 능력과 비슷한 위치의 하이퍼노바[13] 라는 카피 능력이 존재. 커비의 흡입력을 강화시키는 능력으로, 이를 활용해야 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존재한다. 새로 추가된 능력들은 상당히 강력한 반면, 과거의 능력 중 일부는 후술하는 대전 게임 때문인지 은근히 너프를 먹었다. 그러나 마성의 해머는 건재(…). Wii의 리프에 이어, 벨과 스나이퍼에도 '''완전무적 가드'''가 붙어있어 초심자들에게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대전 모드인 커비 파이터즈 때문인지, 데미지 처리에서 상당한 보정이 강해져서 일부 카피능력이 심하게 너프당했다. 즉 '''한 번 데미지를 주면 일정 시간동안 공격력 저하'''라는 것. 이에 따라 연속 히트하는 기술, 빠르게 연발할 수 있는 기술들의 위력이 매우 떨어졌다. 특히 소드 같은 경우는 회전베기 위력이 거의 wii판에서 반토막이 나버렸다. 그리고 닌자는 Wii에서 해머 다음가는 능력이었으나 이젠 공중에서는 4연속 내려치기의 추가 판정이 나지 않는 치명적인 너프를 받았다. 반대로 해머, 스나이퍼 차징샷같은 한방 기술들이 매우 막강해져버렸다. 특히 해머와 타 능력들의 공격력 차는 정말 심하게 벌어진 상황. 그 외에도 스파크처럼 그냥 기술이 삭제되어 약해진 카피 능력들도 있다. 이 밸런스는 좀 아쉽다는 평가.
2.3. 수집 요소
컬렉션 요소로 스테이지 상에서 입수할 수 있는 키홀더가 나왔다.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키홀더 참조.
이 키홀더 컬렉션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컬렉션 요소를 계승한 것이다.
2.4. 조작상의 소소한 차이점
기본적인 버튼 할당은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의 그것과 같다. 이후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과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서도 도팡식 조작체계가 정립되었다. 따지고 보면 커비 4버튼 배열 체계는 도팡 일당의 습격 전과 후로 나뉜다고 볼 수 있겠다.
가드를 한 상태에서 십자키 조작을 하면 회피 모션을 사용한다. 공중에서 가드를 할 때도 회피가 입력된다. 이 때문에 스파크 능력이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게 되었는데, 비비는 조작으로 전기를 모아야 하다 보니 엉뚱한 방향으로 발사하거나 공중에 있는 적을 공격할 때 슬라이딩이 입력되는 불상사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가드를 한 채로 비비면 방향이 고정되는 꼼수를 쓸 수 없게 되어버렸다. 아주 쓰지 못하게 된 건 아니고, 비비는 도중 가드를 하거나 회피를 하고 나면 반드시 회피한 방향의 반대 방향을 바라보게 되어 있어서 이걸 이용하면 된다. 다만 가드 상태에는 공격과 점프가 되지 않는데다가, 다 비비고 나서 조작에 따라 회피 모션이 발동될 수도 있어서 오히려 더 힘들어진다.
컨트롤 스틱을 좌우 방향으로 튕기면서 조작하면 자동으로 대시가 된다. 대시를 사용하는 커맨드를 입력하기 쉬워지긴 했지만 그 반동으로 잡기계 기술을 쓰기가 다소 힘들어졌다.
공중에서 급하강[14] 을 수동으로 조작할 수가 있게 되었다. 공중에서 십자키 아래를 빠르게 두 번 누르면 머리가 밑으로 내려가며 낙하 속도 또한 미묘하게 빨라진다. 이것은 대시와는 달리 슬라이드 패드를 아래로 튕긴다고 발동되지는 않는다.
기존의 SELECT 버튼으로 하던 능력 버리기가 X버튼으로 들어갔다. 셀렉트를 누르면 일시정지가 된다.
2.5. 그 외
TVCM이 심히 비범하다(…). 12 한국 정식발매판 CM도 일본판을 그대로 각색하여 비범하다(...). 하지만, 위에는 더 위가 있었으니……. 참고로 원곡은 주세페 베르디의 레퀴엠 '진노의 날.
게임 도중 중간보스가 코앞이거나 보스 방에 들어가기 전에 반다나 웨이들 디가 등장해서 어시스트 스타를 던져주고 간다.[15] 엇갈림 통신을 하면 내용물의 질이 한 단계 상승하고 이 게임의 엇갈림 통신을 등록한 기기라면 키홀더 하나와 포인트 스타 10점을 추가로 던져준다.
어시스트 스타의 음식은 앵두/푸딩/아이스크림<건강 드링크<맥시멈 토마토 순으로 회복량이 크다.
스테이지 2-2, 스테이지 6-8에서 하이퍼노바 기술로 펼칠 수 있는 두루마리가 있는데 이 두루마리는 에마키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고 한다. 에마키에 대해서는 해당 링크 참조. 이 에마키는 오늘날의 그림 동화, 더 나아가 일본 애니메이션의 시초가 되기도 한다.
별의 커비 Wii 같은 협력 플레이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잔기가 7개로 설정되어 있어서 게임 하는 내내 목숨이 모자랄 일이 없다(…). 이건 다음 작품인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에서도 마찬가지라 실수가 아닌 의도적으로 잔기를 많이 설정한 듯 하다.
달성도 100%를 달성하면 게임 기동 시 타이틀 화면에서 하이퍼노바(빅뱅) 커비가 등장한다. 그 상태에서 파일 선택화면과 타이틀을 왔다갔다 하면 두번에 한번 꼴로 하이퍼노바 커비가 올라온다.
사실 트리플 디럭스가 발매 된 해는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이 발매 된 지 10년이 되는 해이다. 그래서 그런지 거울 세계에 있는 놈들이 출현하고 있다…?[16] [17]
이 작품에서는 어째선지 메타 나이트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원작으로의 회귀라는 의미에서 안 나온 걸로 추측. 단, 서커스 능력 사용 시, 풍선부는 기술에서 랜덤으로 메타 나이트 모양 풍선이 나온다(…).[18] 그리고 100% 특전 영상에서 갤럭틱 나이트, 마버로아 등과 함께 카메오 출연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 대신 '''그의 그림자'''가 숨겨진 보스로 등장했다!
스테이지 클리어시 낮은 확률로 클리어 음악이 '''게임보이 시절''' 음원으로 재생된다.
은근히 놓치는 경향이 있지만 일본판 패키지 아트에서 커비가 최초로 인상을 쓰고 있는 게임이다. 덕분에 북미판에서도 게임 이름을 제외하면 아무런 변형 없이 발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에서는 출시 당일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때문인지 매상이 저조했지만[19] , 이후 어린이날 버프로 각 매장에서 한때 매진되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골수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로 작품내에선 키홀더로 시작해서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의 10주년 기념, 특정 스테이지에 서비스 요소 등으로 양껏 서비스를 하는데, 역시 대미를 장식하는 건 역시 스테이지 마지막 부분에 하이퍼노바로 두루마리를 끝까지 당김으로서 역대 커비가 전진하는 스프라이트 변화를 보여주는 요소가 있는 6-8 스테이지이다.[20] 별의 커비 20주년 스페셜 콜렉션과 또다른 요소로 괜히 트리플 디럭스란 이름이 아니란걸 보여준다.
2.5.1. 주의사항
게임 기동시에 A+B+X+Y를 실수로 눌렀을 경우 '저장 데이터를 새로 작성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뜨는데 이때 정말 데이터를 초기화하지 않으려면 '''무조건 아니오를 선택하라.''' 실수로라도 예를 누른다면 당신의 소중한 세이브 데이터는 그야말로 완전히 초기화되고, 복구할 수도 없다. '''다시 한번 물어보는 선택지도 없으니까''' 신중하게 아니오를 눌러서 당신의 소중한 데이터를 지키자. 뭐 이 데이터 삭제 방법은 메인 메뉴 내의 개별 플레이 데이터 삭제와는 다르게 게임 소프트 리셋급의 중대한 선택이고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는 사람이라면 실수로라도 저렇게 누르면서 구동하기 힘들지만(...).
사실 별의 커비 시리즈는 데이터 삭제할 때 여러 번 확인하는 편이다.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에서는 데이터 삭제를 하려고 하면 세 번이나 진짜로 지울거냐고 물어본다.[21] 그런데 딱 한 번은 너무하잖아...[22]
2.6. 아이템
- 선스톤
스테이지 안의 다양한 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각 레벨의 마지막에 있는 보스 스테이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일정 수의 선스톤이 필요하며, 선스톤을 정말 많이 모으면 엑스트라 스테이지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갯수는 총 100개. 100개를 모두 모으면 최종보스의 레어 키홀더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최종보스의 모습과 이름을 스포일러당하니 가능하면 스토리 모드의 엔딩을 보고 나서 선스톤을 컴플리트 하도록 하자.
선스톤을 이미 얻은 곳은 선스톤이 은색으로 바뀌어있는데, 은색 선스톤은 10개짜리 포인트 스타랑 동일한 가치이다.
추가로 미버스에서 제작진이 선스톤에 대한 대한 약간의 해설을 풀었는데, 선스톤은 태양의 힘이 담겨 있다고 한다. 태양을 싫어하는 누군가가 플로랄드의 빛을 강탈하기 위하여 태양의 빛을 보석으로 바꾼 것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아마도 선스톤을 만든 장본인은 모여라! 커비의 최종보스이자 해골단의 두목이었던 네크로디어스[23] 인 듯.
- 그랜드 선스톤
- 음식
체력이 회복됩니다.
- 건강 드링크
- 맥시멈 토마토
체력이 완전히 회복됩니다.
- 포인트 스타
100개를 모으면 남은 커비의 수가 하나 늘어납니다. 색깔에 따라 획득 포인트가 다릅니다.
- 1UP
남은 커비의 수가 하나 늘어납니다.
- 캔디
일정 시간 동안 무적이 됩니다.
- 카피 에센스
카피 능력을 주는 별. 보통 중간보스나 보스의 방 바로 앞에 배치되어 있다. 이 외에도 스테이지에 배치된 경우도 자주 있다. 이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얻을 경우 에센스의 능력으로 바뀐다. 격투왕의 길에서는 휴게실에 랜덤으로 2개가 배치되어 있다. 단, 격투왕의 길 마스터에서는 둘 중 하나가 무조건 슬립이므로 실질적으로는 1개.표시된 능력을 획득합니다.
- 기적의 열매
「하이퍼노바」 능력을 획득합니다.
- 키홀더
획득한 상태에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키홀더 컬렉션」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 레어 키홀더
- 어시스트 스타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 아이템이 들어 있습니다.
- 부활 토마토
어시스트 스타 안에 들어 있으며, 체력이 모두 닳았을 때 자동으로 회복시켜 줍니다.
2.6.1. 운반 아이템
- 열쇠
열쇠로 잠긴 문을 열 수 있습니다.
- 타이머 다이너마이트
특정 블록을 부술 수 있습니다.
들어 올린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발합니다.
- 3D 헬멧 캐논[29]
- 3D 스파크 바
화면의 안쪽이나 바깥쪽까지 길어지는 스파크 바로,
안쪽 길에 있는 적을 공격하거나 스위치를 누를 수 있습니다.
이름이 알려지기 전에는 여의봉으로 불리기도(…).
3. 레벨 목록
자세한 내용은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레벨 목록 참조.
4. 중간 보스
전작처럼 빛이 나면서 중간 보스가 튀어나온다. 이번 작품부터 체력을 다 깎은 시체(?)를 건드려도 충돌 판정은 생기지만 데미지는 받지 않으며, 카피를 버릴 때 나오는 별과 같이 빨아들여서 카피하면 중간보스의 능력이 우선시된다. 잘 보면,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예전에 나온 중간보스들이다.
4.1. 미스터 프로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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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참 중간보스[30] 이자 자주 등장하였으나 모여라 커비! 커비 퀘스트 이후 3년동안 출연하지 않던 아이스 능력을 가진, 물개처럼 생긴 보스. 엉덩이 씰룩 거리는 것이 주특기인데 모습이 묘하다.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얼음을 던지거나 돌진해서 잡아먹은 후 뱉어서 날려 버리는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추가된 패턴으로는 아이스 브레스 를 뿜으면서 맵을 돌아다니는 패턴이 있다.
DX는 아이스 브레스를 뿜으면서 맵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돌진해서 벽에 박는다.
4.2. 혼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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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디럭스에서 새로 나온 중간보스.[31] 일본판 명칭은 헬메혼(ヘルメホーン). 장수풍뎅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당연하게도 쓰러뜨리고 흡수하면 비틀 능력을 얻는다. 공격패턴으로 뿔로 후려치기, 전방으로 돌진하거나 날아다니며 전경과 배경을 왔다갔다하는 것이 있다. 특이하게 커비가 혼헤드의 뿔 공격을 받을경우 확률적으로 혼헤드가 뿔로 커비를 잡아 후려치거나 그대로 돌진한다.
DX 버전은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를 연상시키는 배색으로 바뀌었고, 뿔 공격을 받았을 때 잡힐 확률이 증가했으며 뿔로 파동을 발사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다만 돌진패턴을 하면 벽에 뿔이 박혀 오랫동안 빈틈이 생겨서 크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4.3. 본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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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은 개근보스라서 그런지 월드 5 중간보스 러쉬 스테이지에서 선택해서 싸울수 있는 중간보스들과 달리 '''무조건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DX버전은 공격패턴에 선딜이 길어진거 빼고 전작의 EX모드와 동일.
4.4. 기간트 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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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모습은 DX버전.
전작에 출연한 중간보스. 방어력이 같은 중간보스들보다 못 했던 전작과 달리 방어력이 대폭 상향되었다. 추가패턴으로 검 던지기가 있는데 검은 부메랑 처럼 다시 돌아온다.그런데 이때 동안 무방비상태다.
DX버전은 전작 EX모드 패턴을 쓰고 색깔이 전작과 달리 금색으로 바뀌었다. 검 던지기시 방패를 들고 방어한다. 또한 검을 날리는 동시에 검기를 발사하는 패턴도 존재한다.
허나 방어력이 강해져도 여전히 피하기 쉬운 패턴으로 안습하다는 걸 또다시 보여줫다.
4.5. 플레임 칼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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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출연한 중간보스 "워터 갤보로스"의 화염속성 버전. 워터 갤보로스가 사용하던 공격이 화염 속성으로 변했고, 회전하면서 화염 뿜기, 파이어 커비가 쓰던 버닝공격이 추가 된거 말고 워터 갤보로스와 똑같다.
4-5에서는 플레임 칼보로스와 싸우는 곳에 바닥이 타이머 다이너마이트로 파괴 가능한 블록 2개로 메워져 있는데 그 바로 전의 반다나 웨이들 디가 아이템 주는 곳 아래로 내려가서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와서 그 블록을 파괴하면 날뛰다가 그대로 낙사한다(...)[32] . 이렇게 해도 다음 방에서 파이어 능력을 주는 핫 헤드가 나오기 때문에 아이템 얻는 데는 지장이 없다.
DX버전은 화염돌격을, 화염뿜기를 점프 중에 사용하고 체력이 좀 떨어지면 온몸에 불이 치솟는데 이때 플레임 칼보로스가 점프하면 착지한 자리에 앞뒤로 불이 2갈레 날라간다. 웃긴것은 DX의 경우 첫 패턴에 높은 확률로 용암을 뱉어내는 공격을 하는데, '''바로 코앞에 달라 붙어있으면 피할 수 있다'''. 이때 능력이 해머일 경우 화염 해머로 다른 패턴을 보기도 전에 도륙(…)해버릴 수 있다.
4.6. 블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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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카피능력을 가진 중간 보스. 별의 커비 2에서 첫 등장한 블록에 발이 달린 중간 보스이다. 덩치가 좀 커졌고 화난 얼굴을 하고 있다.특이하게도 1-6(ex스테이지)에서 DX버전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번 작품에서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중간 보스로, 주 공격패턴은 여전히 돌진, 점프하면서 육탄공격 이지만 공격이 끝난후 확률적으로 몸이 굳어버린 묘사를 보여주며 '''무적상태'''가 된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중간 보스들이 "돌진 공격이 끝나면 몇초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약점을 커버 해준다는 놀라운 기능이 숨어있다.'''
이 무적 상태가 되지 않는 패턴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배경 뒤에 서서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꽈당" 처럼 넘어지기다. 이 패턴과 점프 계열 공격 사용 시 주변에 돌조각이 떨어트리는데, 돌 조각에 닿으면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할 것.
DX 버전은 이동 속도가 빠르고, 무적 상태를 자주 사용한다. 또한, 돌진하더니 벽을 타고 위에서 커비를 급습하는 패턴과 점프하더니 돌진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준비 시간이 빠르다면 기존의 공격패턴이고, 준비시간이 느리다면 추가된 공격패턴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 캐릭터는 HAL 연구소가 만든 게임 중 하나인 별의 커비 보스 중 하나인 로로와 라라가 주인공인 로로의 모험 출신이다.
4.7. 그랜드 타이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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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작품에 나왔던 보스. 일본판의 명칭은 "그랜드 윌리"로 국내판에서는 '''타이어맨'''(…)으로 번역된 "윌리" 라는 적의 중간보스 버전이다. 물론 이름도 전작의 킹 두-"두 왕"과 비슷한 케이스.
외형은 슈퍼 디럭스의 휠 능력을 가질시 만들 수 있는 헬퍼와 동일하다. 예전 작품에서는 그냥 볼품없는 커다란 타이어맨이었는데 현재는 헬퍼 타이어맨처럼 돼서 한층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전과 달리 타이어맨을 소환하지않고 나사를 투척한다. 그리고 매연을 뿜으면서 회전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DX모드에서는 눈알이 기계처럼 변했으며, 미칠 듯한 이동 속도를 보여주더니 배경 뒤에서 토네이도 커비의 토네이도로 변해 맵을 날아다니는 패턴을 쓴다.
5. 보스
전작처럼 마지막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마지막 맵은 마리오 시리즈와는 달리 진행하다 나오지 않고 바로 보스 직전으로 간다. 보스들의 특성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체력이 특정구간까지 깎이면 몇초간의 방어력 증가 시간과 함깨 패턴이 몇개 추가된다. 이번 보스들은 타란자가 소환시키거나 어그로를 끌어서 커비랑 싸우게 한 것(...). 그리고 이번보스들은 본작 특유의 입체 스테이지로 인해 전작의 최종보스인 마버로아가 선보였던 화면 뒤에서 공격하는 패턴을 자주 사용해서 타격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보스들보다 어려운 편이다. 보스전 도중 메뉴창을 열면 보스에 대한 설명이 모든 보스에게서 나온다. 일부 보스 설명에는 뭔가 의미심장한 내용이 있고 최종보스전 설명에는 타란자와 최종보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 수 있다.
같은 보스에게서 4회 연속으로 미스가 되면 부활 토마토가 어시스트 스타로서 지급된다. 이것은 맥시멈 토마토 어시스트 스타와 같지만 체력이 0이 되는 순간 자동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사용하지 않고 보스를 격파하면 그냥 맥시멈 토마토로 바뀐다.
5.1. 위스피 플라워즈[33]
[image]
[image]VS 위스피 플라워즈
'''플로랄드'''에 피는 꽃으로,
디디디를 납치한 수수께끼 남자인
'''타란자'''가 마법을 걸어 '''급성장'''!
꽃을 활짝 피운 모습이 아름답지만
'''놀라운 기술'''로 공격한다!
영어판 이름은 '플라워리 우드(Flowery Woods)'. 타란자가 커비에게 잡힐 것만 같자, 마침 있던 꽃에 마법을 걸어서 위스피 플라워즈를 만들어 냈다.VS 위스피 플라워즈 DX
플로랄드에 피는 아름답고 '''작은 꽃'''이
'''디럭스'''해져서 다시 나타났다!
푸푸푸랜드에 있다고 전해지는
'''위스피 우드'''와의 관계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위스피 플라워즈의 패턴
1)꽃의 수술 같은 것을 떨어뜨린다. DX의 경우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진다.
2)공기포. 초대 위스피 우즈보다 더 빠르다. DX의 경우 공기포가 더 빨라진다.
여기까지 보면 전형적인 위스피 우드처럼 보이지만 HP가 60%로 떨어지면 갑자기 돌변. 뒤에 언덕을 만들고 그곳에 자리를 잡는다.
60%로 떨어졌을 시의 패턴
1)배경 뒤에서 꽃의 수술 같은 것을 많이 떨어뜨린다. DX의 경우 가끔씩 도르고를 떨어뜨린다.
2)뿌리 공격. 맞으면 아프지만, 반대로 저 뿌리를 공격하면 위스피 플라워즈의 체력이 깎인다. DX의 경우 가시가 돋아난다.
3)서술했던 그 공기포. 보통 때보다 '''느리다'''(...). DX의 경우 더 빨라진다.
4)점프하더니 그림자 쪽으로 깔아뭉갠다. DX의 경우 3번 사용하는데, '''사용할수록 몸집이 커진다'''(...).
5)꽃을 부메랑 삼아 공격한다. 느리지만, 되돌아오는 속도도 느리므로 안심은 금물. DX의 경우 더 빨라진다.
6)뿌리 4개를 화면 안 쪽으로 찌른다. DX의 경우 가시가 돋아난다.
7)거대한 뿌리 2개를 화면 안 쪽으로 덮쳐버린다. DX의 경우 가시가 돋아나며, 속도도 빨라진다.
8)화면 안에 있을 경우, 뿌리 2개로 찌른다. DX의 경우, 이상하게도 이 패턴은 잘 쓰지 않는다(...).
9)DX 한정으로 거대한 뿌리가 가시처럼 돋아나면서, 뱅뱅 돈 채로 공격한다. 회피는 먹히므로 어떻게든 버텨내는 수밖에...
뿌리 공격들과 위스피 플라워즈가 점프해서 커비를 공격하는 패턴을 사용할 때에 공격 기회가 생긴다. 그리고 뿌리뽑기 공격을 할 때 생기는 뿌리도 약점이다. 공격 기회가 엄청 많아서 쉬운 위스피 우드와는 달리 이 녀석은 후반부터 공격 기회가 상당히 적어지기 때문에 까다롭다. 쓰러트리면 언덕이 한쪽으로 기울고, 언제나 그랬듯이 눈물 찔끔.
이후 후반부 스테이지에서 2번 등장하는데, 첫 번째는 보스 러시 스테이지에서, 두번째는 6-5에서 마지막에 골 입구를 막고 있다. 이때 커비는 '''하이퍼노바'''를 가지고 있고(…) 결국 커비에게 '''뿌리 뽑힌 상태로 HP바와 함께 잡아먹힌다.'''
DX는 초대 위스피 우드 EX 급으로 강하다.
언덕 위에 자리잡을 때 쯤 되면 덩치가 엄청 커지며, 공격 횟수가 증가하고, 뿌리 공격이 끝난 후 뿌리를 회수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빨라졌다. 참고로 뿌리를 박는 패턴은 나올 때만 공격 판정이 있지 '''이미 나와있는 것은 아무런 해가 없다'''. 물론 가시가 달린 것은 접근하면 아프다.
역대 1탄 보스로서 항상 최약체 취급이었던 위스피 우드의 울분을 풀어주려는 듯한 메가진화(…)에 시리즈 팬들은 나름대로 환호했다(…). 확실히 처음 플레이하면서 '또 위스피 우드냐? 푸훗!' 했다가 화면 뒤로 점프하는 순간...
5.2. 페인트라
[image]
[image]VS 페인트라
'''헤어진 자매'''를 그렸다고 전해지는
'''이름 없는 그림'''이 있었다...
쓸쓸히 아틀리에에서 잠들어 있던 그림은
긴 세월이 지나 '''생명'''을 얻었고, 마침내
현실 세계에 '''복수를 결심'''하게 되었다.
원래 이름은 페인시아. 그러나 국내판에선 페인트라(Paintra)가 되어버렸다(...). 페인시아라고 하면 이름의 뜻인 '페인트'를 잘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일지도. 드로시아가 '''Draw'''cia이듯 페인시아는 '''Paint'''cia라면 구색이 맞긴 한데….VS 페인트라 DX
신기한 붓으로 그려진 '''이름 없는'''
'''그림'''에서 태어난 페인트라는
현실 세계에 '''복수를 결심'''했다.
페인트라를 그린 '''주인'''이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과연 '''어떤 생각이 들까…'''
타란자가 커비를 보자마자 페인트라가 그려진 그림을 건들고 튀더니 그림 속에서 페인트라가 나온다. 비명을 지르더니 갑자기 웃는다. 생김새는 드로시아의 로리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페인트라의 패턴
1)에너지파 3개를 발사한다. 설명이 더 필요한지? EX 모드의 경우 무려 '''7발'''이나 발사한다.
2)화면에 페인트칠을 해서 시야를 가린다. 시간이 지나면 페인트는 사라지므로 안심. 단 그 사이에서 맞을 확률은 높으니 방심은 금물. EX 모드의 경우 훨씬 잘 가린다. 자세히는 틈이 조금만 보일 정도로 가린다는 것.
3)붓처럼 생긴 자신의 다리를 칼로 사용한다(...). 이를 2번 사용하며 2번 휘두른다. 시야를 가린 채로도 사용하니 조심하자. 다행히 사거리는 짧은 편. EX 모드의 경우 2번 사용한다는 것은 변함없으나 4번 휘두른다.
4)화면 밖으로 나가서 물감을 이리저리 뿌린다. 이 물감은 피해를 입는다. 그 후에는 물감을 뿌려 시야를 가린다. 다행히 2)와는 달리 페인트 사라지는 시간이 짧고 패턴도 쓰지 않는다. EX 모드의 경우 뿌리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 또한 칙칙한 색깔의 물감으로 가린다.
5)물감을 일직으로 줄줄 뿌린다. 3)과 마찬가지로 2번 실행한다. 위력은 많이 세진 않으니 안심.
6)돌진. 여기서도 설명이 더 필요한가? 다만 시전 시간은 느리므로 피하기 쉽다. 다만 EX 모드의 경우 이 패턴이 빨라진다.
체력이 60% 이하가 될 때의 패턴
1)3개의 그림을 출현시켜 철구를 그린다. 이 중 하나는 '''페이크'''이므로 잘 보자. 특히 3D 모드를 키면 구분하기 쉽다. 그러고선 웃는다(...). EX 모드의 경우 '''가시 박힌 철구'''로 바뀌어진다. 위력은 역시 세니 주의.
2)화면 밖으로 나가서 하얀 천으로 가려 기습한다. 그림자가 보이므로 잘 보자. 밝은 곳이나 어두운 곳에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어떨 때는 3번 실행한다. EX 모드의 경우 가장 먼저 사용하며 4번 실행한다.
3)3개의 그림을 출현시켜 가시 기둥(?)을 그린다. 1)과 마찬가지로 이 중 하나는 '''페이크'''다. 구별 방법은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바로 가짜 그림. 힘들면 그냥 3D 모드 키는 것이 약. 이것도 1)과 마찬가지로 웃는다. EX 모드의 경우 중간 쪽이 페이크다. 즉 '''시야 가린 쪽이 페이크.'''
4)일반의 2)와 마찬가지로 화면에 페인트칠한다. 예전과는 달리 잘 사라지지 않고, 시야도 훨 잘 가리므로 조심하자. EX 모드의 경우 '''한 번만''' 칠하는 경우가 있고 2, 3번 하는 경우도 있다.[34]
5)보통의 1)처럼 에너지파 3개를 발사한다. 예전과는 달리 이를 2번 실행한다.
6)4개의 그림을 출현시켜 '''랜디아'''를 그린다. 1), 3)과 마찬가지로 이 중 하나는 '''페이크'''. 파란색 테두리가 보이는 쪽이 바로 페이크다. 진짜 그림은 불을 뿜는다. 범위가 길어서 피하기가 만만치 않은 편. EX 모드의 경우 EX 때의 랜디아를 그린다. 물론 위력은 상당하며 구분하기도 힘들다. 무조건 커비나 디디디를 향해 쏘므로 페이크 그림 쪽으로 가면 안심.
7)3개의 그림을 출현시켜 '''자기 자신'''을 그린다. 다 쓰면 페인트라가 안 속으로 들어가 은신한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 중 하나가 '''페이크'''. 그림 쪽에 움직이는 쪽이 바로 페이크다. 그 후 페인트라 그림들이 들어와 '''불로 태워버린다.''' 불 붙은 그림은 폭발하므로 주의. EX 모드의 경우 폭발 범위도 넓어지고 위력도 상향먹었다.
8)EX 모드 한정으로 토네이도처럼 생긴 공격을 하면서 공격한다. 다만 페인트라 자신은 무적 아니니 안심. 일반의 4)와 마찬가지로 후에 칙칙한 물감을 뿌린다.
HP 60%가 되면 또다시 비명을 지르고 또 웃는다. 이때 무적인데 웃음이 끝날 때 즈음이면 무적이 풀리니 그때부터 두들겨 패주면 된다. 쓰러트리면 그림 속으로 빨려들어가더니 그림이 깨지면서[35][36] 리타이어.
DX는 DX 보스들 중 가장 쉬운 케이스인데, 일단 배경을 가린 뒤 공격해오는 패턴은 랜덤이고 그림 실체화 공격 사용 시 물감으로 가리는 것은 실체화 되기 직전에 풀린다.
보스 설명을 보면 '''자매'''의 생이별을 그린 이름없는 회화로부터 태어났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커비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 페인트라와 가장 비슷하게 생긴 인물은 드로시아 뿐. 결국 드로시아와의 자매설이 반(半) 공식적으로 인증되는 것이다.
5.3. 크랙코
[image]
[image]VS 크랙코
플로랄드도 그의 '''영역'''!
하늘 위의 난봉꾼, '''크랙코'''!
'''천공의 에너지'''를 받아
더욱 무시무시한 파워를 손에 넣고
공격해 온다!
애니메이션에서 1회만 출연하고 털리거나 털실 커비 이야기에서는 슈팅게임 중간보스가 되는 등 안습한 행보를 걷다가 오랜만에 등장한 보스. 타란자가 소환할만한 것을 둘러보다 구름을 향해 에너지파를 쏘고, 이 구름에서 크랙코가 튀어나와 커비와 싸운다. 일단 HP가 50% 이하로 떨어질 때까지는 지금까지 사용했던 공격 패턴인 비를 쏟고 빔을 휘두르거나 번개를 내리치며 다가오거나 웨이들 두를 떨어뜨린다.VS 크랙코 DX
이번이 도대체 크랙코와의
'''몇 번째''' 대결인 걸까?
아무리 쓰러뜨리고 또 쓰러뜨려도
이 세상에 '''하늘'''과 '''구름'''이 있는 한
결코 '''소멸하지 않는다'''!
메인 다섯 보스 중 유일하게 '''낙사 요소가 있는''' 보스전이다. 화면 뒷편에서 돌진기를 쓰다가 떨어져 죽거나, 재수없게 맞은 뒤 몸에서 빠져나온 카피 능력을 떨어뜨려 고자가 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크랙코의 패턴
1)잡몹 웨이들 두를 소환한다. 능력을 실수로 잃어버렸거나 없다면 빨아들여서 삼켜도 좋지만, 사용하기 힘들면 그냥 크랙코를 향해 뱉자. DX의 경우 사과를 꺼내기도 한다.
2)옛작에서 나온 빔 커비와 유사한 빔을 쏜다. 사거리는 짧으니 안심. DX의 경우 속도가 훨씬 빨라진다. 이를 2번 시행하므로 유의.
3)돌진. 설명이 더 필요한지?
4)폭우(?). 가뿐하게 피하자. DX의 경우 조금씩 움직이기도 한다.
5)번개 공격. 화면 끝 쪽에서 가만히 있자. 물론 점프는 안 된다. DX의 경우 공격력이 세졌지만 패턴은 일반 때와 똑같다.
체력이 '''50%''' 남았을 때의 패턴
1)화면 밖으로 가면서 소용돌이를 일으켜 화면 밖 스테이지를 내보낸다.
2)크랙코의 뿔에서 가시뿔 2개가 돋아난다. 돌진하므로 가뿐하게 회피하자. 가끔씩 위에서 공격하는데, 가운데 자락에 가서 점프하거나 화면 끝에 가만히 있자. DX의 경우 생성될 때 화면 위로 올라가는 게 아니고, 디디디(또는 커비) 쪽으로 돌진한다. 위로 엇갈리면서 공격하므로 회피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은 DX 한정으로 돌진 공격. 엇갈려 공격하지만, 크랙코 근처에 붙어있으면 회피할 수 있다. 2번째로는 페이크치기도 한다. 타이밍에 맞춰 회피하거나 조금 거리를 벌여서 공격하자.
3)여러 가지 것들을 흩뿌린다. 대포도 소환하므로 참고. DX의 경우 흩뿌리는 시간이 길어졌다.
4)몸체가 커지더니 '''낙뢰를 일으킨다!''' 공격력이 만만치 않으니 주의.대포 소환 직후 반드시 사용한다. DX의 경우 전파를 생성하기도 한다.
5)디디디 리벤지 때의 번개 공격. 가로, 세로, 대각선 쪽으로 쏘니 안전한 곳을 찾아서 피하자. DX의 경우 번개 쏘는 속도가 빨라지고, 십자 공격, X자 공격을 한다.
6)에너지파 쏘기. 점프로 피하자. DX의 경우 3번째 패턴으로 에너지파를 엇갈려 쏜다. 가운데 쪽으로 쏘니 점프로 피하자. 어려우면 왼쪽 or 오른쪽으로 피하자.
7)큰 전류파를 생성한다. 크기가 크지만 화면 끝 쪽에서 가만히 있는 것이 약. DX 모드의 경우 전류파가 더 커졌으며, 땅에 닿았을 때 전류에 흐른다.
패턴은 일반 때와 '''거의''' 동일하다.
후반에 생기는 공격 패턴이 강력해보여 어려워보이나, 사실 쉬어가는 수준의 난이도를 가진 보스인데 일단 저 공격 패턴들이 생기는 시기가 다른 보스처럼 60%가 아니라 '''50%'''다. 그때까지는 슈퍼 디럭스에서 나오던 크랙코의 공격 패턴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두들겨 팰수있다.
DX 버전인 경우 녹색 구름이며 눈 위에 뿔 2개가 나 있고 일반 버전처럼 체력이 떨어지면 똑같이 눈이 붉어지고 뿔들이 갈색으로 변한다. 메인 5보스 중 개굴토르에 맞먹는 난이도를 보여준다. 메뉴창을 열어보면 나오는 보스 설명에 의하면 크랙코가 자주 나오는 이유가 나오는데, 크랙코가 소멸해도 그것은 잠시뿐, 이 세상에 하늘과 구름이 있는 이상 크랙코는 완전히 소멸하지 않는다고 한다.
밑에 서술할 커비 파이터즈 Z에서도 보스로서 등장하는데 패턴이 상당히 어렵게 바뀐다. 일단 설명이 바뀌는데 상당히 안습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으로.
5.4. 코일샤샤
[image]
[image]VS 코일샤샤
아주 먼 옛날부터 '''성스러운 존재'''로
인간[37]
들의 숭배를 받아 온 뱀 조각상.성스러운 황금색 몸이
전신을 감싸 보호하고 있지만
'''머리에는 보호구가 없다'''는 소문이 있다!
일판 이름은 '토구 로 가라가'[38] 이고 영어판 이름은 '코일리 래틀러(Coily Rattler)'. TVCM에서 한글판 이름이 등장했다. 갑옷 입은 뱀처럼 생긴 보스. 락샤사가 모티브. 본래 석상이었지만 타란자가 움직이게 한다. 참고로 '''머리가 타격부위'''다. 여기까지 보면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로 보이는데, 기합을 넣은 후 공격을 시도하기 때문에 공격 기회가 많으며, 폭주 시 공격 기회를 대놓고 주는 패턴이 존재해서 귀찮으면서 쉬운 보스.VS 코일샤샤 DX
'''천공의 백성'''들로부터
평화의 심벌로 추앙받던 뱀 조각상.
하지만 최면 마법에 의해 '''악한 마음'''을
품게 되었고, 이 나라에 '''재앙'''을
'''불러일으킨 존재'''가 되고 말았다.
공격 패턴으로는 불덩어리를 뱉어내서 공격하거나, 자세를 잡고 꼬리로 때리러 오는데 이게 상당히 강력하니 주의. 그리고 뱀처럼 움직여서 플레이어가 있는 발판을 지나가서 데미지를 입힌다. 높이 점프 한 후 떨어지는 공격도 쓴다. 한 가지 편법이 있는데 코일샤샤가 등장하기 전에 특정 위치에 있으면 코일샤샤의 몸에 둘러싸여서 코일샤샤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 대신 코일샤샤가 움직이면 얄짤없이 맞아야 하며, 코일샤샤의 피통이 60%가 되면 코일샤샤가 역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해서 이 꼼수가 막힌다.
HP 60%가 되면 기합을 넣지않고 공격하기 시작한다. 추가 패턴으로는 몸을 분해하면서 공격해오거나 배경 뒤, 커비가 있는 땅밑에서 습격해오는데, 불덩어리 발사 속도가 거의 기관총 수준이다, 주의할 것.기둥뒤의 기둥에서 불덩이를 발사하는건 기둥뒤에 숨으면 점프하지않고 피할 수 있다.몸을 회전 시키는 패턴이 있는데 서커스 링처럼 통과해서 피하거나 날아서 피해도 된다. 중요 패턴은 위에서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돌진해오는 패턴인데, 돌진할 때까지 한 곳에서 가만히 있기 때문에 공격 기회가 상당히 많아서 코일사샤의 난이도를 순식간에 낮춰버린 원인. 명중당할 시 코일샤샤에게 물려 배경 뒤에서 기둥들에 이리저리 부딪히는 커비의 모습이 보일 것이다. 다만, 맞으면 풀체력일때 40%나 깎인다.마르크의 블랙홀 공격 패턴에 당하는 것과 비슷하다. 다만 마르크보다 대미지가 적을 뿐. 이후 사용하는 공격 패턴으로는 몸을 바퀴처럼 말아서 돌진하는 패턴, 연속 점프 공격이 있다. 그리고 기둥 뒤에서 온몸을 분해해서 플레이어 쪽으로 떨어지는 패턴이 있다. 하지만 이 경우도 머리가 오랫동안 바닥에 붙어 있기 때문에 그때 패주면 된다.
쓰러트리면 분해되고 배경 뒤 기둥에 똬리를 틀면서 석상으로 돌아가더니, 공중 분해 된다.
DX는 온몸이 은색이다. 대미지도 세지고, 공격 속도도 빨라졌으며, 공격 횟수가 상당히 많아진다. 또한 갑자기 돌진하는 패턴 사용 시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군데를 3~4번씩 이동하고 돌진한다 .즉 때리기가 조금 어려워졌다는 것. 또한 이 패턴을 넘긴 뒤 나오는 몸을 바퀴처럼 말아서 돌진 하는 패턴은 한번 대기했다가 점프로 뛰어올라서 공중에서 버티고 있는 플레이어를 데미지 입히기도 하니 주의해야하며, 연속 점프 공격 이 두 패턴이 공격 속도가 빨라지면서 피하기가 괴랄해졌기 때문에 이 패턴들이 나오기 전에 빨리 쓰러트려야 한다. 그리고 공중에서 대기하고 있으면서 플레이어를 물어갈 준비를 할 때 페이크를 두번 친다. 그리고 몸을 분해시키는 공격때도 몸들이 플레이어를 쓸듯이 지나가며 머리도 바닥에 붙지 않고 오히려 플레이어를 데미지 입힌다.
최종보스를 제외하면 앞 레벨에서 나왔던 보스(크랙코)나 과거에 나왔던 보스들(위스피 플라워즈, 페인트라, 개굴토르)을 생각하게 만드는 이번 작품에서 유일하게 새로운 디자인의 보스다.
5.5. 개굴토르
[image]
[image]VS 개굴토르
뜨거운 '''용암'''도 그에게는 '''목욕물'''!
통통 튀면서 '''마그마 속으로 다이빙'''!
화산 활동을 일으키며
위로 옆으로 앞으로 뒤로
'''종횡무진''' 다니며 공격하는 '''몬스터'''!
일본판 이름은 볼게로무이고 영어판 이름은 '파이리빗(Pyribbit)'[39] 이다. 잠을 자고 있었다가 타란자가 던진 돌에 맞아 깨어나버리며, 자신의 잠을 깨운 것이 커비라 오해하고(…) 분노하여 덤벼든다. [40] 생긴 것은 전작에 나온 패티 푸퍼에 다리가 달린 모습.VS 개굴토르 DX
'''마그마'''로 목을 축이고
'''화산암'''으로 배를 채운다.
우리에게는 '''가혹한 토지'''일지라도
개굴토르에게는 그야말로
'''파라다이스'''와 같은 곳!
디디디로 지나간 스테이지들을 클리어하는 서브게임 'GO 디디디!' 에서는 이벤트가 바뀌었는데, 디디디가 넘어지면서 놓친 망치가 개굴토르 머리 위로 날아가고, 그걸 맞는다. 그리고 디디디가 망치를 줍는 걸 보고 디디디랑 싸운다.
패티 푸퍼처럼 몸을 부풀긴 하는데 구르는 것이 아니라 몸을 회전하면서 불을 뿌린다. 용암 속으로 잠수한 뒤 모습을 드러냈다 말았다 하다가 혀로 잡아먹기도 한다. 돌 덩어리를 발사하는데 이 돌 덩어리는 몇 초 후 자동으로 터지면서 화염 지대를 만든다. 하지만 '''땅에 떨어진 후에는 커비가 때려도 터지며 불이 남으니''' 주의.
HP 60%가 되면 작은 화산과 부유하는 돌을 만든다. 그 후 화산 뒤에서 별의 커비 64의 보스 마그맨을 연상케하는 용암들을 생성한다. 빈틈을 찾아서 피하자. 하지만 마지막에 빈틈이 없는 경우에는 대신 용암의 높이가 비교적 낮기 때문에 천장에 붙다시피 날아가면 된다. 그후 부유하는 돌을 벽타기 하면서 돌덩어리를 발사한다. 그 외 패턴으로는 화면을 가리는 불 뿜기, 그리고 화산 속에 들어가 화산을 폭발시키는데 거기서 나오는 운석들이랑 같이 떨어지는 패턴이 있다.
쓰러트리면 용암 속에서 허우적거리더니 부유하는 돌에 깔려 리타이어.
DX 버전에서는
- 돌덩어리가 작아진 대신 터지는 속도가 빨라졌고, 갯수도 많다.
- 페티푸퍼처럼 구르기를 사용하는데, 사용방식은 배경 뒤에서 알짱거리다 용암 속으로 들어간 뒤 튀어나와서 맵 구석 땅바닥에 착지 이후 점프하며 구른다. 착지 패턴은 땅바닥→천장→배경 뒤→땅바닥 이후 맵 반대편으로 갈 때까지 반복.착지 위치에 화염 지대가 생긴다.
- 용암 공격 패턴도 변했는데, 처음 2회는 용암들이 도중에 사라졌다가 원래 노선 그대로 다시 튀어나오면서 플레이어를 농락하려고 하며, 마지막 1회는 아예 바뀌어서 틈이 있고 용암이 도중에 내려오지는 않는 대신, 용암들이 오면서 양 옆으로 이리저리 움직인다. 용암의 움직임에 잘 맞춰야 한다.
- 그리고 화산 폭발 패턴이 끝날 때 용암들이 뒤에서 덮친다.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의 서브게임 다 함께! 커비 헌터즈에서도 보스로 등장하였다. 화면 안쪽에서 시간 끄는 건 여전하다(...).
5.6. 마스크 디디디
[image]
[image]VS 마스크 디디디
타란자의 최면 마법에 의해
그의 꼭두각시가 된 디디디.[42]
'''수수께끼의 마스크'''로 넘치는 파워를 얻은
디디디와 오랜만에 펼치는 '''진짜 배틀…'''.
'''정신 차려, 디디디 대왕!'''
참고로 일본판 이름은 '마스크드(Masked) 디디디'.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디디디 대왕이 결국 타란자에게 조종당해 가면[43] 을 쓰고 전투 개시. 타란자는 디디디를 조종하는 데 전념하느라[44] 전투에 거의 가담하지 않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보스명은 타란자 & 디디디가 아니라 그냥 디디디다.VS 마스크 디디디 '''리벤지'''
쓰러졌지만 다시 넘치는 파워를
부여받고 '''되살아난 대왕'''!
'''한계'''가 해제되어 '''거대한 도끼'''를 마치
장난감처럼 다루게 된 과거의 라이벌은
'''전투 머신'''이 되어 날뛰기 시작했다!
마스크 디디디의 패턴
1)달려오면서 미끄러진다. 옛작에서 누구나 아는 기술. 가뿐히 점프하자.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까지만 해도 미끄러졌을 때 별이 안 나왔는데 이번 작부터 별이 나온다.
2)해머 내리치기. 역시 가뿐하게 피하자. 체력이 어느 정도 깎이면 파동을 날리기까지 하는데, 이 역시 가뿐하게 점프해서 피하자.
3)부풀어오르기. 점프하진 말자. 슬라이딩으로 아슬아슬하게 회피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데미지 입을 확률이 높으니 비추천.
4)빨아들이기. 옛작과 전작에 비해 흡수 범위가 넓어지고, 흡입 속도도 상향먹었다. [45] 재수없게(...) 흡수당하지 말고, 대시로 어떻게든 버텨보자. 참고로 점프해서 뒤를 노리는 방법도 있다.
5)화염방사. 울슈디에 비해 사거리가 짧아졌다. 위력도 하향먹었다.
6)뉴 디디디 해머 미사일. 위력은 울슈디와 동일하나, 미사일의 속도가 상향먹었다.
7)슈퍼 디디디 점프. 역시 가뿐하게 피하자. 참고로 저 기술을 1번만 점프하는 경우도 있다.
공격 패턴은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의 마스크 디디디와 동일. 다만 전작의 악명 높던 회전 패턴은 쓰지 않는 대신, 빨아들이기 패턴이 상향되고 연속 점프 공격이 추가되었다.
쓰러트리면 끝이 아니라 반쯤 가면이 깨진 상태의 디디디를 타란자가 파워업시켜 도끼를 들고 어레인지된 마스크 디디디의 테마가 시작되면서 2차전이 시작된다. 이때 이름에는 '''리벤지'''라는 수식어가 추가된다.
1)1번째에만 무조건 사용하는 기술로, 그 악명 높은 회전 패턴. 범위가 넓어지고, 위력 또한 상향먹었다. 하지만 여기엔 전기 철창 같은 게 없으니 부풀기로 끝날 때까지 계속 뜨고 있자. 참고로 디디디 근처로 '''근접하면 바로 취소되는 경우'''도 있다.
2)에너지파를 모아, 발사를 한다. 1번째 시에는 위로 올라가는데,[46] 2번째는 무조건 아래로 간다.
3)창 커비의 강화판(?). 뱅뱅 돌면서 스테이지 주위를 돈다. 빠르면서 위력이 만만치 않으니 주의. 다행히 이 스킬을 사용해도 무적 상태는 아니니 안심하자.
4)도끼 날 쪽에서 불의 기운이 나는데, 점프하면서 땅으로 내리찍는다. 폭발 범위는 넓진 않지만, 물론 은근히 아프니, 어디로 날아오는지 확실하게 체크하자.
5)슈퍼 디디디 점프 강화판. 기존 마스크 디디디에 비해 위력이 상향먹음과 동시에, 진동파를 일으킨다. 다행히 진동파는 크기가 크진 않으니 안심하고 점프하자.
6)도끼 내려찍기. 이 때는 내리찍을 때, 바로 파동이 날아온다. 역시 점프로 피하자.
7)에너지파 날리기. 하얀 에너지파를 지상에 공격한다.
8)합동공격. 타란자가 에너지파를 준비하고는 디디디를 화면 끝 쪽으로 보낸 뒤, 에너지파를 디디디한테 날리는데, 이에 디디디가 그걸 쳐 낸다. 커비를 향해 쏘므로 공중에 있다면 '''회피'''를 하자. 그 다음에는 거대한 에너지파를 날리는데, 이 역시 그걸 쳐 낸다. 터지는 게 아니라 통통 튀는데, 나중에는 화면 밖으로 날려지고는 디디디와 타란자가 그걸 또 쳐낸다. 폭발 범위력도 넓고, 위력도 상당히 높으니 주의하자.
2차전은 도끼를 들었기 때문인지 디디디의 기존 공격보다 빠르며 공격 횟수도 많고 범위도 길다. 또 1차전에서 쓰지 않았던 회전 패턴을 이때 사용한다. 참고로 두 패턴 사용 후, 헤롱헤롱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이때가 공격 기회. 여기에 더해 에너지볼을 만들어내는 패턴도 추가되어 원거리 공격까지 가능하다. 그중 가장 압권인 패턴은 타란자가 작은 에너지볼을 던지고 디디디가 쳐낸 뒤에 마지막에 타란자가 큰 에너지볼을 던지고 디디디가 친 다음 배경 뒤로 날아갈 때 디디디가 그쪽으로 가서 에너지볼을 커비 쪽으로 쳐내는 패턴으로, 이것이 유일하게 타란자가 전투에 가담하는 패턴.
5.7. 스포일러
해당 문서 참조. '''스포일러 주의!'''
최종보스의 2차전 모습이 무시무시하기로 유명한(…) 커비 시리즈에서 무시무시하지 않은 케이스다. 다만 이번에는 사람에 따라 징그러울 수도 있다.
5.8. 블랙 디디디
해당 문서 참조.
5.9. 다크 메타 나이트
해당 문서 참조.
6. 서브 게임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본편 외에 짤막한 미니 게임이 존재한다. 서브게임의 볼륨은 디럭스라고 내세울 만할 정도로 충실하다. 특히 커비 파이터즈는 완전히 별개의 게임으로 봐도 될 정도. 그러나 대부분 본편인 액션 게임의 연장선인 게임들이라 모여라! 커비의 아기자기하고 다채로운 장르의 미니게임들을 원했던 팬들은 디럭스라는 선전치고는 별로라고 실망했다.
이 중, 커비 파이터즈와 대왕 디디디로 쿵쿵은 DLC로 나와 독립된 게임으로 거듭났으며, 본작을 가지고 있을 경우 연동 요소도 있다. 각각 커비 파이터즈 Z와 대왕 디디디로 쿵쿵 Z로 불린다.
6.1. 커비 파이터즈
가장 강한 커비는 누구인가?
최대 4명까지 참여 가능한 난투형 액션 대전 게임. 10종의 카피 능력[47] 중 하나를 선택하여 다른 커비와 싸운다.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아웃이고 아웃된 플레이어는 고스트 커비가 되는데, 이때 상대방을 공격하면 부활할 수 있다.[48][49][50] 가드의 사양이 대난투 시리즈와 동일[51] 해지고, 무적 판정이 있는 기술들은 무적 상태가 되지 않는다. 또한 몇몇 능력은 기술의 쿨타임이 조금씩 조정되었다.[52] 7스테이지까지 진행 가능한 싱글 플레이도 지원. 아이템도 나온다.[53] 가끔씩 "?"가 쓰여진 "액션 스타"가 나올 때가 있는데, 이걸 공격하면 여러가지 효과가 생긴다.[54] 나오는 스테이지 중에는 역대 별의 커비 시리즈에서 따온 곳도 존재하며, 대부분 해당 스테이지의 BGM이 '''원곡'''으로 흘러나온다. 싱글 플레이의 최종보스는 '''섀도 커비'''. 등장하는 컬러로는 에어라이드에 나왔던 컬러 중 보라색과 갈색을 제외한 모든 컬러와 '''메타 나이트 컬러'''가 존재한다(…).[55]커비의 카피 능력과 카피 능력이 배틀한다!
사방을 둘러봐도 커비! 커비!!
커비밖에 없는 꿈의 배틀 모드!
최대 4명이 플레이 가능하다!
좋아하는 능력으로 마음껏 배틀하라!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다음과 같다.
- 플라워 랜드
- 캐슬 로로[56]
- 버블리 클라우드
- 쿠우의 숲
- 디디디 링
- 또 하나의 세계[59]
이렇게만 보면 능력의 활용도나 컨트롤이 굉장히 중요한 미니게임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만도 않은 모양이다. 아이템 빨도 있긴 있다. 게다가 싱글로 할 때에도 CPU들이 플레이어만 다굴하는 게 아닌 개인전이기 때문에, 마지막 남은 1명을 쓰러뜨리는 방법도 있다. 다만 공중에서 버티는 작전은 아무래도 힘들다. 커비 파이터즈에서는 호버링의 횟수를 제한해 놓았기 때문에, 공중에 계속 떠 있으면 서서히 내려간다.
6.2. 대왕 디디디로 쿵쿵[60]
디디디 대왕이 나오는 리듬게임. 별의 커비 시리즈의 유명곡이 수록되어 있다. 수록곡은 그린 그린, '대결! 음식 레이스', 디디디 대왕의 테마, 이공을 건너는 여행자[61] 이 4가지며 이공을 건너는 여행자를 제외한 나머지 곡은 어레인지 되었다. 북에 착지할때 A를 누르면 더 높게 점프하는 "하이 점프"가 발동되며 점프 후 북과 북 사이의 박자일 때 A를 누르면 추가 점수를 얻는 "반박자 박수"를 친다. 가장 높이 있을 때 치는 게 좋다. 하이 점프를 연속으로 사용하면 가장 높게 뛸 수 있으며, 높게 뛸수록 좌우로 이동 가능한 거리가 길어진다. 실은 리듬도 리듬이지만 액션성이 굉장히 강한 미니게임으로, 그냥 리듬게임으로 취급하기보다는 리듬에 맞춰서 조작해야 먹히는 액션 게임이라고 해야 할 듯. 계속 같은 리듬이 반복되는 반면 몬스터나 발판의 배치를 잘 보고 멈추거나 나아가는 결정을 순발력 있게 해야 한다.리듬을 타고 디디디로 쿵쿵!
당연히 '''달성률 퍼센트에 포함된다'''. 이공을 건너는 여행자를 끝까지 플레이하면 된다. 즉 적어도 나머지 3곡은 필수적으로 골드 이상의 랭크를 취득해야 한다. 거기에 이공을 건너는 여행자의 난이도는…, 앞의 3개와 비교했을 때 충격과 공포 수준. 리듬게임 잘 못하는 사람한테는 커비 파이터즈 고난이도보다도 힘들지도.
6.2.1. 수록곡 설명
레벨 1 그린 그린
처음엔 이 곡으로 시작하자!
리듬을 타고 A를 눌러 점프!
골 드럼을 향해 GO!
레벨 2 대결! 음식 레이스
배가 고프기 때문일까?
템포가 빨라졌다!
움직이는 드럼을 조심하라!
레벨 3 디디디 대왕의 테마
대왕의 테마 곡!
빠른 템포에 부서지는 드럼까지!
어려운 스테이지다!
엑스트라 이공을 건너는 여행자
모든 것을 마스터한 자만이
도전할 수 있는 엑스트라 레벨!
과연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인가!!
6.3. 격투왕의 길
전작에 이어 또다시 등장한 보스 러시 모드. 기존 8보스에 중간 보스 러시 2스테이지[62] 가 추가되어 총 10스테이지. 처음 7개는 랜덤, 마지막 3개 스테이지는 마스크 디디디 → 퀸 세크토니아 1차전 → 퀸 세크토니아 2차전으로 고정되었으며 이벤트전인 최종전은 잘렸다. 또한 보스들의 체력이 스토리 모드에 비해 줄어들었다. 회복 아이템인 맥시멈 토마토는 아이템으로 4개+어시스트 스타 형태로 1개 지급된다. 이 중 어시스트 스타 형태를 제외하고는 사용 후 보통 토마토가 추가 지급된다.키홀더 앵벌이에 많은 도움이 되는 모드인데, 2스테이지/5스테이지/마스크 디디디 스테이지(8스테이지) 클리어시 키홀더 하나를 주며 퀸 세크토니아 1차전 클리어시 키홀더 3개, 마지막 스테이지 클리어시 키홀더 하나를 주니까 총 7개의 키홀더를 얻을 수 있다. 사실 이건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의 All-Star Mode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의 올스타, 보스 배틀(보스 러시 모드)에서 일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피규어 하나를 주는 데에서 따온 것. 엇갈림 통신을 하면 엇갈린 상대와의 기록을 비교해볼수 있다. 이는 타임어택을 하는 GO! 디디디나 격투왕의 길 마스터도 마찬가지.핑크색 악마가 행동을 개시하면
제 아무리 날고 기는 악당일지라도
우수수 나가떨어질지니….
과연 당신은 모든 보스에게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6.4. GO! 디디디
전작들에서 메타 나이트로 지나왔던 스테이지를 다시 플레이했다면 이번에는 디디디 대왕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본작의 엑스트라 모드로, 아래의 5가지가 바뀌었다.활약하라! GO 디디디!
이 나라는 여왕…이 아니라 대왕이 통치해 주지!
푸푸푸랜드의 '''자칭''' 대왕이 펼치는 디럭스한 대모험!
- 하이퍼노바를 이용하는 구간이 잘려 나갔다.
- 모든 보스들과 중간보스들이 DX모드로 강화된다.
- 대놓고 타임어택 하라고 만들어 놓은 게임모드라, 지름길 포탈이 존재한다. 주로 본편에서 선스톤이 있던 자리[63] 에 존재한다.
- 음식 아이템이 거의 나오지 않지만, 대신 반다나 와들디가 던지는 어시스트 스타의 음식이 한 티어씩 상승한다.[64]
- 최종 보스전의 보스 배치가 달라진다.
6.5. 격투왕의 길 마스터
일본명은 진(眞) 격투왕으로의 길.디럭스한 보스들이 모두 모여
파이널 배틀을 시작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배틀!
진정한 커비 마스터를 목표로 GO!
패턴과 지구력 방어력이 향상되어 DX화된 적들이 출현. 총 11스테이지. 회복 아이템은 맥시멈 토마토 어시스트 스타를 제외한 나머지 4개가 보통 토마토로 바뀌었으며 한 번 먹으면 추가 지급되지 않는다. 카피 에센스도 둘 중 하나가 무조건 슬립이다. 역시 처음 7명은 랜덤이지만 마지막 사천왕은 최종보스 1차전 DX → 블랙 디디디 → 다크 메타 나이트 리벤지 → 히든 최종 보스로 고정되며 이번 히든 최종 보스도 '''소울'''이다. [65] 참고로 최종전에선 시간이 '''"??:??.??"'''로 표시되어 정확한 클리어 타임은 클리어 해야 알 수 있다.[66] 2스테이지, 5스테이지, 7스테이지, 8스테이지 클리어 시 키홀더 하나를, 블랙 디디디는 키홀더 2개, 다크 메타 나이트 리벤지는 키홀더 3개를 드랍하니 총 9개의 키홀더를 얻을 수 있다.
격투왕의 길 마스터 클리어 여부는 클리어 달성률에 포함된다. 한 유저가 확인해 본 결과 격왕마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98%로 달성 되는 것으로 확인. 그냥 깨자. 도저히 실력이 안 된다는 사람은 스나이퍼의 무적위장(↓)[67] 과 원거리 공격으로 버티자. 아니면 리프의 무적 회피실드와 실드를 풀었을 때 자동으로 발동되는 공격 판정을 쓰자. 사실 이 분야에는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스톤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낙사를 조심해야 한다. 로보보 플래닛에서는 낙사 요소가 없지만 여기서는 세 번이나 낙사 요소가 있다.[68]
해머로 플레이한 동영상. 1분 5초쯤 부터 보면 된다. 클리어타임은 6분 53.42초.[69]
7. 엔딩과 스토리에 대한 해석
7.1. 에필로그 - FLOWERED
커비와 친구들의 활약 덕분에 플로랄드는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오랫동안 이 나라는 사악한 여왕에게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이 위기를 벗어나고자 천공의 백성은…
마지막 희망을 한 톨의 씨앗에 담아 땅으로 보냈던 것입니다.
푸푸푸랜드에서 살고 있다는 용사, 커비를 부르기 위하여…
하지만 불쌍하게도 디디디 대왕을 커비로 착각했던 것이죠.
하지만 그의 힘이 없었다면 이 나라를 구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이것 또한 월드 트리의 기적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네요.
커비와 친구들이 하늘을 올려다보니…
월드 트리의 꽃이 흐트러지게 만발했습니다!
'''이리하여 이 별의 아름다운 명소가 또 하나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7.2. 기타
전작 Wii가 꿈의 샘 이야기의 오마주가 많았다면 이번에는 초대작의 오마주가 많다. 초대 최종보스인 디디디 대왕의 작중 비중이 높고, 스토리 구성도 '폭군의 폭정을 커비가 저지하는 내용'이란 점에서 상당히 유사하며, 본작의 오리지널 요소인 하이퍼노바는 능력 카피 없이 초대 특유의 '빨아들이고 뱉는' 액션만을 강화시켜서 사용하며 최종 결전 3차전 역시 초대의 빨아들이기 액션으로만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7.2.1.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과의 접점
본 작품의 최종 보스 퀸 세크토니아가 폭군이 된 이유에 대해서는 미버스에서 제작자들이 뒷풀이식으로 약간의 해설을 남겼는데. 모든 원흉은 그 거울, 미를 추구하는 여왕님을 위해서라며 타란자가 거울의 나라에서 직접 가져온 디멘션 미러였다. 매일같이 타란자가 준 그 거울을 들여다본 세크토니아는 거울이 가진 강한 힘에 의해 마음이 흐트러지게 되고, 결국 그와같은 폭군이 되었다고 한다. 결국 타란자의 불행은 어느의미 자업자득인 셈. 그리고 이 작품의 진정한 흑막은 퀸 세크토니아가 아니라 다크 메타 나이트라는 여론도 강한데, 다크 메타 나이트는 거울에 현혹된 퀸 세크토니아를 이용해 부활 할 계획을 세웠지만 디디디의 방해[70] 로 인해 실패하는 바람에 디디디를 거울 속 세계로 끌어들였기 때문이었다는 것이 중론이었기 때문.
8. 평가
전체적으로 전작인 Wii에서 더욱 발전한 편. 커비 시리즈 특유의 멋진 음악, 재밌는 보스전, 스테이지 등은 호평을 받지만 여전히 시리즈 자체의 매너리즘을 타파하진 못했다는 점에서는 아쉬운 평을 받는다. 하지만 이 작품 덕분에 이후 요소들을 더욱 발전시킨 후속작 로보보 플래닛이 대호평을 받게 되었다. 같은 플랫폼인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보다도 메타크리틱 점수가 높다.
디디디 대왕이 붙잡힌 히로인이 되었다는 설정의 기존 클리셰를 파괴(?)한 새로운 설정과 이전작에서의 기믹을 잘 조화한 것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3DS 기능을 최대 활용한 앞뒤 움직임과 하이퍼노바를 이용한 퍼즐도 훌륭하게 디자인했다.
다만 하이퍼노바에 대해서는 평이 갈리는데, 슈퍼 능력에 비해 타격감이 부족한데다가 전작에서의 빨아들이기 위력을 생각하면 별로 참신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고, 전작과는 달리 스테이지 기믹형 능력이 하이퍼노바 하나뿐이라 조작도 단순한 능력을 첫 스테이지 부터 엔딩까지 써야 한다는 점 때문인지 재미없다는 의견도 있다.
9. 특전 OST 수록곡과 음악
해당 문서 참조
10. 서브게임의 독립
별의 커비 시리즈 사상 최초로 서브게임이 하나의 독립된 게임으로 거듭났다.[71] 본 게임의 세이브 데이터가 있으면 서브 게임의 추가 요소가 완전히 해금되는 시스템.[72] 일본에서는 7월 23일 출시 예정. 국내에서는 7월 18일에 게임위에서 심의가 통과되었고, 9월 24일에 '''닌텐도 e숍'''을 통해서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로 발매되었다. 각각 8000원. 일본판은 750엔 이지만 소비세가 붙어 810엔. 이 문단에서는 추가 요소에 대해서만 설명한다.
10.1. 커비 파이터즈 Z
- 싱글 모드
- 보스로서 섀도 커비는 내려오고 크랙코와 팀 DDD로 바뀌었다.
- 난이도 관계 없이 클리어하면 능력은 같지만 모자가 다른 레어 능력이 등장. 레어라고 해도 위력이 강해진다는 건 아니다.
- 최고 난이도 클리어 특전으로 "섀도 커비"로 플레이가 가능.
- 보스전 한정으로 무적 판정이 사라진 기술에 다시 무적 판정이 붙는다.
- 대전 모드에는 팀 대전이 추가된다.
- 합체기를 사용할 수 있다.
- 입 건네주기로 팀원 보조 가능(…).[73]
- 5개의 새로운 스테이지가 추가.
- 스프링 핸드 스테이지[74]
- 다이나 블레이드의 둥지. 캐슬 로로로처럼 보스전이 스테이지화. 다이나 블레이드는 울트라 슈퍼 디럭스 시절의 그래픽을 재탕했다(…) 그런데 BGM은 에어라이드 버전을 사용.
- 버터 빌딩
- 할드라보 화산[75]
- 꿈의 샘
크게 상관은 없지만 플라워 랜드 스테이지의 BGM이 그린 그린로 바뀌었다. 기존의 BGM은 웨이들 디 기차 스테이지가 넘겨 받았다.
- 엇갈림 통신 데이터 연동 시 특전
- "벨", "비틀" 능력 해금.
- 커비 파이터즈와의 차이점
- 민트 잎의 연사 속도가 크게 하향.[79]
- 커터의 커터 던지는 속도가 상향.
- 레어 모자는 커비 시리즈에 출현했던 적을 떠올리게 하는 모자나 커비 시리즈에는 등장하지 않은 모자가 나온다. 몇몇 능력들은 모자가 아닌 아이템이 바뀌어 지기도 한다.
10.2. 대왕 디디디로 쿵쿵 Z
7개의 새로운 스테이지가 등장했다.
레벨 1.플로랄 필드[83] (1-1)
트리플 디럭스 스테이지의 곡.
착지할 때 A를 누르면 '''하이 점프''',
한 번 더 A를 누르면 '''슈퍼 점프'''!
레벨 2.리듬 타고 쿵쿵♪(2-1)새롭게 열린 '''시크릿 레벨.'''
체력은 줄고 적은 늘었다!
장치도 '''다양하게 리뉴얼'''!
트리플 디럭스 스테이지의 곡.
'''슈퍼 점프'''로 높이높이 날아서
'''반박자 박수 심벌즈'''를 A로 쳐 보자!
레벨 3.거울 속 웃는 그림자(2-4)노멀 레벨 2에는 없었던
'''눈가리개 배너'''가 난입!
그것도 모자라 드럼마저 '''왔다 갔다'''!
트리플 디럭스 스테이지의 곡.
'''넘버 코인'''에 '''부서지는 드럼'''!
이곳은 새로운 장치로 가득하다!
레벨 4.안팎을 오가며 보스 배틀여기저기 수많은 '''움직이는 드럼'''!
조금만 방심하면 아래로 곤두박질...
'''넘버 코인'''도 야무지게 획득하자!
트리플 디럭스 보스전에 나오는 곡.
다양한 '''적'''과 '''눈가리개 배너'''가
대왕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레벨 5.시티 트라이얼'''눈가리개 배너'''의 향연
앞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빅 도르고'''를 부디 조심! 또 조심!
Kirby Air Ride에 나온 곡.
'''뒤집히는 가시 드럼'''의 움직임을
'''잘 보고''' 주의하며 전진하자!
레벨 6.전함 할버드: 갑판대왕의 앞길에는 가시! 가시! 가시!
'''뒤집히는 가시 드럼'''을 영리하게 피해
'''반박자 박수 심벌즈'''를 쳐 보자!
메타 나이트의 역습에 나온 곡.
빨라진 템포에 대왕의 눈은 '''휘둥그레'''!
'''올라타면 움직이는 드럼'''이 첫 등장!
'''엑스트라:전작 최종보스 2차전 BGM''''''올라타면 움직이는 드럼'''에서 버티고
'''둥둥 떠다니는 구름''' 속에 숨겨진
음표 코인을 발견하자!
- 모든 곡에 시크릿 레벨이 존재한다고 한다. 특히 엑스트라의 경우 시크릿 레벨으로 가면 엑스트라 ver.2로 바뀌어 나온다.[84]
- 추락 시 그대로 게임오버가 되던 것과 달리 데미지만 입는 것으로 바뀌었다. 전함 할버드 스테이지에서 추락할 여지가 많기 때문인 듯.
- 새로운 장치
- 트랩 드럼
- 넘버 코인
- 회복 링
- 보너스 심벌
- 도르고 볼
- 가면을 입수 가능
- 리플레이 지원
- 시청하면서 악기 버튼을 두드려 세션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 엇갈림 통신 데이터 연동 시 특전
- 엑스트라 레벨에서 마버로아가 등장한다. 원래 브론토 버트가 들고 나오는 가림막을 직접 들고 온다. ~
- 시크릿 레벨들은 기존 레벨을 어렵게 변형했다.
-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메달을 획득하는데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메달이 있다.
특히 시크릿 엑스트라 레벨 플래티점 랭크 달성은 '''엄청난 지옥을 맛볼 수 있을 정도로 어렵다.''' 실수로 한 번이라도 대미지를 입거나 반박자 박수 콤보가 한 번이라도 끊기거나 코인을 한 개라도 놓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