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1. 개요
별의 커비 시리즈 중 일대 혁명이 있었던 작품. 1996년 3월 21일[3][4] 7,500엔에 발매된 슈퍼 패미컴 게임이다.
나무 상자에 그림이 새겨진 독특한 모습의 패키지인데, 실제로도 귀한 물건을 담을 때 쓰는 나무상자였다고 한다. 20주년 기념판에서도 이와 비슷한 모습의 케이스 이미지가 채용.
우선 액션성이 굉장히 향상되어 대전 액션 게임이 연상될 정도로 한 카피 능력당 많은 커맨드 기술들이 생겼는데, 슈퍼 패미컴치고는 상당히 본격적인 액션이 가능한데다 2인 협력 플레이까지 지원되었다. 흡수되는 적들마다 능력이 달라서 어떤 능력은 큰 액션성을 요구하지 않는 등 초보부터 고수까지 즐길 수 있도록 고려된 편. 그리고 전작들은 어떤 공격을 받든 칸형식의 체력이 까이는 정도였지만 슈퍼디럭스에 와서는 지금은 흔히 보이는 게이지 형식의 체력바로 나오며 각 적들의 공격에 따라 피해량도 다르게 되었다. 스테이지 구성도 어느 정도 '''이제까지의 커비 시리즈를 종합한 구성'''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스테이지 간의 스토리가 부드럽게 이어져 스토리텔링적인 면도 굉장히 강조되었다. 시리즈 중에서도 손꼽히는 걸작이다.
또한 이 시리즈에서 최초로 커비가 닌텐도 게임 주인공들[5]만의 특권(?)인 모자를 쓴다.[6] 모자는 이후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에 재등장하고 나서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에서야 확립되어서, 카피를 해도 외형이 영 밋밋하던 커비의 외형에 여러 디자인의 모자로 개성을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7] 모자를 쓴 커비는 이후의 정통파 별의 커비 시리즈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 계속 나온다.
잡몹들과 따로 헬퍼로 소환할 수 있는 일부 중간보스들의 배색이 다른 게임과 다르며,[8][9] 원래의 배색은 헬퍼들이 갖고 있다.
슈퍼 디럭스 한정으로 음식과 카피 에센스가 탄막 계열 공격을 막는다. 그래서 탄막 계열 능력으로 음식 뒤에 있는 적을 평소 같았으면 잡았을것을 못 잡는다거나 하는 해프닝이 종종 발생한다. 그리고 입에 뭔가를 물고 있을 때 공격을 받으면 바로 뱉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대미지를 입어 카피 능력이 빠져 나왔을 때 그걸 빨아들인 상태에서 삼키기 전에 공격을 받으면 바로 뱉어버려 능력을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롬 파일 용량은 32Mbit(=4MB). 슈퍼 패미컴 게임 중에서도 매우 큰 용량을 자랑한다.
북미판 CM에 나오는 캐치프레이즈는 'TMK: Too Much Kirby'.
일본판 CM. 건장한 아저씨 둘이서 "커비쨩! 커비쨩!" 하면서 뛰어다니는 기묘한 광고이며 나중에 패러디 소재가 되었다. 자세한 건 샌드 캐니언 문서 참고. BOFU2017에서 TOP 10에 자리한, 샌드 캐니언의 커버곡 'KIRBY-CHAN'D CANYON'에 이 CM이 패러디되었다.
1.1. 0% 0% 0%
[image]
박력있는 연출을 위해 카트리지에 연산 보조용 칩(SA1)을 달았는데, 이 칩의 발열 때문에 카트리지가 예민해져서 데이터가 잘 날아갔다. 게임보이와 같이 당시의 닌텐도 카트리지 저장[10]은 SRAM을 이용했는데, SRAM은 전지 같은 전원이 필요한 메모리 반도체이고 당시에는 단추형 전지(수은 전지)가 들어갔다. 저장 데이터가 잘 손상된 이유는 전지 접촉 불량에 있었다고 한다.[11] 당시에는 멀쩡했더라도 시간이 흘러 전지의 수명이 다 되면 역시 저장이 날아가는 건 마찬가지. 아무 생각 없이 게임 하려고 팩을 꽂고 전원을 넣었더니 화면에 떡 하니 뜨는 '''0% 0% 0%'''가 트라우마가 된 사람이 꽤 많다. 아시다시피 이 게임 자체는 난이도보다 복잡한 레벨 구성도 때문에 장기적인 진행이 많으며 더군다나 시리즈가 함축화 된 데다가 100%까지 목표를 잡으려고 하는 순간에 전부 지워버리면 트라우마가 안 생길 수가 없다. 많은 이들을 트라우마로 몰아넣을 만큼 임팩트가 강한 오류였기 때문에, 이 "0% 0% 0%"는 커비 팬들 사이에서 하나의 밈이 될 정도. 이건 하드웨어의 특성이 문제였기 때문에 차후에 나온 버추얼 콘솔에선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데이터가 날아가는 '''버그'''도 하나 있는데, '은하수의 꿈'에서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로 돌입한 뒤 슬립 능력을 카피한 다음 맵 화면으로 나가서 갤럭틱 노바에 돌입하면 다운먹고 데이터가 날아간다. 이는 원작부터 게임 자체에 있던 버그[12]라서 Wii 버추얼 콘솔은 몰론이고 이후 발매된 20주년 기념판, Wii U 버추얼 콘솔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다.''' 또한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컴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일어나고 이 때 오류 메시지까지 친절하게 보여준다.'''. 후에 닌텐도 스위치 클래식 게임 셀렉션에서도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고 오류 메시지도 똑같이 뿜어낸다.''' 그래도 이건 일부러 의도하지 않는 이상 당할 이유가 없으니 다행. DS 리메이크판에서는 데이터가 날아가지 않고 프리징도 발생하지 않는다. 슬립을 카피해도 중간에 밖으로 나오면 카피가 초기화된다.
2. 구성
게임 흐름은 특수 규칙에 따라 크게 6가지로 나뉘고, 한가지 게임을 클리어하면 그 다음 게임이 언락되어 즐길 수 있게 확장되는 형식이다. 난이도는 점점 어려워진다.
클리어 후 엔딩에서 스탭롤을 볼 수 있는 게임은 ★표시.
2.1. 봄바람을 타고 (はるかぜとともに)
너무나도 평화로운 나라 푸푸푸랜드에 있던
모든 음식이 없어졌다! 이건 디디디 대왕의 짓이 틀림없어!
가볍게 즐기는 간단한 코스.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겨 보세요
- 난이도: ★★(쉬움)
- 출현 조건: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
- 특수 규칙: 클리어 (별의 커비 1편과 동일)
1편이 충실하게 이식되어 있지만 문을 통해 여기저기 이동하는 구성인 2스테이지 캐슬 로로가 삭제되어 총 4스테이지 구성으로 바뀌고, 3스테이지 플루트 아일랜드는 보스인 비행포대 카부라가 삭제되고 캐슬 로로로의 보스인 로로와 라라가 대신 나온다. 또한 5스테이지 마운틴 디디디도 구조가 매우 단순해지는 등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내려갔다. 결정적으로 1편에서는 없었던 카피와 대시가 추가되면서 난이도는 물론 필요한 시간도 감소.
보스는 위스피 우드-로로와 라라-크랙코-최종 보스인 너무도 친숙하신 그 분 순서로 등장한다. 클리어하면 나오는 엔딩 역시 또한 1의 리메이크. SFC판 한정으로 디디디 대왕을 쓰러뜨리면 초대 별의 커비와 같이 마이크 효과음을 내며 성을 뚫고 날아가는데, 가끔 버그로 인해 드물게 마이크 3회째의 효과음이 나온다.[13]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선 제대로 된 비명소리로 나오는데, 버그가 여전히 존재하는지 아주 드물게 마이크 3회째의 효과음이 나오기도 한다.[14][15] 엔딩에서 나오는 스태프 롤은 읽기 힘들 정도로 엄청 빠르게 지나간다.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선 스태프가 더 추가된 탓에 더 빠르게 지나간다.
최종 스테이지의 구석을 잘 보면 이스터 에그로 마리오, 루이지, 피치공주가 관람하고 있다.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선 더 늘어나서 와리오까지 추가되었다.
2.2. 다이나 블레이드(白き翼ダイナブレイド)
다이나 블레이드가 농작물을 망치고 있다.
무슨 이유일까? 일단은 그를 막아야 해!
5개의 스테이지를 모험하며 카피와 헬퍼의 기술을 익혀 보세요!
- 난이도: ★★★(보통)
- 출현 조건
- SFC: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
- NDS: "봄바람을 타고"의 스테이지 1 클리어
- 특수 규칙: 맵 해금 (꿈의 샘 이야기와 유사)
SFC의 확대/축소 기능을 살린 보스 다이나 블레이드는 꽤나 압권. 화면 안에서 밖으로 튀어나와 공격하는 패턴은 초심자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이후 '메타 나이트의 역습'에서도 찬조출연. NDS판에서는 마인 왐밤록, 왐밤주얼과 같이 쓰는 전용 BGM이 추가되어 간지가 더욱 상승했다.[18]
2.3. 대결! 음식 레이스(激突! グルメレース)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나라에서 디디디가 커비에게 도전장을!
먼저 골인하는 것은 과연 누구일까? 엎지락뒤치락 먹고 먹고 또 먹자!
먹으면서 달려가 날렵하게 골인! 친구와 대전도 할 수 있답니다![19]
- 난이도: ★★ (슈퍼 디럭스 당시에는 ?)
- 출현 조건
- SFC: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
- NDS: "봄바람을 타고"의 스테이지 1 클리어
- 특수 규칙: 러닝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순히 먼저 골인하는 것만이 아니라 코스 중에 널려 있는 음식들을 최대한 많이 먹으면서 골인하는 것이 목표. 음식을 너무 적게 먹으면 먼저 골인하고도 질 수 있다. 음식 1개를 먹을 때마다 1점, 맥시멈 토마토는 3점이며 먼저 골인하면 30점을 얻는다. 연속 3판 시합 후 먹은 음식의 개수와 먼저 골인했는지 여부를 스코어로 합산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되며 이 모드를 플레이할 때마다 승패 기록이 누적되어 저장되지만 단순히 해금을 위해서라면 1승만 해도 충분하다.
울트라 슈퍼 디럭스의 경우 2인 플레이도 가능하며 이때는 1P(분홍색), 2P(노란색), 컴퓨터(디디디 대왕)의 3명 시합이 된다.
레이스 게임인만큼 이 모드에서는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크게 올라간다.
만약 최종 결과에서 동점일 경우 원작에서는 미스 효과음이 나오며 무승부로 처리되었지만, 울트라 슈퍼 디럭스의 경우 먼저 골인한 횟수가 더 많은 쪽이 승리한다.
이것의 BGM을 이용해서 나오는 매드 무비 시리즈에 대해서는 음식 레이스 문서 참조.
2.4. 동굴대작전(洞窟大作戦)
커비가 떨어진 곳은 위험과 유혹으로 가득한 오래된 동굴 속이었다.
숨겨진 60개의 보물을 찾아 지상으로 안전하게 탈출하세요!
- 난이도: ★★★★ ( 어려움)
- 출현 조건
- SFC: 처음부터 플레이 가능
- NDS: "봄바람을 타고"의 스테이지 1 클리어
- 특수 규칙: 컬렉션 (세이브 지점 있음)
오래된 동굴 속의 보물을 찾으며 동굴을 탈출하는 게임. 앞의 세 모드와는 다르게 난이도와 볼륨이 제법 되는지라 본격적이라는 느낌이 난다. 순수하게 동굴 탈출만 하는 것은 쉽지만[20] 60개의 보물을 모두 모으는 것은 쉽지 않다. 보물의 감정가는 10G부터 990,000G까지 다양한데, 60개를 다 모으면 총 9,999,990G가 된다. 이 보물들 중에는 닌텐도의 다른 게임에서 나온 것들도 있다.[21]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일부 보물이 다른 보물로 대체되었다.
보스는 중간중간 여러 명 있다. 순서대로 패티 훼일-배틀 윈도우-카멜레암-마인 왐밤록. SFC의 확대 축소 기능을 잘 살린 패티 훼일, 드래곤 퀘스트를 패러디한 배틀 윈도우, 보호색을 사용하는 카멜레암[22], 독특한 생김새의 마인 왐밤록까지 보스들의 개성이 넘친다. 최종 보스는 일단 마인 왐밤록이긴 한데, SFC판의 최종 보스들 중 유일하게 오프닝에 등장하지 않는데다 '은하수의 꿈'에선 아예 일반 보스로 재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SFC판에서의 포지션은 그냥 보스들 중 하나 정도였던 듯. 다만 다이나 블레이드와 공유하는 전용 BGM, 업그레이드 판인 왐밤주얼의 추가 등으로 볼 때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제대로 최종 보스로 다뤄지는 모양이다.
2.4.1. 동굴대작전 보물 목록
목록에서 슈퍼 디럭스와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 보물이 다를 경우 SDX는 전자, USDX는 후자에 해당된다.
- 총 감정가: 9,999,990G
2.5. 메타 나이트의 역습(メタナイトの逆襲)
가면을 쓴 기사 메타 나이트가 푸푸푸랜드 정복에 나섰다! 공중전함 할버드를 격추하라!
시간 제한과 진지한 스토리,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보세요!
- 난이도: ★★★★(어려움)
- 출현 조건
- SFC: "다이나 블레이드" 클리어
- NDS: "다이나 블레이드", "대결! 음식 레이스"를 클리어하고, "동굴대작전"의 첫 번째 세이브 지점까지 진행하고 세이브
- 특수 규칙: 시간 제한 (타임오버시 미스)
앞서 언급했듯 시간 내에 다음 구역으로 이동하지 못하면 미스가 되지만, 시간은 꽤 넉넉하기 때문에 많이 헤메도 시간이 모자랄 일은 딱히 없다.[26] 대략적인 공략법만 숙지하면 전혀 문제되지 않는 수준. 할버드를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자연적이거나 판타지 느낌이 들었던 여타 별의 커비 시리즈와는 달리 스테이지부터 보스들까지 기계적인 느낌이 난다.
챕터1~2까지는 할버드에 접근을 시도하다가 계속 격추당해서 밖에서 방법을 찾다가[27] 마침내 챕터3에서 다이나 블레이드를 타고 할버드를 추격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2중 주포+갑판→왼쪽 날개+오른쪽 날개[28]→동력원 리액터→함교 순서로 기체가 격파되어 침몰하게 된다.
에필로그와 엔딩은 역대 커비 시리즈에서 가장 인상깊기로 유명한데, 커비는 타이어맨의 도움으로 추락하는 할버드에서 탈출하고 석양을 배경으로 간지나는 BGM과 함께 타이어맨을 타고 달리는, 보통의 커비 시리즈에선 쉽사리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그야말로 8~90년대 영화의 마초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장면.
여기에 나온 전함 할버드는 침몰하지만,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에서 수리되어 바닷속에서 우주로 날아오른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메타 나이트가 등장할 때 나온다.
듣기 좋은 BGM이 상당히 많다. 특히 초반 스테이지 테마와 최종보스전 음악, 엔딩곡이 명곡.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선 헤비 랍스터의 전용 BGM도 추가되었다. 이후 '은하수의 꿈'이나 '격투왕의 길'에서 헤비 랍스터가 등장하면 해당 BGM이 깔린다.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이 게임의 BGM만 모아놓은 메들리 곡이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 수록되기도 했다.전량 영상 난이도는 3/4/7/7/10. 순서는 갑판 - 선내 - 헤비 랍스타 - 워프스타로 이동중 - 메타 나이트 - 클리어 표시 등장에 맞춰서 엔딩곡.
2.6. 은하수의 꿈★(銀河にねがいを)
해님과 달님이 크게 싸웠어!
화해시키지 않으면 큰일이 날 거야!
도와줘! 은하수 저편의 혜성!
카피 에센스 DX를 모으면 원할 때 카피 능력을 쓸 수 있어요!
- 난이도: ★★★★★(어려움)
- 출현 조건
- SFC: "동굴대작전", "메타 나이트의 역습" 클리어
- NDS: 앞의 5개의 게임 모두 클리어
- 특수 규칙: 능력 복사 불가 (카피 에센스로 대체, 1회성 능력 및 '카피' 능력[29]의 효과는 예외)
이 모드에선 카피가 불가능한데[30], 그 대신 각 스테이지에 존재하는 카피 에센스를 입수하면 언제든지 메뉴를 열어 자신이 얻은 카피 에센스의 능력을 자유롭게 선택해 쓸 수 있다.[31] 이는 록맨 시리즈의 오마쥬. 혹은 메뉴를 열지 않고도 SFC 버전에서는 X버튼+십자 버튼으로, NDS에서는 터치 스크린으로 능력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2P로 플레이 중인 헬퍼도 혼자서 변경할 수 있어서 죽기 직전의 헬퍼가 풀피가 되는 위엄을 볼 수 있다.아니,헬퍼가 죽어도 언제든 재소환하면 그만이다.
정규 스테이지는 총 7개로,한 스테이지마다 카피 에센스를 2~3개씩 획득할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이전에 싸웠던 보스들이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그 외에는 '카피' 카피 에센스를 획득할 수 있는 ??? 스테이지[32][33]가 있다. 카피 에센스의 획득 개수에 상관없이 7개의 정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갤럭틱 노바가 나타난다.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각 스테이지 보스들이 팔레트 스왑되어 등장한다. 색만 바뀐 게 아니라 체력도 15% 더 높으며 패턴이 소폭 강화되었다.
이하는 등장 스테이지의 상세다.
최종보스는 (스포일러)[스포일러]인데, 카피 에센스 덕분에 온갖 카피 능력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엔딩곡이 명곡이다. 엔딩[34]
그리고 그 유명한 스카이 하이#s-5.2도 사실 이 게임의 스테이지 이름이다.
2.7. 격투왕의 길(格闘王への道)
왜 사람들은 끊임없이 결투를 하는가?
,용사들은 공포로 전율하리라...
지금까지의 보스들이 총출동! 과연 모두 쓰러뜨릴 수 있을까요?
- 난이도: ★★★★★★ (슈퍼 디럭스는 별 5개)
- 출현 조건: "은하수의 꿈" 클리어
- 특수 규칙: 보스 러시
본작에서는 상대해야 할 보스의 수가 많다 보니 편의성이 강화되었다. 보스 러시에 입장하면 노멀 상태로 보스전이 시작되던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맨 처음에 원하는 카피 능력을 얻을 수 있으며, 보스전 사이에 등장하는 휴게실에서는 맥시멈 토마토 5개와 랜덤한 카피 능력 2개[36]가 주어진다.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한 술 더 떠서 맥시멈 토마토를 먹은 자리에 보통 토마토가 추가된다.
라운드 수는 19개이고, 보스들 등장순서는 무작위이지만, 마지막은 항상 마르크로 고정된다.
이후 별의 커비 Wii,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에서도 동명의 게임 모드로 부활한다.
2.7.1. 보스 목록
- 웨이들 디: 가장 쉬운 보스. 체력이 높은 웨이들 디. 그래봤자 흡입하면 바로 끝난다.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반다나 웨이들 디로 등장한다.
- 중간보스 올스타 1[37] (쿡 카와사키/본커스/벅지) - 다음 보스 표시 아이콘은 본커스
- 중간보스 올스타 2[38] (포피브라더스 Sr./미스터 프로스티/아이언 맴/유키드) - 다음 보스 표시 아이콘은 미스터 프로스티와 유키드
- 위스피 우드
웨이들 디 다음으로 만만한 보스.
- 로로와 라라
- 크랙코
- 디디디 대왕[39]
- 다이나 블레이드
- 패티 웨일
- 배틀 윈도우 (마법사, 악마의 기사, 레드 드래곤[40])
- 카멜레암
- 마인 왐밤록
- 트윈 우드
- 2중 주포
- 헤비 랍스터
- 리액터
- 메타 나이트(메타 나이트의 역습과 동일해서 스워드 능력을 먹게 한다.)
2.8. 서브 게임
둘 다 2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1인 플레이 시 난이도를 3단계 중 하나로 설정할 수 있다. 울트라 슈퍼 디럭스의 경우 원작의 그래픽 그대로 '''심플 서브게임'''으로 수록되었는데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해금되며 1인 플레이만 가능하다.특이하게 울슈디 버전에서도 슈퍼디럭스 시절의 그래픽을 그대로 옮겨왔다.
2.8.1. 펀치 챔피언(かちわりメガトンパンチ)
원래 이름은 '메가톤 펀치'. 타이밍에 맞게 버튼을 눌러 파워를 모아 블록을 깨부순다. 처음에는 게이지, 그 다음에는 2개의 커서, 마지막은 진자처럼 움직이는 커서[41]가 나오는데 각각 게이지가 꽉 찼을 때, 2개의 커서가 겹쳐져 있을 때, 진자가 중앙에 있을 때가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좋은 타이밍일 때는 커서가 흰색으로 반짝이고 이 때 버튼을 누르면 평소와 다른 효과음이 난다. 3개의 커서를 모두 맞추면 블록을 격파하는데 모인 파워에 따라 아예 안 부서지거나 금만 갈 수도 있으며[42] 만약 블록을 힘껏 부쉈을 경우 파워가 세면 팝스타를 줌아웃하여 팝스타가 갈라지는 연출이 나오기도 한다. 파워가 최대이면 팝스타의 반대편 끝까지 금이 간다. 둘 중 파워가 더 센 쪽이 승리하며 최대 파워는 201 Mt.이다. 1인 플레이 시에는 반다나 웨이들 디,[43] 넉클 죠, 아이언 맴과 순서대로 대결한다. 2인 플레이 시에는 1P가 커비, 2P가 3명 중 랜덤으로 한 명이 된다.
관중석의 캐릭터들은 '봄바람을 타고'의 디디디 대왕 보스전에서 관중석에 있던 캐릭터들이다. 물론, 마리오, 루이지, 캐서린, 키노피오도 그대로 나온다.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격투왕의 길'에서 우승하면 해금된다.
2.8.2. 대결! 한 판 승부(刹那の見斬り)
원래 이름은 '찰나의 베기'.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의 반사 신경 서브게임인 '빨리 쏘기 커비'의 사무라이 버전. 시작하면 석양을 등지고 커비와 적캐릭터가 대치하고 있다. !마크가 뜨면 빨리 버튼을 눌러서 무기를 뽑아야 한다. 둘 중 더 빨리 누른 쪽의 승리. !마크가 나오기 전에 버튼을 누르면 반칙이 되어 X표가 뜨며 1차 경고가 들어간다. 2차 경고를 받게 되면 패배 처리된다. 완전히 동시에 누르면 무승부가 되어 다시 한다. 1인 플레이 시에는 웨이들 두, 타이어맨, 쿡 카와사키, 디디디 대왕, 메타 나이트 순으로 등장하는데 2차 경고를 받거나 상대가 먼저 공격하면 종료된다. 2인 플레이 시 1P는 커비, 2P는 5명 중 랜덤으로 한 명이다.
개그 포인트로 매번마다 공격 수단이 달라진다.
- 웨이들 두: 커비가 승리 시 웨이들 두가 하리센으로 맞는다. 반대로 패배 시 커비가 웨이들 두에게 하리센으로 맞는다.
- 타이어맨: 커비가 승리 시 커비가 뿅망치로 타이어맨을 쳐서 넘어뜨린다. 패배 시 타이어맨이 굴러가면서 커비를 밟고 지나가며 커비 얼굴에 바퀴자국이 남는다.
- 쿡 카와사키: 커비가 승리 시 쿡 카와사키가 커비에게 얼굴에 파이를 맞는다. 패배 시 커비가 카와사키에게 프라이팬으로 머리를 맞는다. 이후 결과 화면에서 커비 머리가 벌겋게 달아오른다.
- 디디디 대왕: 커비가 승리 시 커비가 디디디 앞에서 파티용 폭죽을 터뜨려 디디디가 깜짝 놀란다. 패배 시 디디디에게 해머를 맞아 납작쿵이 된다.
- 메타 나이트: 커비가 승리 시 커비가 메타 나이트를 검으로 공격하여 가면이 벗겨지고 메타 나이트는 당황하여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패배 시 커비가 검으로 공격당해 공중에 날아갔다가 땅에 떨어진다.
3. 닌텐도 DS 리메이크판: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닌텐도 DS에도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란 이름으로 이식되었다.[44] 그리고 DS판은 완전 한글화돼서 정발도 되었다. 커비 게임중 입문작 한 가지를 추천한다면 우선 이쪽을 고려해도 좋다.
그래픽은 닌텐도 DS의 성능이 슈퍼패미콤보다 좋은 만큼 상당히 향상되었다. 도트는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에서 정립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사이즈를 슈퍼패미컴판 분위기에 맞게 재구성했으며, 원본에서 도트로 묘사되었던 중간 영상들은 전부 3D 애니메이션으로 바뀌었다. 다만 음원 칩 문제로 사운드는 '''원판보다 오히려 나쁘다.'''[45][46] 사운드가 나빠진 것 같다는 평가를 듣는 것은 슈퍼 패미컴에 탑재된 PCM 음원 칩의 성능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닌텐도 DS에 탑재된 음원 칩도 동급의 성능이기는 하나 아무래도 휴대용 기기라는 특성상 스피커가 소형화되어 스테레오 스피커라도 이 정도의 음질을 내기는 힘들다.[47] 이에 대해서는 슈퍼 패미컴 문서 참조.
변경점은 리메이크 게임치고는 굉장히 많은 편이다. 특히, 카피 능력은 윙을 다루기가 원본인 슈퍼 패미컴 버전보다 상당히 쉬워졌다. 또한, 해머의 판정이 SDX에 비해 커졌으며 보스가 공격하면서 별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져서 슈플렉스, 윙, 파이터 등 던지기 기술이 있는 능력이 간접 상향을 먹었다.
정통파 커비 시리즈에 있어서 본작은 꽤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 HAL 연구소는 이 작품을 발매한 후, 후속작에 이 작품을 베이스로 하여 별의 커비 Wii부터 카피능력에 도팡일당의 습격+울트라 슈퍼 디럭스의 기술들이나 가드가 재도입 같은 소소한 점들이 반영되어 기본 조작체계는 오랜 시간이 지나 슈퍼디럭스 스타일로 회귀하였다.[48] 그외에는 본편 클리어 후 추가 모드에서 또다른 스탭롤이 나온다던지, 게임 내 파일 초기 화면이 이와 비슷한 콜라주 모양이라던지, 미니게임들이라던지,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라던지, 이 작품 이후로 계속 등장하고 있는 '''진 격투왕의 길과 소울 최종보스''' 등이 있다.[49]
이 작품부터 커비 정통파 시리즈에 이어지는 카피 능력에 고유한 색과 문양이 생기게 되었다.[50] 이후 시간이 흘러 별의 커비 Wii에서 능력별에 색상과 문양이 추가되면서, 그 이후의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나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등의 정통파 작품과 커비 파이터즈 같은 외전작에도 꾸준히 등장한다.[51][52]
특히 기술 반영이 정말 중요한게 몇몇 카피능력은 기동력이나 기술의 다양성이 극단적으로 갈라졌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슈퍼디럭스 시절로 돌아간 것만으로도 상향을 먹게된 기술들이 대폭 늘었다.[53]
한국판을 제외한 북미판, 유럽판, 일본판 박스아트에서는 시미러가 각각 ESRB, PEGI, CERO 마크의 피해자가 되었다.(참고)
커비 관련 이스터 에그가 많은데 일단 일반적인 오프닝은 왼쪽 방향으로 돌아가는 4갈래의 빛속에서 워프스타를 타는 커비가 플레이어를 향해 '''오른손'''을 들고 인사하고, 비장한 표정으로 파도를 가로지르더니 공중으로 솟아올라 8개의 별이 된다. 하지만 일정확률로 나오는 숨겨진 오프닝에서는 오른쪽 방향으로 돌아가는 6갈래의 빛속에서 나타나 '''왼손'''을 들고 윙크를 한채 플레이어에게 인사를 하고 해맑은 표정으로 바다를 가로지르며 별들이 엄청난 속도로 흩어진다.[54] 하단의 GO! 메타 나이트 모드를 클리어한 이후에는 영상 목록에 날아라! 메타 나이트가 추가되며 가끔씩 오프닝에 이 영상이 삽입되기도 한다. 또한 게임을 껐다 킬때마다 타이틀 스크린의 커비의 표정이 달라진다.
3.1. 디디디 리벤지★(大王の逆襲)
디디디 대왕이 역습에 나선다!
과연 숙명의 라이벌과의 싸움에서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것인가?
디디디가 커비에게 역습을! 이번엔 진지한가 봐요! 과연 커비의 운명은?
- 난이도 - ★★★★★
- 출현 조건 - "은하수의 꿈"을 클리어한다.
- 특수 규칙 - 클리어 + 하드 모드
덤으로 '봄바람을 타고'에서 유일하게 잘렸던 보스인 비행포대 카부라가 부활했다.[56] 다만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중간보스는 GBA판 별의 커비 꿈의 샘 DX의 중간보스로 변경되어 있다.
이렇게 올라간 난이도하고는 상관없이 막판에는 캐릭터간 대사나 '''마스크 디디디''' 같은 '메타 나이트의 역습' 패러디가 작렬한다. 유사점으로는 다음과 같다.
- 이 모드의 일본판 타이틀은 '대왕의 역습'으로,제목부터 '메타 나이트의 역습'의 패러디다.
2.디디디 대왕과 부하들의 대사가 아래 화면에 출력되는 형식이 메타나이트의 역습과 같다.
3.포지션은 좀 다르지만 메타 나이츠와 디디디 대왕 소속에 모두 네임드 웨이들 디가 있다. 가끔 충격을 받은 웨이들 디의 모습도 동일.
4.벌 함장이 챕터5에서 헤비 랍스타를 출격시키며 치는 대사는 '두 번 봐주지 않는다!헤비 랍스타,출격하라!', 디디디 대왕이 챕터 5에서 펀펀을 내보내며 하는 대사는 '봐주는 것도 한두 번이다! 이제 못 버틸걸! 가거라, 펀펀!'으로 유사하다.
5.커비가 최종 보스를 맞닥뜨리기 직전까지 온 시점에서 메타 나이트는 모든 부하들에게 탈출 명령을 내리지만 부하들은 눈물을 흘리며 커비를 끝까지 막겠다고 거절했다. 디디디 대왕은 모든 부하가 쓰러지자 반대로 웨이들 디에게 커비를 상대하라고 명령하고 웨이들 디는 울면서 못한다고 사정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타 나이트와 디디디 대왕이 속으로 말하는 대사가 동일하다. '미안하다...'
6.최종전에서 메타 나이트는 커비와 라이벌로서 승부를 내자며 맵 중간에 스워드를 놓고 기다린다. 마찬가지로 디디디 역시 커비와 라이벌 구도를 강조하며 해머를 놓아둔다.
7.엔딩 BGM도 메타 나이트의 역습과 공유하며, 디디디 리벤지 엔딩곡은 원곡에 디디디 대왕의 보스전 테마를 섞어 편곡했다. 엔딩 영상에 붙은 제목도 비슷하게 '석양과 친구들','석양과 대왕'으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둘 다 석양을 배경으로 엔딩 영상이 진행된다. 메타 나이트의 역습에서는 커비가 타이어맨을 오토바이처럼 타고 석양을 등지고 달리며 돌아가는 모습, 디디디 리벤지의 엔딩은 처량하게 혼자 걸어가는 디디디 대왕을 웨이들 디들이 배웅해주는 모습으로 꽤 감동적으로 끝난다. 양쪽 다 인상적인 연출.
서서히 시리즈 전통으로 굳어져가던 HAL 방은 여기에 존재한다. 해당 문서 참고.마스크 디디디 戰 BGM은 매드무비 등등에 자주 쓰이는 필수요소. 일명 VS 마스크 시리즈. 전체적으로 서로 랩배틀을 벌이다가 제3자가 끼어드는 전계로 되어있는것도 암묵의 룰. 그 밖에 후속작에서 마스크 디디디가 은근히 출현하고 있다.
3.2. 헬퍼 마스터의 길(ヘルパーマスターへの道)[57]
커비만 주인공이 되면 섭섭하지!
우리도 주인공이 되고 싶다구!
드디어 올스타 배틀이 펼쳐진다!
헬퍼로 도전하는 보스 13명과의 배틀![스포일러2]
모든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하세요!
- 난이도 - ★★★★★★
- 출현 조건 - "격투왕의 길"에서 보스를 13명 이상 격파.
- 특수 조건 - 보스 러시 (순서 고정)
2P 모드도 지원하는데, 특이하게 자신의 헬퍼가 죽어도 보스를 이겨서 휴식 공간으로 가면 체력이 좀 낮아진 상태로 부활한다. 보스의 체력이 1.3배 증가하는 것 외엔 큰 페널티가 없으니, 컨트롤에 자신이 없거나 쉽게 깨고 싶다면 2P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하지만 타임어택에는 절대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에 진짜 최고 기록을 노리기 전에 한번 연습해보고 가는 정도로 플레이하는 게 좋다.단 플라스마 위습의 경우 조작 특성 상 지속적으로 공격하는게 매우 어렵기 때문에 2P모드가 크게 도움이 된다.
선택할 수 있는 헬퍼는 총 20종류. 특이하게 스워드 나이트가 참전해 스워드 능력의 헬퍼만 두 명이 됐다. 블레이드 나이트와는 달리 스워드 나이트는 메타 나이트처럼 상단 찌르기가 가능하다. 단 대미지는 배틀 윈도우 기준으로 블레이드 나이트가 살짝 높게 나온다.
조작 또한 커비보다 좀 더 민첩한 플레이가 가능하게끔 되어있어서[60]더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특히 해머는 그 강력함이 민첩함이 더해져 더욱 극대화된다.
보스의 순서는 고정되어 있다. 이 중 은하수의 꿈에 등장한 보스는 체력이 15% 증가한 은하수의 꿈 버전으로 나온다.
- 1. 위스피 우드
- 2. 중간보드 올스타 2(쿡 카와사키, 본커스, 벅지)
- 3. 크랙코
- 4. 디디디 대왕
- 5. 다이나 블레이드
- 6. 패티 훼일
- 7. 카멜레암
- 8. 중간보스 올스타 1(포피브라더스 Sr., 미스터 프로스티, 아이언 맴, 유키드)
- 9. 트윈 우드
- 10. 헤비 랍스타
- 11. 배틀 윈도우(마법사, 악마의 기사, 그랜드 드래곤)
- 12. 메타 나이트
- 13. 마인 왐밤록 → 왐밤주얼
이 중 왐밤주얼은 울트라 슈퍼 디럭스의 신규 보스로, 마인 왐밤록을 격파하면 곧바로 등장한다. 대난투의 마스터 핸드→크레이지 핸드의 구성과 동일하며, 공격 패턴도 마인 왐밤록하고 똑같으나, 마인 왐밤록보다 공격이 더 빠르고 체력도 더 많으며 레이저 샷, 석상 폭탄, 스핀 펀치 등의 새로운 기술도 쓴다.손에서 돌을 떨구는 패턴은 동일하긴 한데,가끔씩 떨군 돌을 다시 회수하기도 한다!
몇몇은 보스전에는 취약한 카피능력도 있기에 모든 헬퍼로 클리어하기에는 좀 어려운 편. 대표적으로는 윙이나 휠. 뭐가 뭔지 정 모르겠으면 어떤 기술에 무적판정[61]이 달렸는지라도 알아두는 게 편하다.100% 클리어를 위해선 아무 헬퍼나 붙잡고 한 번 클리어해주면 되지만 모든 헬퍼로 클리어하면 '''헬퍼 마스터'''의 칭호를 얻고 동영상 갤러리에서 00번 동영상이 개방되는데 내용은 '''각 모드의 SFC판 오프닝 모음집'''. 엔딩 모음집은 없다. 정발판의 경우 텍스트가 영문으로 나온다. 100% 달성 조건에는 포함되지 않으니 참고할 것.[62]
3.2.1. 헬퍼별 공략
일부 헬퍼가 가지고 있는 잡기 계열의 기술은 당연히 보스를 잡는 게 아니라 보스와의 전투 중 발생하는 '성형탄'을 잡아서 극딜을 넣는 방식임을 고려하며 읽자.
- 넉클 죠(파이터)
B를 길게 눌러 나가는 스매시 펀치가 리치도 길면서 대미지도 적당하다. 공중에서도 발동되니 웬만한 보스는 무난하게 잡을 수 있지만, 후딜이 조금 있어 배틀 윈도우 전이 장기전이 된다. 한손 던지기라는 잡기 기술이 있긴 하나, 포물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궤도를 맞추기 어렵다.
- 파라솔 웨이들 디(파라솔)
B를 꾹 눌러서 나가는 파라솔 쉴드보다 B를 연타해서 나가는 파라솔 스윙이 더 대미지가 세다. 돌진기인 파라솔 드릴(대시 B)과 파라솔 다이브(공중 ↓B)는 생긴 것과는 다르게 무적 판정이 없으니 쓰지 말것. 잡기 기술인 파라솔 서커스가 있다는 게 위안.
- 칠리(아이스)
일반공격은 대미지가 낮고, 공중 공격인 꽁꽁 스프링쿨러와 B연타기인 꽁꽁 눈보라는 대미지는 괜찮지만 리치가 짧다. 그래도 잡기 기술인 아이스 머금기 덕에 중간중간 폭딜을 넣을 수 있다.
- 블레이드 나이트(스워드)
체력이 가득 차있을 때 나가는 스워드 빔이 유일한 원거리 공격이니 잘 활용해야 한다. 돌진기인 피어싱 스워드가 거의 유일한 무적기이니 참고.
- 시미라(미러)
B를 꾹 눌러서 나오는 리플렉트 포스보다 B를 연타해서 나가는 미러 컷이 더 세다. 파라솔 웨이들 디와 비슷하지만 문제는 파라솔 스윙은 사거리가 길지만 미러 컷은 매우 짧다는 것. 게다가 시미라는 잡기 기술도 없어 폭딜도 못넣는다.
- 부메랑기사(커터)
타임어택 포기하고 클리어만 할거라면 거리두고 부메랑을 던지기만 해도 되지만, 타임어택을 할거라면 적 근처에서 B를 눌러야지만 나오는 근접 공격 연속기를 활용해야 해 컨트롤이 까다롭다.
- 플라스마위습(플라스마)
헬퍼 중에 유일하게 공중부양을 해서 공중에서도 자유자재로 공격할 수 있다. 가드 중에도 기를 모을 수 있고 풀차지 시 배리어로 일부 공격을 상쇄할 수 있지만, 손이 꽤나 아픈 게 단점.
- 웨이들 두(빔)
기본 공격기는 대미지가 너무 낮아 못 써먹을 성능을 지녔지만, 대시+공중B인 빔 머신건과 차지 기술인 웨이브 빔의 대미지가 세니 그 둘을 주력으로 쓰면 된다.
- 포피브라더스Jr.(밤)
폭딜 기술은 없지만, 초원거리에서 안전하고 꾸준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무슨 공격기를 쓰든 다 폭탄을 사용하는 방식이라 들어가는 딜은 전부 똑같다.
- 기무(요요)
요요를 쓰는 공격 전반이 리치가 길고 딜링도 괜찮은 편이며, 잡기 기술인 해머 드롭도 있어서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 버든(윙)
일반공격은 대미지가 너무 낮지만 공중 ↓B인 폭격 박치기의 충격파가 리치와 대미지 둘다 적당하니 주력으로 쓰면 된다. 잡기 공격인 토스 후 셔틀 루프 공격이 극딜이 들어가긴 하지만 돌진기라서 시전 직후 보스와 접촉해 대미지를 입을 확률이 높으니 주의.
- 바이오스파크(닌자)
B를 길게 눌러 나가는 4연속 내려치기의 대미지가 매우 세다. 하지만 근접기라 거리 계산을 잘못하면 맞을 수 있다. 잡기 기술인 에어 드롭도 주 기술.이걸로 크랙코나 다이나 블레이드는 한방에 빈사까지 몰고 간다.
- 본커스(해머)
일반 격투왕의 길에서도 해머 능력이 정석으로 꼽히는 만큼, 쾌적한 플레이가 보장된다. ↑B로 발동되는 화염 강타는 이 게임에서 최강의 결정력과 말뚝딜을 자랑하는 기술이다.
- 버닝레오(파이어)
B 지속 + 바라보는 쪽의 반대 키를 눌러서 발동되는 불덩이 지옥의 대미지가 매우 세서 말뚝딜은 잘 넣는다. 움직임이 격해서 이 기술로 승부를 볼 수 없는 적은 딜레이가 짧은 불 뿜기로도 승부를 빠르게 볼 수 있다.
- 캡슐J2(제트)
풀차지 돌격+급브레이크로 발동되는 제트 크래커의 충격파를 주력으로 쓰면 된다. 정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면 그냥 타이어맨마냥 풀차지 제트 대시로 왔다갔다하며 보스를 치고 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 잡기 기술인 날리기가 존재하는데, 풀차지 상태에서 날리기를 쓰면면 극딜이 들어가니 잘 활용할 것. 심지어 거의 화면 전반에 타격을 준다.
- 벅지(슈플렉스)
공중 ↓B인 핀포인트 킥을 제외하면 모든 기술이 잡기 기술이라 보스에게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잡기 기술은 대미지가 매우 세니 평소엔 핀포인트 킥으로 짤짤이를 넣다가 성형탄이 나오면 잡아서 폭딜을 넣으면 된다.
- 타크(카피)
공격기인 스틸 핸드는 명중하면 후딜이 초기화 돼서 말뚝딜이 은근히 매섭다. 게다가 타크의 가드인 타크 하이드는 모든 공격을 완벽하게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가드여서 초보자라도 쉽게 깰 수 있다.
- 타이어맨(휠)
별 거 없다. 그냥 보스를 가운데 두고 마구 굴러대며 방향 전환할때 부딪히지 않게만 조심하면 무난히 승리. 필드가 넓을 수록 유리하다.
- 록키(스톤)
직격 대미지가 은근히 세다. 게다가 돌로 변하면 모든 공격을 무시하니 본커스와 함께 초보자 추천 캐릭터.
- 스워드 나이트(스워드)
블레이드 나이트와 비슷하지만, 위찌르기 공격이 있어 일부 공중형 보스를 상대로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3.3. GO! 메타 나이트★(メタナイトでゴーDX)[63]
카리스마로 무장한 그가 왔다!
적을 쓰러뜨리면 에너지가 모이고
아래 화면을 터치하면 새 기술 발동!
수련을 위한 여행은 계속된다...
나이트 친구와 함께 은하수 저편의 혜성을 찾아 GO!
- 난이도 - ★★★★★
- 출현 조건 - "디디디 리벤지"를 클리어한다.
- 특수 규칙 - 클리어 + 메타 나이트 모드 (꿈의 샘 디럭스와 동일)
기본적으로 커비로 플레이할 때와 스테이지 구조는 같지만 조금씩 다른 것도 있는데, 이에 대해선 후술.
적들이 주는 포인트는 랜덤이 아닌, 정해진 규칙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것이다. 능력이 없는 적은 1포인트, 능력이 있는 적은 2포인트[64], 대형 졸개는 3포인트, 중간보스는 5포인트, 보스는 10포인트를 준다. 단, 로로와 라라같은 트윈 보스는 합쳐서 10포인트이므로 각각 5포인트 씩.
이 모드의 가치는 메타 나이트를 조작한다는 것과 타임어택 노리기. 꿈의 샘 디럭스 때와는 달리 각 모드를 클리어할 때마다 세이브를 할 수 있어서 세이브고 뭐고 없었던 '메타 나이트로 GO!'보단 훨씬 나아졌다.[65] 그리고 클리어한 후에는 게임 기동 시에 나오는 오프닝에서 커비 대신 메타 나이트가 랜덤으로 등장한다.
덤으로 메타 나이트의 개그가 로빈마스크급 장맛이다. 아무 짓도 안한 디디디 대왕이나 다이나 블레이드를 찾아가 수행한답시고 날려버리질 않나, 핑크색 도굴꾼에게 다 털려서 보물도 없는 지하세계에 일부러 들어가서 들쑤시고 다니지 않나, 겨우 수리가 끝나 다시 날아오르는 자기 전함을 도로 추락시키질 않나, 우주까지 날아가 하도 위험해서 봉인해 놨던 놈을 부활시키질 않나... 이 때문에 동인계에선 두고두고 소재로 쓰인다.
다음은 메타 나이트가 사용할 수 있는 특수능력, 괄호 안은 소모 포인트이며, 최대 50포인트까지 모을 수 있다.
- 나이트 소환 (2) - 블레이드 나이트나 스워드 나이트 중 하나를 무작위로 소환한다.[66] X버튼(헬퍼 소환)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 힐링 (10) - 체력을 완전히 회복한다. 회복 아이템이 가뭄에 콩 나듯 나오는데다가 방어력이 커비에 비해 약한 메타 나이트에겐 굉장히 중요한 능력. 다만 타임어택을 노릴 경우엔 메타 퀵을 자주 사용할 테니 위급할 때만 쓰자.
- 메타 퀵 (8) - 일정 시간 동안 잔상이 붙으면서 메타 나이트의 속도가 빨라진다. 타임어택을 위해선 틈날 때마다 써야하는 능력이지만 무적이 되는 건 아니라서 이거 쓰고 막 들이대다가 힐링을 쓸 포인트가 없어서 죽을 수도 있다.
- 마하 토네이도 (30) - 보스로 등장할 때마다 쓰는 회오리 공격인데, 회오리에만 공격판정이 달린 게 아니라 슈팅게임의 전멸폭탄같은 전체공격.[67] 이게 화끈하긴 한데 일반 적들한테 쓰면 십중팔구 오버킬이기 때문에 포인트가 아깝고, 보스한테 쓰자니 또 대미지가 애매해서 한 방에 죽는 보스는 드물기에 펑펑 쓰기엔 좀 거시기하다. 최종보스 갤럭틱 나이트에게 써도 1/6밖에 깎지 못한다. 다만, 로로와 라라, 트윈 우드 같이 보스가 두 명 이상 나오는 구간에선 당연히 데미지도 2배로 들어가므로 이럴 땐 은근히 시원하다. 정 급할 때 한 번 질러주면 적절한 능력. 타임어택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인지 다행히 마하 토네이도가 시전되기 전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구간은 스톱워치가 잠시 멈춘다. 위험하면 주저없이 쓰자.
다음은 각 스테이지별 특이사항이다.
- 스테이지 공통: 일반 음식들은 사라졌고, 맥시멈 토마토와 카피 에센스, 무적 사탕은 일반 음식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힐링 덕에 체력 압박이 오는 일은 적다.
- 다이나 블레이드: 비밀문 스위치가 사라졌다. 필드 중간보스인 아이언 맴은 캔디 산 다음으로 고정.
- 동굴대작전: 보물 수집요소가 통째로 잘려나가 보물상자들은 음식으로 바뀌었고, 다음 구역으로 가는 통로만 열려있으며 3번째 구역(고대의 탑)은 아예 성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 메타 나이트의 역습: 챕터 7이 짤렸다. 그래서 리액터를 부수면 바로 끝나며, 아쉽게도 메타 나이트 VS 메타 나이트의 그림은 나오지 않는다.
- 은하수의 꿈: 순서는 플로리아 → 아쿠아리스 → 스카이하이 → 핫비트 → 케비우스 → 메카이 → 하프문으로 고정. 또한 갤럭틱 노바 이벤트가 커비 이벤트와 다르며[68] 최종보스는 마르크 대신 갤럭틱 나이트가 등장한다.
3.4. 격투왕의 길 마스터(真•格闘王への道)
이번이야말로 진정한 결전!
10명의 정예 보스가 커비를 상대한다.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바로 사천왕!
여기서 승리하면 당신은 진정한 커비 마스터!
- 난이도 - ★★★★★★★
- 출현 조건 - 이 게임을 제외한 나머지 메인 게임을 모두 클리어 한다.
- 특수 규칙 - 보스 러시 + 하드 모드
라운드 수는 총 10개로, 디디디 리벤지에서 등장한 보스들을 랜덤한 순서로 상대한 후, 고정된 순서의 사천왕과 싸워야 한다. 여기서 등장하는 사천왕은 각각 디디디 리벤지, 헬퍼 마스터의 길, 메타 나이트로 GO!의 최종보스들이다. 마지막 상대는 신규 등장. 사실 모드 시작할 때 오프닝 영상을 끝까지 보면 사천왕 중 3명의 정체는 대놓고 나오고, 마지막 보스도 이름만 안 밝혔지 짐작은 충분히 갈 정도.
19명이었던 격투왕의 길에 비하면 길이는 절반 가까이 짧아졌지만, 휴게실에 등장하는 회복 아이템이 맥시멈 토마토도 아니고 '''그냥 토마토''' 5개에, 카피 능력 중 하나는 무조건 슬립이 나온다.
헬퍼에 의존해 플레이해왔다면 이 모드가 더더욱 막막한데, 비행포대 카부라는 혼자 스타쉽에 타서 싸워야 하고, 싸운 후엔 '''무조건 헬퍼가 사라진다.'''[69] 그나마 2P 모드에선 헬퍼도 따로 스타쉽을 탄다는 것이 다행.
이 모드까지 클리어하면 100% 클리어 동영상이 나오고, 동영상 모음집에 NG 장면 영상이 추가된다. 여기에 위에 언급한 00번 영상까지 모으면 울트라 슈퍼 디럭스는 퍼펙트 올 클리어.
3.4.1. 보스 목록
- 진짜 중간보스 올스타(미스터 똑딱, 그랜드 타이어맨, 펀펀, 파이어 라이온)
- 위스피 우드 리벤지
- 로로와 라라 리벤지
- 크랙코 Jr. 리벤지
- 크랙코 리벤지
- 비행포대 카부라[스타쉽]
3.5. 서브게임
별의 커비 꿈의 샘 디럭스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리메이크되면서 서브게임이 전부 개편되었다.[71] 전부 터치펜으로 플레이하며 최대 4인까지 대전 가능하다. 1P는 분홍, 2P는 노랑, 3P는 빨강, 4P는 초록색 커비이다. 각각 난이도가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3.5.1. 터치! 같은 그림 찾기(タッチ! 刹那のカルタ取り)
카루타#s-1의 커비 버전. 게임이 시작되면 아래 화면에 여러 장의 별의 커비 시리즈 캐릭터가 그려진 카드가 놓여 있다. 개중에는 터치! 커비의 캐릭터들, 별의 커비 2의 캐릭터들, 벌룬 봄버[72] 등 이전작의 캐릭터들도 있다.
벚꽃[73][74]이 흩날리고 나서 잠시 후 불시에 위의 화면의 문이 열리면서 캐릭터 카드가 나오는데, 위에 나온 카드와 같은 카드를 재빨리 터치해야 한다. 문이 열리기 전에 터치하면 반칙이 되어 한턴을 쉬게 되므로 주의. 가장 먼저 터치한 플레이어가 1점을 얻으며 만약 위의 문이 열리기 전에 터치하면 해당 턴 실격에 다음 턴도 한 판 쉬어야 한다. 만약 두 명 이상이 동시에 터치하면 무승부가 된다. 먼저 3점을 얻은 플레이어의 승리. 레벨 2부터는 상하가 뒤집어진 카드가 나오기도 한다.
3.5.2. 터치! 황야의 커비(タッチ! 早撃ちカービィ)
서부극 테마의 사격 게임. 주어진 시간동안 아래 화면에서 계속 나오는 캐릭터 표적을 빨리 터치하여 맞히는 미니게임. 총알을 8발 쏠 수 있으며 만약 총알이 다 떨어지면 아래 화면의 '터치!'라고 쓰여진 부분을 터치해서 다시 장전해야 한다. 캐릭터마다 맞혔을 때 점수가 다르며 봄버를 맞히면 50점 감점되므로 주의. 시간 종료 시 점수가 가장 높은 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 웨이들 디, 브론토 버트, 캐피 : +10점
- 웨이들 두, 넉클 죠[75] : +20점
- 쿡 카와사키, 본커스 : +40점
- 디디디 대왕, 메타 나이트 : +100점 - 디디디 대왕은 모든 레벨 공통으로, 메타 나이트는 레벨 3 한정으로 딱 한 번 나온다.
- 봄버 : -50점
3.5.3. 폭발 컨베이어 터치(爆裂コンベアタッチ!)
4명의 커비가 각각 컨베이어 벨트 끝에서 입을 벌리고 있다. 컨베이어를 타고 내려오는 음식물을 계속 먹으면서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음식은 3점, 맥시멈 토마토는 5점이다. 다만, 음식물과 함께 내려오는 이상한 것(애벌레, 바위, 폭탄)을 먹으면 감점에 시간까지 지체되니 터치펜으로 터치해서 치워버려야 한다. 단, 음식물도 터치하면 없어지니 주의. 실수하지 않고 연속으로 음식물을 먹으면 점수가 더 많이 주어진다.
- 애벌레는 먹으면 2점 감점. 터치펜으로 터치하면 없어지며 1점 추가된다. 가끔 맥시멈 토마토에 붙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한 번 터치하면 애벌레만 없어진다.
- 폭탄은 먹으면 2점 감점에 컨베이어 벨트에 있는 것들이 모두 소멸한다. 터치하면 1점을 얻으며 상대의 컨베이어 벨트로 폭탄을 날려보낼 수 있다. 폭탄이 컨베이어 벨트에 착지할 때 폭탄에 닿은 음식물은 없어진다. 계속 튕기다 보면 빨갛게 되어 먹지 않아도 폭발하게 된다.
- 바위는 레벨 2부터 등장하며 먹으면 2점 감점. 두 번 터치해야 없어지며 이 때 2점을 얻는다.
이 서브게임의 BGM은 공장견학의 어레인지이다.
4. 특전 OST 수록곡과 게임 OST
문서 참조.
5. 등장하는 적들
문서 참조.
6. 카피 능력
별의 커비 시리즈/카피 능력 문서 참조.
7. 달성률
7.1.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 봄바람을 타고: 11%
- 스테이지 1~3 클리어: 각각 2%, 총 6%
- 디디디 대왕 격파: 5%
- 다이나 블레이드: 15%
- 스테이지 1~4 클리어: 각각 2%, 총 8%
- 숨겨진 스위치 2개 누르기: 각각 1%, 총 2%
- 다이나 블레이드 격파: 5%
- 대결! 음식 레이스: 6%
- 그랑프리에서 승리: 6%
- 동굴대작전: 22%
- 보물 발견: 4개에 1%씩, 총 15%
- 보스 격파: 각각 1%, 총 4%
- 동굴에서 탈출: 3%
- 메타 나이트의 역습: 18%
- 챕터 1 클리어: 1%
- 챕터 2~6 클리어: 각각 2%, 총 10%
- 메타 나이트 격파(챕터 7 클리어): 3%
- 할버드 탈출: 4%
- 은하수의 꿈: 25%
- 카피 에센스 DX 입수: 2개에 1%씩, 마지막 1개는 1%, 총 10%
- 각 행성 클리어: 각각 1%, 총 7%
- 갤럭틱 노바 격파: 2%
- 최종보스 격파: 6%
- 격투왕의 길: 3%
- 우승: 3%
7.2.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 봄바람을 타고: 9%
- 스테이지 1~3 클리어: 각각 2%, 총 6%
- 디디디 대왕 격파: 3%
- 다이나 블레이드: 13%
- 스테이지 1~4 클리어: 각각 2%, 총 8%
- 숨겨진 스위치 2개 누르기: 각각 1%, 총 2%
- 다이나 블레이드 격파: 3%
- 대결! 음식 레이스: 5%
- 그랑프리에서 승리: 5%
- 동굴대작전: 22%
- 보물 발견: 4개에 1%씩, 총 15%
- 보스 격파: 각각 1%, 총 4%
- 동굴에서 탈출: 3%
- 메타 나이트의 역습: 18%
- 챕터 1 클리어: 1%
- 챕터 2~6 클리어: 각각 2%, 총 10%
- 메타 나이트 격파(챕터 7 클리어): 3%
- 할버드 탈출: 4%
- 은하수의 꿈: 23%
- 카피 에센스 DX 입수: 첫 번째 1%, 이후 2개에 1%씩, 총 10%
- 각 행성 클리어: 각각 1%, 총 7%
- 갤럭틱 노바 격파: 2%
- 최종보스 격파: 4%
- 격투왕의 길: 2%
- 우승: 2%
- 디디디 리벤지: 2%
- 마스크 디디디 격파: 2%
- 헬퍼 마스터의 길: 2%
- 아무나 한 명의 헬퍼로 우승: 2%[76]
- GO! 메타 나이트: 2%
- 최종보스 격파: 2%
- 격투왕의 길 마스터: 2%
- 우승: 2%
8. 기타
- 개발 초기의 가칭은 별의 커비 액티브(星のカービィ アクティブ)였다.
- 닌텐도 클래식 미니 슈퍼 패미컴 발매 기념으로 진행된 사쿠라이 마사히로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는 7개의 게임+격투왕의 길로 구성하려고 기획하였다고 한다. 1개가 기각되어 6개의 게임+격투왕의 길이 되었는데, 기각된 게임은 아지랑이 저택(陽炎の館)으로 종래의 커비와는 분위기가 확 다른 호러 게임이다. 게임의 내용은 커비가 어떤 저택에 들어갔다가 저주에 걸려 입이 봉인되어서 빨아들이지도, 뱉지도 못하게 되고 카피 능력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저택 안을 돌아다니면서 촛불에서 파이어 능력을 얻거나 해서 진행하는 퍼즐 요소가 있는 호러 액션 게임이었다고 한다. 기획서에는 등재되어 있었지만 개발을 시작하면서 폐기된 듯하다.
- 2인 협력 플레이는 개발 당시 프로듀서였던 미야모토 시게루가 요청해서 추가된 요소라고 한다. 2인 협력 플레이를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구현시키지 못한 아쉬움 때문인지 닌텐도에 기획서가 제출되기도 전부터 2인 협력 플레이 하나만은 꼭 구현시켜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미야모토는 커비가 마리오보다 페이스가 느리니 구현시키기 쉬울 것이라고 말했는데, 사쿠라이는 휠 능력 때문에 페이스가 마냥 느리지는 않아서 카피 능력이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니냐며 개발 당시에 상당히 난감했다고 했다. 결국 어찌어찌해서 구현해낸 것이 헬퍼 시스템. 헬퍼와 커비가 멀리 떨어져 있으면 헬퍼가 별이 돼서 쫓아오며 이 시스템은 멀티플레이가 있는 후속작도 동일하다.
- 이와타 사토루가 본작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지만 실제로 개발 과정에는 큰 관여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쿠라이 마사히로의 말에 따르면, 당시 이와타는 본인의 직책이었던 HAL 연구소의 대표이사 사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데 집중하였고 실질적인 게임 개발은 사쿠라이에게 거의 일임하였다.
- 게임 100% 클리어 시 특전 보상으로 나오는 영상 '스페셜 NG모음'이 있는데,영화나 드라마에서 촬영 중 나왔던 웃긴 NG영상들을 모은 것과 같은 컨셉으로 게임 진행 중 중간중간 나왔던 애니메이션의 NG버전이다.커비를 비롯한 여러 등장인물, 특히 이 작품의 최종보스인 마르크까지 촬영 중 실수, 또는 예상못한 해프닝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관객들 웃음소리가 들어가는 건 덤.
[1] 영문명은 Helper to Hero(헬퍼에서 주인공으로).[2] 영문명은 Meta Knightmare Ultra.[3] 게임 내에서는 1995년으로 나오는데, 이후에 나온 미국/유럽판은 1996년으로 나온다.[4] 참고로 3개월 뒤에 N64가 발매되는 시점이어서 사실상 슈퍼패미콤의 황혼기를 장식한 작품이 되어버렸다.[5] 마리오, 링크, 포켓몬스터 주인공[6]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모자가 색만 다르고 모양은 같은 능력도 있다. 예를 들면 빔과 미러,스워드와 밤 등이 있다. 별의 커비 Wii부터는 색놀이 능력(닌자, 미러 등)들의 디자인이 대폭 바뀌었다.[7] 꿈의 샘 디럭스 전엔 모자를 쓰는 게 확립되지 않아서 기껏 바뀌어도 검(소드)이나 망치(해머)를 드는게 전부였다.[8] 예를 들어 원래 서키블(부메랑 기사)의 색은 노란색인데, 본작에선 분홍색이다.[9] 웨이들 디와 웨이들 두는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피부색이 타 작품에 비해 연하다.[10] 패미컴 일부, 슈퍼 패미컴, 닌텐도 64, 게임보이, 게임보이 컬러[11] 일본 위키의 기타 항목[12] 대표적인 버그 중 하나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마이너스 월드 버그도 버추얼 콘솔에서 수정되지 않았다.[13] 울트라 슈퍼 디럭스판은 마이크 3회째의 효과가 울림이 없는 소리로 따로 존재한다.마이크 3회째의 효과음은 커비를 만드신 분이 담당하셨다.[14] 허나 사운드 테스트에서 마이크 3회 째의 효과음이 디디디의 비명소리 다음에 하나 더 있는데, 통상과는 다르게 피치가 한 단계 낮아져 있는 버전으로 있는 것을 보면 슈퍼 디럭스에 있었던 버그를 일부러 재현한 것 같다.[15] '봄바람을 타고'와 '디디디 리벤지'에서 비명소리가 서로 다르다. 전자는 '''"와아아아아악!!!"''', 후자는 '''"우워어어어어!!!"''' 성우도 쿠마자키 신야(사쿠라이 마사히로의 뒤를 이은 커비 시리즈 디렉터)로 바뀌었다.[16] 길을 가다보면 만나서 중간보스와 싸우게 된다.[17] 카피 능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방 2개가 숨겨져 있고, 맵에서 스위치를 누르는 것으로 개방 가능하다. 이 두 방을 열지 않으면 나머지 모드를 다 클리어해도 진척도가 99%가 된다.[18] 사실 이 BGM은 1편에 있던 '캐슬 로로'의 BGM이다. 커비의 에어라이드에서 다이나 블레이드의 BGM으로 나온 영향인 듯.[19]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만 가능하다. SDX는 1인 플레이 전용.[20] 보물을 하나도 찾지 않고 클리어한다면, 중간의 고대의 탑 스테이지는 아예 건너뛰어도 된다. 고대의 탑은 들어갈 필요 없이 탑 밖으로 나와 왼쪽 문으로 들어가면 다음 맵으로 넘어간다(...).[21] 도팡의 무기인 트리플 스타가 '세별지팡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거나, 트라이포스라거나,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의 금물뿌리개, 캡틴 팔콘의 헬멧,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팔시온 등등.[22] 보물을 다 모으려면 만나야 하지만,메인 루트에 있는 보스는 아니라서 대충 직진만 하면 만나지 않을 수도 있다.[23] 타이틀에서도 보이는 푸른 천장에 아래에는 수정들이 가득한 그 곳이다.[24]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에서 아이템으로 등장하였다.[25] 60개의 보물들 중 감정가가 가장 높다.[26] 마지막 타이어라이더로 탈출하는 부분 정도만 타임어택의 요소가 있다.[27] 챕터 1에서는 헤비 랍스터와 싸우는 도중 할버드가 이륙하는 바람에 반동으로 날려가고, 2에서는 워프스타를 타고 고속으로 입체기동을 하는데 할버드의 주포에 격추된다.[28] 헤비 랍스타가 커비와의 싸움에서 폭발하면서 오른쪽 날개도 파괴된다.[29] 다른 모드에서 '타크'를 먹으면 생기는 능력을 말한다. 먹어서 복사하는 게 아닌, 뭔가 광학장비 같은 것으로 분석해서 복제하는 이펙트.[30] 예외적으로 '카피' 능력을 이용해 능력을 복사할 수 있다.[31] 덕분에 플레이하면서 상시로 능력을 바꿔 싸우는,차라리 변신에 가까운 플레이가 가능하다.[32] 스카이하이와 케비우스 사이에 있으며, 슈퍼 디럭스에서는 별의 색이 초록색이고, 울트라 슈퍼 디럭스는 별이 깜박거린다.[33] 스테이지 구조는 타크가 많이 나오며, 첫번째 구역은 동굴 대작전 지하의 숲의 재활용, 두번째 구역은 정체모를 검은 땅(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선 밤 배경의 그린 그린즈), 마지막 구역은 "카피" 카피 에센스와 워프 스타가 땅이 없는 우주 공간에 배치되어 있다.카피 에센스를 다 모으고 나면 필요없을 것 같지만 이 능력으로 1회용 능력인 크래시,마이크,쿡 능력을 카피할 수 있다.[스포일러] 커비가 갤럭틱 노바에게 소원을 말하려고 하자, 마르크가 갑툭튀해서 팝스타를 지배해 달라고 소원을 빈다. 그로 인해 마르크를 쓰러트리는 것이 최종 목적.[34] 앳위키의 모 엔딩음악 인기투표에서 1위를 달성했다.[35] 그리고 이 '핑크빛 악마'라는 호칭은 별의 커비 Wii,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의 보스 러시 설명문에 계승된다.[36] 단, 슈퍼 디럭스에서는 둘 다 같은 능력이 나오거나 슬립이 나올 때도 있었다.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37] 어째선지 정발판에서는 중간보스 올스타 2로 번호가 뒤바뀌어 나온다.[38] 어째선지 정발판에서는 중간보스 올스타 1로 번호가 뒤바뀌어 나온다.[39] '봄바람을 타고'와는 달리 격파시 날아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40]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그랜드 드래곤으로 변경되었으나 패턴은 동일.[스타쉽] A B 헬퍼가 있는 상태로 이 스테이지에 들어가면 헬퍼가 소멸한다. 2P로 플레이하면 사라지지 않는다.[41] 이 진자 모양의 커서는 훗날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에 수록된 서브게임 '다 함께! 커비 헌터즈'에서 석판이 모두 모여서 프렌드 메테오를 발동할 때도 나온다.[42] 이 때는 박력 있는 파괴음이 아닌 그냥 푸쉭 소리만 난다.[43] 반다나 웨이들 디의 데뷔작이다![44] 같은 해에 슈퍼 패미컴으로 나왔던 크로노 트리거도 DS판으로 또 같은 해에 출시되었다.[45] DS판의 마르크 전 BGM의 경우 SFC판에 비해 노이즈가 많은 편이다. 특히 도입부 부분에서 가장 두드러진다.[46] 이는 다른 DS로 리메이크된 SFC 게임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파이널 판타지 4, 크로노 트리거 등이 있다.[47] 다만 이어폰을 끼고 플레이할 때는 닌텐도 DS의 음질이 오히려 더 낫다는 평가도 흔하지는 않지만 간간히 받는다. 빵빵한 음량 또한 장점이다.[48] 그 예로 호버링 상태에서 커비가 공기를 머금은 상태에서 바닥에 몸을 끌고 다닐 수 있었는데, 바닥에 닿으면 바로 입김을 뱉게 되었다.[49] 소울계의 원조는 터치 커비의 드로시아지만, 소울 드로시아로 재등장하거나 하는 게 아니라 2차전에서 바로 소울화한다[50] 넘버링 시리즈는 색상과 문양 (특히 색상)이 다르다[51] 다만, 이전 작들에서 완전히 병합되거나 잘린 능력들의 능력별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나름대로 아쉬운 부분.[52] 클린, 요요, 스매시브라더스 등의 특색이 있는 능력들은 나올수 있지만 파이어에 병합된 버닝, 아이스에 병합된 프리즈, 슈플렉스에 병합된 던지기나 백드롭은 외전작이 아닌 이상 등장 가능성이 정말 낮다. 그나마 이 작품에 나온 플라즈마가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서 스파크로부터 다시 나오긴 했다.[53] 울슈디 바로 전작인 도팡까지 별변화가 없어서 이런 점이 두드러지는 능력들이 있는데 아이스, 빔, 커터, 파라솔이 오랜 시간 끝에 상향먹었다.[54] 이때 카메라 워킹도 살짝 다르다.[55] 여태껏 나쁜 짓을 한 디디디와 그걸 막으러온 커비의 스토리와 달리, 순수한 대결을 목적으로 하는 스토리가 포인트. 선역과 악역이 아닌 라이벌 두 명의 대결 구도가 강조된다.[56] 이 때 BGM은 꿈의 샘 이야기의 나이트메어 파워 오브 BGM과 GB판 1편의 하이라이스 또는 민트 잎 습득시 나오던 BGM을 섞어서 편곡한 BGM.[57] 영문명은 Helper to Hero(헬퍼에서 주인공으로).[스포일러2] 실질적으로는 14명이다. 마지막 보스전은 1차전 후에 진 최종보스가 따로 나오기 때문.[58] 로로와 라라, 2중 주포, 리액터, 반다나 웨이들 디, 갤럭틱 노바,마르크가 빠졌다. 마인 왐밤록은 나오긴 하지만 진 최종보스와 한 스테이지에 통합되었기 때문에 보스로 따로 카운팅되지 않는다. 그래서 스테이지 횟수로 따지면 13명인데, 실질적으로는 14명인 것.로로와 라라는 덩치 큰 본커스와 벅지가 들어갈 수 없는 구조의 맵이라 잘렸고, 2중 주포는 타이어맨이나 록키에게 너무 불리해서 잘렸다. 반다나 웨이들 디는 너무 쉬워서 제외된 듯하고, 리액터는 헬퍼를 불문하고 공략법이 전부 동일해서 잘렸다. 갤럭틱 노바는 이 모드에서 고정되는 능력인 스타쉽이 커비 전용 능력이라 잘렸다.마르크는 다른 최종보스로 교체.[59] 원래 헬퍼들은 커비에 비해 내구력이 낮다.[60] 커비는 날아다니는 속도가 느리고 비행하려면 한번 공기를 흡입하고,비행모드를 해제할 때 공기를 내뱉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비행 중 빠른 대처가 힘들고 대미지를 입을 때 능력이 해제될 위험도 있지만 헬퍼는 그냥 바로 비행할 수 있으며 능력이 사라질 걱정도 없다.[61] 커비/헬퍼 공통으로 '''몸이 빛나는 순간''' 무적 판정이 있다. 대부분은 짧게 생기고 끝나지만 예외로 스톤이나 휠처럼 무적 판정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62] 물론 대부분의 유저는 이것까지 올 클리어하는 것을 실질적인 100%로 취급한다.[63] 영문명은 Meta Knightmare Ultra.[64] 슬립도 어쨌든 능력이라서(...) 노디를 잡으면 2포인트가 들어온다.[65] 스테이지 선택은 불가능, 이전 스테이지의 기록 갱신을 원한다면 맨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66] 나올 확률은 블레이드 나이트가 훨씬 높다. 노가다를 하지 않는 이상 스워드 나이트는 운 좋게 한 번 나오는 정도.[67] 적으로 등장하는 메타 나이트는 기를 모았다가 화면을 천천히 가로지르는 토네이도를 소환했는데, 이쪽은 배경이 일시정지되고 메타 나이트만 혼자 화면 중앙으로 점프, 몸을 빠르게 회전시켜 회오리를 만들고 두 개로 분열시켜 화면 전체를 공격한다.[68] 커비가 마르크전에서 갤럭틱 노바를 박살낸 뒤의 시점이기 때문에 소환되는 게 아닌 복구되는 형식으로 나타난다.[69] 일반 격투왕의 길에서도 스타쉽을 타고 싸우는 갤럭틱 노바와 싸우면 헬퍼가 사라진다.[70] '디디디 리벤지'와는 달리 격파시 날아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71] 다만 울트라 슈퍼 디럭스는 원래 서브게임도 해금할 수 있다.[72] 커비의 에어라이드에 등장한 밤 능력의 적[73] 이 때 나오는 사운드는 별의 커비 Wii의 수리검 도장에서 명중 했을 때의 사운드로 리메이크 되었다.[74] 낮은 확률로 '대결! 한 판 승부'의 시작 시 나오는 효과음과 함께 벚꽃 대신 종이접기 수리검이 날아든다.[75] 애니판 디자인으로 나왔다.[76] 마지막 특전 보상,헬퍼 마스터 칭호를 얻기 위해서는 모든 헬퍼로 클리어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