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타임
1. 축구 용어
로스타임(ロスタイム)은 축구 경기의 전·후반, 연장전에서 규정 시간이 끝나고 난 다음 곧바로 이어서 판정으로 사라진 시간을 심판 재량으로 어림 잡아 몇 분 간의 여유를 더 주는 것을 말한다. 길게는 3, 4분까지 갈 수 있으며 10분 가깝게 나올 수도 있다. 로스타임에 역전골이나 동점골이 터지는 일도 가끔 벌어진다.
일본식 영어라서 실제 영어권에선 안 쓰이는 표현이다. 올바른 영어 표현으로는 additional time 또는 add on time(또는 줄여서 added time) 등이 있다. 인저리 타임(injury time)이란 표현도 있는데, 이는 엄밀히 따지면 부상선수 발생으로 인한 시간 손실만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추가시간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센터링과 더불어 과거엔 한국에서도 널리 쓰인 잘못된 표현이지만 2천년대부터 '추가시간'이란 표현으로 대체되고 있다.
2. 골닷컴, 짬툰 웹툰
3.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KBS에서 방영한 드라마로, 원작은 일본 드라마 Loss:Time:Life/Life in Additional Time/ロス:タイム:ライフ이다.
4.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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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보다 LP가 많이 밀릴 경우, LP를 상대보다 1000 적은 수치까지 따라잡게 하는 카드. 같은 팩에 나온 마지막 순간과 같이 써볼 수도 있다.
일러스트는 U.A. 몬스터들이 경기에서 1:2로 밀리는 중에 추가시간 3분을 받는 모습.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