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
유희왕의 카드군.
TCG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첫 공개되는 TCG 월드 프리미어 카드군. 이후 부스터 팩마다 몬스터 2장/마법 1장이 추가되고 있다.
축구, 야구, 농구, 미식축구 등 구기종목 스포츠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Delux Edition에서 언급된 '''울트라 애슬리트(Ultra Athlete)'''라는 카드군은 이전까지 엔터메이트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해당 카드군은 Perfomerpal이라는 이름으로 지정되었고, 저 카드군이 가리키는 카드들은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이 카드들이었다. 실제 이름 U.A.는 저기서 이니셜만 따 와서 지은 셈으로, 실제로 엑스트라 팩에서 발매되는 OCG판에서 영어판 이름 위에 해당 어구를 루비로 달고 있다. 공격전담, 수비전담이 나눠져있고 패의 몬스터와 바꿀수 있다는 점 때문에 상대는 카드 게임하는데 나는 스포츠 전략 시뮬레이션(...)을 하는 느낌이 난다.
여담으로, 'Athlete'란 단어를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서 적을 경우 '''애슬리트'''가 되어야 한다. 멀리 갈 것 없이 일어 발음에서도 'エ(에)' 발음이 아닌 '아(ア)' 발음으로 쓰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1턴에 1번, 다른 U.A.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땅 속성 / 전사족 몬스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는 효과가 많다. 대부분의 몬스터가 상급 또는 최상급이라 전개력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느린 전개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가진 몬스터와 마법 / 함정이 많다.
주된 전법은 상대 턴엔 퍼펙트 에이스, 블로커, 매니저로 상대의 행동과 공격을 막고 자신 턴엔 필드 제너럴이나 드래드노트 덩커, 슬러거와 스타디움의 강화, 파워드 저지로 극도로 강화시킨 몬스터들로 공격하는 것. 물론 하급 U.A.나 릴리스 소재를 마련하지 못하면 불가능하다. 그래서 제왕의 열선과 상성이 좋다.
특징은 마법 / 함정이 굉장히 강력하다. U.A. 스타디움은 매 턴 서치와 강화를 시켜주는 그야말로 무난함의 극치이며, U.A. 파워드 깁스는 정신나간 파워 덕분에 가히 '''최강의 장착 카드'''라 할 수 있을 정도에, U.A. 턴오버 택틱스는 엑스트라덱 몬스터를 노코스트로 제거해주며, 플래그십은 정말 간단하게 덱 특수 소환을 해준다. 강력한 제거 효과에 서치까지 붙은 U.A. 페널티 역시 마찬가지. 하지만 이 강력한 마법 / 함정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느린 스피드가 아쉬울 따름이다.
일단 모든 몬스터가 땅 속성에 전사족이라 각종 지원 카드들은 많다.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를 투입하면 상당히 강해진다. U.A.의 문제점인 아드 부족를 극복해 주기 때문에 정말 가뭄의 단비같은 카드다. 원래 U.A.는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없고, 억지로 쓰면 링크 몬스터 1~2마리 뽑을 수 있지만 사실 그냥 U.A. 몬스터가 더 강하기 때문에 뽑을 필요가 없다. 따라서 엑스트라 덱은 아무 카드로 넣고 거의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의 코스트로 사용한다.
패 특수 소환이 주축인 주제에 레벨 4 이하 몬스터가 U.A. 판타지스타 단 1장 뿐이였다. 크로스오버 소울즈 마법 / 함정에서 신규 몬스터가 등장하여 다들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에서 레벨 4 이하의 U.A.몬스터를 기대했었으나 정작 나온건 Kozmo와 파괴수여서 지원 가능성이 묘연해졌다.
그래도 피안과는 달리 컨셉을 확장시킬 여지가 있기에 성기사처럼 스트럭처 덱 등 다른 상품에서 지원될 가능성이 남아 있긴 하였고, 결국 팬텀 레이지에서 지원을 받았다. 특이하게도 마법/함정이 룰 상 F.A.로도 취급하여 양쪽 모두를 지원하는 구조로, 이렇게 해서 U.A.랑 F.A.가 같은 세계관이 맞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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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공개된 U.A. 중 어태커로써 모티브는 야구의 타자.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환층의 수호자 아르마데스마냥 효과 발동을 완전히 봉쇄해 샐비지 효과도 막을 수 있어 피안같은 녀석들을 메타칠 수 있다. 마침 아르마데스랑 공격력하고 레벨도 같다.
단, 공격시보단 소환시의 메타가 더 중요시되다보니 투입은 취향을 타는 편.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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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공개된 U.A. 중 방어를 담당하며, 모티브는 야구의 투수.
'''상대 턴'''에 1번, 패 1장을 코스트로 만능 효과 무효화를 시전한다. 카운터 함정을 제외한 카드의 효과와 발동에 전부 대응하는 빈틈없는 수비를 보여준다. 참고로 영판에서는 효과 발동 무효를 카드의 발동 또는 효과의 발동을 무효로 한다 식으로 혼란이 적게 표기하지만 OCG에서는 효과의 발동을 무효로 한다고 표기하기 때문에 텍스트가 약간 바뀌었다. 물론 의미는 완전히 같다.
수비력 2500도 쉽게 뚫릴 정도의 수비력은 아니다보니 꽤나 단단한 수비를 기대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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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축구의 미드필더.
U.A.의 견제부터 턴킬까지 대응하는 모든 U.A. 플레이의 시작. 필드에 U.A. 몬스터가 있어야 패 특수 소환을 시작할 수 있는 U.A.에서 귀중한 하급 몬스터다.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는 미드필더답게 필드와 패의 U.A.를 교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자기 자신은 지킬 수 없지만, 프리 체인 효과인지라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게 장점. 또한 배틀 페이즈에도 발동할 수 있으므로 추가타를 노릴 수도 있고, 이 카드의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는 각각의 몬스터들의 1턴에 1번 소환 제약에 걸리지 않는다.
하급 몬스터가 매우 적은 U.A.에서 가장 1순위로 중요시되는 카드. 제왕의 열선같은 카드도 없는데 이 카드 없이 상급 몬스터만 잔뜩 패에 있으면 플레이가 상당히 꼬인다.
원래 이름은 평범한 미드필더였는데, 엑스트라 팩에서 OCG로 넘어오면서 판타지스타로 무지막지하게 승진했다(...) 근데 개별 효과를 보면 아주 틀린 이름은 아닐지도..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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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축구의 골키퍼.
OCG로 수출되면서 이름이 바뀐 사례 중 하나이다.
상대 턴 중 자신의 U.A. 몬스터 1장에게 1번 한정 파괴 내성을 부여해준다. 상대 턴에'''만''' 발동 할 수 있기에 나락의 함정 속으로 등의 함정에 대응하지 못하고, 몬스터 한정이라 U.A. 스타디움 등의 마법 / 함정 카드는 보호해 줄 수 없기에 사실상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완벽한 하위 호환. 하지만 수비력 2800의 벽은 웬만한 공격으로는 뚫리지 않기에 이 카드의 효과까지 더해지면 이 카드를 전투로 돌파하기에는 어려운 편에 속한다. 이 점을 이용해 상대의 효과를 막아주는 U.A. 퍼펙트 에이스와 함께 특수 소환해 놓으면 상대 편에 든든한 벽이 되어줄 수 있고, U.A. 판타지스타를 이용해 변칙적으로 소환해 필요한 몬스터에게 파괴 내성을 부여해주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파괴 이외의 제거엔 무력하지만 지옥의 폭주소환의 범위에 들어가는 U.A. 중에선 가장 높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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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의 쿼터백을 모티브로 한 카드. 그래서인지 레벨 8 최상급 몬스터다.
다른 U.A.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이 카드의 공격력 800을 그 U.A. 몬스터에게 옮기는 효과를 갖고 있는데, 이 효과로 변동된 공격력이 영구 지속된다는 점에 주의해서 이 카드의 표시 형식을 결정하자. 즉,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했다면 이 카드를 제일 먼저 돌격시키는 게 좋다는 소리. 원래 공격력이 U.A. 몬스터 중에서 가장 강력하지만, 자기 공격력을 나눠주는 효과 때문에 보통 이 카드 자체가 어태커로 활약하지는 못한다는 기묘함이 있다. 떨어진 공격력도 다른 U.A. 몬스터로 교체 후 소환하면 리셋되니 되도록 자주 교체시켜주자.
플레잉 매니저, 하이퍼 스타디움의 등장으로 한턴에 3체의 U.A.가 나오는경우도 흔해졌으며, 그에 따라 이 카드가 있을시 원턴킬이 쉽게되어 가치가 오르게되었다.
여담으로 영여명 Playmaker는 팀경기에서 공격을 선도하는 선수를 뜻한다. 유희왕 VRAINS의 주인공 후지키 유사쿠의 VR 공간 계정명도 Playmaker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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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의 라인맨을 모티브로 한 카드. 그래서인지 레벨 7 최상급 몬스터다.
상대가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고, 그 효과를 무효로 하는 몬스터. 상대가 특수 소환한 에이스 몬스터를 간단하게 무력화시켜 줄 수 있다. U.A. 퍼펙트 에이스와 함께 U.A.의 방어를 책임지는 몬스터. 특히 특수 소환되기만 하면 어떤 몬스터든 효과를 무효로 하기 때문에 에이스 몬스터 뿐만 아니라 각종 대량 전개를 노리는 몬스터들 역시 방해할 수 있다. 다만, 여휘사 벨즈뷰트 같은 것들은 이 카드의 효과에 체인해서 발동할 수 있으므로 주의.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일반적인 소환 메타 카드와는 달리 1장이 아닌 여러장 동시 소환에도 대응하고 효과 무효를 영구적으로 시킨다는 점이 있다. 또한 정확히 수비로 바꾸는게 아니라 표시 형식을 바꾸는지라 상대가 공격력 2700 초과+제거 가능한 효과를 가진 몬스터를 수비로 소환하면 그 몬스터의 효과로 제거될지, 효과는 무효로 하고 전투로 얻어맞을지 골라야 할 때가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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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덩크슛을 모티브로 한 어태커 카드.
U.A.에서 어태커를 담당하는 몬스터. 보통 U.A.는 판타지스타로 시작해서 이 카드로 끝난다. 원래 공격력은 U.A.중에서 2위지만, 수비 표시 몬스터를 관통해버릴 수 있고, 전투 데미지를 주면 필드의 카드 1장을 날려먹을 수 있다. 원래 공격력이 1위인 U.A. 필드 제너럴보단 더 공격적인 효과. 만약 이 카드에 스타디움과 파워드 깁스가 합쳐졌다면 4000의 공격력을 가지고 관통과 데미지 2배에 몬스터 파괴시 더블 어택으로 원턴 데미지가 나오기도 하는 파괴신이 된다. 상대를 끝내는데 실패해도 카드 2장을 파괴할 수 있으니 후일 도모도 가능한 카드.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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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리바운드를 모티브로 한 상급 소생 요원.
U.A.의 몇 안되는 전개요원. 일반 소환하거나 상대 턴에 특수 소환하면 패 / 묘지의 다른 U.A. 몬스터를 전개해주므로 U.A. 판타지 스타와 리베로 스파이커의 상대 턴 특수 소환 효과를 이용하여 쓸 수있다. 또한 제왕의 열선같은 카드를 통해 일반 소환을 하는 것도 생각해볼수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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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레이지에서 새롭게 추가된 하급 U.A. 카드.
드디어 나온 U.A.의 2번째 하급 몬스터로 효과도 판타지스타처럼 전개 관련 효과를 달고 있다. 패의 레벨 5 이상의 U.A.를 돌리고 다른 U.A를 리크루트하는 효과로, 공격이 끝난 필드 제너럴, 드레드노트 덩커를 퍼펙트 에이스, 플레잉 매니저와 같은 견제 몬스터로 교체 할 수 있다. 그러면서 자신은 패로 돌아오기에 스타디움이 있다면 매턴 후속이 보장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모티브는 배구의 리베로.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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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레이지에서 새롭게 추가된 상급 U.A. 카드.
그래서인지 다른 U.A.와는 달리 U.A.가 일반 소환/특수 소환되면 자신도 같이 특수 소환되는 효과를 가졌다. 타 U.A.와 달리 따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에 U.A.의 부족한 전개력을 채워줄 수 있다.
소환 시 대상 지정 파괴나 U.A. 몬스터 이외의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몬스터 효과 무효화라는 상당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U.A.에서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걱정하는 부담이 적어진다.
직접적인 종목이 아닌 플레잉 매니저를 모티브로 갖는 카드. 다만 마이티 슬러거의 빠따를 들고가는걸로 봐서 일러스트 상에서는 야구에 출전하려는듯.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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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공개된 U.A. 마법 / 함정 카드로, U.A.들이 경기를 펼치는 경기장을 나타내는 카드.
U.A. 몬스터가 일반 소환되었을 경우 다음 U.A.를 서치하는 1번 효과는 다소 활용하기 힘든데, 1턴에 1번의 제약도 없는 것이 무색하게 아직 U.A.에 하급은 단 1장 밖에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 그나마 현재는 레벨 5, 6 U.A.도 많이 나온편이다. 추후 지원이 더 공개되어야 이 효과의 가치가 올라갈 듯. 연격의 제왕 등을 이용하면 상대 턴에도 계속해서 서치해줄 수 있다.
2번째 효과는 1턴에 1번 U.A.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발동하는 전체 강화 효과. 강화되는 몬스터에는 제약이 없고 영구적이므로 U.A. 마이티 슬러거나 U.A. 드레드노트 덩커를 특수 소환해서 화력을 쏟아부어주자. 범용 랭크 5 샤크 포트리스 등을 조합할 경우 순식간에 원턴킬 데미지가 나온다. 또한 1턴에 1번 제약이 있기는 하지만 이 제약이 명칭 지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상황이 좋다면 필드를 바꿔서 재차 몬스터를 특수 소환해 화력을 높히는 방법도 있다. 강제발동이라서 타이밍에 따라 강화하야 할 몬스터를 강화시켜주지 못하기도 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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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몬스터를 강화시켜 주는 장착 마법. 수비형 U.A.가 장착해도 공격형 U.A.급 공격력을 가지게 해주고 공격형 U.A.는 전투깡패로 만들어준다.
공격력과 수비력이 1000이나 오르는데다가 상대 몬스터를 공격해서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를 배로 하고,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면 더블어택까지 할 수 있게 해 준다.이런 괴랄한 효과 덕에 첫 패에 판타지스타와 드레드노트 덩커(또는 필드 제너럴, 마이티 슬러거)와 이 카드가 잡혀있으면 원턴킬이 나는 경우도 있다.
그 대신으로 장착 몬스터를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제외시켜버린다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U.A. 몬스터들은 각자 패로 되돌려서 이 디메리트를 회피할 수 있는 수단이 있는데다가 대개 이 카드를 장착할 몬스터가 U.A. 마이티 슬러거나 U.A. 드레드노트 덩커가 될 것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없는 디메리트나 마찬가지다. 더불어 이렇게 디메리트를 회피하면 그 즉시 이 카드가 패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도 없다.
참고로 2번 효과로 공격가능한 횟수는 여러장을 장착해도 2번까지만 가능하다.
일러스트에서 파워드 져지를 입고 있는 것은 U.A. 마이티 슬러거, 이 카드가 출시될 당시의 유일한 어태커였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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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덱으로 되돌리고, 그 수까지 자신은 U.A., 상대는 자기 몬스터를 덱에서 리크루트하는 속공 마법 카드. 보통 수비진영과 공격진영을 맞바꾸는 용도로 쓰게된다.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지정하는 덱 바운스인 관계로 아예 마법 카드의 효과를 무시하는 경우만 빼면 사실상 완전 클린과 다름 없는 막강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상대의 처치 곤란한 몬스터를 쉽게 갈아버리는 것과 함께 아무 U.A.나 전개하고, 패의 U.A.로 바꿔서 공격 불가 페널티도 넘길 수 있다.
카오스 포드와 마찬가지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버리면 덱으로 되돌린 수로 치지 않는다.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잔뜩 전개하는 상대라면 순식간에 엿먹여 줄 수도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전개력이 부족한 U.A.의 서포트 카드라는것. 2종류 이상의 U.A.가 필드에 2장이나 있을 경우+엑스트라 덱 몬스터 대량 바운스로 상대 엿먹이기는 느린 전개의 U.A.의 특성상 거의 보기 힘들다. 또한 상대 플레이어가 메인 덱으로 몬스터를 되돌렸다면, 되돌아간 카드의 수 만큼 자유롭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당연히 소환 제약은 무시할 수 없지만 주의할 것.
일러스트에서는 필드 제네럴과 커스토디안이 서로 선수 교체를 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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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에서 U.A. 몬스터 1장을 리크루트해 오는 대신에 대량의 LP를 상실시키는 카드. 효과도 무효화되고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수도 없지만, U.A.는 이렇게 무력화된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는 것으로 다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으니 그리 큰 디메리트는 아니다. 눈물나는 전개력을 자랑하는 U.A.에서 그나마 전개력을 올려주는 고마운 카드다.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금발머리의 선수는 U.A. 드레드노트 덩커와 비슷해 보이지만 수염이 없는 등 다른 선수이다. 등번호로 볼때 아무래도 바로 밑의 U.A. 페널티에 등 장한 신규 몬스터로 추정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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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레이지에서 새롭게 추가된 필드 마법 카드. 이 카드와 U.A. 락커 룸, 맨 오브 더 매치의 등장으로 U.A.와 F.A.의 세계관이 동일 세계관이라는 설정이 확정되었다.
①의 효과는 발동시 효과 처리로 U.A. 몬스터나 F.A. 몬스터 서치 혹은 U.A. 스타디움 샐비지라는 고성능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스타디움의 중요성이 큰 U.A.에선 샐비지도 상당히 좋은 효과라고 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패의 필드 마법을 보여주고 1000LP를 지불하는 것으로 추가 일반 소환권을 얻는 것. ①의 효과로 샐비지한 스타디움을 보여준 뒤 스타디움을 발동하는것으로 스타디움의 효과를 2번 사용 할 수 있다. F.A.는 GP 마법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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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레이지에서 새롭게 추가된 속공 마법 카드. 마찬가지로 F.A.도 지원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효과는 필드/묘지의 U.A. 몬스터나 F.A.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고 500 LP를 회복하고 추가적으로 패 교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카드. 속공 마법이기에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나 묘지의 자원 회수에도 용이하며 추가적으로 패 교환 효과까지 사용하면 실질적 어드밴티지는 0이면서 자신은 500 LP까지 회복할 수 있기에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락커 룸에서 U.A. 선수들과 F.A. 선수들이 경기를 위해 몸을 푸는 모습.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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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할 경우 상대 몬스터를 일시적으로 제외하고, 이 카드를 묘지에서 제외해 마법을 서치해올 수 있는 카드.
보통은 지속 함정으로서 1번 효과를 쓰기보단 다른 카드의 효과로 터지거나 매니저의 패코스트로 사용되거나 드래드노트 덩커, 플레잉 매니저의 파괴효과로 묘지로 보내져서 마법 카드 서치를 더 자주쓰게된다. 어리석은 부장을 덱에 넣었다면 이 카드를 덱에서 묘지로 보내고 즉시 U.A. 마법 카드를 서치할 수 있게 된다. 그래도 필드에 남아있는다면 꽤나 쓸만한 카드. 엑시즈 몬스터의 경우엔 소재가 남아있다면 소재를 날려버릴 수도 있고, 전개를 위한 턴을 더 벌 수도 있다.
일러스트에는 아이스 하키 선수 하나가 심판에게 경고를 받아 퇴장당해 벤치에 앉아있다. 아직 등장하지 않은 선수인 것으로 보아 아이스 하키를 모티브로 한 새 몬스터 카드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었으나 결국 미등장. 별로 상관 없지만 바로 위의 U.A. 플래그십 딜에 등장한 선수로 추정 되는 인물도 보인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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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레이지에서 새롭게 추가된 함정 카드. 마찬가지로 F.A.도 지원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효과는 U.A.나 F.A.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 데미지 계산 후나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패/묘지에서 U.A.와 F.A.를 원하는 만큼 수비 표시로 전개하는 효과. 수비 표시이기에 바로 공격에는 사용할 수 없지만 U.A.에서는 판타지스타를 소생시켜 패의 다른 U.A.와 교체하여 추가타를 먹일 수 있고 F.A.에선 이 카드 발동으로 이미 필드에 존재했던 F.A.의 레벨을 올려 견제나 추가 전개를 할 수 있게 된다.
일러스트는 MVP로 선정된 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인터뷰를 하고 있으며 옆에서 다른 선수들이 축하해주고 있는 모습.
'''수록 팩 일람'''
U.A.의 핵심인 판타지스타와 스타디움을 내기 위한 카드들. U.A. 내에서 일반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라곤 판타지스타 뿐이였지만 팬텀 레이지에서 리베로 스파이커가 나왔다.하지만 고성능의 전개 및 서치요원도 그다지 없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카드들을 빠르게 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
U.A. 페널티를 묘지로 보냄으로써 U.A.의 덱 운용에 있어 핵심 카드 중 하나인 U.A. 스타디움을 간접적으로 서치할 수 있게 해준다.
이쪽의 손해를 감수하고 깡타점 승부를 볼 때 효과가 좋은 카드다. 판타지스타의 2번 효과나 퍼펙트 에이스 등 자신의 효과 역시 포기해야할 것이 많으므로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점에는 주의.
땅 속성 / 전사족으로 조합이 통일된 U.A.가 손해를 보지 않으면서 상대의 전개와 조합을 방해할 수 있는 카드다. 스킬 드레인과 마찬가지로 지속 함정이므로 때에 따라선 U.A. 스타디움에 날아오는 제거계 카드를 대신 맞아주기도 한다.
U.A.는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없는 관계로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제외하고 덱에서 드로우하는 이 카드와의 상성이 좋다.
누메론 다이렉트를 보내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등의 강력한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를 쉽게 꺼낼 수 있다. 하이퍼 스타디움의 일소 추가 효과에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1. 개요
TCG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첫 공개되는 TCG 월드 프리미어 카드군. 이후 부스터 팩마다 몬스터 2장/마법 1장이 추가되고 있다.
축구, 야구, 농구, 미식축구 등 구기종목 스포츠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Delux Edition에서 언급된 '''울트라 애슬리트(Ultra Athlete)'''라는 카드군은 이전까지 엔터메이트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해당 카드군은 Perfomerpal이라는 이름으로 지정되었고, 저 카드군이 가리키는 카드들은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이 카드들이었다. 실제 이름 U.A.는 저기서 이니셜만 따 와서 지은 셈으로, 실제로 엑스트라 팩에서 발매되는 OCG판에서 영어판 이름 위에 해당 어구를 루비로 달고 있다. 공격전담, 수비전담이 나눠져있고 패의 몬스터와 바꿀수 있다는 점 때문에 상대는 카드 게임하는데 나는 스포츠 전략 시뮬레이션(...)을 하는 느낌이 난다.
여담으로, 'Athlete'란 단어를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서 적을 경우 '''애슬리트'''가 되어야 한다. 멀리 갈 것 없이 일어 발음에서도 'エ(에)' 발음이 아닌 '아(ア)' 발음으로 쓰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1.1. 성능
1턴에 1번, 다른 U.A.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땅 속성 / 전사족 몬스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는 효과가 많다. 대부분의 몬스터가 상급 또는 최상급이라 전개력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느린 전개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가진 몬스터와 마법 / 함정이 많다.
주된 전법은 상대 턴엔 퍼펙트 에이스, 블로커, 매니저로 상대의 행동과 공격을 막고 자신 턴엔 필드 제너럴이나 드래드노트 덩커, 슬러거와 스타디움의 강화, 파워드 저지로 극도로 강화시킨 몬스터들로 공격하는 것. 물론 하급 U.A.나 릴리스 소재를 마련하지 못하면 불가능하다. 그래서 제왕의 열선과 상성이 좋다.
특징은 마법 / 함정이 굉장히 강력하다. U.A. 스타디움은 매 턴 서치와 강화를 시켜주는 그야말로 무난함의 극치이며, U.A. 파워드 깁스는 정신나간 파워 덕분에 가히 '''최강의 장착 카드'''라 할 수 있을 정도에, U.A. 턴오버 택틱스는 엑스트라덱 몬스터를 노코스트로 제거해주며, 플래그십은 정말 간단하게 덱 특수 소환을 해준다. 강력한 제거 효과에 서치까지 붙은 U.A. 페널티 역시 마찬가지. 하지만 이 강력한 마법 / 함정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느린 스피드가 아쉬울 따름이다.
일단 모든 몬스터가 땅 속성에 전사족이라 각종 지원 카드들은 많다.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를 투입하면 상당히 강해진다. U.A.의 문제점인 아드 부족를 극복해 주기 때문에 정말 가뭄의 단비같은 카드다. 원래 U.A.는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없고, 억지로 쓰면 링크 몬스터 1~2마리 뽑을 수 있지만 사실 그냥 U.A. 몬스터가 더 강하기 때문에 뽑을 필요가 없다. 따라서 엑스트라 덱은 아무 카드로 넣고 거의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의 코스트로 사용한다.
패 특수 소환이 주축인 주제에 레벨 4 이하 몬스터가 U.A. 판타지스타 단 1장 뿐이였다. 크로스오버 소울즈 마법 / 함정에서 신규 몬스터가 등장하여 다들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에서 레벨 4 이하의 U.A.몬스터를 기대했었으나 정작 나온건 Kozmo와 파괴수여서 지원 가능성이 묘연해졌다.
그래도 피안과는 달리 컨셉을 확장시킬 여지가 있기에 성기사처럼 스트럭처 덱 등 다른 상품에서 지원될 가능성이 남아 있긴 하였고, 결국 팬텀 레이지에서 지원을 받았다. 특이하게도 마법/함정이 룰 상 F.A.로도 취급하여 양쪽 모두를 지원하는 구조로, 이렇게 해서 U.A.랑 F.A.가 같은 세계관이 맞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 메인 덱 몬스터
2.1. 효과 몬스터
2.1.1. U.A. 마이티 슬러거
[image]
최초로 공개된 U.A. 중 어태커로써 모티브는 야구의 타자.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환층의 수호자 아르마데스마냥 효과 발동을 완전히 봉쇄해 샐비지 효과도 막을 수 있어 피안같은 녀석들을 메타칠 수 있다. 마침 아르마데스랑 공격력하고 레벨도 같다.
단, 공격시보단 소환시의 메타가 더 중요시되다보니 투입은 취향을 타는 편.
'''수록 팩 일람'''
2.1.2. U.A. 퍼펙트 에이스
[image]
최초로 공개된 U.A. 중 방어를 담당하며, 모티브는 야구의 투수.
'''상대 턴'''에 1번, 패 1장을 코스트로 만능 효과 무효화를 시전한다. 카운터 함정을 제외한 카드의 효과와 발동에 전부 대응하는 빈틈없는 수비를 보여준다. 참고로 영판에서는 효과 발동 무효를 카드의 발동 또는 효과의 발동을 무효로 한다 식으로 혼란이 적게 표기하지만 OCG에서는 효과의 발동을 무효로 한다고 표기하기 때문에 텍스트가 약간 바뀌었다. 물론 의미는 완전히 같다.
수비력 2500도 쉽게 뚫릴 정도의 수비력은 아니다보니 꽤나 단단한 수비를 기대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2.1.3. U.A. 판타지스타
[image]
모티브는 축구의 미드필더.
U.A.의 견제부터 턴킬까지 대응하는 모든 U.A. 플레이의 시작. 필드에 U.A. 몬스터가 있어야 패 특수 소환을 시작할 수 있는 U.A.에서 귀중한 하급 몬스터다.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는 미드필더답게 필드와 패의 U.A.를 교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자기 자신은 지킬 수 없지만, 프리 체인 효과인지라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게 장점. 또한 배틀 페이즈에도 발동할 수 있으므로 추가타를 노릴 수도 있고, 이 카드의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는 각각의 몬스터들의 1턴에 1번 소환 제약에 걸리지 않는다.
하급 몬스터가 매우 적은 U.A.에서 가장 1순위로 중요시되는 카드. 제왕의 열선같은 카드도 없는데 이 카드 없이 상급 몬스터만 잔뜩 패에 있으면 플레이가 상당히 꼬인다.
원래 이름은 평범한 미드필더였는데, 엑스트라 팩에서 OCG로 넘어오면서 판타지스타로 무지막지하게 승진했다(...) 근데 개별 효과를 보면 아주 틀린 이름은 아닐지도..
'''수록 팩 일람'''
2.1.4. U.A. 커스토디안
[image]
모티브는 축구의 골키퍼.
OCG로 수출되면서 이름이 바뀐 사례 중 하나이다.
상대 턴 중 자신의 U.A. 몬스터 1장에게 1번 한정 파괴 내성을 부여해준다. 상대 턴에'''만''' 발동 할 수 있기에 나락의 함정 속으로 등의 함정에 대응하지 못하고, 몬스터 한정이라 U.A. 스타디움 등의 마법 / 함정 카드는 보호해 줄 수 없기에 사실상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완벽한 하위 호환. 하지만 수비력 2800의 벽은 웬만한 공격으로는 뚫리지 않기에 이 카드의 효과까지 더해지면 이 카드를 전투로 돌파하기에는 어려운 편에 속한다. 이 점을 이용해 상대의 효과를 막아주는 U.A. 퍼펙트 에이스와 함께 특수 소환해 놓으면 상대 편에 든든한 벽이 되어줄 수 있고, U.A. 판타지스타를 이용해 변칙적으로 소환해 필요한 몬스터에게 파괴 내성을 부여해주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파괴 이외의 제거엔 무력하지만 지옥의 폭주소환의 범위에 들어가는 U.A. 중에선 가장 높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다.
'''수록 팩 일람'''
2.1.5. U.A. 필드 제너럴
[image]
미식축구의 쿼터백을 모티브로 한 카드. 그래서인지 레벨 8 최상급 몬스터다.
다른 U.A.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이 카드의 공격력 800을 그 U.A. 몬스터에게 옮기는 효과를 갖고 있는데, 이 효과로 변동된 공격력이 영구 지속된다는 점에 주의해서 이 카드의 표시 형식을 결정하자. 즉,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했다면 이 카드를 제일 먼저 돌격시키는 게 좋다는 소리. 원래 공격력이 U.A. 몬스터 중에서 가장 강력하지만, 자기 공격력을 나눠주는 효과 때문에 보통 이 카드 자체가 어태커로 활약하지는 못한다는 기묘함이 있다. 떨어진 공격력도 다른 U.A. 몬스터로 교체 후 소환하면 리셋되니 되도록 자주 교체시켜주자.
플레잉 매니저, 하이퍼 스타디움의 등장으로 한턴에 3체의 U.A.가 나오는경우도 흔해졌으며, 그에 따라 이 카드가 있을시 원턴킬이 쉽게되어 가치가 오르게되었다.
여담으로 영여명 Playmaker는 팀경기에서 공격을 선도하는 선수를 뜻한다. 유희왕 VRAINS의 주인공 후지키 유사쿠의 VR 공간 계정명도 Playmaker이다.
'''수록 팩 일람'''
2.1.6. U.A. 스트롱 블로커
[image]
미식축구의 라인맨을 모티브로 한 카드. 그래서인지 레벨 7 최상급 몬스터다.
상대가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고, 그 효과를 무효로 하는 몬스터. 상대가 특수 소환한 에이스 몬스터를 간단하게 무력화시켜 줄 수 있다. U.A. 퍼펙트 에이스와 함께 U.A.의 방어를 책임지는 몬스터. 특히 특수 소환되기만 하면 어떤 몬스터든 효과를 무효로 하기 때문에 에이스 몬스터 뿐만 아니라 각종 대량 전개를 노리는 몬스터들 역시 방해할 수 있다. 다만, 여휘사 벨즈뷰트 같은 것들은 이 카드의 효과에 체인해서 발동할 수 있으므로 주의.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일반적인 소환 메타 카드와는 달리 1장이 아닌 여러장 동시 소환에도 대응하고 효과 무효를 영구적으로 시킨다는 점이 있다. 또한 정확히 수비로 바꾸는게 아니라 표시 형식을 바꾸는지라 상대가 공격력 2700 초과+제거 가능한 효과를 가진 몬스터를 수비로 소환하면 그 몬스터의 효과로 제거될지, 효과는 무효로 하고 전투로 얻어맞을지 골라야 할 때가 있다.
'''수록 팩 일람'''
2.1.7. U.A. 드레드노트 덩커
[image]
농구의 덩크슛을 모티브로 한 어태커 카드.
U.A.에서 어태커를 담당하는 몬스터. 보통 U.A.는 판타지스타로 시작해서 이 카드로 끝난다. 원래 공격력은 U.A.중에서 2위지만, 수비 표시 몬스터를 관통해버릴 수 있고, 전투 데미지를 주면 필드의 카드 1장을 날려먹을 수 있다. 원래 공격력이 1위인 U.A. 필드 제너럴보단 더 공격적인 효과. 만약 이 카드에 스타디움과 파워드 깁스가 합쳐졌다면 4000의 공격력을 가지고 관통과 데미지 2배에 몬스터 파괴시 더블 어택으로 원턴 데미지가 나오기도 하는 파괴신이 된다. 상대를 끝내는데 실패해도 카드 2장을 파괴할 수 있으니 후일 도모도 가능한 카드.
'''수록 팩 일람'''
2.1.8. U.A. 코리발 리바운더
[image]
농구의 리바운드를 모티브로 한 상급 소생 요원.
U.A.의 몇 안되는 전개요원. 일반 소환하거나 상대 턴에 특수 소환하면 패 / 묘지의 다른 U.A. 몬스터를 전개해주므로 U.A. 판타지 스타와 리베로 스파이커의 상대 턴 특수 소환 효과를 이용하여 쓸 수있다. 또한 제왕의 열선같은 카드를 통해 일반 소환을 하는 것도 생각해볼수 있다.
'''수록 팩 일람'''
2.1.9. U.A. 리베로 스파이커
[image]
팬텀 레이지에서 새롭게 추가된 하급 U.A. 카드.
드디어 나온 U.A.의 2번째 하급 몬스터로 효과도 판타지스타처럼 전개 관련 효과를 달고 있다. 패의 레벨 5 이상의 U.A.를 돌리고 다른 U.A를 리크루트하는 효과로, 공격이 끝난 필드 제너럴, 드레드노트 덩커를 퍼펙트 에이스, 플레잉 매니저와 같은 견제 몬스터로 교체 할 수 있다. 그러면서 자신은 패로 돌아오기에 스타디움이 있다면 매턴 후속이 보장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모티브는 배구의 리베로.
'''수록 팩 일람'''
2.1.10. U.A. 플레잉 매니저
[image]
팬텀 레이지에서 새롭게 추가된 상급 U.A. 카드.
그래서인지 다른 U.A.와는 달리 U.A.가 일반 소환/특수 소환되면 자신도 같이 특수 소환되는 효과를 가졌다. 타 U.A.와 달리 따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기에 U.A.의 부족한 전개력을 채워줄 수 있다.
소환 시 대상 지정 파괴나 U.A. 몬스터 이외의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몬스터 효과 무효화라는 상당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U.A.에서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걱정하는 부담이 적어진다.
직접적인 종목이 아닌 플레잉 매니저를 모티브로 갖는 카드. 다만 마이티 슬러거의 빠따를 들고가는걸로 봐서 일러스트 상에서는 야구에 출전하려는듯.
'''수록 팩 일람'''
3. 마법 카드
3.1. U.A.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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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공개된 U.A. 마법 / 함정 카드로, U.A.들이 경기를 펼치는 경기장을 나타내는 카드.
U.A. 몬스터가 일반 소환되었을 경우 다음 U.A.를 서치하는 1번 효과는 다소 활용하기 힘든데, 1턴에 1번의 제약도 없는 것이 무색하게 아직 U.A.에 하급은 단 1장 밖에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 그나마 현재는 레벨 5, 6 U.A.도 많이 나온편이다. 추후 지원이 더 공개되어야 이 효과의 가치가 올라갈 듯. 연격의 제왕 등을 이용하면 상대 턴에도 계속해서 서치해줄 수 있다.
2번째 효과는 1턴에 1번 U.A.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발동하는 전체 강화 효과. 강화되는 몬스터에는 제약이 없고 영구적이므로 U.A. 마이티 슬러거나 U.A. 드레드노트 덩커를 특수 소환해서 화력을 쏟아부어주자. 범용 랭크 5 샤크 포트리스 등을 조합할 경우 순식간에 원턴킬 데미지가 나온다. 또한 1턴에 1번 제약이 있기는 하지만 이 제약이 명칭 지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상황이 좋다면 필드를 바꿔서 재차 몬스터를 특수 소환해 화력을 높히는 방법도 있다. 강제발동이라서 타이밍에 따라 강화하야 할 몬스터를 강화시켜주지 못하기도 한다.
'''수록 팩 일람'''
3.2. U.A. 파워드 깁스
[image]
U.A. 몬스터를 강화시켜 주는 장착 마법. 수비형 U.A.가 장착해도 공격형 U.A.급 공격력을 가지게 해주고 공격형 U.A.는 전투깡패로 만들어준다.
공격력과 수비력이 1000이나 오르는데다가 상대 몬스터를 공격해서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를 배로 하고,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면 더블어택까지 할 수 있게 해 준다.이런 괴랄한 효과 덕에 첫 패에 판타지스타와 드레드노트 덩커(또는 필드 제너럴, 마이티 슬러거)와 이 카드가 잡혀있으면 원턴킬이 나는 경우도 있다.
그 대신으로 장착 몬스터를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제외시켜버린다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U.A. 몬스터들은 각자 패로 되돌려서 이 디메리트를 회피할 수 있는 수단이 있는데다가 대개 이 카드를 장착할 몬스터가 U.A. 마이티 슬러거나 U.A. 드레드노트 덩커가 될 것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없는 디메리트나 마찬가지다. 더불어 이렇게 디메리트를 회피하면 그 즉시 이 카드가 패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도 없다.
참고로 2번 효과로 공격가능한 횟수는 여러장을 장착해도 2번까지만 가능하다.
일러스트에서 파워드 져지를 입고 있는 것은 U.A. 마이티 슬러거, 이 카드가 출시될 당시의 유일한 어태커였다.
'''수록 팩 일람'''
3.3. U.A. 턴오버 택틱스
[image]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덱으로 되돌리고, 그 수까지 자신은 U.A., 상대는 자기 몬스터를 덱에서 리크루트하는 속공 마법 카드. 보통 수비진영과 공격진영을 맞바꾸는 용도로 쓰게된다.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지정하는 덱 바운스인 관계로 아예 마법 카드의 효과를 무시하는 경우만 빼면 사실상 완전 클린과 다름 없는 막강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상대의 처치 곤란한 몬스터를 쉽게 갈아버리는 것과 함께 아무 U.A.나 전개하고, 패의 U.A.로 바꿔서 공격 불가 페널티도 넘길 수 있다.
카오스 포드와 마찬가지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버리면 덱으로 되돌린 수로 치지 않는다.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잔뜩 전개하는 상대라면 순식간에 엿먹여 줄 수도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전개력이 부족한 U.A.의 서포트 카드라는것. 2종류 이상의 U.A.가 필드에 2장이나 있을 경우+엑스트라 덱 몬스터 대량 바운스로 상대 엿먹이기는 느린 전개의 U.A.의 특성상 거의 보기 힘들다. 또한 상대 플레이어가 메인 덱으로 몬스터를 되돌렸다면, 되돌아간 카드의 수 만큼 자유롭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당연히 소환 제약은 무시할 수 없지만 주의할 것.
일러스트에서는 필드 제네럴과 커스토디안이 서로 선수 교체를 하고 있다.
'''수록 팩 일람'''
3.4. U.A. 플래그십 딜
[image]
덱에서 U.A. 몬스터 1장을 리크루트해 오는 대신에 대량의 LP를 상실시키는 카드. 효과도 무효화되고 싱크로 /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할 수도 없지만, U.A.는 이렇게 무력화된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는 것으로 다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으니 그리 큰 디메리트는 아니다. 눈물나는 전개력을 자랑하는 U.A.에서 그나마 전개력을 올려주는 고마운 카드다.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금발머리의 선수는 U.A. 드레드노트 덩커와 비슷해 보이지만 수염이 없는 등 다른 선수이다. 등번호로 볼때 아무래도 바로 밑의 U.A. 페널티에 등 장한 신규 몬스터로 추정된다.
'''수록 팩 일람'''
3.5. U.A. 하이퍼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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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레이지에서 새롭게 추가된 필드 마법 카드. 이 카드와 U.A. 락커 룸, 맨 오브 더 매치의 등장으로 U.A.와 F.A.의 세계관이 동일 세계관이라는 설정이 확정되었다.
①의 효과는 발동시 효과 처리로 U.A. 몬스터나 F.A. 몬스터 서치 혹은 U.A. 스타디움 샐비지라는 고성능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스타디움의 중요성이 큰 U.A.에선 샐비지도 상당히 좋은 효과라고 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패의 필드 마법을 보여주고 1000LP를 지불하는 것으로 추가 일반 소환권을 얻는 것. ①의 효과로 샐비지한 스타디움을 보여준 뒤 스타디움을 발동하는것으로 스타디움의 효과를 2번 사용 할 수 있다. F.A.는 GP 마법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3.6. U.A. 락커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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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레이지에서 새롭게 추가된 속공 마법 카드. 마찬가지로 F.A.도 지원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효과는 필드/묘지의 U.A. 몬스터나 F.A.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고 500 LP를 회복하고 추가적으로 패 교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카드. 속공 마법이기에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나 묘지의 자원 회수에도 용이하며 추가적으로 패 교환 효과까지 사용하면 실질적 어드밴티지는 0이면서 자신은 500 LP까지 회복할 수 있기에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락커 룸에서 U.A. 선수들과 F.A. 선수들이 경기를 위해 몸을 푸는 모습.
'''수록 팩 일람'''
4. 함정 카드
4.1. U.A. 페널티
[image]
U.A.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할 경우 상대 몬스터를 일시적으로 제외하고, 이 카드를 묘지에서 제외해 마법을 서치해올 수 있는 카드.
보통은 지속 함정으로서 1번 효과를 쓰기보단 다른 카드의 효과로 터지거나 매니저의 패코스트로 사용되거나 드래드노트 덩커, 플레잉 매니저의 파괴효과로 묘지로 보내져서 마법 카드 서치를 더 자주쓰게된다. 어리석은 부장을 덱에 넣었다면 이 카드를 덱에서 묘지로 보내고 즉시 U.A. 마법 카드를 서치할 수 있게 된다. 그래도 필드에 남아있는다면 꽤나 쓸만한 카드. 엑시즈 몬스터의 경우엔 소재가 남아있다면 소재를 날려버릴 수도 있고, 전개를 위한 턴을 더 벌 수도 있다.
일러스트에는 아이스 하키 선수 하나가 심판에게 경고를 받아 퇴장당해 벤치에 앉아있다. 아직 등장하지 않은 선수인 것으로 보아 아이스 하키를 모티브로 한 새 몬스터 카드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었으나 결국 미등장. 별로 상관 없지만 바로 위의 U.A. 플래그십 딜에 등장한 선수로 추정 되는 인물도 보인다.
'''수록 팩 일람'''
4.2. U.A. 맨 오브 더 매치
[image]
팬텀 레이지에서 새롭게 추가된 함정 카드. 마찬가지로 F.A.도 지원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효과는 U.A.나 F.A.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 데미지 계산 후나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패/묘지에서 U.A.와 F.A.를 원하는 만큼 수비 표시로 전개하는 효과. 수비 표시이기에 바로 공격에는 사용할 수 없지만 U.A.에서는 판타지스타를 소생시켜 패의 다른 U.A.와 교체하여 추가타를 먹일 수 있고 F.A.에선 이 카드 발동으로 이미 필드에 존재했던 F.A.의 레벨을 올려 견제나 추가 전개를 할 수 있게 된다.
일러스트는 MVP로 선정된 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인터뷰를 하고 있으며 옆에서 다른 선수들이 축하해주고 있는 모습.
'''수록 팩 일람'''
5. 참고 카드
U.A.의 핵심인 판타지스타와 스타디움을 내기 위한 카드들. U.A. 내에서 일반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라곤 판타지스타 뿐이였지만 팬텀 레이지에서 리베로 스파이커가 나왔다.하지만 고성능의 전개 및 서치요원도 그다지 없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카드들을 빠르게 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
U.A. 페널티를 묘지로 보냄으로써 U.A.의 덱 운용에 있어 핵심 카드 중 하나인 U.A. 스타디움을 간접적으로 서치할 수 있게 해준다.
이쪽의 손해를 감수하고 깡타점 승부를 볼 때 효과가 좋은 카드다. 판타지스타의 2번 효과나 퍼펙트 에이스 등 자신의 효과 역시 포기해야할 것이 많으므로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점에는 주의.
땅 속성 / 전사족으로 조합이 통일된 U.A.가 손해를 보지 않으면서 상대의 전개와 조합을 방해할 수 있는 카드다. 스킬 드레인과 마찬가지로 지속 함정이므로 때에 따라선 U.A. 스타디움에 날아오는 제거계 카드를 대신 맞아주기도 한다.
U.A.는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없는 관계로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제외하고 덱에서 드로우하는 이 카드와의 상성이 좋다.
누메론 다이렉트를 보내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등의 강력한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를 쉽게 꺼낼 수 있다. 하이퍼 스타디움의 일소 추가 효과에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