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프린세스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1. 설명
①의 효과는 사이버 드래곤처럼 상대 필드에만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며, 그 후 자신을 튜너로 취급하는 효과. 특수 소환 후 싱크로 소재나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의 링크 소환 등 각종 소재로 쓰는 것이 좋다.
②의 효과는 자신을 패에서 버리고 덱에서 화이트 로즈 클로이스터를 서치하는 기동효과. 악왕 아흐리마 등과 마찬가지로 코스트가 묘지로 한정되어있지 않은 '버린다'이므로, 매크로 코스모스 등이 존재하는 경우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①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는 경우 ②의 효과를 발동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겠지만,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는 화이트 로즈 클로이스터도 다음 자신의 드로우 페이즈까지 아무런 효과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덱 압충 정도의 효능밖에 없다. 일단 선공 1턴처럼 서로의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 카드의 ①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겠지만, 화이트 로즈 클로이스터의 ①의 효과는 발동할 수 있어 전개로 연계할 수 있다.
유희왕 5D's 코믹스판에서는 이자요이 아키가 키류 쿄스케와의 듀얼에서 사용. 원작에서는 효과가 없는 일반 몬스터였다. 공격 표시로 소환되어 직접 공격으로 끝내려 했으나, 함정 카드 '연옥의 사슬'로 인해 인페르니티 제너럴이 특수 소환되면서 공격이 중단. 다음 턴에 인페르니티 제너럴의 공격에 파괴되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