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흘란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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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챕터 2 에피소드 1의 첫 지역인 장소. 아직 스토리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마족의 땅이라면서 놀들이 보이는것과 '감염'이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는것으로 보아 그리 희망찬 스토리는 아닐것으로 추정된다. 마족의 땅이라서 모리안 대신 키홀의 신상이 있는 등 제법 신경 쓴 듯한 모습이 보인다.
2. 특징
챕터 1과 마찬가지로 스토리/자유전투/레이드 3가지 전투방식으로 나눠져 있다. 일각에서는 '설마 또 딸랑 일던 하나 레이드 하나 내놓을라고? 했는데 진짜네.' 하면서 실망감을 표하기도 한다.
벤 체너 기슭이나 아율른마냥 시종일관 우중충하고 어두운 지형뿐인데 정상과 마찬가지로 여기저기 꼬여있어 길찾기가 어렵다. 심지어 타이틀마저 '여긴 어디? 그리고 나는 누구?' 인걸로 보았을때 일부러 어렵게 만드는 모양이다. 거기다 두번째 맵에 가면 고저차까지 심해 마치 벤 체너 기슭과 아율른, 안개 봉우리를 합쳐놓은듯한 느낌까지 받는다. 좀비나 외계인을 연상시키는 몹들까지 가세하면 내가 마영전을 하는건지 바이오쇼크를 하는건지 헷갈릴 지경. 하지만 분위기 자체는 '''아율른 이후로''' 가장 암울해서 이쪽에선 호평인 편.
벤 체너 지역 자유전투 던전 세 개와 비교하여 광맥은 2개로 같지만, 로흘란 평원 쪽이 황혼의 루미나리 하나가 더 많아서 꾸준노기에 적합하다.
3. 전투 목록
3.1. 로흘란 평원
3.1.1. 일반 몬스터
- 모르부스
모르부스 : 기본형이며 힐더 숲 트롤과 비슷한 행동을 보인다
불안정한 모르부스 : 등에 있는 수포를 터뜨리면서 자폭공격을 한다
민첩한 모르부스 : 등에 있는 수포에서 액체를 쏘는 원거리형.
견고한 모르부스 : 팔이 강화되어 있으며 땅을 내리치면서 방어자세를 취한다. 덩치도 다른 모르부스보다 크다
발을 무서워하는 타베스 : 발차기 한번에 날아가며 즉사하는 특이한 몬스터. 다만 일반공격이나 스매시로는 피해가 적게 들어간다. 발차기로 잡으면 방어력이 2분간 상승한다. 랜덤으로 출현한다. 발차기가 아닌 보통 스매시로 억지로 때려잡으면 버프는 적용되지 않는다.
불안정한 모르부스 : 등에 있는 수포를 터뜨리면서 자폭공격을 한다
민첩한 모르부스 : 등에 있는 수포에서 액체를 쏘는 원거리형.
견고한 모르부스 : 팔이 강화되어 있으며 땅을 내리치면서 방어자세를 취한다. 덩치도 다른 모르부스보다 크다
발을 무서워하는 타베스 : 발차기 한번에 날아가며 즉사하는 특이한 몬스터. 다만 일반공격이나 스매시로는 피해가 적게 들어간다. 발차기로 잡으면 방어력이 2분간 상승한다. 랜덤으로 출현한다. 발차기가 아닌 보통 스매시로 억지로 때려잡으면 버프는 적용되지 않는다.
- 감염된 놀
- 감염된 거미
- 감염된 놀 레인저
- 감염된 두꺼비, 감염된 사냥개
- 되살아난 네메디안
- 카우사 유충
이 상태이상은 공격력이 증가하는 대신 서서히 생명력을 감소시키며 최대 3단계까지 중첩이 가능하다.
3.1.2. 중간보스
감염된 놀 엘리트
검은색 털 에 얼굴에 카우사가 기생하는 모습의 중간보스. 죽으면 카우사가 떨어져나간다.
잔뜩 긴장하고 간 테섭유저들에게 빅엿을 먹여준 너무나 쉬운몬스터. 그나마 공격속도가 히어로 난이도 보스처럼 빨라지기야 했지만 원본이 원본인지라.. 체력도 낮고 벤 체너의 중간보스들마냥 장판을 깔거나 구체를 던지거나 하는 특수패턴도 없어 그냥 잡몹 패잡듯 때려잡을 수 있다.
공격 패턴은 섀도우팡의 "내려찍기"(회불기)+앰버메인의 "방망이 좌우로 넓게 휘두르기"+울프테일의 "돌진","발차기"
에피데미아 (또는 파멸의 에피데미아)
소형 페스티스의 생김새를 가진 중간보스. 여타 벤 체너의 중간보스들처럼 약화의 저주를 사용한다.
다른 벤 체너 던전들처럼 확률적으로 파멸의 에피데미아가 나올때도 있으며, 엔키두스나 바크두스처럼 파멸의 저주를 사용한다. 파멸의 에피데미아는 보너스목표에 카운트 되지 않는다.
공격패턴은 오른손을 내려찍어 장판 공격 (회불기.우든엘프 보스들이 쓰는 것과 같다.)
3.1.3. 페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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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챕터2 첫 일반던전인 로흘란 평원의 보스 몬스터. 모든 모르부스류 몬스터가 그렇듯 L4D2의 차저를 연상시키는 비정상적으로 비대한 오른팔이 특징이다. 큰 덩치와는 달리 공격력이 우든엘프 보스들보다 훨씬 약한 물주먹이며, 패턴도 기괴한 외모와는 달리 매우 정직하고 빈틈이 많다. 부위파괴는 오른쪽 어깨에 붙어있는 익숙한 모양의 둥근 나무통이다. 보스의 덩치도 상당히 큰 편이고 부파위치도 위에 있지만 페스티스의 모션이 워낙 역동적이기 때문에 창으로 어느정도 부파치를 누적시켜뒀다면 자기도 모르게 부파되는 경우도 꽤 자주 일어난다.
아래는 페스티스의 패턴이다. 회피불능 패턴은 '''볼드체'''로 표시한다.
- 백점프
뒤로 훌쩍 뛰어서 거리를 벌린다. 공격판정은 없다.
- 옆치기
전조동작은 몸을 틀고 팔을 드는 것으로, 흔한 옆치기 동작(특히 예티)과 비슷하다. 속도가 준수하기에 조심할 것.
- 전진 휘두르기
에피데미아 등 모르부스가 보여주던 것과 동일한 패턴이다. 전진하면서 늦은 타이밍에 휘두르기 공격을 한다. 가끔 후속타가 나오기도 한다.
- 3연타
승룡권 후 발차기, 휘두르기로 이어지는 3연타 공격.
- 투석
공예의 콜루의 그것과 동일한 원거리 패턴. 늪에서 끙끙대며 바위를 들어올려 던지는데, 던진 바위가 부서져 플레이어가 들 수 있는 파편이 나오는 것까지 완벽하게 동일하다.
페스티스의 뒤로 돌아가더라도 칼타이밍에 플레이어를 정확하게 조준해서 던지니 잘 회피하는 것이 좋다. 물주먹답지 않게 대미지도 상당하다.
페스티스의 뒤로 돌아가더라도 칼타이밍에 플레이어를 정확하게 조준해서 던지니 잘 회피하는 것이 좋다. 물주먹답지 않게 대미지도 상당하다.
- 내려찍고 돌진
몸을 틀면서 준비 자세를 보여주고 내려찍는다. 이후에 돌진 공격.
- 회전공격 후 찍기
늪에서 커다란 기둥을 꺼내서 크게 돌린 뒤에 내려찍는다. 기둥을 꺼내려고 땅에 손을 찍을 때에도 공격판정이 있다. 가드기의 경우에는 퍼펙트 판정을 내야 방어가 가능하다. 하반의 그것과 흡사하지만 범위가 훨씬 넓고 더 오래 돌리니 회피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내려찍을 때에도 하반처럼 앞에 찍고 뒤에 찍고 하는게 아니라 플레이어를 겨냥해서 정확하게 내려친다.
- 포효 후 성큰
땅에 손을 내려찍는 것은 위의 패턴과 비슷하지만, 화면 효과와 함께 포효를 한다. 이후 약간의 시간을 두고 땅에서 주먹이 솟아나온다.
- 구속 패턴
카타콤의 글라스기브넨을 연상시키는 회피불능 패턴. 범위가 매우 넓으며 파티원들에게는 훌륭한 딜타임이다. 대미지도 높은 편은 아니고, 무엇보다 '제발 그만 질척거려!' 타이틀과 '손은 눈보다 빠르다!' 타이틀의 입수 조건이기 때문에 파티플레이로 가면 맞으려고 애를 쓰는 패턴.
잡히면 잡기 키를 연타하여 풀 수 있는데, 연타 요구치가 꽤 많아서 초행에는 애를 먹는다. 오른손쪽에도 잡기 키를 하나 할당해 양손으로 두들기거나 아예 마우스 휠에다 잡기키를 설정해 드르륵드르륵 돌려서 편하게 풀 수도 있다. 풀기에 실패하면 들어서 땅에 크게 내려찍는데 워낙 물주먹이라 데미지도 크지 않고 반경에도 공격판정이 일절 없다. 파티원이 잡히면 들러붙어서 공격 걱정없이 줘패도 된다. 성공하면 무슨 원리인지 플레이어는 풀려나고 페스티스는 그로기 상태가 된다. 플레이어도 5초간 약화 디버프에 걸려서 그로기 상태에 공격하는건 불가능하다. 물론 파티원은 줘팰 수 있으며 무려 퀸즈 그레이스 연계까지 가능하다.
타이틀명도 그렇고 붙들고 있는 페스티스와 고통스러워하며 신음을 내지르는 캐릭터를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 카메라 연출까지 더해져 일명 에로흘란이라고 불리게 하는 패턴이다. 여캐는 물론 남캐 플레이어도(?) 한번쯤은 스샷찍으러 옷벗고 로흘란을 떠돌아다니게 하는 주범.
잡히면 잡기 키를 연타하여 풀 수 있는데, 연타 요구치가 꽤 많아서 초행에는 애를 먹는다. 오른손쪽에도 잡기 키를 하나 할당해 양손으로 두들기거나 아예 마우스 휠에다 잡기키를 설정해 드르륵드르륵 돌려서 편하게 풀 수도 있다. 풀기에 실패하면 들어서 땅에 크게 내려찍는데 워낙 물주먹이라 데미지도 크지 않고 반경에도 공격판정이 일절 없다. 파티원이 잡히면 들러붙어서 공격 걱정없이 줘패도 된다. 성공하면 무슨 원리인지 플레이어는 풀려나고 페스티스는 그로기 상태가 된다. 플레이어도 5초간 약화 디버프에 걸려서 그로기 상태에 공격하는건 불가능하다. 물론 파티원은 줘팰 수 있으며 무려 퀸즈 그레이스 연계까지 가능하다.
타이틀명도 그렇고 붙들고 있는 페스티스와 고통스러워하며 신음을 내지르는 캐릭터를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 카메라 연출까지 더해져 일명 에로흘란이라고 불리게 하는 패턴이다. 여캐는 물론 남캐 플레이어도(?) 한번쯤은 스샷찍으러 옷벗고 로흘란을 떠돌아다니게 하는 주범.
3.2. 고통과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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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요하드의 전투 BGM
챕터 2 에피소드 1의 레이드 보스. 마족들의 도시를 지키는 수호자지만, 감염체에게 지배당해, 자신의 본래 모습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감염체에게 지배 당할때와 지배당하지 않을 때의 패턴이 다르다. 특이사항으로, 감염체에게 지배당하지 않을 땐 4족보행, 감염체에게 지배당할 땐 2족 보행을 한다.
요하드의 모든 패턴이 가불기, 회불기로 도배되어 있다. 즉, 카록은 회불기를 제외한 모든 패턴을 회피나 스매시에 달린 퍼충흡, 퍼위빙 구간으로 대응해야 한다. 일반 공격도 한방 한방이 엄청나게 강해서 서너방 맞으면 금방 뻗어버린다. 한번 손을 훑을때의 범위가 듀블벨라의 리치랑 비슷하기도 하다. 가불기 패턴은 방어력이 정말로 높지 않은 이상 피1만 남길정도로 무식하게 세다.
등장한지 얼마 안 된 현재, 요하드의 정석 공략법은 위의 페이즈를 싸그리 무시해버린 공략법이 성행하고 있다. 2페이즈 개시 후 첫 갈고리로 감염체를 뜯어버린 후에 '''8명의 캐릭이 연홀딩+화력전으로 페이즈 변경 못하게 제압'''해버리는 전법이 제일 유효하게 먹히고 있다. 이 때문에 시즌 3의 기존 레이드보다도 파티원들의 화력과 홀딩 능력이 중요하게 취급되는 전투이기도 하다. 손발 맞는 파티원들이 홀딩 순차적으로 먹이면서 패면 정말 샌드백급으로 두드려 패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레이드가 4인으로 패치됨으로써 더이상 써먹을수없게 되었다
3.2.1. 1페이즈
감염체가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 제압기나 허크의 쳐내기, 각종 경직 등이 모두 먹힌다.
- 돌진
- 오른손 2연타
- 왼손
- 4연타
- 돌진 – 4연타
- 카우사 유충
- 백점프
3.2.2. 2페이즈
체력이 8줄 이하가 되면 '''감염체가 요하드를 지배합니다.''' 라는 메세지가 나오며 2페이즈로 돌입한다.
이때부터 감염체를 제거하지 않으면 허크는 '''또''' 쳐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제압기 종류가 먹히지 않으며 회피불가 패턴이 추가되므로 근접 딜러들은 까다로워진다. 테스트서버는 거의 회피불가 떡칠 수준이었으나 본서버로 넘어오면서 회피불가 판정이 상당수 삭제되어 난이도 하락의 주범이 되었다.
- 점프 후 충격파
이후에 중앙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는데 만약 이 때 길을 막을 경우 점프 후 충격파 패턴을 다시 사용한다. 패턴 특성상 근딜들은 제대로 딜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냥 가게 놔두는 것이 좋다.
- 절벽 오르기 - 낙석
이후에 절벽에 매달려있다가 절벽 위로 올라가는데 이 때 다시 잡기키가 표시되며 잡기키를 누르면 등에서 내려와 2층에 안착한다. 만약 내려오지 않을 경우 요하드가 절벽 위로 올라가면서 플레이어를 털어내어 즉사한다.
2층에는 '''녹슨 마력의 갈고리'''가 있으며 이후 요하드는 난동을 부려 천장을 무너뜨리고 1층에 돌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 낙석은 회피불가 판정이며 매우 높은 고정데미지를 준다. 2층은 안전지대이므로 물약을 먹거나 수리를 하는 등의 재정비 시간을 벌 수 있고 1층에 남아있었다면 열심히 도망다녀야 한다. 단, 마지막 낙석은 반드시 2층 안전지대에 떨어지므로 그 전에 빠져나가야 한다.
이 충격파 - 절벽 오르기 패턴은 2페이즈로 돌입한 즉시 사용하며 이후 일정시간이 지난 경우에도 다시 사용한다.
- 고공점프
- 2연속 내려찍기
- 5연타
* 회피불능 4연타
위의 5연타와 비슷한 모션이지만 포효 없이 발을 들어 찍기 - 사커킥 - 오른손 찍기 - 왼손 휘두르기. 마지막 2타는 회피불능이다. 데미지가 매우 크니 주의할것. 낫비나 헤기 등이 찍고 사커킥할때 뒤를 잡아도 오른손부터 다시 방향을 잡는다.
'''현재는 시즌3 레이드가 일반 던전화되면서 회피가 가능하게 바뀌었다.'''
- 포자 발사
- 감염체 제거
3.2.3. 3페이즈
1페이즈와 거의 동일하게 제압기가 먹히며 패턴 역시 1페이즈의 패턴을 사용하만 2페이즈의 회피불가 패턴이 일부 섞여있으며 신규패턴 2종도 추가된다.
2분 가량의 시간이 지나면 감염체가 다시 튀어나와 2페이즈로 돌아간다.
- 독액 발사
- 포식
3.2.4. 4페이즈
체력 3줄 이하가 되면 '''감염체의 힘이 강해져 요하드가 폭주하기 시작합니다.'''라는 메세지가 뜬다.
마찬가지로 허크는 '''또''' 쳐내기 불가능.
패턴 자체는 2페이즈와 동일하나 더 이상 절벽에 올라가지 않는다. 때문에 녹슨 마력의 사슬을 얻을 수 없으며 그 대신 1층 구석에서 마족의 갈고리를 얻을 수 있다. 단, 이 갈고리는 혼자 걸어서는 효과가 없다. 4페이즈가 되기 전에 2층 갈고리를 미리 얻어둔 것이 남아있다면 1회 사용으로 감염체를 제거할 수 있지만 2층 갈고리는 2분이라는 제한시간이 있어 4페이즈로 넘어가는 타이밍이 나쁘면 쓸 수가 없다.
파티플레이의 경우 체력이 3줄에 가까워진 상태에서 3페이즈 상태라면 이 때부터 연속으로 제압기를 사용해서 4페이즈를 아예 안 보고 넘어갈 수도 있다.
3.2.5. 5페이즈
'''요하드가 정신을 차렸으나 천장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라는 메세지가 뜨며 패턴 자체는 3페이즈와 동일하지만 설명대로 천장이 무너져 돌이 떨어진다.
고스펙 파티라면 홀딩도 먹히는 상황에서 1줄 정도야 뚝딱 날려버리겠지만 솔로잉이나 저스펙 파티에서는 낙석이 굉장히 무서운 구간. 낙석 범위 중앙에 들어갔는데 요하드가 몸뚱이로 길을 막거나 하면 기동성 느린 캐릭터는 답이 없다. 변신이나 제압기의 무적시간으로는 낙석도 회피가 가능하므로 참고. 낙석의 정 중앙에 요하드가 있다면 젝칼리온의 투석기 패턴마냥 요하드가 등짝으로 낙석을 받아낸다.
3.3. 기타
상당히 외계인 혹은 좀비를 연상시키는 몬스터들이 많이 나왔다. 또한 바닥이나 벽에 정체모를 크립들까지 붙어있어 더 그런 분위기가 든다. 카이가 크로스건을 들고오면 바이오하자드 같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레이드 보스 요하드는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컨셉과 네발의 짐승형태와 두발의 형태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점 때문에 블러드본의 보스 저주받은 루드비히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목 주변의 감염된 부분이 매우 흡사하다.
감염된 요하드가 한때 베르베를 지켜주던 마수라는 사실이 레샤우에 의해서 밝혀졌다. 카흘린이 요하드 몸통 위에 여관을 짓고 싶었다는 등의 농담을 하며 언급하기도 한다.
굉장히 의외지만, 까마득한 마비노기 메인스트림 여신강림에서 마우러스의 복수의 서에 '에린과 로흘란의 모든 마족들이여'라는 문구가 있다. 하지만 그 후로 맥거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