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단물

 

원래 이 사건의 주 원인이 된 만민중앙교회는 관련 문서가 따로 존재했으나, 해당 문서가 만민중앙교회 법무팀(변호사 자문단 포함)의 고발 경고(참조)로 인해서 임시조치 이후 로그 말소가 이루어졌습니다.[1] 만민중앙교회 관련 정보는 이 문서와 만민중앙교회 MBC 습격 사건, 이재록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
2. 설명
3. 실제 체험담과 관련 패러디
4. 기타
5. 관련 문서

[image]

1. 개요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해제지도로 167-82 위치한 무안만민교회에서 만든 바닷물 담수호이다. 마시면 권능의 효과가 나타나는 신비의 액체라고 주장하는 물이며, 바닷물을 권능으로 담수로 만들었다지만 실제로는 바다 지하에서 솟아오르는 담수가 바닷물과 섞이지 않고 일종의 작은 담수호를 형성한 것으로 권능과는 거리가 정말 멀다.[2]

2. 설명


과거 MBC 습격의 원인이 되었던 만민중앙교회의 이재록 목사가 자신의 고향인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나오는 물에 권능을 줬다고 해서 교인들이 이 물을 마시고 병이 나았다느니, 세탁기가 고쳐졌다느니 쌍꺼풀이 생겼다느니 죽었던 강아지가 살아났다느니, 기타 등등 주작글을 올린 것이 인터넷에서 수많은 패러디가 되어서 돌기도 했다.
MBC 뉴스후 보도진의 취재 결과 식용부적합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먹을지 말지는 알아서... 재미있는 것은 이재록의 자서전에는 식수여부확인서를 사진으로 찍고 '합격판정서'라는 주석을 달아뒀다는 점이다. 다만 TV 방영분에서 보았던 '식수부적합' 글씨는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게 찍어놨다. 합격'판정'서는 맞다. 판정결과가 불합격이라서 그렇지.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원래 무안단물은 미국FDA에서 단물의 성분만 조사했을뿐 그것이 음용수의 자격이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건 교회측 전 부목사가 직접적으로 했던 말이다 한 위키니트에 따르면 단물을 먹어봤지만 맛이 일반 바닷물보다는 덜 짤뿐이라고. 교회에 가보면 알겠지만 무안단물 식수대에 미국 미네랄 성분 검증 결과 마실 수 있는 물 그리고 그 단물로 인해 화상을 비롯한 여러 질병들이 치료되고 심지어는 죽은 나무도 되살아났다는 헛소리가 쓰여 있는 게시글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다.
무안단물 소개 페이지
사진에 있는 돌돔과 붕어가 같이 사는 건 염도 조절을 이용한 것으로, 이미 1993 대전 엑스포에서 전시되었던 것이다.
교회에서 말하는 것처럼 막 시도 때도 없이 먹으면 고혈압이 일어나고 콩팥이 맛 가기 딱 좋다. 어떻게 보면 맨 밑의 백과사전에서 설명하는 무안단물의 효능에 더 가까운 듯하다. 성분 분석 결과에 의하면 지하수에 바닷물이 섞인 것이라 한다.
여기서 '단물'이라는 말은 '맛이 달콤한 물'이 아니라 마실 수 있는 물, 즉 민물이란 뜻이다. 성경출애굽기 15장에서 언급되는 사막의 쓴물(먹을 수 없는 물)이 단물(먹을 수 있는 물)로 된 기적에서 따온 것으로, 마실 수 있으면 단물이지 달아야만 단물은 아닌 거다. 국어사전에서도 단물을 민물의 다른 말로 정의한다. 그런데 무안단물은 식수로는 부적합하다.
참고로 이딴 걸 자랑스럽게 파는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는 신학교 4학년 때 이단으로 정죄받아 제적될 상황까지 몰린 적도 있었다. 위기를 넘기고 무사히 졸업하여 목사가 된 후에도 하나님이 자신의 교회에만 임재하신다 등 이상한 주장으로 파문을 일으켜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공식적으로 제명당했으며 교계에서 수 차례 공식 이단으로 찍히기도 했다.
비슷한 액체로 율신액, 해인 감로수 등이 있다. 다만 율신액의 실체는(…) 어쨌든 사이비 예수쟁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해인 감로수는 홍보사진(?)에 불상이 있고 교주(?)가 성배 드립을 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민족종교 같기도 한 종잡을 수 없는 짬뽕 타입의 사이비 종교가 만들어 파는 물체인데 내용물은 활성탄넣어서 파는 식초였다. 자기 말로는 '특별한 식초'라고는 하지만 그 실체는 활성탄을 넣은 식초였던 것. 참고로 활성탄은 식용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궁금한 이야기 Y 2013년 3월 15일 방영분 참고. 문제의 해인 감로수를 만든 단체의 수장 윤기묘자[3]는 궁금한 이야기 Y에 무려 3회에 걸쳐 등판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는데, 가장 최근 방영분인 2019년 7월 5일자 방영분에서는 한 술 더 떠서 '윤박사'를 자처하며 갓난아기의 대변소변으로 만든 정체불명의 약을 불로초랍시고 선전하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3. 실제 체험담과 관련 패러디


보통 이런 구성을 취한다.

1.문제 발생

2.무안단물 사용

3.문제 해결

4.할렐루야!

이것들 말고도 포털 사이트를 조금만 찾아보면 다른 사례나 패러디를 많이 찾을 수 있다.
[image]
딱 봐도 알겠지만 맨 위의 2개는 패러디가 아니고 실제 체험담이다. 무안단물 소개 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진짜로 있다. 특히 저 두 번째 체험담의 '찌지직' '핑'은 워낙 임팩트가 강해 패러디에서 자주 쓰이는 부분이다.
[image]
[image]
[image]
사진의 동물은 너구리를 닮긴 했으나 래서팬더이다. 실제로는 직립보행은 못하지만 사진에서처럼 두 다리로 서는 것은 가능하다.

4. 기타



5. 관련 문서



[1] 재작성은 교단 해체 및 관련자 사법처리 후에 될 수도 있다.[2] 출처 : 리더스 다이제스트 '상식의 허실'[3] 본명이 따로 있었으나 후에 개명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