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햄
1. 개요
롯데푸드 산하 육가공제품 브랜드의 통칭. 총괄업무는 홈푸드사업본부에서 담당한다.
2. 역사
1978년 유제품 가공업체 롯데유업으로 설립해 1979년 롯데축산으로 사명 변경 후 전주공장을 세웠고, 1980년 '살로우만' 브랜드로 육가공제품을 출시 후 청주공장을 세웠다. 1981년 상호명을 '롯데햄‧롯데우유'로 사명 변경 후 1983년 국내 최초로 사각캔햄 '로스팜'을 출시하고 일본 닛폰햄 및 서독 슈타인하우스 사와 기술제휴했고, 1986년 '켄터키 후랑크' 및 '야채햄', 1987년 '롯데비엔나'를 각각 내놨고, 1994년 김천공장 준공 후 국내 최초로 식육 브랜드 '후레쉬포크'를 선보였다. 2002년 어육소세지 '키스틱'을 내놓고 2005년 국내 최초 분절햄 '의성 마늘햄'을 선보였고, 2007년 신준호 부회장이 유제품사업부문을 가지고 롯데우유(현 푸르밀)로 독립한 후 사명도 '롯데햄'이 됐다가 2013년 롯데삼강에 합병되어 하위 브랜드가 됐다.
3. 역대 대표이사
- 신격호 (1978)
- 신준호 (1978~1982/1996~2007)
- 박성근 (1979~1980)
- 조동래 (1980~1981/1992~1998)
- 강진우 (1981~1992)
- 김두봉 (1998~2001)
- 김인상 (2001~2002)
- 남정식 (2002~2006)
- 이종규 (2006~2008)
- 임종호 (2008~2011)
- 김용수 (2011~2012)
- 이영호 (2012~2013)
4. 산하 브랜드
- 엔네이처
- 의성 마늘햄
- 라퀴진
5. 주요 제품
6. 참고 자료
- 롯데푸드 60년사 (2018)
[1] CM송 가사인 “켄터키 프랑크 쫀쫀해요 빠방~”이 꽤 유행했다. 86년 광고 88년 광고 1986년에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광고를 직접 본 적 없는(사실 93년도에도 배리에이션인 ‘켄터키 골드’ 광고가 나왔으니 본 사람도 일부 있을 것이다.) 80년대 중후반생들도 형누나들에게 배워서 이 노래를 부르면서 놀았을 정도. 정확히는 “켄터키 프랑크” 파트에서 상대방의 볼을 손날로 커팅하는 모션을 하고 “쫀쫀해요”에서 양 볼을 잡아당기고 “빠방~”에서 손날로 정수리를 두 대 치는 장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