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LOTTE Home Shopping
[image]
<colbgcolor=#da291c> '''정식명칭'''
주식회사 우리홈쇼핑
'''영문명칭'''
Woorihomeshopping
'''설립일'''
2001년 5월 29일
'''업종명'''
기타 통신 판매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법인형태'''
외부감사법인
'''대표이사'''
이완신
'''본사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길 10 (양평동5가)
'''링크'''
공식 홈페이지
TV 방송
/ / / 공식 블로그
1. 개요
2. 지배구조
3. 역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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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그룹 계열 홈쇼핑 회사. 모태는 2001년 개국한 우리홈쇼핑으로 롯데에서 2007년 인수에 성공하여 채널명은 롯데홈쇼핑으로, 법인명은 우리홈쇼핑으로 운영중이다. 현재 홈쇼핑 순위는 GS, CJ, 현대에 이어 4위.
원래는 경방 계열사로,[1] 경방 측에서는 저물어가는 섬유 산업 대신 홈쇼핑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2005년 들어 경방처럼 섬유산업에서 시작해 금융, 방송으로 영역을 확대하던 태광그룹이 지분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우리홈쇼핑 적대적 인수합병을 시도했다.[2] 그렇게 경영권을 두고 실랑이가 오가다가, 갑자기 경방이 지분을 롯데에 넘겨주게 되면서 롯데가 대주주로 올라서게 되었다. 그 동안 조금조금씩 지분을 모아오던 태광이 절차상의 문제를 들이밀며 소송까지 불사했으나 실패했다.[3] 티브로드를 통해 채널번호도 밀어버리는 등의 짓까지도 했다고. 어쨌든 태광이 2대 주주로 남아있는 상황이라 사명 변경은 사실상 불가능해서 브랜드명만 "롯데홈쇼핑"으로 운영하고 있다. #

2. 지배구조


2019년 7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롯데쇼핑
53.03%
태광산업
27.99%
대한화섬
10.21%
태광관광개발
6.78%

3. 역대 대표이사


  • 조창화[4] (2001~2003)
  • 정대종 (2003~2008)
  • 신헌 (2008~2012)
  • 강현구 (2012~2017)
  • 이완신 (2017~ )

4. 영업정지


2016년 5월 27일, 홈쇼핑 채널사업자 재승인 심사를 담당한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4월 있었던 재승인 심사에서 중대한 하자, 즉 롯데홈쇼핑이 재승인 신청서에 적도록 되어있는 비리 임원 명단 일부를 누락하여 제출한 것을 재승인 이후 발견하였다. 이는 결과적으로 롯데측이 공정성에 관한 항목에서 과락을 면해 재승인을 허위로 받아내게 되었다는 이유를 들어 '''6개월 간 프라임타임 시간대 방송송출을 금지'''하는 일부 영업정지 조치를 취했다. 구체적으로는 부터 6개월간 오전 8~11시, 오후 8~11시 총 6시간동안 방송을 중단하고 방송 중단 이유를 설명하는 자막만 내보내라는 것. 시간으로 보면 하루에 1/4에 해당하는 시간이지만 매출은 절반 이상 떨어지고 24시간 끊임없이 방송하는 홈쇼핑의 이미지에도 무형적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홈쇼핑 측은 자사에만 단독으로 납품하는 업체가 100여 곳이 넘고 매출의 70~90%를 롯데홈쇼핑에 의존하는 업체도 있다며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댓글 반응은 "재승인 취소 안시킨걸 다행이라고 생각해라"는 분위기. 미래부는 해당 중소업체들에게 다른 홈쇼핑에 입점할 수 있도록 협조요청을 해주고 롯데홈쇼핑의 T커머스 채널(롯데원TV)에 해당 업체를 집중 편성해달라는 권고를 했지만 딱히 현실성은...
그러나 같은 해 9월 7일, 회사가 낸 집행 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확정 판결로부터 15일까지는 시간을 벌게 되었다. 이후 롯데홈쇼핑은 # 2018년 10월 최종 승소하였고, 2019년 5월에 오전 2~8시 영업정지 재처분이 내려졌지만 다시 집행 정지 신청을 내 받아들여졌고 현재 본안소송중이다.
참고로 이 문서는 영업정지가 발표된 날에 새로 작성되었다.


[1] 설립 당시 경방 외에도 KCC정보통신, 대아건설, 아이즈비전, 행남자기 등이 주주로 참여했다.[2] 태광 계열사인 티브로드는 SO. 채널 편성권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너지를 노린 듯.[3] 참고로 대부분의 재벌들이 그렇긴 하겠지만, 태광과 롯데는 사돈 사이다. 때문에 공동운영 논의가 나오기도.[4] 전 KBS 해설위원 및 KBS방송시설관리사업단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