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풍역
龍豊驛 / Ryongpung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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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팔원선의 철도역. 평안북도 구성시 룡풍리(龍豊里) 남쪽 소재.
룡풍리는 원래 룡풍동이었으며 조선시대 룡연면과 풍하리를 합쳐 만들어진 지명이다. 일제시대에 동이었다가 북한이 들어선 후 리가 되었다. 남쪽은 논과 밭이 있고 북쪽은 산인데 주민은 골짜기 안에 거주한다. 농풍역으로 표기된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룡풍의 오기인 듯하다. 룡풍 → 롱풍 → 농풍.
헌데 구글 어스상으로 보면 어째 폭 25m의 좁아터진 정거장 하나뿐이다. 시골 길이 아주 조그맣게 하나 나 있을 뿐. 이건 이전 역인 산성역이나 어미현역도 마찬가지 신세이다. 다시 말하면 태천역을 지나면서 있는 역들은 하나같이 변변치 못한 역이 된다는 이야기가 된다. 어디 이런 역이 한둘이겠냐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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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년팔원선의 철도역. 평안북도 구성시 룡풍리(龍豊里) 남쪽 소재.
2. 역 정보
룡풍리는 원래 룡풍동이었으며 조선시대 룡연면과 풍하리를 합쳐 만들어진 지명이다. 일제시대에 동이었다가 북한이 들어선 후 리가 되었다. 남쪽은 논과 밭이 있고 북쪽은 산인데 주민은 골짜기 안에 거주한다. 농풍역으로 표기된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룡풍의 오기인 듯하다. 룡풍 → 롱풍 → 농풍.
헌데 구글 어스상으로 보면 어째 폭 25m의 좁아터진 정거장 하나뿐이다. 시골 길이 아주 조그맣게 하나 나 있을 뿐. 이건 이전 역인 산성역이나 어미현역도 마찬가지 신세이다. 다시 말하면 태천역을 지나면서 있는 역들은 하나같이 변변치 못한 역이 된다는 이야기가 된다. 어디 이런 역이 한둘이겠냐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