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크르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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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루돌프 크르칠
(Rudolf Krčil)
생년월일
1906년 3월 5일
사망년월일
1981년 4월 3일
국적
[image]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지
[image]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트르노바니
포지션
레프트 하프백
신체조건
170cm / 71kg
소속팀
테플리체 FK (1927-1933)
SK 슬라비아 프라하 (1933-1937)
FC 플로리아나 (1937-1939)
NSTG 테플리츠 (1939-1943)
국가대표
20경기 / 0골 (1929-1935)
감독
SK 테플리체 (1947-1948)
잉스타브 테플리체 (1952-1962)
스파르타크 브르노 ZJŠ (1962)
스파르타크 플젠 (1963)
1. 생애[1]
1.1. 선수 생활
1.2. 감독 생활
2. 플레이 스타일 & 평가
3. 수상
3.1. 클럽
3.2. 국가대표


1. 생애[2]



1.1. 선수 생활



1.1.1. 클럽


크르칠은 1906년에 체코의 트르노바니(Trnovany)에서 태어났다. 그는 13살부터 고향에서 멀지 않은 테플리체르에서 유스 생활을 시작했고 1928년에 1군팀에 데뷔, 1929년에 테플리체르를 1부 리그로 이끌었다.
크르칠은 1933년에 SK 슬라비아 프라하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이고 팀을 옮겼다. 처음에 그는 새 팀에서 출전 기회를 잘 잡지 못했지만 곧 팀에 녹아들었고 슬라비아 프라하에서 보낸 4시즌 중 112경기에 출전하며 3차례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다 1937년, 크르칠은 몰타 리그의 FC 플로리아나[3]에서 2년을 보냈다.

1.1.2. 국가대표


크르칠은 1929년 6월 28일에 있었던 유고슬라비아전에서 대표팀에 데뷔했고 체코슬로바키아는 유고슬라비아와 난타전 끝에 3대3 무승부로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그의 다음 대표팀 경기는 3년 후의 오스트리아전이었고 그 이후에서야 대표팀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크르칠은 참발, 코슈탈레크와 대표팀의 하프백 라인을 구성했다. 이 조합은 1934년 월드컵의 4경기에 모두 그대로 가동되었고 체코슬로바키아는 준우승을 거뒀다.
크르칠의 마지막 대표팀 경기는 1935년의 유고슬라비아전이었고 체코슬로바키아는 이 경기에서도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는 대표팀에서 총 20경기의 출전 기록을 남겼다.

1.2. 감독 생활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크르칠은 감독 생활을 시작했고 FK 테플리체에서 대부분의 감독 커리어를 보냈다.

2. 플레이 스타일 & 평가


크르칠은 득점을 기록하는 것과 거리가 멀어 잘 눈에 띄지 않았지만 묵묵히 팀에서 궂은 일을 하는 살림꾼 같은 선수였다.

3. 수상



3.1. 클럽



3.2. 국가대표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2] 출처: 위키피디아, 11v11[3] 다른 기록에 의하면 하이버니언스 FC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