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자 메이 올컷(문호 스트레이독스)
'''ルイーザ・メイ・オルコット / Louisa May Alcott'''
1. 개요
2. 능력
'''능력명 <작은 아씨들 - 若草物語(わかくさものがたり)>'''
길드 편까지는 정보를 분석해 예언에 가까운 예측을 해서 그것을 기반으로 가장 적절한 작전을 써내리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 능력으로 길드의 책사 역할을 했지만, 만들어진 시나리오들은 너무 세세한 사항까지 적힌 장편이라서 일일이 훑어봐야 하는 단점도 있다.
이후 길드 재건 편에서 실제 능력이 밝혀졌으며, 개인 룸에 있을 때 한정으로 시간을 8000배까지 감속 가능한 능력이다. 즉 미래를 예지해서 자동으로 써내려가는 게 아니라, 8000배로 감속한 시간 속에서 자신이 직접 모은 정보를 요약하고 정리해서 그 정보를 통해 미래를 분석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능력은 추리를 위한 시간을 벌 뿐, 책사로서의 거의 모든 것은 본인의 능력이라 할 수 있다. 란포와 비슷한 케이스. 단, 란포는 이능력자가 아니지만, 추리 속도 자체는 란포 쪽이 이능력 수준으로 빠르다.
능력명의 유래가 된 작품은 미국 문호 루이자 메이 올컷의 소설 작은 아씨들이다.
3. 작중 행적
단원들 중 피츠제럴드를 가장 신뢰하고 있으며, 그의 실종 이후에도 피츠제럴드를 찾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결국 44화, 빈민가에서 피츠제럴드를 찾아내 그가 자신감을 되찾는 것을 도운다. 이후에 그와 함께 신생 길드를 설립하고, 같이 재기하여 길드를 재건한다. [4]
4. 기타
피츠제럴드를 제외한 길드 멤버들 중에서는 몽고메리 및 포와 친한 듯한데, 몽고메리를 고아원에서 데리고 온 사람이 루이자이며 그녀가 '우즈마키'에 취직했을 때 선물로 스노우 볼도 주었다. 한편 루이자와 포는 소심하다는 공통점이 있어 의외로 친분이 있는 듯하다.[5]
여담으로, 길드 멤버들 중 가장 늦게 정확한 능력이 밝혀져서 프로필이 13권에서야 나왔다.[6]
공식 일러스트집 <낙서수첩>으로도 알 수 있지만 피츠제럴드의 아내 젤다와 동일인물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은 외모를 지녔다.
[번역] 若草物語
(わかくさものがたり)는 '작은 아씨들'의 일본 번안명이며, 직역하면 '어린 풀 이야기'가 된다. 구글 번역에 치면 '밝은 이야기'라고 나온다.[1] 란포 역의 나가에 료우키(長江崚行)와 더불어 분스테의 모든 출연진 중 가장 실제 나이가 어린 배우. 여담으로 해당 배우는 나오미 역의 사이토 아카리(齋藤明里), 러브크래프트 역의 무라마츠 코오키(村松洸希)와 같은 극단 소속이다.[2] 피츠제럴드에게는 예외적. 그래서 2차창작에서는 피츠제럴드와 많이 엮이는 편이다.[3] 실제 문호의 소설 작은 아씨들의 등장인물인 '베스'의 성격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4] 또한 신생 길드가 재기함으로서 존이 이끄는 《길드 잔당》과도 대립하게 되었다.[5] 심지어 포가 길드에서 손을 씻고 나갔음에도(본인이 그렇게 독백한다) 불구하고.[6] TVA에서 제대로 능력을 쓰는 것은 32화.
(わかくさものがたり)는 '작은 아씨들'의 일본 번안명이며, 직역하면 '어린 풀 이야기'가 된다. 구글 번역에 치면 '밝은 이야기'라고 나온다.[1] 란포 역의 나가에 료우키(長江崚行)와 더불어 분스테의 모든 출연진 중 가장 실제 나이가 어린 배우. 여담으로 해당 배우는 나오미 역의 사이토 아카리(齋藤明里), 러브크래프트 역의 무라마츠 코오키(村松洸希)와 같은 극단 소속이다.[2] 피츠제럴드에게는 예외적. 그래서 2차창작에서는 피츠제럴드와 많이 엮이는 편이다.[3] 실제 문호의 소설 작은 아씨들의 등장인물인 '베스'의 성격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4] 또한 신생 길드가 재기함으로서 존이 이끄는 《길드 잔당》과도 대립하게 되었다.[5] 심지어 포가 길드에서 손을 씻고 나갔음에도(본인이 그렇게 독백한다) 불구하고.[6] TVA에서 제대로 능력을 쓰는 것은 3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