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 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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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2.1. 나부 사태 전
2.2. 보이지 않는 위험
2.3. 클론의 습격
2.4. 시스의 복수


1. 개요


무역연합 소속이자 누트 건레이의 보좌관.

2. 행적




2.1. 나부 사태 전


구 공화국의 말기, 룬 하코는 누트 건레이의 보좌관으로서 무역 연합에 들어갔다. 건레이가 무역연합에서 더욱 큰 권력과 지위를 얻기 위해, 다스 시디어스와 거래하기로 결정했을 때, 하코는 그의 진중한 우려를 표현했다. 시디어스가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힘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내보이지 않았기에, 룬 하코는, 정체를 감춘 시스 군주가 의회를 조종할 수 있다는 말에 의심을 품었다.
피니스 발로럼 최고 의장이 무역 연합이 계속해서 무력을 증강한다면, 자유 무역 지대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을 하던 시기였다. 시디어스는 누트 건레이에게 의장의 압박을 무시하고 드로이드 군대를 증강시키도록 명령했다. 그에 대한 대가로, 시디어스는 이리아두 무역연합 최고 회의에서, 정치적 급진파 네뷸라 프론트를 동원해 집행 위원회를 몰살시켰다. 그 덕에 건레이와 건레이 파 인사들은 무역연합을 틀어 쥐게 되었다.

2.2. 보이지 않는 위험


돌티 도파인 함장이 시디어스의 의견에 반하는 의견을 제시하고 실각한 이후 그의 보좌관으로 승진한 하코는 나부 사태동안 절망적으로 지내왔다. 누트 건레이 총독의 보좌관으로 일해 왔기에, 하코는 상관의 계획에 관여했고, 정체를 감춘 시스 후원자가 나부 침공의 진정한 배후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하코는 시스 군주가 보지 않을 때, 왜 나부를 공격하는 건지 건레이의 결정에 대해 솔직히 물어보았다. 시스와의 거래를 반대한 것이다. 비관론자, 룬 하코는 나부 침공의 결말이 좋지 않으리라는 걸 예견했다. 다스 몰의 등장에 시스 관련인이 더 늘자 처음부터 이 거래를 해선 안되었다고 했으나 이미 너무 늦었다.
결국 아미달라 여왕이 나부 수도 씨드를 탈환했을 때, 하코와 건레이 총독은 코러산트로 재판과 처벌을 위해 압송되었다.

2.3. 클론의 습격


무역연합의 중역이었던 하코는 무역연합과 비밀리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던 시디어스 덕에 처벌을 면했다. 그는 무역연합분리주의 연합에 가담하자, 클론 전쟁 당시 건레이의 최측근으로 계속 일했다.[1]

2.4. 시스의 복수


'''이렇게 우릴 죽일 수 없소! 우린 비무장이고 항복한 상태요! 제발, 당신제다이잖소!'''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말.

클론 전쟁 말기, 전황이 분리주의 연합이 극도로 불리해지게 되고, 제다이를 몰살시키는 계획이 성공하자 다스 시디어스는 하코를 비롯한 모든 분리주의자들을 제거하려 다스 베이더로 타락한 자신의 새 제자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보낸다. 건레이, 슈 마이, 왓 탐보와 함께 회의장으로 도피한 하코는 미처 몸을 숨기지 못하고 처형당한 마이와 탐보와는 다르게 건레이와 함께 테이블 밑에 숨었다. 그러나 공포에 질려 미쳐버린 하코는 결국 뛰쳐나왔고, 그를 가로막은 베이더에게 우린 비무장이고 항복한 상태라며 아나킨에게 살려달라고 간청하지만 당연히 베이더는 무시하고[2] 하코의 척추를 라이트세이버로 관통시켜 살해한다.
[1] 루카스 필름의 주장에 따르면 영화 내내 건레이와 동행한 네이모디안인은 하코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모습이며 목소리며 완전 딴판이다. 외형은 돌티 도파인이나 목소리는 앵앵대던 목소리가 아닌 중후함 그 자체이니... ~[2] 이때 베이더는 이들을 살려둘 의사가 전혀 없었는데, 아내를 죽이려고 혈안이 돼 있던 자들임을 직접 봤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