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현
1. 개요
VIBE의 멤버로 작곡/작사/랩/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2. 상세
2005년에는 가요대전 음반프로듀서상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군 입대를 앞두고 엠넷 km 뮤직 페스티벌 편곡상을 수상했다.
미워도 다시 한번, 사진을 보다가, 그 남자 그 여자, 술이야, 다시 와주라, 미친 거니 등 VIBE의 명곡들을 거의 모두 류재현이 작사 및 작곡을 했을 정도로 작사/작곡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이런 작곡 능력은 VIBE의 노래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노래들에도 많이 영향을 미쳤다. 그 곡들 중 SG워너비의 '살다가'는 돈이 없어 2집 발매하기 힘든 시절, SG워너비에게 판매한 곡이다. '살다가'가 초대박을 치고, 그 저작권료로 앨범 발매 자금이 모인 바이브는 멤버들이 산업체에서 복무를 마친 뒤 3집을 성공적으로 내게 된다.
이 이력들이 증명하듯 한달에 저작권료만 몇천 단위로 들어온다고 하며, 연봉은 가볍게 수억대라고.
리드보컬 윤민수를 받쳐주는 안정적인 보컬 능력과 굵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깊은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다. 윤민수가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을때 편곡을 담당하면서 사실상 VIBE가 팀으로 출연한 셈이다.
3. 여담
앞서 말한 대로 작고 아담한 키를 가지고 있으며, 웃을 때 치아가 많다.
윤민수처럼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했다.
과거 정형돈을 닮아 팬들 사이에선 별명이 류재돈이다.[5]
윤후 삼촌이라고 자신을 칭하며 아빠! 어디가? PD에게 윤후를 소개시켜준 주인공이기도 하다.
레드벨벳 예리가 사촌동생이라고 한다. 본인이 라디오에서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