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아브르

 


'''르 아브르''' (2011)
''Le Havre''

[image]
'''장르'''
코미디, 드라마
'''감독'''
아키 카우리스마키
'''각본'''
아키 카우리스마키
'''제작'''
아키 카우리스마키, 칼 바움가트너, 라인하르트 브룬딕
파비앙 보니에르, 스테판 파트네, 한나 헤밀라
'''주연'''
앙드레 윌름
'''촬영'''
티모 살미넨
'''음악'''
테로 말름베르그
'''제작사'''
[image] 스푸트니크
[image] 판도라 필름스
[image] 피라미드 필름스
'''수입사'''
[image] 찬란
'''배급사'''
[image] 퓨처 필름 디스트리뷰션
[image] 찬란
'''개봉일'''
[image] 2011년 5월 17일
[image] 2011년 9월 9일
[image] 2011년 12월 8일
'''화면비'''
1.85:1
'''상영 시간'''
93분
'''제작비'''
380만 유로
'''월드 박스오피스'''
12,944,958 달러
'''대한민국 총 관객 수'''
4,614명
'''공식 홈페이지'''
#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4. 줄거리
5. 평가
6. 흥행


1. 개요


2011년 개봉한 핀란드영화 감독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17번째 장편 영화. 2011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개종려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2. 시놉시스


'''프랑스 서북부의 항구도시 르 아브르. 젊은 시절 자유로운 보헤미안이었던 마르셀 막스는 이제 이곳에 정착하여 구두닦이 일을 하고 있다. 사랑하는 아내 아를레티와 친절한 이웃들에 둘러싸여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마르셀. 그러던 어느 날 아프리카에서 온 불법 난민 소년 이드리사를 숨겨주게 되고, 설상가상 아내가 병으로 쓰러진다. 소년을 쫓는 마을 경감 모네의 추적이 시시각각 조여오고 마침내 마르셀은 행동할 때가 왔음을 깨닫는데… 과연 마르셀은 무사히 소년을 구하고 아내를 지킬 수 있을까.'''


3. 등장인물


  • 마르셀 막스(앙드레 윌름)
본작의 주인공.
  • 아를레트(카티 오우티넨)
마르셀의 아내.
  • 모넬 경감(장피에르 다루생)
르 아브르의 경찰.
  • 이드리사(블로딘 미구엘)
불법이민자 소년.
  • 창(꾸옥 둥 응우옌)
중국인 이민자.

4. 줄거리



프랑스 북부의 작은 항구도시 르 아브르의 기차역에 구두닦이 일을 하는 주인공 마르셀과 창이 서있다. 마르셀은 젊은 시절 보헤미안(떠돌이)이였고, 현재는 르 아브르에 정착했다. 창은 중국인 이민자다. 둘은 각자 호객행위를 하며 구두를 닦아주는 대가로 푼돈을 받는다. 일감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다, 어느 고급 양장점 앞에서 구두를 닦던 마르셀은 직원에의해 쫓겨난다. 돌아가는 길 마르셀은 이베트가 운영하는 빵집에 들러 바게트를 외상으로 받는다. 근처의 작은 식료품점 주인 에피시는 마르셀을 보자마자 가게 문을 닫고, 별에별 핑계를 들어 그를 쫓아낸다.
집으로 돌아온 마르셀은 아내 아를레티와 개 라이카의 환대를 받는다. 아를레티는 마르셀과 재혼한 사이로 전 남편은 가정내 폭행을 일삼았다. 마르셀은 아를레티가 차린 저녁을 먹고, 와인을 마신다. 아를레티는 자신의 것도 마르셀에게 준다. 마르셀은 의아해 하지만, 아를레티의 인근 바에 들려 술이라도 마시고 오라는 말에 의심을 푼다. 마르셀은 바에 들려 주인 클레어와 잡답을 나누고, 와인을 마신다. 티비에서는 난민 문제에 관한 뉴스가 나온다.
저녁, 항구 직원은 한 컨테이너에서 아기 소리를 듣는다. 다음날, 모네와 경찰들 그리고 특공대가 항구로 찾아온다. 모네는 특공대가 뭣하러 필요하냐 불평한다. 경찰들이 소리의 근원지인 컨테이너를 열자, 대규모 흑인 불법이민자들이 있다. 경찰들이 멍하게 바라보는 사이에 흑인 소년 이드리스는 컨테이너 사이로 도망친다. 특공대원은 이드리스를 조준하고, 모네는 "아이에게 무슨 짓이냐!"고 특공대원을 질책한다.
에피시는 이드리스의 영국 밀항을 위한 3,000 유로를 모으기 위해 공연을 열자는 제안을 한다. 이베트는 리틀 밥이 없어서 안된다고 한다. 창의 말에 따르면 리틀 밥은 연인이자 뮤즈인 미미와 헤어져 상심해 떠난지 3주가 되었다고 한다. 마르셀은 미미를 찾아내 리틀 밥과 화해시킨다. 이베트, 마르셀, 에피시, 창은 리틀 밥 복귀 콘서트를 홍보하는 포스터를 르 아브르 곳곳에 뿌린다.
며칠 후, 아를레티에게 노란색 드레스를 가져다주기로 한 날이 왔다. 마르셀이 옷을 정성스럽게 포장하던때 창이 들어온다. 창은 오늘이 공연일이라고하는데, 마르셀의 기억으로는 내일이다. 어쩔 수 없이 이드리스에게 대신 가져다주라고 하고서, 마르셀과 창은 리틀 밥 복귀 콘서트 표 판매원 일을 하게 된다. 이드리스는 혼자서 아를레티에게 찾아가 마르셀이 아를레티를 매우 사랑하며, 그녀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한다. 아를레티는 동의한다. 이드리스는 쾌유를 빌며 인사하고 떠난다.
리틀 밥의 공연은 성공적이였다. 3천 유로를 모은 이드리스와 마르셀은 떠나기 직전 모네의 방문을 맞이한다. 모네는 자수를 종용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자신은 남들 생각하는 것 만큼 냉혈한 악당이 아니라고 말한다. 직후 특공대가 순서대로 마르셀, 이베트, 에피시의 집과 가게를 수색하지만 이드리스를 찾지 못한다. 이드리스는 이미 마르셀과 함께 항구로 도주했었다.
마르셀이 3천 유로를 건네주고, 이드리스가 배 밑에 숨은 그 시점에 모네는 항구에 도착한다. 마르셀은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 모네는 배 아래서 이드리스를 발견했으나, 문을 닫고 그 위에 앉아 담배를 피기 시작한다. 곧이어 특공대가 들이닥쳐 비킬 것을 요구하지만, 모네의 강경한 대응에 물러나며 배가 출발한다. 모네는 자신이 악당이 아니라고 말한다. 마르셀은 모네에게 술을 사겠다고 한다. 얼마 후, 이드리스는 영국에 도착한다.
노란 꽃을 들고서 병문안을 간 마르셀은 빈 침대와 노란 드레스가 들어있을 법한 포장지를 발견한다. 당황해하는 마르셀에게 간호사가 다가와 의사가 부른다고 알려준다. 마르셀은 의사에게 간다. 의사와 또다른 의사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정말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한다. 아를레티의 중병은 기적적으로 완치되었고, 그녀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채 의사들과 마르셀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둘은 집으로 함께 떠난다.
집에 도착한 둘은 라이카의 환대를 받는다. 아를레티는 마르셀에게 곧 저녁을 차려주겠다고 말하며 영화는 끝난다.

5. 평가










'''베풀고 살다보면 기적도 오느니'''

'''박평식 영화 평론가, 3.0/5'''

'''연대에 대한 소박하고도 확고한 믿음'''

'''이동진 영화 평론가, 3.0/5'''

'''기적은 가난한 인간이 만드는 것'''

'''이용철 영화 평론가. 4.5/5'''

  •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수상
  • 2011년 칸 영화제 개종려상, 특별상 수상
  • 세자르 영화제 최우수상, 감독상, 최우수 프로덕션상 후보 지정

6. 흥행



6.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439명
439명
미집계
3,405,000원
3,405,000원
1주차
20XX-XX-XX. 1일차(수)
378명
3,505명
15위
6,224,500원
27,439,000원
20XX-XX-XX. 2일차(목)
369명
17위
9,253,500원
20XX-XX-XX. 3일차(금)
613명
14위
14,323,000원
20XX-XX-XX. 4일차(토)
484명
13위
18,308,500원
20XX-XX-XX. 5일차(일)
345명
17위
20,862,500원
20XX-XX-XX. 6일차(월)
382명
17위
23,674,000원
20XX-XX-XX. 7일차(화)
195명
18위
27,439,000원
2주차
20XX-XX-XX. 8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9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10일차(금)
-명
-위
-원
'''합계 '''
'''누적관객수 4614명, 누적매출액 36,525,000원'''[1]

[1] ~ 2011/12/17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