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포탑
1. 개요
turret. 리그 오브 레전드의 포탑을 설명하는 항목. 타워라고도 부른다. 영어 버전에선 터렛이다.
라인마다 3개씩 있는 구조물로, 775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는 적들을 공격한다. 적 챔피언이 근처에 있으면 사정거리가 더 넓어진다. 가장 외곽에 있는 외곽 포탑, 안쪽에 있는 내부 포탑, 억제기를 지키는 억제기 포탑, 넥서스를 지키는 넥서스 포탑이 있다. 포탑이 부서지면 라인 관리와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고 심리적으로도 위축되기 쉽다.
아지르의 패시브로 설치된 태양 포탑도 이 항목과 똑같은 건물 판정을 받는다.
2. 특징
- 피해량 표준화
- 이제 포탑 공격은 미니언에게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 전사 미니언: 공격당 약 45%
- 마법사 미니언: 공격당 약 70%
- 공성 미니언: 공격당 약 14%
- 슈퍼 미니언: 공격당 약 5%
시즌 6이 끝나면서 소환사의 협곡이 여러가지 변화를 가졌는데 포탑은 엄청난 너프를 먹게 되었다. 레이저 포탑이 모두 제거되었고 다시 예전처럼 단발형 포탄을 쏘게 되었다.
다만 서비스 기간이 길어지고 유저들의 실력이 향상되면서 원거리 견제가 가능하거나 좋은 이동기를 가진 경우 포탑에서 버티는 상대의 체력을 히트 앤드 런으로 야금야금 갉아먹거나 정글러나 다른 라이너가 합세해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타워의 어그로를 분산하면서 포탑에서 버티는 상대를 처치하고 빠지는 전술이 발달하면서 포탑의 위상은 서비스 초기 당시에 비하면 크게 떨어졌다. 특히 장거리 포킹이 가능한 챔프를 상대로 라인 주도권을 뺏기는 경우 포탑 사거리 밖에서 공격이 날아와서 포탑의 보호를 제대로 받기가 어렵다.(...)
챔피언이 포탑을 기본 공격으로 공격할 경우, 기본 공격력에 더하여 해당 챔피언의 주문력의 60% 혹은 해당 챔피언의 추가 공격력 중 더 높은 쪽이 추가된 피해를 입히게 된다. 만약 주문력의 60%가 추가 공격력 보다 높다면, 기본 공격력 + 주문력의 6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히게 되는데, 이 경우 포탑이 입는 피해는 전부 마법 피해로 전환된다.[3]
포탑 파괴에 관여한 챔피언은 포탑 파괴 시 2500 거리 안에 있다면 골드를 획득한다. (첫 번째 포탑 파괴 시 포탑방패 추가 골드에도 적용된다.) 또한 포탑에서 1200 거리 안에 있는 챔피언은 포탑을 공격하지 않았어도 포탑 파괴 시 골드를 획득한다. 그리고 이렇게 획득하는 골드는 주변에 있던 챔피언들이 모두 동일하게 나누어 가지게 된다. 그리고 포탑 골드를 얻기 위해 굳이 포탑에 막타를 칠 필요가 없다.[4] 막타를 치든지 못 치든지 얻는 골드의 양은 같다.
모든 포탑은 치명타 피해를 받지 않지만(챔피언의 기본 공격으로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지만), 예외적으로 진의 패시브로 인한 4번째 탄환과 피오라의 E[5] 는 치명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참고로 버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플레이 하고 있는 챔피언의 크기에 따라 적 타워의 사정거리가 더욱 길어진다.
3. 어그로
포탑이 공격 대상을 정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4. 포탑의 종류
4.1. 외곽 포탑
outer turret. 게임을 시작하고 각 라인으로 갈시에 가장 처음으로 볼 수 있는 타워. 소위 '''1차 타워''' 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은편. 보통 탑,봇,미드의 외곽 포탑은 일차적 시야 관리와 라인관리,전령싸움,용싸움에 도움이 돼서 어떻게든 지켜보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초반에 너무 빨리 밀리면 지옥도가 펼쳐진다. 게임 시작하고 5분 동안은 바텀 포탑을 제외한 모든 외곽 포탑이 받는 피해가 50% 감소하는 요새화라는 효과가 있고[11][12] 14분까지는 포탑 방패까지 활성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올 미드여도 적팀에 한 명이라도 있으면 5분 안에 부수기 매우 힘들다. 다만 포탑 방패까지 모두 제거되는 14분 이후에는 외곽 포탑을 쉽게 부술 수 있다.
첫 번째 포탑(포탑 퍼블)을 파괴한 팀의 경우 파괴에 기여한 사람들이 총 150골드의 추가 골드를 나누어 갖게 된다. 따라서 혼자 포탑을 먼저 부수는데 성공하였다면 자기 혼자 450골드(150 + 250 + 50)를 획득하며(포탑 방패가 없을 경우 한정), 팀원들은 글로벌 골드에 해당하는 50골드를 각각 획득한다. 참고로 포탑 방패까지 모두 혼자서 부섰다면 포탑 하나를 혼자 파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골드의 양은 최대 1250골드이다. (450 + 160 x 5)
모든 외곽 포탑은 14분까지 5개의 포탑 방패를 지니고 있으며, 14분이 지나면 모든 포탑 방패가 사라진다. 외곽 포탑은 포탑 방패가 부서질 때마다 추가적인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얻는다. 외곽 포탑의 최초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은 각각 15이다. 외곽 포탑이 1000의 피해를 받을 때마다 포탑 방패가 하나씩 파괴되며, 포탑 방패를 파괴하는데 기여한 챔피언들은 160골드를 나누어 먹게 된다. 따라서 외곽 포탑 하나당 총 5개의 포탑 방패를 부술 수 있으며[13] 포탑 방패가 하나 부서질 때마다 포탑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35씩 상승한다. 따라서 포탑 방패를 4개 부수게 되면 기본적으로 포탑의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이 155가 된다. 그리고 포탑 방패가 하나 부서진 이후에는 20초간 포탑에 방벽이라는 추가적인 효과가 생겨나는데, 적 챔피언 수에 따라 추가적인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을 또다시 획득한다. 방벽의 효과는 포탑 주변의 적 챔피언이 한 명일 경우에는 별다른 추가 효과가 없지만, 두 명이 있다면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이 45 늘어나고, 여기서 한 명이 추가될 때마다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이 계속해서 45씩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거기다가 20초 이내에 다수의 포탑 방패가 파괴될 경우에는 이 방벽 효과가 중첩되기까지 한다. 단, 14분이 지나 포탑 방패가 완전히 사라지면 외곽 포탑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은 40으로 고정된다.
8.23 패치에서는 외곽 포탑에 포탑 방패라는 신규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8.24b 패치 이후에는 14분이 지나 모든 포탑 방패가 사라진 후, 모든 외곽 포탑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40으로 고정되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9.23 패치에서 약간의 변경 사항이 있었다. 10.5 패치에서는 원거리 챔피언이 포탑 방패에 입히는 피해량이 17% 감소하는 신규 효과가 추가됨과 동시에, 외곽 포탑의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이 감소하였다. 라이엇에 따르면 원거리 챔피언이 포탑 방패에 입히는 피해량은 기존과 같으며, 결론적으로 근거리 챔피언이 입히는 피해량만 증가했다.
4.2. 내부 포탑
inner turret. 외곽 포탑이 1차 타워라 불린다면 이 쪽은 '''2차 타워''' 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은 포탑이다. 이쪽부터는 정말 중요해지는데, 봇 내부 포탑이 밀릴시 퍼플팀쪽의 붉은 덩굴 정령(레드버프)과 '''용'''의 주도권을 내줘야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어서 골머리를 썩을 수 있다. 반대로 블루팀은 푸른 파수꾼(블루버프)과 내셔 남작의 주도권을 내줘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여튼 굉장한 전략적 요충지. 또한 이 타워가 깨지면 소위 말하는 스플릿 푸시가 되질 않는다.
4.3. 억제기 포탑
inhibitor turret. 외곽과 내부가 각각 1,2차 타워라 불린다면 이 타워는 '''3차 타워''', 혹은 억제기 바로 앞에 서 있기 때문에 '''억제기 타워'''라 불리는 경우가 많다. 이 타워를 내주는 순간 라인관리가 매우 껄끄러워지고, 억제기마저 파괴되면 슈퍼미니언이라는 '''준 챔피언급''' 미니언이 튀어나와서 라인관리가 더 힘들어진다. 이 포탑은 정말 별 수 없는 상황[16] 이 아니면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경우도 많은 공동 경비 구역급 포탑.
6.22 패치 이후로 광선 대신에 폭탄을 발사한다.
8.11 버전 이후로는 넥서스와 억제기 포탑의 체력 구간이 3등분되었는데, 포탑의 체력은 현재 체력이 속한 3등분 구간의 최대치까지만 재생된다.[이유]
9.2 패치에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항상 70으로 고정되었다.
4.4. 넥서스 포탑
nexus turret. 넥서스 옆에 버티고 있는 두 개의 포탑. 쌍둥이 포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포탑들이 모두 파괴되는 순간 넥서스 파괴가 가능하게 되기에 무조건 지키려고 하는 타워다. 그 중요하다는 억제기마저 내줄지언정 이건 지키려고 최후의 발악을 하는 경우가 많이 나오는 편. 슈퍼미니언 4~5마리만 있으면 둘중 하나는 부셔진다. 그러니까 되도록 억제기 2개 이상 밀렸을 때에는 최소한 한두명이 지키는것이 나을 것이다. 3개의 억제기가 다 밀렸을 경우에는 막기 매우 힘들다.[18] 패치로 공격을 받고 있어도 초당 6씩 회복한다.
6.22 패치 이후 광선 대신에 폭탄을 발사한다.
8.11 버전 이후로는 넥서스와 억제기 포탑의 체력 구간이 3등분되었는데, 포탑의 체력은 현재 체력이 속한 3등분 구간의 최대치까지만 재생된다.[이유]
9.2 패치에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항상 70으로 고정되었다.
4.5. 넥서스 오벨리스크 포탑
Nexus Obelisk. 일명 우물[19] 포탑이라고 불리며, 소환사의 제단 뒷쪽에 있는 거대한 포탑이다. 노란색의 빛나는 광선으로 '''0.5초당 1000'''[20] 의 매우 높은 피해를 입혀 보호막, 부활, 불사, 무적 효과를 '''그냥 무시하고''' 순식간에 처치한다.[21] 다만 존야의 모래시계의 사용 효과나 바드의 궁극기, 또는 블라디미르의 웅덩이나 피즈의 재간둥이 같은 소위 '''대상 지정 불가''' 스킬을 사용하면 지속 시간 동안 우물 포탑에게 맞지 않는다. 다만 대상 지정 불가가 됐더라도 이미 지지고 있던 광선에 의한 피해는 들어가는 모양.[22]
옛날에는 핑을 찍으면 '넥서스 오벨리스크'라는 이름이 표시되었지만 지금은 패치돼서 대상으로 지목할 수 없다. 핑을 찍으면 근처의 다른 곳에 핑이 찍힌다.
스폰킬 방지용으로 만들어서 직접적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면 맞을일은 없는 타워. 스폰킬 방지용이라 그런지, 평상시에는 챔피언이 부활하는 제단 안쪽만이 사정거리지만 적 챔피언을 공격하면 제단 약간 바깥쪽에서도 레이저를 맞게 된다. 또한, 장시간 상대 소환사의 제단에서 나오지 않고 얼쩡거리면 '''사거리가 천천히 늘어나다 이내 엄청난 속도로 범위를 넓힌다!!'''[23] 무작위 총력전의 칼바람 나락 맵에서는 그 시간이 더 빠르니 주의. 헤카림이나 야스오같이 약간 사정거리가 있는 근접 챔피언으로 우물 앞에서 농성하다 보면 얼떨결에 산화할 수 있으니 주의.
일반 포탑과 비슷하게, 발동시 약간의 예열 시간이 있다. 들어가면 레이저는 바로 박히지만 데미지는 약간 뒤에 들어오며, 타겟이 된 유닛이 죽고 범위 안에 다른 유닛이 있다면 예열시간 없이 바로 피해를 입힌다. 따라서 여러 챔피언이 우물 다이브시 첫 챔피언이 꽤 버티더라도, 그 챔피언이 죽고 나면 나머지 챔피언은 사르르 녹아버린다. 첫 대상을 빠르게 녹이지 못하는 이런 특성을 이용해 우물에 1~2틱만 맞고 어그로를 토스하는 핑퐁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 포탑과는 다르게 챔피언을 제외한 다른 유닛을 무조건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이를 이용해 라이즈 궁극기를 사용해 슈퍼 미니언과 함께 우물다이브를 하면 미니언이 다 녹기 전까진 안전하며, 말자하의 공허충을 이용해 어느정도 어그로를 빼 줄 수도 있다.
게임을 이기면 승자들이 우물포탑에 다이브해서 죽는 장난을 많이 친다.[24] 혹은 기지 내 싸움 중에 딸피인 적을 무리해서 쫓다가 블리츠크랭크나 쓰레쉬 등의 챔피언에게 그랩을 맞고 우물까지 끌려와 무참히 산화하기도 한다.
우물 다이브의 방법으로, 피즈의 e, 블라디미르의 w등과 존야 등을 활용해 적을 죽이고 다시 나올 수 있다. 또, 앞서말한 피즈와 블라디미르는 강한 광역기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들이 모두 모여있는 우물에서 여러 명을 죽이고 다시 나오는 답없는 상황까지 만든다.
롤 웃긴 영상 등에, 타겟팅으로 상대를 끝까지 따라가는 스킬(마오카이 w 나 아칼리 e 등)로 상대의 빠른 이동기나 빠른 이속, 그리고 순간이동 스킬 등을 따라가다가 죽는 장면이 꽤 많다.
예전에 유행하던 방법으로, 라이즈와 누누(현 누누와 윌럼프, 궁극기는 거의 똑같음)의 궁을 같이 써, 우물에 텔레포트 하자마자 누누궁의 광역딜로 펜타킬을 해버리는 조합이 있었다.
또한, 카서스가 잘 커서 궁극기에 적들이 한방에 죽으면, 우물 펜타킬이 가능하다. 우르프 모드나, 리메이크전 누누의 w 도움을 받았던 (일명 카누 조합)으로 주문력을 올려서 더 쉽게도 가능했다.
워모그의 효과를 끊지 않기 때문에 피를 엄청나게 쌓은 초가스 등의 경우 상대 우물에서 꽤 오래 버틴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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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렉이 걸렸을 때 '''우물포탑이 클릭도 되고 부서지기까지 하는 괴상한 버그가 발생했었다.''' 물론 지금은 패치되어서 안 된다.
현재도 관전 버그가 발생하면 우물포탑을 클릭할 수 있는데 능력치에 표기된 공격력이1000에서 10000까지 계속 치솟는다
참고로 넥서스 오벨리스크 포탑에게 맞으면서 귀환이 가능하다(...)
[1] 소환된 협곡의 전령도 미니언 판정을 받는다.[2] 요새화가 활성화된 포탑에 챔피언이 피해를 입힐 경우 포탑이 타격을 받은 부분에 방어막과 비슷하게 생긴 이펙트가 연출된다.[3] 이로 인해 초반엔 AD 챔피언이 포탑 대상 피해가 높고, 후반엔 AP 챔피언의 포탑 대상 피해가 AD 챔피언보다 높아진다. AP는 후반에 갈 시 1000 이상을 찍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으나 AD는 진 같은 특수한 챔피언을 제외하면 아무리 올려봐야 400~450 정도가 한계이기 때문이다.[4] 단, 나서스에게 포탑은 12스택 판정이므로 막타를 쳐야 한다.[5] 2타[6] 단, '''그 챔피언이 포탑의 공격 범위 안에 있어야 한다.''' 포탑의 공격 범위 내에 있는 아군 챔피언이라도 해당 챔피언을 공격한 적 챔피언이 포탑의 공격 범위 밖에 있다면 공격하지 못한다. 포탑이 다른 적을 공격하고 있었더라도 적 포탑의 범위 내에 있는 적 챔피언을 포탑의 사정거리 안에서 공격하면 '''포탑이 즉시 다음 공격을 해당 챔피언에게 조준한다.''' 티모의 독 데미지나 다리우스의 출혈 데미지등 지속 데미지 또한 공격으로 판정되니 주의하자.[7] '''절대 시야'''이기 때문에 위장과 투명화 모두 구별한다.[8] '''발동 범위에 적 챔피언이 걸리면 즉시 발동하여 데미지 및 하드 CC를 주는 함정을 공격한다.''' 하지만 강제 관람과 요들잡이 덫은 포탑이 공격하지 않는데 강제 관람은 데미지를 주긴 해도 발동 후 2초가 지나야 하며 요들잡이 덫은 앞의 둘과 달리 챔피언의 평타로 없앨 수 없다. 포탑이 공격하는 또 다른 함정으로는 샤코의 박스가 있다.[9] 더이상 포탑이 버섯을 공격하지 않는다.[10] 1:00부터 14:00까지 매분 +9[11] 공격받을 때마다 무지개색 보호막이 생기는 연출이 있다. 대회에서 탑, 바텀 라인 스왑이 고착화되자 생겨난 조치이다.[12] 탑 1차 포탑을 빠르게 깨고 해당 어드벤티지로 용타임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간다는 라인 스왑 자체는 기존의 노스왑 EU스타일을 깨는 훌륭한 전략이었다. 문제는 스왑을 쓰려면 봇듀는 라인 클리어에 강한 챔프, 탑은 봇듀를 상대로 버틸 수 있는 튼튼한 챔프가 필수이므로 기용 가능한 챔프의 풀이 크게 줄어든다는 점, 그리고 스왑에 대항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똑같이 스왑을 하는 것 밖에 없으므로 중간에 거추장한 라인스왑만 한번 들어간 기존과 똑같은 구도로 간다는 점이다.[13] 마지막 포탑 방패는 포탑이 파괴됨과 동시에 함께 부서진다.[14] 3:00부터 17:00까지 매분 +9[B] A B 16:00부터 30:00까지 매분 +1[15] 3:00부터 17:00까지 매분 +9[16] 예를 들면 적이 바론버프를 두른 상태에서 격차가 커서 도저히 한타 견적이 안나오는 경우, 또는 라인 관리하러 귀환한다면 적에게 바론을 그냥 내 주게 되는 경우를 들 수 있고 드물게는 엘리전, 백도어 같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유] A B 포탑의 체력이 66%, 33%가 되면 포탑이 조금씩 파괴되는 연출이 있다. 외형은 다 부서졌는데 체력이 최대치면 이상하기 때문에 이렇게 설정된 듯.[17] 3:00부터 17:00까지 매분 +9[18] 3라인의 미니언 웨이브마다 슈퍼 미니언이 선두에 '''2개씩, 총 6마리'''가 한 웨이브에 등장하므로...[19] 카오스의 그 우물이 유명하다보니 붙은 별명.[20] 돌격! 넥서스에서는 840 데미지. 아마 모든 챔피언이 블리츠크랭크의 그랩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인듯.[21] 이 피해 방식을 라이엇에서는 "순수 피해(Raw Damage)"라고 부른다. 방어력을 무시하는 것은 일반적인 고정 피해와 같지만, 순수 피해는 저 4가지 효과를 모두 무시한다. 순수 피해라는 명칭은 시즌5 프리시즌에서 경비대의 길잡이 사용 시 강타 피해가 순수 피해로 들어가는 버그가 있었다는 패치노트에서 처음 언급되었다.[22] 블리츠크랭크의 E를 생각해보면 된다. 타겟팅이 됐다면 무슨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에어본과 데미지를 먹이며, 이 포탑도 동일한 방식을 가진 걸로 추정된다.[23] 옛날기준[24] 이런 건 전 세계에서 다 똑같은지 우물 포탑에 의한 처형은 모든 처형 수 중 3위(...)를 차지한다.[25] 이론상으로 워모그를 두른 초가스는 체력이 4만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우물에서 절대 죽지 않는다(...). 포탑이 0.5초마다 1000의 데미지를 입힐지라도 최대 체력의 5%를 회복하는 워모그의 초당 회복량이 2000이 넘어가기 때문. 일반 게임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연습 모드에서는 봇 하나 추가하고 노가다하면 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