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아 허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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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ノア・ハーティリー''' ''Rinoa Heartilly''[1]
1. 소개
파이널 판타지 8의 히로인.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스카일러 데이븐포트(디시디아 시리즈).
나이는 17세. 3월 3일생. 출생지는 소국인 팀버의 도시 델링 시티다. 키는 163cm, 몸무게는 비공개.
노무라 테츠야가 두 번째로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히로인. 긴 생머리에 살짝 처진 눈매, 적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 짧은 하의 등이 전작의 히로인 티파 록하트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2]
인기작의 히로인이며 무도회 씬 등 명장면도 많이 만들었기에 파판 시리즈 히로인 중에서 인지도는 있는 편이지만, 시리즈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임팩트와 인기는 높지 않다. 파판 캐릭터 인기투표 결과를 보면 시리즈 최고 인기 히로인들인 유우나, 에어리스, 티파들보다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조연급인 유피나 세리스에게도 밀린다. 남주인공인 스퀄이 높은 순위에 있는 것에 비하면 다소 떨어지는 편. 미형이긴 하지만 머리 기른 티파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딱히 개성 있는 디자인이 아니며,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답답한 모습도 한몫했다.
리미트기는 바리[3] 와 컴바인. 바리는 일종의 버서커 상태가 되어 전투가 끝날 때까지 턴 마다 증폭된 공격마법을 날리는 것이며 컴바인은 애견 안젤로와 다양한 효과의 기술을 사용한다.
2. 파이널 판타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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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스콜 레온하트와의 첫 만남은 발람 가든의 SeeD 승격 파티 때. 그 때 혼자서 구석에 처박혀 있는 스콜을 보고 씩 웃으며 다가와 강제로 끌어내 춤을 가르치고 같이 춤추는 장면 은 홍보 영상에도 공개된 적 있고 파판 8을 플레이 한 사람들도 기억하는 명장면 중 하나.
하지만 둘은 서로의 이름도 모른 채 헤어지고[4] 이후 둘의 재회는 스콜의 의뢰주로써 벌어진다. 그녀의 고향인 팀버는 소국으로 갈바디아 군에 의해 점령된 상태였는데, 그녀는 팀버의 독립을 요구하는 단체 '숲의 올빼미' 소속. 여기에서 갈바디아의 대통령을 납치하기 위해 SeeD를 고용하게 되고 스콜과 재회한다.
사실 그녀는 사이퍼를 스스로 사랑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할 정도로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추억이었으므로 일행에게 이 이야기를 털어놓을 때는 그냥 덤덤한 과거사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5] 어쨌든 작전은 진행되지만 대통령은 가짜였다.
이후 여러가지 사실이 밝혀지는데 '숲의 올빼미' 는 그저 리노아가 자기 친구들을 모아서 대충 결성한 작은 친목회 수준의 단체였고, 구성원들이 진지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등 상당히 칠칠맞게 굴었다. 그리고 SeeD는 이런 사적인데다가 작은 단체의 의뢰는 받지 않는 용병. 이 때문에 스콜 레온하트와 갈등이 심해지고 스콜 특유의 무신경하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인해 상처를 받게 되어 따로 행동하려고 했다. 그러다 사이퍼의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이 벌어지고 간신히 팀버를 탈출해 스콜 일행과 합류한다.
갈바디아 가든에서 마녀 이데아 암살 계획을 받아 갈바디아의 수도 델링 시티에 이동해서 만난 암살계획의 협력자는 놀랍게도 리노아의 아버지. 그는 딸이 발목이나 잡을 거라며 집에 가둬두려고 하고 키스티스는 암살계획에 참가하려는 리노아에게 애들 장난이 아니라며 면박을 준다. 3연타로 도움이 안 된다는 소리를 듣자 혼자서 마녀를 만나러 가나[6] 넋을 잃고 조종당하는 신세가 되어 이데아가 깨운 괴수 '슈멜케'들에 의해 살해될 위기에 처하나 저격팀이었던 스콜과 어바인이 구해준다. 결국 개선문에서 스콜, 어바인과 함께 이데아에 맞서나 이데아가 전투 끝에 자신의 마법으로 만든 얼음 화살로 스콜을 날려버리면서 실패한다. 이후 사막의 D지구 수용소에 갇혔다가 아버지의 빽으로 혼자서만 풀려나지만, 다시 돌아와 다른 멤버들을 구해준다.
마녀 암살에 개입한 대가로 갈바디아 가든을 제외한 다른 가든에 미사일을 날리려 하자 스콜 일행은 발사 저지 팀과 전령 팀으로 나뉘어 리노아는 스콜이 이끄는 전령 팀에[7][8] 들어가 가든 파괴를 막고 스콜과 가까워진다. 이 때부터 리노아는 확실히 스퀄 쪽에 연정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시작은 델링 시티에서 스퀄이 리노아를 구해 줬을 때부터. 스퀄에게 달라붙으며 나에게 떨어지지 말라는 말을 한다. 차가운 스퀄은 뿌리쳐 버리지만(...).
이 다음부터 어바인, 키스티스, 셸피, 젤 등 다른 멤버들도 스퀄과 리노아를 연결해 주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데, 젤은 스퀄의 반지를 빌려 리노아에게 똑같이 만들어 주겠다고 했으며, 셸피와 어바인은 피셔맨즈 호라이즌에서 스퀄과 리노아를 위해 연주회를 주도해서 열게 된다. 이 때 리노아는 드레스를 입고 스퀄과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그 때 리노아가 하는 대사는 사실상 고백이나 다름이 없다. 그 뒤 갈비디아 가덴과 발람 가덴의 충돌로 리노아가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스퀄에게 리노아를 구하러 가라고 하기도 한다.
이데아와의 두번째 싸움이 끝난 뒤 원인을 알 수 없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9] 스콜 일행은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에스타로 가서 우주에 있다는 엘오네와 만나지만 이때 리노아는 얼티미시아에게 조종당해 봉인되어 있던 위험한 마녀 아델의 봉인을 풀어버리고 우주의 미아가 된다. 리노아는 모든 희망을 잃고 죽을 생각까지 하게 되나, 엘오네의 도움으로 스퀄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희망을 되찾고, 결국 스퀄에게 구해져서 떠돌아다니던 비공정 라그나로크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자신이 마녀가 되어서 얼티미시아에게 조종당했기 때문에 또 같은 일을 겪어 사람들에게 미움받을 것이 두려워져 귀환 뒤 스스로 봉인된다.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진 스콜이 봉인을 풀어주고 탈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얼티미시아에게 조종당할 수 있다는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게 된다. 이데아의 집에서 리노아는 혹시나 자신이 또 다시 얼티미시아에게 조종당한다면 스퀄에게 자신을 처치하라고 하지만, 스퀄은 절대 그런 짓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하고, 방법을 찾기 전까지는 봉인되 있을까라는 이야기도 하지만 역시 스퀄은 봉인되어봤자 내가 다시 풀러 갈 테니 소용없다고 말한다. 이 때부터 스퀄 역시 리노아에 대한 마음을 확실히 한다. 두 사람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다에스타의 대통령 관저에서 연락을 받게 되어 찾아가고, 그 곳에서 라그나와 만나게 된다. 라그나는 봉인이 풀린 아델을 처치해 리노아를 현 시대의 유일한 마녀로 만든 다음 얼티미시아가 들어오면 리노아와 함께 과거의 다른 마녀에게 보낸 뒤 시간 압축을 일으켜 얼티미시아에게 갈 수 있는 상태로 만들고 얼티미시아를 처치하는 계획을 세우고, 결국 스콜 일행은 만악의 근원인 얼티미시아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리노아의 어머니는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여가수인 줄리아. 한 때 스콜의 아버지인 라그나와 연인관계였지만 라그나가 실종처리되자 실의에 빠졌을 때, 옆에서 자신을 지켜준 남자의 도움으로 회복했고 그 후 그 남자와 결혼하여 낳은 딸이 리노아다. 리노아의 아버지는 갈바디아의 군부 고관으로 부인 사후 부녀간의 관계는 좋지 않은 듯하나 딸이 마녀 암살계획에 연루되지 않도록 집안에 잠시 가둬두려고 하거나 암살 실패 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수용소에서 빼내려고 하는 등 기본적으로는 딸에게 무관심하지는 않은 듯.
리노아가 사이퍼를 신경쓰는 것 때문에 어장관리가 아니냐라는 비판을 꽤나 받았는데, 사실은 리노아는 스퀄을 만난 이후로는 사이퍼에게 기대를 접었다.[10] 사이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생각보다 금방 털어내며, 본인이 직접 과거의 이야기니깐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다만 작중 후반에 그에게 납치되었을 때 하는 대사를 보면 안타까움 비슷한 감정은 남아 있는 듯 하다.
2.1. 바리 메테오
리노아의 특수기 바리가 발동하면 공격력 5배의 마법을 퍼붓는데, 이 효과를 가장 잘 받는 마법은 당연히 메테오. 알테마나 플레어 같은 고위력 마법은 5배로 계산해 봤자 어차피 9999 제한에 걸리기 때문이다.[11] 하지만 바리 상태에서는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메테오만을 사용하게 하려면 특별한 세팅이 필요하다.
첫 번째는 공격, 상태이상 마법을 모조리 빼고 메테오만 남기는 것이다. 바리는 공격 계열, 상태이상 계열, 라이브라를 제외한 마법은 사용하지 않는데, 이를 이용해 소지 마법 목록에서 메테오가 아닌 선택지를 모두 배제하면 자연스럽게 메테오만을 사용하게 된다. 이 경우 스테이터스 정션은 트리플이나 어레이즈 등의 우수한 보조 마법으로 채워야 한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바리의 마법 선정 알고리즘을 이용한 방법이 있다. 바리의 사용 마법을 선정할 때, 마법 목록에서 임의의 한 칸을 정한 뒤 아래로 내려가면서 사용 가능/불가능을 따지면서 발동 여부를 체크한다.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가령 리노아의 소지 마법 목록에 메테오, 알테마, 데스가 나란히 줄지어 있고, 그 밖에는 회복 마법과 보조 마법으로 가득한 상태를 가정해 보자. 이 경우 발동할 마법을 결정할 때, 임의의 한 칸을 지정했는데 그게 사용 불가능한 보조/회복 마법이기 때문에 계속 거르면서 아래로 내려가다가 맨 처음 메테오를 사용 가능으로 판정하게 된다. 즉 '''처음 한 칸이 알테마나 데스가 걸리는 2/32 확률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메테오가 나간다.'''
이를 활용하면 알테마 같은 절대적인 능력치를 자랑하는 마법을 정션함과 동시에 바리의 사용 폭을 크게 제한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마력 255를 비롯한 높은 스테이터스를 찍고, 스퀄의 엔드 오브 하트 버금가는 대미지를 매 턴 자동으로 뿜어낼 수 있는 것. 사실 리노아라는 캐릭터의 진가는 여기에 있다고 봐도 된다.
3. 외전 등장
3.1.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
2018년 7월 12일에 전국의 아케이드에서 해금되었다. 그래도 한 작품의 히로인인데 매우 참전이 늦은데다가, 정작 아케이드에서 플레이가 불가능한 대한민국에서는 참전 자체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 콘솔판의 DLC로도 전송되었다.
3.2.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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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추가된 8편의 히로인. 덧붙여 가장 마지막에 추가된 메인 멤버이다. 리노아의 참전이 늦었던 것은 역시 NT와의 참전시기를 맞추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추정. 덕분에 추가를 통해 파티 멤버의 완성을 이루어냈다. 현재 8편은 얼티미시아의 참전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 본래 성격 그대로 일행들의 앞에 슉 하고 나타나 별 탈 없이 동료가 된다. 그리고 스콜로 하여금 긴 말을 시키도록 유도하여 일행들에게 감탄을 이끌어낸다. (...) 무기는 원작에서 사용했던 그대로 블래스터 엣지. 왼 팔에 붙어있는 착검같은 무기로 던져서 원거리 공격을 한다. 사실 투척으로 넣어둔다고 해서 딱히 문제될 것은 없는데 굳이 그 외로 꺼내놓은 이유를 알 수 없는 무기이다. 아마도 손에 들고 있는게 아니라 붙여놓은 것이다 보니 다른 투척무기(Ex. 공...)같은 걸 팔에 붙이고 있으면 이상하다고 생각한 탓인듯...레지스탕스 조작 '''숲의 올빼미'''에서 팀버 독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소녀.
점령국의 대통령을 유괴할 계획을 이루기 위해 SeeD에 파견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마녀와의 싸움에 휘말려들게 된다.
겁을 먹지 않는 대담함과 붙임성으로 어떠한 상대와도 쉽게 어울리는 행동파.
어빌리티는 원작의 리미트기인 컴바인 중 하나인 안젤로 캐논, 그리고 또 다른 리미트기인 바리를 그대로 들고 나왔다. 특이한 어빌리티는 바리 쪽으로, 바리를 사용하는 순간 등 뒤에 날개가 생기며 일반 BRV와 HP 공격을 특수 어빌리티로 변화시키고 즉시 1턴의 추가 턴을 얻는다. 이 상태에서 리노아 상단에 표시된 날개 모양의 바리 카운터 만큼 바리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다. 바리 어빌리티들은 일반 어빌리티 만큼의 효율을 가지고 있음에도 사용 횟수를 소모하지 않아 꽤 효율적인 편인데, 문제는 사용할 때마다 HP를 갉아먹기 때문에 리스크도 팍팍 늘어난다. 안젤로 캐논에 HP 리제네 효과가 붙어있긴 하지만, 바리를 사용하면 리제네를 즉시 해제해버리므로 HP 감소는 어떤식으로건 막을 수 없다. 굳이 이 문제를 해소하고 싶다면 바리 포인트 소모 후 안젤로 캐논을 써서 딱 1턴이라도 리제네의 효과를 먹도록 하자. (...) 주력은 HP 공격+(바리)지만 이쪽이 HP를 까먹는 양이 제일 높아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전용 무기인 발키리 [VIII]나 패시브 아름다운 날개를 장비하면 HP 공격+ (바리)가 대상 외에도 50%분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뿌리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성능이 확 오른다.
익스텐드의 효과를 통해서는 안젤로 캐논에 HP 회복능력을 얻고, HP 공격+(바리)가 최대 BRV 초과치 150%까지 누적 되도록 변화한다. 한마디로 HP 까면서 큰 데미지 넣고 위험해지면 개를 던져서(...) 회복하라는 뜻. 기본 전법의 리스크를 줄여주는 만큼 나쁘지 않은 익스텐드다.
EX 어빌리티는 원작에서도 악명이 높았던 바리 상태에서의 메테오 3연방. 3방의 메테오가 나가기는 하나, 적이 다수일 경우 BRV 공격이 분산해서 히트하는 약간의 애매한 구석이 있다. 최대 BRV 초과 옵션도 없고 특별한 옵션도 없어서 그다지 눈에 띄는 EX 어빌리티는 아니다. 라이징 선 [VIII]을 2돌할 경우 사용 후에 최대 BRV 상승 中과 공격력 상승 中을 얻으니까 그것을 노리는 쪽이 더 나을지도.
참고로 FF8을 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안젤로 캐논을 처음 보고 격뿜하는 경우가 있다... 멀쩡하게 생긴 처자가 느닷없이 개를 쏴서 적을 공격하니...
3.2.1. 어빌리티
- 안젤로 캐논 (5회)
원거리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자신에게 특수 버프 안젤로 리커버를 부여한다. 바리가 부여되어있을 경우 해제한다.
안젤로 리커버는 자신에게 BRV 리제네와 HP 리제네를 부여하고 일반 BRV 공격과 HP 공격을 각각 + (안젤로)의 형태로 변화시킨다. 리제네의 효과가 매우 훌륭하지만 리노아의 주력 상태인 바리 상태와는 결코 중복되지 않으니 대체로는 버려지는 편. 꼭 쓰고 싶다면 바리를 전부 소모한 뒤, 사이 턴에 안젤로 캐논을 쏴서 1턴이라도 리제네의 효과를 보는 수 밖에 없다. 여튼 바리를 통해 소모된 HP를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이니 섞어쓰는 방법을 통해 어느 정도 상태를 유지시키는 쪽이 좋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원월륜 [VIII]. 원월륜 [V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애견과 함께의 효과는 위력이 상승하고, 안젤로 리커버의 효과와 지속시간이 상승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2회 증가, BRV 공격이 3히트로 증가하며 위력도 상승(中)한다. 또한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의 상한이 120%로 증가한다. 적에게 입힌 HP 데미지에 비례한 양 만큼 자신의 HP를 회복(中)한다.(상한 20%)
안젤로 리커버는 자신에게 BRV 리제네와 HP 리제네를 부여하고 일반 BRV 공격과 HP 공격을 각각 + (안젤로)의 형태로 변화시킨다. 리제네의 효과가 매우 훌륭하지만 리노아의 주력 상태인 바리 상태와는 결코 중복되지 않으니 대체로는 버려지는 편. 꼭 쓰고 싶다면 바리를 전부 소모한 뒤, 사이 턴에 안젤로 캐논을 쏴서 1턴이라도 리제네의 효과를 보는 수 밖에 없다. 여튼 바리를 통해 소모된 HP를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이니 섞어쓰는 방법을 통해 어느 정도 상태를 유지시키는 쪽이 좋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원월륜 [VIII]. 원월륜 [V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애견과 함께의 효과는 위력이 상승하고, 안젤로 리커버의 효과와 지속시간이 상승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2회 증가, BRV 공격이 3히트로 증가하며 위력도 상승(中)한다. 또한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의 상한이 120%로 증가한다. 적에게 입힌 HP 데미지에 비례한 양 만큼 자신의 HP를 회복(中)한다.(상한 20%)
- 바리 (3회)
자신에게 특수 버프 바리를 부여한다. 안젤로 리커버가 부여되어있을 경우 해제한다. 사용 즉시 1턴의 추가 턴을 받는다.
이 액션을 사용해 받은 추가 턴은 어디까지나 추가 턴이기 때문에 전체 턴 수에 가산되지 않는다. 하지만 애당초 바리를 통해 1턴을 잃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특별히 전략적으로 구사할만한 요소는 되지 못한다. 특수 버프인 바리의 효과는 자신의 최대 BRV와 공격력이 상승하는 대신 방어력이 저하된다. 또한 일반 BRV 공격과 HP 공격을 + (바리)의 형태로 변화시킨다. + (바리) 어빌리티들은 일반 어빌리티와 비견될 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리노아 운용의 주력이 된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발키리 [VIII]. 발키리 [V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아름다운 날개의 효과는 자신에게 8턴간 최대 BRV 상승 小와 공격력 상승 小를 부여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자신의 초기 BRV를 기반으로 한 만큼 자신의 BRV를 회복하게 된다.
이 액션을 사용해 받은 추가 턴은 어디까지나 추가 턴이기 때문에 전체 턴 수에 가산되지 않는다. 하지만 애당초 바리를 통해 1턴을 잃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특별히 전략적으로 구사할만한 요소는 되지 못한다. 특수 버프인 바리의 효과는 자신의 최대 BRV와 공격력이 상승하는 대신 방어력이 저하된다. 또한 일반 BRV 공격과 HP 공격을 + (바리)의 형태로 변화시킨다. + (바리) 어빌리티들은 일반 어빌리티와 비견될 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리노아 운용의 주력이 된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발키리 [VIII]. 발키리 [V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아름다운 날개의 효과는 자신에게 8턴간 최대 BRV 상승 小와 공격력 상승 小를 부여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자신의 초기 BRV를 기반으로 한 만큼 자신의 BRV를 회복하게 된다.
- BRV 공격+ (안젤로)
원거리 물리 BRV 공격. 자신의 공격력을 기반으로 한 만큼 아군 전원의 BRV를 회복한다.
자신에게 안젤로 리커버가 부여되어 있는 경우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회복을 담당하는 안젤로 시리즈답게 아군 전원의 BRV를 회복하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대체로는 바리 시리즈가 전투의 중심이 될 것이므로 굳이 쓰이지는 않는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원월륜 [VIII]. 원월륜 [V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애견과 함께의 효과는 BRV 회복량 증가.
안젤로 캐논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위력이 상승(小)한다.
자신에게 안젤로 리커버가 부여되어 있는 경우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회복을 담당하는 안젤로 시리즈답게 아군 전원의 BRV를 회복하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대체로는 바리 시리즈가 전투의 중심이 될 것이므로 굳이 쓰이지는 않는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원월륜 [VIII]. 원월륜 [V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애견과 함께의 효과는 BRV 회복량 증가.
안젤로 캐논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위력이 상승(小)한다.
- HP 공격+ (안젤로)
자신의 최대 BRV를 기반으로 한 만큼 자신의 BRV를 상승 + HP 공격.
자신에게 안젤로 리커버가 부여되어 있는 경우 일반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앞쪽에 BRV 회복이 붙어있어서 화력 자체가 늘어나긴 했으나, HP 공격+ (바리)의 압도적인 위력과 비교하자면 그냥 짜투리 어빌리티 일 뿐... 대체로는 봉인된다. (...)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원월륜 [VIII]. 원월륜 [V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애견과 함께의 효과는 BRV 회복량 증가.
안젤로 캐논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최대 BRV 회복량이 증가한다.
자신에게 안젤로 리커버가 부여되어 있는 경우 일반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앞쪽에 BRV 회복이 붙어있어서 화력 자체가 늘어나긴 했으나, HP 공격+ (바리)의 압도적인 위력과 비교하자면 그냥 짜투리 어빌리티 일 뿐... 대체로는 봉인된다. (...)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원월륜 [VIII]. 원월륜 [V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애견과 함께의 효과는 BRV 회복량 증가.
안젤로 캐논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최대 BRV 회복량이 증가한다.
- BRV 공격+ (바리)
5히트 마법 BRV 공격. 사용 시 자신의 HP가 감소한다. 바리 카운트가 1 감소한다.
자신에게 바리가 부여되어 있는 경우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5히트라는 안정적인 히트수가 있기 때문에 적의 BRV를 단숨에 깎아내는 데 유용하다. HP 감소치는 HP 공격+ (바리)에 비해서 낮은 편. 강력한 어빌리티이기는 하나 바리 상태에서는 HP 공격+ (바리)를 연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적의 BRV를 의도적으로 대량 감소시킬 필요가 없다면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발키리 [VIII]. 발키리 [V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아름다운 날개의 효과는 위력 상승.
바리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위력이 상승(極大) 한다.
자신에게 바리가 부여되어 있는 경우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5히트라는 안정적인 히트수가 있기 때문에 적의 BRV를 단숨에 깎아내는 데 유용하다. HP 감소치는 HP 공격+ (바리)에 비해서 낮은 편. 강력한 어빌리티이기는 하나 바리 상태에서는 HP 공격+ (바리)를 연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적의 BRV를 의도적으로 대량 감소시킬 필요가 없다면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발키리 [VIII]. 발키리 [V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아름다운 날개의 효과는 위력 상승.
바리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위력이 상승(極大) 한다.
- HP 공격+ (바리)
3히트 마법 BRV 공격 + HP 공격. 사용 시 자신의 HP가 감소한다. 바리 카운트가 1 감소한다.
자신에게 바리가 부여되어 있는 경우 일반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리노아 운용의 중심이며, 3히트라는 높은 히트수가 안정적인 HP 데미지를 보장한다. BRV 공격이 붙어서 브레이크 타이밍에도 유효. 다만 HP 감소치가 상당히 높은 편으로, 3연속 사용 후 안젤로 캐논을 이용해 HP를 다시 충당하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발키리 [VIII]. 발키리 [V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아름다운 날개의 효과는 위력 상승과 동시에 대상 이외의 적들에게도 50%분의 HP 데미지를 부여하게 된다.
바리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위력이 상승(極大)하며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의 상한이 150%로 증가한다.
자신에게 바리가 부여되어 있는 경우 일반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리노아 운용의 중심이며, 3히트라는 높은 히트수가 안정적인 HP 데미지를 보장한다. BRV 공격이 붙어서 브레이크 타이밍에도 유효. 다만 HP 감소치가 상당히 높은 편으로, 3연속 사용 후 안젤로 캐논을 이용해 HP를 다시 충당하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발키리 [VIII]. 발키리 [V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아름다운 날개의 효과는 위력 상승과 동시에 대상 이외의 적들에게도 50%분의 HP 데미지를 부여하게 된다.
바리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위력이 상승(極大)하며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의 상한이 150%로 증가한다.
3.2.1.1. EX 어빌리티
- 바리 메테오 (리캐스트 느림)
3히트 전체 마법 BRV 공격 + 전체 HP 공격을 3회 시전. 적이 다수인 경우 HP 공격은 분산해서 히트하며, HP 데미지는 분배된다. 자신에게 특수 버프 바리를 부여하며, 안젤로 리커버가 부여되어있을 경우 제거한다.
3히트 전체 마법 공격을 3회 가하는 전체 공격형 어빌리티. HP 공격이 3회 끊겨서 들어가기 때문에 종합 위력은 나쁘지 않은 편. 다만 그 사이에 데미지를 올릴 어떠한 옵션도 없어 기본 전투력을 믿고 질러야 하는 난점이 있다. 사용 후 바로 바리 상태에 들어간다는 것을 빼면 특수한 옵션이 전혀 없어서 딱히 끌리는 EX 어빌리티는 아닌 편. 무엇보다 리캐스트가 느리다는 것도 단점이다. 라이징 선 [VIII]를 2돌할 경우 사용 후 공격력 상승 中과 최대 BRV 상승 中을 걸어주므로 그쪽을 노리는 게 더 좋다.
3히트 전체 마법 공격을 3회 가하는 전체 공격형 어빌리티. HP 공격이 3회 끊겨서 들어가기 때문에 종합 위력은 나쁘지 않은 편. 다만 그 사이에 데미지를 올릴 어떠한 옵션도 없어 기본 전투력을 믿고 질러야 하는 난점이 있다. 사용 후 바로 바리 상태에 들어간다는 것을 빼면 특수한 옵션이 전혀 없어서 딱히 끌리는 EX 어빌리티는 아닌 편. 무엇보다 리캐스트가 느리다는 것도 단점이다. 라이징 선 [VIII]를 2돌할 경우 사용 후 공격력 상승 中과 최대 BRV 상승 中을 걸어주므로 그쪽을 노리는 게 더 좋다.
3.2.2. 패시브 어빌리티
3.2.3. 상성 장비
4. 참고 항목(?)
5. 기타
- 정말 별 의미없긴 한데 만렙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능력치를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힘과 마력이 스콜의 1.5배 가량 된다. 다만 이 게임은 레벨업을 통한 능력치 상승보다 정션을 통해 능력치를 뻥튀기시키는 게 정석이라...
[1] 해외 웹에는 간혹 Linoa 라 적히는 일도 있는데 정식 영문 철자는 Riona, 다만, 불어권에서는 Linoa 라 쓴다.[2] 반면 파이널 판타지 10의 히로인 유우나는 에어리스 게인즈버러와 유사.[3] ヴァリー. 영문판에서의 표기는 Angel Wing.[4] 춤을 추다가 뭔가 잊은 게 생각났다는 듯이 스퀄에게 가볍게 작별인사 제스쳐를 취하고 플로어에서 퇴장한다.이 때가 의뢰로 인해 시드 학원장을 만나기 위해 온 것이었기 때문이다.[5] 그리고 이 장면에서 스퀄이 자신도 죽으면 이렇게 '과거형'이 되어버리는 것이냐며 뛰쳐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차갑고 냉담하던 스퀄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 이 장면 이후로 스퀄의 내면 갈등이 표면화되기 시작하고, 조금씩 변화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6] 물론 아무 계획 없이 나간 건 아니고 마녀의 힘을 억누르는 '오다인 팔찌(Odain bangle)'라는 것을 갈바디아의 마녀에게 선물인 척 줘서 제압하려 했다. 그러나 마녀 이데아와 이데아 속의 또 다른 존재에게는 이런 아이템이 소용없었고, 또 만일의 사태에 함께 대응할 동료도 없이 무작정 홀로 간 게 실책이었다.[7] 시스템상 저지 팀에 넣을 수도 있지만 가든에서의 연애 이벤트를 볼 수가 없어 스토리 전개가 더욱 이상해진다. 등장 인물들의 대사나 스토리 전개상으로 보면 리노아는 전령 팀에 있어야 하는 것이 맞고, 키스티스는 저지 팀에 있는 것이 자연스럽다. 어바인과 젤은 취향껏.[8] 저지 팀에 넣으면 가든에서의 컷신을 못 보는 대신에 FH에서 재회한 직후 상호작용과 대사가 추가된다. 보고 싶었다, 미사일 기지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너가 생각났다 하는, 고백 수준의 내용. 스콜도 (플레이어 선택 대사) 나도 보고싶었어 또는 나도 동감이야 라고 대답하며, 직후 FH에서의 연주회 이벤트로 이어지므로 스토리 전개상 딱히 이상하진 않다.[9] 이데아의 힘을 계승한 뒤 얼티미시아가 빙의된 상태였기 때문.[10] 사이퍼를 만나러 온 것부터가 사이퍼라면 자기를 도와 마녀를 처치해 줄 거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정작 그 사이퍼와는 제대로 대화하지도 못했다.[11] 그 밖에 그라비데도 5배 계산이 걸려서 이론상 체력의 5/4, 즉 125%를 날려버리는 즉사기가 되지만 이것도 9999 제한에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