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퀄 레온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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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コール · レオンハート''' ''Squall Leonhart''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8의 주인공. 성우는 이시카와 히데오[1] /더그 어홀츠. 나이는 8편 기준 17세. 1인칭은 오레.
발람가든 소속 엘리트부대인 SeeD 후보생으로 시작해서 작중 초반에 SeeD시험에 합격해 정식SeeD로 활동하게 된다.
캐릭터의 모델은 Malice Mizer 출신의 각트. 헤어 스타일도 털 달린 옷차림도 영락없는 각트.[2] 얼굴의 흉터도 각트가 했던 화장과 같다. 노무라 테츠야에 따르면 디자인의 모티브는 각트이지만 영감을 떠올린 인물은 리버 피닉스라고. 미간에 대각선으로 그어진 흉터가 그의 트레이드마크로, 오프닝에서 보여주는 사이퍼 앨머시와 훈련을 가장한 그의 괴롭힘에 의한 사투를 벌이면서 생겼다.
이름에 대한 논란이 좀 있는데, squall [skwɔ:l] 과 wall [wɔ:l] 의 발음을 봤을 때 스퀄이 맞다는 의견과, 기상 현상에서 이름을 따 오는 파판의 전통에 따라(ex: 클라우드/티다/라이트닝 등) 얘는 열대 지방의 소나기인 그 '스콜'이라서 '스콜 레온하트'가 되어야 하나, 오기가 굳어서 대한민국 내에서는 보통 '스퀄 레온하트'라고 한다는 의견이 있다. 정식 메뉴얼에는 스콜이라고 표기. 한국어로 번역되어 정식발매된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와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에서는 스퀄로 표기.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와 디시디아 NT가 스퀘어 에닉스 공식 번역이다 보니 일단은 한국에선 스퀄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2. 작중 행적
처음부터 훈련이나 과제등도 어렵지 않게 클리어하는 우등생에 타고난 전투기술, 사용하기 어렵다는 건블레이드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어서 주위로부터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발람가든 교장 시드로부터도 사이퍼와 함께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대신 성격이 많이 냉정하고 무뚝뚝한데다 남에게 간섭받는 것도 싫어서 뭔가 말을 걸어도 무시하고 다니고 대부분의 대답이 '...별로' 정도라서 대인관계가 상당히 좋지 않다.[3] 자신의 속마음을 잘 드러내기 싫어하기에, 얘기를 항상 '별로', '미안했다' 정도로 일축시켜 버려 대화를 일방적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4]
특히 키스티스가 교관에서 탈락당하고 그에게 자신의 우울한 기분을 풀어놓을 때, 들어주기만 해달라는 말에 등을 돌리고는 자신은 무언가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며 내뱉는 대사인 "벽에 대고 이야기하지 그래"는 그의 성격을 매우 잘 나타내준다.
허나 속으론 상당히 말이 많아서 다른 이들의 행동에 츳코미를 걸거나 투덜거리는 어린애같은 면모를 보인다. 게임 내에서도 타인의 대사가 나오자마자 마음속으로 투덜거리는 대사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능력만큼은 상당히 좋고 사이퍼처럼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라서 고고한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이 이해해주며 어찌어찌 넘어가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남들을 도와주거나 격려하는 것과, 애매한 위로보단 직설적으로 말해 진실을 바로보게 하는 모습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본성이 좋은 편. 그리고 이런 성격도 리노아 허틸리와의 만남과 동료들과의 경험을 통해서 조금씩 고쳐지기 시작한다.[5]
취미는 카드게임과 실버 악세사리. 플레이어의 행적에 달렸긴 하지만 온갖 심각한 상황에서도 카드게임을 요구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일본쪽에선 은근히 듀얼뇌 취급 받는다. 또한 맘에 드는 실버 악세사리에 이름을 붙히고 소중히 하는 일면도 있다.[6] 사자를 굉장히 좋아하기에 사자를 강하고 긍지높은 동물이라 칭하거나 온갖 악세사리에 사자가 그려져 있는것도 모자라서 건블레이드까지 새겨놓는 사자 매니아. FF8의 세계관에선 사자는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동물이기에, 동료들이 생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무기는 기존 시리즈와는 조금 다른 건 블레이드로 총에 총구부분이 없고 검으로 되어있는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일단 검부분으로 벨때 화약을 폭발시켜 강한 진동을 줘서 좀 더 많은 손상을 입힌다고 한다. 이 무기를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사람은 스퀄과 사이퍼 앨머시 뿐이라고 한다. 게임상에서는 스퀄이 달려가 벨때 R1(PC판에서는 트리거) 버튼을 입력하면 폭발하는 이펙트와 함께 데미지가 1.5배로 늘어난다. 또한 명중률이 처음부터 무조건 255라서 절대 miss가 나지 않는다. 후반에 사보텐더로 노가다 할 때 매우 편하다.
리미트기는 연속검. 핀치도에 따라 베는 횟수가 달라지고 고급 피니쉬 블로우 선택률이 달라진다. 어떤 적에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검무 연출이 달라지는 것도 특이점. 각 보스마다 전용 연출이 준비되어있다. 베는 도중에 리듬 게임 같이 바가 뜨는데 타이밍에 맞춰 R1버튼을 누르면 역시 데미지가 뻥튀기되니 죄다 입력하는 것이 좋다. 자동 입력으로 둘 수도 있지만 틀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수동 입력이 좋다.
피니쉬 블로우로는 러프 디바이드, 페이티트 서클, 블러스팅 존, 엔드 오브 하트(영문판에서는 라이온 하트)가 있다. 무기 별로 사용할 수 있는 피니쉬 블로우가 다르다. 최강의 피니쉬 블로우인 엔드 오브 하트는 최강의 무기 '라이온 하트'가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스토리 상에선 발람 가덴에서 내린 SeeD 실전시험을 어렵지 않게 통과해내고 건블레이드를 쓰는 최초의 SeeD가 된다. 이후 SeeD 축하파티에서 리노아를 처음 만나 얼떨결에 같이 춤을 추게 된다. 이후 최초로 발령받은 임무인 팀버 레지스탕스 조직 '숲의 올빼미' 호위 임무에서 리노아를 다시 만나게 되고, 너무나도 다른 성향이 었던 리노아와 자주 충돌하면서도 호감을 지속적으로 보내오는 그녀의 모습에 마음이 누그러져간다. 그러면서도 인간관계를 맺지 않는 차가운 성격에서 미사일 기지에서 귀환하지 않는 셀피 일행을 걱정한다든가 무사히 돌아온 셀피 일행을 보고 무심코 따뜻한 환영의 말을 건넨다든가하는, 원래의 인간성이 드러나는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숲의 올빼미의 목적인 팀버 해방을 위해 갈바디아 군과 맞서싸워나가고 있었으나 갈바디아군엔 마녀 이데아가 중심이 되어 있었고, 사이퍼가 그 마녀의 기사를 자처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러던 중 원하지도 않는 발람 가덴과 SeeD의 리더 자리를 어거지로 맡게 되어 부담감을 느끼고 고민하나 주위의 격려와 강한 책임감 덕에 세계를 마녀 이데아와 갈바디아 군의 손아귀에서 몇번씩이나 구해내는 활약을 하게 된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스퀄 일행은 갈바디아의 미사일 폭격에 의해 폐허가 된 갈바디아 가덴을 찾아가게 되고, 그러던 중 리노아가 동료들이 자신과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것 같다란 말과 모두들과 떨어져 모두를 잃어버리는 것이 무섭다라는 진심을 드러낸다. 이에 어바인은 리노아의 말에 공감을 표하며 어릴 적의 이야기를 꺼내게 되고, 그 이야기에서 리노아를 제외한 스퀄 일행이 '''마녀 이데아가 운영하던 고아원에서 자라던 아이들'''이란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 G.F의 장착이 얼마되지 않아 G.F의 기억상실 부작용이 심하지 않았던 어바인은 어릴 적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고, 그 추억을 통해서 동료들을 소중히 하고 싶다는 마음을 지키기 위해 싸워나가고 있다는 의견을 밝힌다.
스퀄은 고아원 당시에 자신의 소중했던 사람인 엘오네가 마녀의 위협으로 인해 자신의 곁을 억지로 떠나게 돼버리자 엘오네를 지키지 못한 자신을 향한 원망과, 때문에 무엇이든 혼자서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게 된다. 인간관계를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관계를 멀리하며 혼자 행동하려는 사상은 이때에서 비롯된 트라우마인것. 그러나 동료들과 싸워나가면서 변해간 마음과 이 때를 계기로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동료를 지킬 생각을 굳히게 되고, 리노아를 외부인에서 동료의 한 사람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솔직한 마음에 한발더 나아가게 된다. 또한 리노아도 이런 스퀄 일행들을 보며 다소 철없이 굴던 기존의 모습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굳히며 성장하게 된다.[7]스퀄 : 리노아… 우리들의 방법은 이런 식이야. 싸우는 것 외에는 자신과 동료들을 지킬 방법이 없어. 그래도 괜찮다면 우리와 함께 있어줘. 모두들 그걸 바라고 있을 거야.
그리하여 자신들의 보모였자 현재는 사악한 마녀인 이데아로부터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이데아와 결착을 맺기 위하여 갈바디아 가덴으로 떠난다.
허나 리노아가 이데아를 쓰러트림과 동시에 마녀의 힘을 계승받아 마녀가 되어버리고 거기에 이데아의 몸으로 활동하던 미래의 마녀 얼티미시아가 들어가게 되어 의식을 잃자, 동료를 지키겠다고 결의했던 마음과 리노아에게 있었던 호의가 억지로 억누르고 있던 마음을 폭발시켜 리노아를 갈망하게 된다. 정신이 돌아온 이데아와 의논중이던 동료들에게 왜 리노아는 신경쓰지 않느냐면서 그답지 않게 분노를 터뜨릴 정도.[8] 이후 리노아보단 세계의 안위를 더 중요시하는 동료들을 등진 채, 과거로 돌아가 리노아를 구해내기 위해 혼자 엘오네를 찾아 에스터로 가게 된다. 정신을 잃은 리노아를 업은 채 혼자 길을 가던 스퀄이 리노아에게 마침내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은 감동적. 허나 스퀄의 마음을 이해해준 동료들과 이데아와 합류하여 마침내 엘오네가 머물러 있던 루나 사이드 베이스까지 가게 된다.
그러나 리노아에게 얼티미시아의 지배가 다시 발동되어 루나 사이드 베이스에 봉인되있던 마녀 아델을 풀어버리게 되고 우주 한복판에 있던 아델을 풀어둔채로 리노아는 우주의 미아가 될 위기에 처해버린다. 루나 사이드 베이스로부터 탈출하던 스퀄은 엘오네의 힘으로 리노아의 과거를 더듬어가다가 살아갈 의지를 포기하던 현재의 리노아에게 들어가 위치를 찾아내고 리노아를 구원하게 된다. 허나 얼마되지 않는 산소통 때문에 두 사람 모두 죽어갈 위기에 처하나 아델을 운반한 뒤 버려져있던 비공정 라그나로크를 기적적으로 발견해 살아남게 된다. 이후 라그나로크에서 지구로 복귀할 때 마녀가 되어 봉인되어질 자신의 처지에 두려워하는 리노아를 보고 리노아를 끝까지 지킬 것을 각오하는 장면은 주제가 Eyes on Me와 맞물려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명장면으로 남아있다.
지구에 도착하자마자 리노아는 모두에게 미움받기 전에 사라지고 싶단 마음으로 에스터에 자기자신을 봉인할 것을 결심한다. 리노아의 결정이었기 때문에 리노아를 막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었지만 키스티스와 동료들의 설득을 받아 자신의 손으로 리노아를 지켜내기 위해 봉인에서 리노아를 꺼내게 되고, 에스터의 대통령이 된 라그나의 도움으로 얼티미시아를 완전히 없앨 방법을 찾게된다. 오다인 박사의 도움으로 시간압축된 세계에서 미래로 건너가 얼티미시아의 본체를 무찌를 계획을 세운 스퀄 일행은 루나틱 판도라에서 사이퍼에 의해 완전히 깨어난 아델마저 무찌르고, 압축되어가는 세계에서 얼티미시아와의 결전에서 승리하여 리노아와 세계를 구하게 된다.[9]
시간압축된 세계에서 돌아오기 위해선 돌아올 장소를 머릿속에 그려두어야 했기 때문에, 얼티미시아와의 결전 전에 이데아의 고아원앞에 피어있던 꽃밭에서 리노아와 만나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얼티미시아를 쓰러뜨렸어도 약속의 장소를 떠올리지 못하여 시간압축된 세계를 방황하고 말고, 시간압축마법의 위력 앞에 리노아의 기억이 없어져가다 리노아가 죽는 환영까지 보게되며 시간압축된 세계에 홀로 버려질 위기까지 처하게 된다.
그러나 스퀄을 구원하기 위해 시간압축된 세계에 돌아온 리노아에 의해 스퀄과 리노아가 약속했던 장소인 꽃밭으로 돌아가게 되며 무사히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항상 스퀄에게 구해지기만 했던 리노아가 소중한 사람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마침내 이뤄낸 것. 이후 에필로그에선 축하파티가 벌어지는 발람가덴에서 작중 처음으로 미소를 지으며 리노아와 키스를 나누는 것으로 파이널 판타지 8은 끝을 맺는다.
성격이 무뚝뚝한 것이 실제로는 대인공포증에 의한 것이다. '내가 왜 대장이냐', '왜 그걸 나한테 시키냐' 등 뭔가 귀차니스트스러운 독백을 하는 것도 남이 자기를 믿고 일을 맡긴다는 부담감에 짓눌려 있기 때문이다. 라그나 르와르와 레인의 자식이었으나 여러가지 사건들로 이별하게 되고, 친누나처럼 지냈던 엘오네와도 떨어져 고아원에서 살게 되어 그 이별의 충격으로 외로운 나날을 보냈던 게 원인. 엘오네와의 행복했던 시절 등으로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감정은 가지고 있는 것이나, 엘오네와의 이별로 인해 '누군가에게 정을 줘서 결국 괴로운 이별을 맞이할거면 차라리 안 만드는게 낫다'라는 사상이 생겨버려, 혼자있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버린것. 이후 G.F사용 부작용으로 기억을 잃어버려 자신의 감정도 제대로 모른채 타인과 거리를 두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나마 리노아의 접근으로 조금씩 마음이 풀어지고 하나씩 풀려가는 진실에 대한 갈등과 고민에 괴로워 하면서도 그를 이해해주는 동료들과 접하면서 대인공포증을 해소하고 그들에게 점점 솔직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매일 '...별로' 라는 소리밖에 안하고 뭐든지 혼자서 독백으로 끙끙 앓던 놈이라 마음의 변화가 있어도 자기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하기도 했고, 중~후반부 전개가 점점 산만해지고 급해지면서 그의 마음의 변화가 이상하게 묘사된다.[10] 그 탓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리노아가 쓰러진 이후 스퀄의 감정이 폭발해버린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해서 악평을 하게 되었다. 트라비아 가덴에서의 회상 이벤트가 스퀄이 변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로 정리되었지만, 실제론 뭔가 알 수 없는 대사들과 스퀄의 내면 묘사 부족으로 이해하기가 좀 힘든 장면이다. 또한 귀차니스트스러운 선택지 말고 좀 상냥한 걸 골라 줘야 변화가 보이기 시작하므로 클라우드처럼 틱틱거리지 말고 동료들에게 솔직하게 대하도록 하자.(...)
스토리의 중요소재 중 하나인 마녀를 지키는 기사와 마녀를 무찌르는 기사의 대립으로 사이퍼와의 라이벌 구도를 만들지만 사이퍼 자체의 존재감이 별로 없어서 이건 좀 많이 묻혀버렸다. 게임 내에서 행적을 보면 마녀를 지키는 기사가 사이퍼이고 마녀를 무찌르는 기사가 스퀄인 것처럼 그려지지만 후반부에는 리노아 또한 마녀가 되면서 리노아를 아델에게 바쳐 하나로 만들기 위해 리노아를 노리는 사이퍼와 얼티미시아의 지배로부터 리노아를 지켜내기 위해 얼티미시아를 무찌르려는 스퀄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마녀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기사들이라고 할수도 있다. 허나 사이퍼는 얼티미시아의 증오로 찬 마음을 달래줄 기사가 되지 못했고, 스퀄은 리노아와 서로의 마음을 채워가며 사랑을 나누는 사이가 되었으므로 진정한 마녀의 기사에 걸맞는 자는 스퀄이다.
3. 외전에서
3.1. 디시디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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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에서 나왔을 때에도 여전히 혼자 있기 좋아하는 성격을 주로 다루고 있다. 바츠, 지탄과 같이 출발했다가 나는 혼자있는게 마음편해 라면서 혼자 다니게 되고, 덕분에 혼자다니는 얼간이가 있네 하면서 쿠쟈가 건드렸다가 관광당하고 스콜과 마찬가지로 혼자 행동하는 워리어 오브 라이트가 혼자 행동하는 그를 보고 혼자서 될 것 같냐 라면서 그를 시험하고자 싸움을 걸었다가[11] 전투 후 대화를 통해 스퀄 역시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로부터 인정을 받는다. 이후 1:2전투를 벌일 뻔 하다가 지탄의 도움으로 얼티미시아와 1:1 전투를 통해 크리스탈 입수 후 바츠를 구하러 가기도 한다. 참고로 여기서 팬들 사이의 별명은 KY(空気読めない, 애가 공기를 못 읽고는 왠지 헛소리만...)
실은 원작에서도 헛소리가 심했다. 개인 스토리에서는 그런 모습이 별로 없지만 통합편에서 캐릭터들마다 한마디 정도는 해야하다 보니 억지로 넣어 저 꼴이 되었다.
3.1.1. 디시디아 NT
3.1.2. 디시디아 오페라 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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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도 아닌 시리즈 주인공이 이벤트로 추가된 첫번째 케이스. 정작 8의 캐릭터 중에서 제일 눈에 띄는 건 사이퍼다. 덕분에 스토리 개입의 정도도 전혀 없으며, 8의 캐릭터라고는 라그나 뿐이라 이벤트 내용도 설겅설겅 수준.발람 가든에서 용병으로 훈련을 받은 특수부대 SeeD 후보생.
타인과의 접촉을 꺼려하는 고독한 인물이지만 레지스탕스 소녀 리노아와 만나 마음을 나누며 점점 벽을 허물어 간다.
종국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세계를 지키기 위해 사악한 마녀와의 싸움에 뛰어든다.
하지만 성능은 초고성능. 전체적인 능력치가 클라우드에 필적하며, 이벤트 캐릭터이기 때문에 5성 방어구도 있어서 최종 장비를 장착한 기준으로는 클라우드를 상회한다. 물론 클라우드의 흉 베기급 사기 어빌리티는 없지만, 그럼에도 어빌리티 자체가 모두 고성능이기 때문에 전혀 밀리지 않는다. 친구 리스트를 검색하면 적어도 반 이상이 스퀄로 도배가 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첫 이벤트 캐릭터 당시에는 괜찮았으나 점점 인플레이션이 생기다보니 어정쩡한 성능이 되고 말았다. 거기에 신규유저들은 얻을 수 없다보니 많이 묻혔었지만 단장이 생기면서 그나마 접근성이 좋아졌다. 전용무기까지 생기면서 나름 괜찮아 보이지만 동시기에 나온 바닐라의 전용무기가 더 빛나는지라 묻히고 있다. 단지 상대적으로 묻힌다는 것뿐이지 성능은 준수하므로 전용무기를 갖춘다면 밥값은 한다.
2017년 9월 20일에 갑작스럽게 스퀄에만 조정이 들어갔다. 어빌리티의 강화버전 발동 기준이 완화되었으며 솔리드 배럴의 사용 횟수가 1회 상승. 아무리 요새 밀리고 있다고 하더라도 강캐였는데 단독 보정으로 더욱 강해져버렸다...
2018년 1월 19일에 세번째 레벨캡 해제 캐릭터로 선정되며 성능에 조정이 가해졌다. 연속검의 사용횟수가 1회 증가하고, 솔리드 배럴/솔리드 배럴+ 사용시 자신에게 초기 BRV 상승 中을 걸도록 조정되었는데... 덕분에 강화형 어빌리티의 사용 제한이 완화되어 더욱 강력해졌다. 사실 그 뿐만 아니라 익스텐드 효과도 미친듯이 강한 상황이라 다시금 스퀄의 천하가 도래하고 있는 중이다.
2018년 3월 9일 셀피의 이벤트에 은혜 효과 캐릭터가 되면서 EX 무기가 생겼다. 안 그래도 더럽게 강한데 더 강해진 건 둘째치고 원작에 있던 강력한 기술들을 다 제치고 또 오리지널 기술이 나왔다고 공식 트위터에 항의 멘션을 보내는 해프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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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31일에 리노아 이벤트가 개막하며 코스튬이 추가되었다. 복장은 SEED의 제복.[12] 물론 결재없이는 획득 불가능 하므로 무과금 유저는 그냥 모른체 하도록 하자. (...)
다른 건 몰라도 HP 전체공격 때문에 양과 더불어서 노가다 시간 단축의 일등공신으로, 전용무가 2단계만 찍어도 60/60을 박고 패시브만 꼬박꼬박 달아줬다면 연속검 한방에 웨이브가 다 쓸려나간다. 물론 스피드가 중하위권이라 선턴을 못 잡아 귀찮아지는 경우가 있지만 이마저도 렘을 파티에 넣고 턴 컨버트를 외워주는 걸로 해결가능. 양은 모으다를 쓰느라 한 턴을 소비해야 제 위력이 나오는 데 반해 이놈은 그거 없이도 혼자서 양 이상으로 빠르게 적들을 도륙내니 눈이 갈수 밖에 없다.
이런 답없는 강력함과 유용성을 겸비한 덕에 한동안 이벤트 보정까지 겹쳐서 일본판 프렌드 리스트를 거의 점령하다시피[13] 했다.
그러나 갈수록 60 각성 캐릭터들이 좋아지면서 낮은 BRV에서 제 위력을 내는 특성이 발목을 잡아버리게 되었는데, 전반적인 어빌리티 위력이 상향되고 BRV 과충전이 생기면서 더 이상 BRV를 조절할 필요성이 그렇게 많지 않게 되었고, 일단 무조건 많이 뻥튀기 시키는 게 유리한 경향이 있는데 스퀄은 '''BRV를 채우면 제 위력이 안 나오니''' 결국 0 언저리에서 계속 연속검을 질러주는 식으로 운용해왔는데 문제는 쓸쓸하게 EX 끼고서도 2만을 못 넘기는 데미지로 혼자 버텨야 한다는 것. EX 역시 위력은 높은데 BRV 상한돌파가 안되어서 결과적으로 데미지가 낭비된다는 점이 발견되어 주가가 하락했다.
캣트시나 듀스 같은 서포터 하나만 껴도 스퀄처럼 핀치에 일부러 빠질 필요 없이 스퀄보다 높은 데미지를 내는 이들이 차고 넘치다 보니 (...) 종래의 강함을 보장해주던 특성이 역으로 발목을 잡은 셈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예견되었다는 평. 원래 이 게임이 캐릭터 편차가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그렇게 큰 반응은 없다. 게다가 여타 캐릭터들이 (야슈클라 포함) 옥좌에서 내려오는 데 걸린 시기를 감안하면, 단순히 깡파워 하나로 2주년 시점까지 버틴 건 용하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DFFOO의 요동치는 메타와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사나이.
그래도 일단 전체공격 하나 때문에 '''아직도''' 일일던전 노가다나 단장 통상전에서 애용하는 이들이 많다.
그리고 2018년 10월 17일에 오텀 캠페인의 은혜 캐릭터로 선정되면서 드디어 '''조정을 받았다!''' 기존의 가장 큰 문제였던 BRV가 적어야만 강화 버전이 사용 가능하던 문제가 해소되어, 특수 버프인 고고한 사자가 부여된 상태라면 언제라도 +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었다. 이와 더불어, 익스텐드를 장비한다면 +가 아니더라도 기존의 추가 효과(전체 공격, 조건부 HP 공격 등)가 발동되며, +상태라면 더 강력한 옵션이 붙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 크게 + 상태에 연연하지 않아도 제 성능이 나오게 되었다. 덕분에 + 상태는 '''기존보다 훨씬 강화되어''' 말도 안되는 성능을 뿜어내게 되었는데, 특히나 연속검+의 경우 '''대상 이외의 적들에게도 100%의 데미지'''를 주는 황당한 성능이 되어버렸다. 즉, 스퀄의 최대 BRV를 2만으로 가정하고 BRV 완충 상태에서 3체의 적을 공격하면 실 효율 6만의 데미지를 내는 것이나 다름 없다. 이 말도 안되는 오버파워드 조정 덕분에 스퀄의 위상은 제자리를 찾다못해 더 위로 올라가고 있다...
2018년 12월 26일에 2부 5.8장이 오픈되며 암흑 무기를 부여받았다. 이름은 경솔한 사자의 대검 [VIII]. 패시브는 모든 어빌리티의 공격력을 약간 올린다.
2019년 2월 22일에 얼티미시아의 이벤트 은혜효과 캐릭터로 선정되며 레벨캡 해제와 진화 무기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EX 어빌리티의 화력이 약하다고 구박받던 것을 감안해서인지 진화 무기를 3회 한계돌파하면 최대 BRV 초과 축적이 200%까지 오르며 공격도 8히트 BRV + HP와 6히트 BRV + HP로 끊겨나가게 된다. 양자 모두 최대 BRV 초과 축적의 효과를 받기 때문에 공격력만 충분히 보강되면 만만치 않은 데미지를 뽑아낸다. 이후에도 높은 전체공격 능력으로 딜러 상위권에 있었지만 팔라딘 세실 등이 연구되면서 점점 뒤로 밀려나기 시작했고, 티파가 원딜 탑을 차지하면서 지금은 10워권으로 밀려났다.
현재 포지션은 고레벨 잡몹 처리용. 러프 디바이드 연계로 큰 피해를 주는 전체공격을 가할 수 있는 데다 레벨 200 스테이지의 잡몹은 아무리 체력이 많아도 6만을 넘기지 않기 때문에 스퀄이 있으면 수월하게 액션을 절약할 수 있다. 전체공격형 특화 캐릭이다보니 1:1 상황에서의 딜량은 기대하기 매우 어려운 것이 흠.
3.1.2.1. 어빌리티
- 솔리드 배럴 (4회)
4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사용 후 자신에게 초기 BRV 상승 中을 부여한다. 현재 BRV 수치가 초기 BRV 수치의 2.5배 보다 낮다면 솔리드 배럴+로 강화된다.
성능 발군인 BRV 공격이라는 것 만으로도 강력. 하지만 강화버전인 솔리드 배럴+쪽이 강력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낮은 BRV를 유지하면서 +를 사용하는 쪽이 좋다. 2017년 9월 20일 이전에는 솔리드 배럴+ 변화 조건이 초기 BRV 이하였으나 패치를 통해 강화되었다. 덧붙여 사용횟수가 3회에서 4회로 증가. 2018년 1월 15일 조정을 통해 사용 후 초기 BRV가 상승하도록 조정되었기에, 강화버전 어빌리티를 내기 더욱 수월해졌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랜스 오브 슬리트 [VIII]. 랜스 오브 슬리트 [VIII]에 부착된 패시브 어빌리티인 솔리드 부스트의 효과는 위력 상승 정도지만, 솔리드 배럴의 성능 자체가 무식해서 이정도로 충분해진다.
암흑 무기인 경솔한 사자의 대검 [VIII] 이나 패시브 어빌리티인 어둠의 사자의 힘을 장비하면 위력이 상승(小)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2회 증가와 위력 상승 極大, 최종 공격이 전체 공격이 된다. 또한 자신에게 특수 버프 고고한 사자(초기 BRV/최대 BRV/공격력 상승)를 부여하고, 공격 종료 후 자신의 BRV가 80% 이상이라면 HP 공격이 발동한다. 추가로, 익스텐드가 장비된 상태에서는 고고한 사자가 부여되어있는 동안 솔리드 배럴+로 강화된다.
성능 발군인 BRV 공격이라는 것 만으로도 강력. 하지만 강화버전인 솔리드 배럴+쪽이 강력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낮은 BRV를 유지하면서 +를 사용하는 쪽이 좋다. 2017년 9월 20일 이전에는 솔리드 배럴+ 변화 조건이 초기 BRV 이하였으나 패치를 통해 강화되었다. 덧붙여 사용횟수가 3회에서 4회로 증가. 2018년 1월 15일 조정을 통해 사용 후 초기 BRV가 상승하도록 조정되었기에, 강화버전 어빌리티를 내기 더욱 수월해졌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랜스 오브 슬리트 [VIII]. 랜스 오브 슬리트 [VIII]에 부착된 패시브 어빌리티인 솔리드 부스트의 효과는 위력 상승 정도지만, 솔리드 배럴의 성능 자체가 무식해서 이정도로 충분해진다.
암흑 무기인 경솔한 사자의 대검 [VIII] 이나 패시브 어빌리티인 어둠의 사자의 힘을 장비하면 위력이 상승(小)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2회 증가와 위력 상승 極大, 최종 공격이 전체 공격이 된다. 또한 자신에게 특수 버프 고고한 사자(초기 BRV/최대 BRV/공격력 상승)를 부여하고, 공격 종료 후 자신의 BRV가 80% 이상이라면 HP 공격이 발동한다. 추가로, 익스텐드가 장비된 상태에서는 고고한 사자가 부여되어있는 동안 솔리드 배럴+로 강화된다.
- 솔리드 배럴+
5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사용 후 자신에게 초기 BRV 상승 中을 부여한다.
자신의 BRV가 초기 BRV의 2.5배보다 낮거나, 특수 버프 고고한 사자가 부여되어있을 경우 솔리드 배럴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초기 BRV의 2배쯤 되는 BRV를 한방에 흡수한다. 최적의 타이밍은 HP 공격 직후. 낮아진 BRV를 순식간에 70% 가량 채워버리기 때문에 HP 공격의 지속성이 어마어마해진다.
마찬가지로 상성 무기는 랜스 오브 슬리트 [VIII]이며 패시브 어빌리티인 솔리드 부스트에 의한 강화도 노멀버전과 같다.
암흑 무기인 경솔한 사자의 대검 [VIII] 이나 패시브 어빌리티인 어둠의 사자의 힘을 장비하면 위력이 상승(小)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極大, 최종 공격이 전체 공격이 되며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의 최대치가 150%가 된다. 사용 직후 HP 공격이 발동한다.
자신의 BRV가 초기 BRV의 2.5배보다 낮거나, 특수 버프 고고한 사자가 부여되어있을 경우 솔리드 배럴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초기 BRV의 2배쯤 되는 BRV를 한방에 흡수한다. 최적의 타이밍은 HP 공격 직후. 낮아진 BRV를 순식간에 70% 가량 채워버리기 때문에 HP 공격의 지속성이 어마어마해진다.
마찬가지로 상성 무기는 랜스 오브 슬리트 [VIII]이며 패시브 어빌리티인 솔리드 부스트에 의한 강화도 노멀버전과 같다.
암흑 무기인 경솔한 사자의 대검 [VIII] 이나 패시브 어빌리티인 어둠의 사자의 힘을 장비하면 위력이 상승(小)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極大, 최종 공격이 전체 공격이 되며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의 최대치가 150%가 된다. 사용 직후 HP 공격이 발동한다.
- 연속검 (4회)
3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현재 BRV 수치가 초기 BRV 수치의 2.5배 보다 낮다면 연속검+로 강화된다.
솔리드 배럴에 HP 공격을 붙인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성능. 다만 + 상태 공격력 상승량이 2배까지 뛰기 때문에 그 효용은 훨씬 높으므로, 연속검은 정말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연속검+ 쪽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다. 2017년 9월 20일 이전에는 강화판 발동 조건이 초기 BRV 이하였으나 패치를 통해 강화되었다. 거기에 사용 후 딜레이도 줄어들어서 금방 턴이 돌아오는 것은 덤. 2018년 1울 15일 조정을 통해 사용횟수가 3회에서 4회로 증가하였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커팅 트리거 [VII]. 커팅 트리거 [VII]에 부착된 패시브 어빌리티인 사자분신의 효과는 연속검의 위력이 상승하고, 자신에게 5턴간 최대 BRV 상승 小와 공격력 상승 小를 부여하며 사용 후 딜레이가 감소한다.
암흑 무기인 경솔한 사자의 대검 [VIII] 이나 패시브 어빌리티인 어둠의 사자의 힘을 장비하면 위력이 상승(小)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가 1회 증가하고 위력 상승 極大의 효과를 받는다. 또한 대상 외의 적에게도 입힌 HP 데미지의 50%의 데미지를 입힌다.
솔리드 배럴에 HP 공격을 붙인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성능. 다만 + 상태 공격력 상승량이 2배까지 뛰기 때문에 그 효용은 훨씬 높으므로, 연속검은 정말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연속검+ 쪽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다. 2017년 9월 20일 이전에는 강화판 발동 조건이 초기 BRV 이하였으나 패치를 통해 강화되었다. 거기에 사용 후 딜레이도 줄어들어서 금방 턴이 돌아오는 것은 덤. 2018년 1울 15일 조정을 통해 사용횟수가 3회에서 4회로 증가하였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커팅 트리거 [VII]. 커팅 트리거 [VII]에 부착된 패시브 어빌리티인 사자분신의 효과는 연속검의 위력이 상승하고, 자신에게 5턴간 최대 BRV 상승 小와 공격력 상승 小를 부여하며 사용 후 딜레이가 감소한다.
암흑 무기인 경솔한 사자의 대검 [VIII] 이나 패시브 어빌리티인 어둠의 사자의 힘을 장비하면 위력이 상승(小)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가 1회 증가하고 위력 상승 極大의 효과를 받는다. 또한 대상 외의 적에게도 입힌 HP 데미지의 50%의 데미지를 입힌다.
- 연속검+
6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자신의 BRV가 초기 BRV의 2.5배보다 낮거나, 특수 버프 고고한 사자가 부여되어있을 경우 연속검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노멀 버전 연속검의 2배 정도의 위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육성된 상황이라면 BRV가 0인 상황에서도 순식간에 대량의 BRV를 채워서 공격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BRV에 변동이 없다면 연속검+를 연타로 발동시켜서 적의 HP를 지속적으로 깎아내는 전법이 유효하다.
마찬가지로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커팅 트리거 [VII]. 패시브 어빌리티인 사자분신의 효과도 동일하다.
암흑 무기인 경솔한 사자의 대검 [VIII] 이나 패시브 어빌리티인 어둠의 사자의 힘을 장비하면 위력이 상승(小)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極大의 효과를 받으며, 대상 외의 적에게도 입힌 HP 데미지의 100%의 데미지를 입힌다.
자신의 BRV가 초기 BRV의 2.5배보다 낮거나, 특수 버프 고고한 사자가 부여되어있을 경우 연속검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노멀 버전 연속검의 2배 정도의 위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육성된 상황이라면 BRV가 0인 상황에서도 순식간에 대량의 BRV를 채워서 공격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BRV에 변동이 없다면 연속검+를 연타로 발동시켜서 적의 HP를 지속적으로 깎아내는 전법이 유효하다.
마찬가지로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커팅 트리거 [VII]. 패시브 어빌리티인 사자분신의 효과도 동일하다.
암흑 무기인 경솔한 사자의 대검 [VIII] 이나 패시브 어빌리티인 어둠의 사자의 힘을 장비하면 위력이 상승(小)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極大의 효과를 받으며, 대상 외의 적에게도 입힌 HP 데미지의 100%의 데미지를 입힌다.
- BRV 공격+
3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전체 근접 물리 BRV 공격.
솔리드 배럴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로, 자신에게 고고한 사자가 부여될 경우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위력도 기존보다 상승(大)되어 있기 때문에 HP 공격 없이 BRV를 축척할 목적이라면 안전하게 대량의 BRV를 흡수할 수 있다. 익스텐드 버전은 모두 HP 공격화되므로 무리하지 않는 전투를 요한다면 쓰기 쏠쏠한 편.
솔리드 배럴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로, 자신에게 고고한 사자가 부여될 경우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위력도 기존보다 상승(大)되어 있기 때문에 HP 공격 없이 BRV를 축척할 목적이라면 안전하게 대량의 BRV를 흡수할 수 있다. 익스텐드 버전은 모두 HP 공격화되므로 무리하지 않는 전투를 요한다면 쓰기 쏠쏠한 편.
- HP 공격+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대상 외의 적에게도 입힌 HP 데미지의 50%의 데미지를 입힌다.
솔리드 배럴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로, 자신에게 고고한 사자가 부여될 경우 일반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말하자면 쁘띠버전 연속검으로, 어차피 익스텐드 상태에선 솔리드 배럴도 연속검도 사용횟수가 빵빵해서 굳이 쓸 일은 없지만 고레벨 미션 보스는 어빌을 전부 다 써도 체력을 못 깎는 수준의 체력을 보유한만큼 선택하게 될 기술. 러프 디바이드 및 포효하는 격철 패시브가 있으면 HP공격+와 추가 러프 디바이드 연계로 모든 레벨대 잡몹을 그냥 우습게 처리할 수 있게 되니 어빌 횟수를 아끼기에는 더없이 편리하다.
솔리드 배럴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로, 자신에게 고고한 사자가 부여될 경우 일반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말하자면 쁘띠버전 연속검으로, 어차피 익스텐드 상태에선 솔리드 배럴도 연속검도 사용횟수가 빵빵해서 굳이 쓸 일은 없지만 고레벨 미션 보스는 어빌을 전부 다 써도 체력을 못 깎는 수준의 체력을 보유한만큼 선택하게 될 기술. 러프 디바이드 및 포효하는 격철 패시브가 있으면 HP공격+와 추가 러프 디바이드 연계로 모든 레벨대 잡몹을 그냥 우습게 처리할 수 있게 되니 어빌 횟수를 아끼기에는 더없이 편리하다.
- 어빌리티 리커버리 어택 업 (1회)
솔리드 배럴, 연속검의 사용횟수를 1회 회복. (기본치 이상 회복 불가) 4턴간 자신의 공격력 상승 極小
두 개의 어빌리티 횟수를 동시에 회복하는 괜찮은 애디셔널 어빌리티이긴 하나, 그런 탓인지 그로스에 의한 사용횟수 증가가 없다. 애석하게도 딱 1회의 회복 기회를 생각하고 써야하는 편. 공격력은 極小로 올려서 큰 도움이 되진 않으나, 익스텐드하면 조금 더 효과가 오르긴 한다.
블룸 패시브인 어빌리티 리커버리 어택 업 그로스는 공격력 상승의 지속시간을 4턴 연장시킨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공격력 상승의 효과 강화 小.
두 개의 어빌리티 횟수를 동시에 회복하는 괜찮은 애디셔널 어빌리티이긴 하나, 그런 탓인지 그로스에 의한 사용횟수 증가가 없다. 애석하게도 딱 1회의 회복 기회를 생각하고 써야하는 편. 공격력은 極小로 올려서 큰 도움이 되진 않으나, 익스텐드하면 조금 더 효과가 오르긴 한다.
블룸 패시브인 어빌리티 리커버리 어택 업 그로스는 공격력 상승의 지속시간을 4턴 연장시킨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공격력 상승의 효과 강화 小.
- 어설트 트리거 (리캐스트 약간 느림)
8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자신에게 5턴간 버프 사자의 마음 I을 부여한다.
적 1체에 압도적인 공격의 세례를 퍼붓는 EX 어빌리티로 안그래도 강하다는 평을 받는 스퀄을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만들어주고 있는 어빌리티이다. 스퀄 자체의 공격력이 강한데 그걸 8히트나 우겨넣기 때문에 웬만한 BRV는 브레이크시켜버리거나 직전까지 깎아내버리기 때문에 핀치 히터로써는 최고의 기술. 특수 버프인 사자의 마음은 공격력과 최대 BRV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기본은 사자의 마음 I으로 약 5% 정도의 상승치를 가지지만, 키어 스트레이트를 2돌해 어설트 트리거 버프 업을 획득하면 사자의 마음 II로 강화되어 상승치가 10%로 오른다.
기존에는 최대 BRV 초과 축적 효과가 없어 매우 빈곤한 어빌리티로 알려졌으나, 진화 무기를 획득함으로써 최대 150%까지의 초과 축적 효과를 받는다. 여기에, 2회 한계돌파시에는 획득하는 사자의 마음이 즉시 3단계가 되며, 3회 한계돌파하면 8히트+HP 공격 전에 6히트+HP 공격을 추가로 넣게된다. 또한 최대 BRV 초과 축적률이 올라 200%까지 충전되며 위력도 極大로 오른다. 여기에 오거닉스로 러프 디바이드 추가타까지 획득하면 추가의 추가 공격이 들어가므로 더 높은 대미지를 끌어낼 수 있다.
적 1체에 압도적인 공격의 세례를 퍼붓는 EX 어빌리티로 안그래도 강하다는 평을 받는 스퀄을 최고의 인기 캐릭터로 만들어주고 있는 어빌리티이다. 스퀄 자체의 공격력이 강한데 그걸 8히트나 우겨넣기 때문에 웬만한 BRV는 브레이크시켜버리거나 직전까지 깎아내버리기 때문에 핀치 히터로써는 최고의 기술. 특수 버프인 사자의 마음은 공격력과 최대 BRV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기본은 사자의 마음 I으로 약 5% 정도의 상승치를 가지지만, 키어 스트레이트를 2돌해 어설트 트리거 버프 업을 획득하면 사자의 마음 II로 강화되어 상승치가 10%로 오른다.
기존에는 최대 BRV 초과 축적 효과가 없어 매우 빈곤한 어빌리티로 알려졌으나, 진화 무기를 획득함으로써 최대 150%까지의 초과 축적 효과를 받는다. 여기에, 2회 한계돌파시에는 획득하는 사자의 마음이 즉시 3단계가 되며, 3회 한계돌파하면 8히트+HP 공격 전에 6히트+HP 공격을 추가로 넣게된다. 또한 최대 BRV 초과 축적률이 올라 200%까지 충전되며 위력도 極大로 오른다. 여기에 오거닉스로 러프 디바이드 추가타까지 획득하면 추가의 추가 공격이 들어가므로 더 높은 대미지를 끌어낼 수 있다.
- 러프 디바이드 (3회)
적 전체 BRV 공격 8회 + HP 공격 효과를 지닌 HP 공격기.
피해량은 대상에게 100%, 대상 외 적에게 50%. 적중 시 6턴 동안 버스트 트리거(포효하는 격철) 효과가 발생하며 최대 3회까지 적중한다. 이 효과 중에는 공격 시 획득하는 BRV가 한계돌파 상태가 되며, 버프가 사라져도 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하지만 이 효과의 진가는 바로 HP공격++ 추가 및 HP 공격(버스트 어빌리티 제외) 시 추가타로 BRV 공격 5회 + HP 공격 효과를 지닌 러프 디바이드가 무조건 발동하는 것. 스퀄의 HP 공격은 기본적으로 BRV+HP 공격이기 때문에 거의 매 공격마다 러프 디바이드를 추가타로 먹여줄 수 있으며, BT무기까지 장비하고 버스트를 발동하여 공격하면 합계 HP 대미지가 100만 단위에 육박한다... 단 추가타로 발동하는 러프 디바이드는 포효하는 격철의 단계를 올려주지 않으므로 중간중간에 섞어서 써줄 필요가 있다.
상성 무기는 오거닉스. 한계돌파를 완전히 끝내면 전투 시작과 동시에 고고한 사자와 포효하는 격철 효과가 1단계 적용되며, 이 상태에서 러프 디바이드를 사용해 단계를 올리면 최대 16라운드 동안 효과가 적용된다.
피해량은 대상에게 100%, 대상 외 적에게 50%. 적중 시 6턴 동안 버스트 트리거(포효하는 격철) 효과가 발생하며 최대 3회까지 적중한다. 이 효과 중에는 공격 시 획득하는 BRV가 한계돌파 상태가 되며, 버프가 사라져도 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하지만 이 효과의 진가는 바로 HP공격++ 추가 및 HP 공격(버스트 어빌리티 제외) 시 추가타로 BRV 공격 5회 + HP 공격 효과를 지닌 러프 디바이드가 무조건 발동하는 것. 스퀄의 HP 공격은 기본적으로 BRV+HP 공격이기 때문에 거의 매 공격마다 러프 디바이드를 추가타로 먹여줄 수 있으며, BT무기까지 장비하고 버스트를 발동하여 공격하면 합계 HP 대미지가 100만 단위에 육박한다... 단 추가타로 발동하는 러프 디바이드는 포효하는 격철의 단계를 올려주지 않으므로 중간중간에 섞어서 써줄 필요가 있다.
상성 무기는 오거닉스. 한계돌파를 완전히 끝내면 전투 시작과 동시에 고고한 사자와 포효하는 격철 효과가 1단계 적용되며, 이 상태에서 러프 디바이드를 사용해 단계를 올리면 최대 16라운드 동안 효과가 적용된다.
- 블래스팅 존 (BURST)
상성 무기는 블래스팅 엣지. 연속검 직후 빛의 검을 형성해 공격한다. 사용 시 자동으로 BRV 대미지 한계돌파(최대 11990)가 적용되며 모든 적이 공격 대상이 된다. 성장이 낮은 경우에도 대충 15-20만 정도의 HP 피해를 주지만 모든 무기군 강화를 완료했을 경우 블래스팅 존 단일보다 HP공격 4회+러프 디바이드 추가타로 먹이는 대미지가 90%에 육박하는 성능을 보여주기 떄문에 딜링 마무리용으로 쓰기 딱 좋은 기술.
3.1.2.2. 패시브
3.1.2.3. 보너스 스피어
- 브레이크 히트 레이징 부스트 (그룹 A)
자신이 대상을 브레이크시켰을 경우, 브레이크 중인 대상을 공격할 때 마다 자신의 최대 BRV가 2% 상승 (최대 5회)
3.1.2.4. 전용 장비
3.1.2.5. 공투 전용 대사
'''미안하군, 그런 얘기는 패스다.'''
悪いな そういう話ならパスだ
'''당신 덕분에 어떤 비열한 녀석에게도 질 생각이 들지 않아.'''
あんたのおかげでどんな卑怯な相手にも負ける気がしない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것이잖아?'''
自分のことは自分でどうにかするしかないだろ?
'''아직 늦지 않았어... 그래서 왔다.'''
まだ間に合う... だから来た
'''웃기지 마! 이녀석은 넘겨줄 수 없어!'''
ふざけるな こいつは渡さない!
3.2. 시아트리듬
[image]
능력치는 민첩을 제외하면 모두 S랭크를 찍는 준수한 편이지만, 마법을 쓰는게 없음에도 마력이 높다.(...) 거기다 리미트기인 엔드 오브 하트도 관여하는 스탯이 힘, 민첩, 운으로 마력은 반영되지 않는다.(...) 굳이 마력 스탯을 써먹을 생각이라면 Recall을 달아주면 되지만, 그 어빌리티도 곡당 한번만[18] 발동되니 문제. 그래도 힘을 활용하는 어빌리티가 많아서 활로는 있다. 어빌리티 습득도 80에서 끝이나며, 이는 게임내 캐릭터중 배우는 어빌리티가 가장 적다.
3.3. 킹덤하츠 시리즈
[image]
이 작품에서는 자신의 고향(홀로우 바스티온)이 파괴된 후 '''레온'''이라는 가명으로 생활하고 있다.
트래버스 타운에서 처음으로 다른 세계에 온 소라를 도와주는 것으로 첫 등장하며, 여기서는 '''25세'''다.[19]
킹덤하츠 2에 밝혀진 바로는 원래 살던 곳은 홀로우 바스티온이며, 유피, 에어리스, 시드, 멀린과 함께 '홀로우 바스티온 복구 위원회'를 구성하여 복구 작업을 하고 있었다. 킹덤하츠 2 후반부에서 소라 일행이 하트리스를 격파할 때 도움을 주며, 이 과정에서 클라우드, 티파와 협력하게 된다.
3.4.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8의 주인공답게 8을 대표하여 나왔다. 세이버 기술은 엔드 오브 하트. 다만 엔드 오브 하트는 다른 세이버 기술에 비해 별 특징이 없다 보니, 8의 팬이 아닌 이상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 피가로 지하감옥에 갇힌 렌 & 란을 구해주며 첫 등장한다. 미라쥬 소환을 봉인당해 힘을 잃어버린 렌과 란이 쩔쩔매던 마도 기계들을 썬더 한 방에 날려버리는 포스를 발휘한다. 드로우와 정션을 사용하는 등 원작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고 한 티가 나는 캐릭터이다. 클라우드, 티다, 라이트닝과 함께 트윈에스의 4천왕으로 작품 엔딩까지 도움을 준다.
관련 에피소드에서는 본인이 꿈이 없다는 것을 알고 좌절하고 싸우다 죽을 각오까지 하지만, 셸크의 도움으로 희망을 되찾는다.
트윈에스의 본거지인 발람 가든은 당연히 8을 모티브로 한 것이다. 지휘관도 키스티스이다.
4. 여담
- 퍼즐앤드래곤에서 실시한 콜라보에서 참전이 확정되었다. 리더스킬은 3콤보 이상 드롭을 터뜨릴 시 공격력이 강화되는 효과. 기본 스킬은 회복드롭을 불 드롭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이다. 리더스킬이 좋은 편이라서 헬퍼로 자주 선택된다.
- 작중 사막수용소에 갇혀 SeeD의 목적을 묻는 고문을 받고 있을때 적당히 둘러대는 선택지를 택하면 '전세계를 꽃으로 가득 채워 전의를 상실케 하는 것'이라는 말을 하는데, 스퀄의 아무말 대잔치라 생각될지 모르지만 상당히 의미심장한 말. 실제로 엔딩에서 리노아와 만나는 건 꽃으로 가득찬 들판인데다 외전작에 스퀄의 소망으로 가끔 언급되는 얘기이다.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에선 프리오닐이 '들장미가 피는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고 싶다'란 말을 하고,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에선 스퀄이 직접 셸크와의 회화에서 언급한다.
5. 관련 문서
[1] 파이널 판타지 7의 캐트시와 파이널 판타지 10의 아론으로도 출연한 바 있다. 3명 다 음색이 각자 판이하며, 스퀄은 우치하 이타치의 톤에 가까운 편.[2] 일본의 한 방송에선 각트가 직접 본인 피규어라며 스퀄의 피규어를 들고나온적도 있다.[3] 클라우드를 상징하는 말버릇이 "흥미없어"라면 스콜을 상징하는 말버릇은 "...별로" 다.[4] 피셔맨즈 호라이즌 이벤트에선 미안했다라는 말로 대화를 끝내려 하는걸 리노아에게 읽혀버리자 마음속으로 미안했다며 중얼댄다.(...)[5] 이런 성격 변화는 모티브가 되는 각트의 인생과도 유사하다. 이 아저씨도 인생 초반부에는 까탈스러운 성격, 4차원 성격으로 대차게 까이고 대인관계가 안 좋았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단점을 고치고, 원로 배우분들에게 가르침을 받아서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다.[6] 스퀄의 반지의 이름은 '그리버'인데, 중반부에 이름을 정해 놓으면 후반부 얼티미시아 전에 상당한 떡밥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얼티미시아 항목 참조.[7] 이는 본편의 테마인 '사랑'과 직결되는 전개로서, 연인끼리의 사랑만이 아닌 동료를 아끼는 사랑, 가족과의 사랑 등 포괄적인 의미의 사랑을 테마로 잡고 있는 것이다. 이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알게되는 라그나의 스토리에서도 포함되는 이야기다.[8] 리노아보단 이데아가 말하는 진실을 더 중요시하는 일행들에게 분노하여, 벽을 주먹으로 치면서 독백하는 "...검게 되어라"라는 대사는 해석의 여지를 남겨둔 연출. 이후 화면이 정말로 검게 암전되면서 일행들의 말은 전혀 듣지 않은채로 리노아만을 생각하게 되는데, 메타적인 연출이라는 해석도 있고, 리노아와의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외부와의 인식을 단절시켰다는 해석도 있다. 누군가를 생각하는 사정보단 현실을 중시하던 스퀄이 역으로 사정을 중요시하게 된걸 보면, 스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연출 중 하나다.[9] 허나 스퀄 일행에게 쓰러진 얼티미시아는 과거의 이데아에게 힘을 전승해 주었으므로, 모든 사건의 시작이 되기도하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그러나 동시에 미래의 스퀄이 SeeD의 목적과 가덴의 존재를 알려주어 후에 이데아가 SeeD와 가덴을 만들었기에 이데아를 막는 현재로 이어지게 것이다.[10] 리노아와 거리를 두던 디스크1~2의 스퀄과 리노아가 정신을 잃은 디스크3부터 갑자기 리노아말곤 아무것도 안보이는 것마냥 구는 스퀄때문에 디스크1의 스퀄과 디스크3의 스퀄은 다른 사람이냐며 비판하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초반부에선 리노아를 밀치는 듯한 차가운 말만 내뱉다가 중반부쯤 되면 어느정도 누그러진 태도를 보이며 리노아의 말에 진지하게 응답해주는 게 보이기 시작하는 걸 보면 아예 변화가 눈의 띄지않는 건 아니긴 하다.[11] 말그대로 시험하고자 싸움을 걸은 것이므로 승부가 났다고 보기는 힘들다.[12] 발람가든의 제복이라고 써 있었으나 발람가든의 제복은 청카바와 청바지 색이다. 정확히는 SEED와 일반 학생의 제복이지만 말이다.[13] 프렌드 소환시 상호 팔로우가 아니어도 대부분의 노가다 스테이지는 어차피 3 웨이브가 고작이라 노가다만 따지면 페널티가 전혀 없다.[14] 2018년 10월 17일 이전까지는 솔리드 배럴의 사용횟수+1, 위력 상승 小
솔리드 배럴+의 위력 상승 中, 최종 공격이 전체 공격화
최종 공격 사용 후 BRV가 최대 BRV의 80% 이상이라면 HP 공격 추가발동[15] 2018년 10월 17일 이전까지는 버프 하이 스피드 /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속도 상승 大[16] 2018년 10월 17일 이전까지는 연속검의 사용횟수+1, 위력 상승 小
연속검+의 위력상승 中, 타겟 이외의 대상에게도 50%의 데미지 부여.[17] 굵은 글씨는 전용 어빌리티.[18] 그것도 곡의 한중간일때이니 타이밍도 맞아야 하고, 파티에 마법을 달아놓은 캐릭터가 없으면 이것도 잉여가 된다.(...)[19] 킹덤하츠 2에서는 26세
솔리드 배럴+의 위력 상승 中, 최종 공격이 전체 공격화
최종 공격 사용 후 BRV가 최대 BRV의 80% 이상이라면 HP 공격 추가발동[15] 2018년 10월 17일 이전까지는 버프 하이 스피드 / 자신에게 버프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자신의 속도 상승 大[16] 2018년 10월 17일 이전까지는 연속검의 사용횟수+1, 위력 상승 小
연속검+의 위력상승 中, 타겟 이외의 대상에게도 50%의 데미지 부여.[17] 굵은 글씨는 전용 어빌리티.[18] 그것도 곡의 한중간일때이니 타이밍도 맞아야 하고, 파티에 마법을 달아놓은 캐릭터가 없으면 이것도 잉여가 된다.(...)[19] 킹덤하츠 2에서는 2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