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밴 크로셀

 

1. 개요
2. 작중행적

'''Liban Crocell / リーバン・クロセル'''

1. 개요


하이스쿨 D×D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야 하루키
사이라오그의 <기사:나이트>로 라이트 플레이트 아머를 걸치고 허리에 서양 장검을 찬 금발 미남이다. 전 72주 중 단절되었다고 여겨지던 크로셀 가문의 후예로 크로셀 가문의 순혈악마와 인간 마법사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마 마법검사이다. 반인반마인 만큼 신기<세이크리드 기어> 소유자이기도 하며 소유 신기는 사용자의 시야에 비친 곳에 중력을 발생시키는 능력을 가진 신기인 '''"마안이 낳은 가쇄<그래비티 재일>"'''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2. 작중행적


10권 중반부의 아가레스령에 있는 하늘에 떠있는 섬에 세워진 공중 도시인 '''"아그레아스"'''에 위치해 있는 레이팅 게임을 포함한 각종 경기와 예술가의 공연을 여는 거대 돔 회장에서 열린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의 레이팅 게임 대결이 특수 규칙인 '''"다이스 피겨"'''가 있는 블리츠를 염두에 둔 시합 방식으로 열리게 되었고 그 게임의 제2시합에서 양쪽 킹이 굴린 주사위의 눈의 총 합계가 10 되자 리밴은 간드마 발람과 함께 로스바이세, 토죠 코네코와 대결하게 된다.
리밴은 간드마에게 불, 얼음, 번개, 바람 등 여러 속성의 마법 공격을 발람에게 한꺼번에 쏟아붓고있는 로스바이세를 자신의 신기인 마안이 낳는 가쇄의 중력의 능력으로 그녀를 포박한 것에 이어서 검격을 가할려고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로스바이세가 서로의 위치를 교환하는 마법으로 간드마가 있는 곳으로 전이하여 빠져나온 것과 동시에 코네코의 기를 두른 펀치를 지속적으로 맞아 마법에 대한 방어력을 전개할 수 없을 정도로 아우라와 내부가 흩어져 마법 방어력이 약해진 간드마를 자신이 있었던 곳으로 전개시키는 바람에 그녀를 쓰러트리는데 실패하게 되었고 결국 리밴은 간드마와 함께 로스바이세의 모든 속성, 모든 정령, 모든 신령을 이용한 북유럽식 풀 버스트 마술에 맞아 리타이어 당하기 일보직전의 중상을 입고 쓰러진다.
하지만 리밴은 간드마와 함께 이대로는 끝낼 수 없다고 생각하여 그녀들이 자신들의 승리를 확신하며 방심하는 틈을 노려 최후의 발악으로 리타이어하기 직전에 토죠 코네코를 자신의 중력의 능력으로 움직임을 포박하여 간드마가 최후의 힘을 짜낸 펀치를 날려 코네코를 쓰러트리도록 도운 후 간드마와 함께 리타이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