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

 

1. Blitz
2.1. 관련 문서
4. 제트 폭격기 Ar 234의 별명
5. 미식축구의 수비전술
7. 영국의 게임 회사
8. 속도를 빠르게 한 게임 방식
8.1. 바둑의 속기전
8.2. 체스의 경우
9. 콜 오브 듀티: 고스트에 등장하는 멀티플레이 모드
10. 나치 독일의 영국 공습을 가리키는 단어
12. 일본의 방송국 TBS 테레비가 소유하고 있는 라이브 하우스
13.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오퍼레이터
14. 기타 관련 문서


1. Blitz


독일어로 번개라는 뜻이다. 전격전의 어원이 되었다.

2. 애천사전설 웨딩피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요코야마 치사 / 유남희(SBS) / 정유미(투니버스 재더빙판)

애천사전설 웨딩피치의 등장인물. 산드라의 부하 3인방 중 한명이며 천둥과 번개를 조종하는 화마 퓨리족의 악마. 혈기가 넘치며 급하고 난폭한 성격. 썸씽 블루를 손에 넣은 릴리에 의해서 압도적으로 밀리다가 마지막에는 웨딩 피치에 의해 정화당한다. 강력한 파란색의 번개를 조종하며 적을 번개의 공간에 가둬서 노란색 번개광선을 발사할 수 있으며 번개광선으로 적을 속이는 것도 가능하다. 블리츠의 기술명은 '라이(らい)'로 발음되는데 그녀가 관장하는 우레(雷)를 뜻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첫 등장 때 학교에 나타나 깽판(...)친 것을 제외하면 MBC, SBS, 투니버스 구더빙판에선 활약상이 안 나오는데, 릴리가 세인트 썸씽 블루를 얻고 블리츠가 정화된 에피소드 자체가 왜색(기모노, 일본의 축제문화, 귀신 등)이 너무 강해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당시 한국에서 통편집을 당했기 때문. 2013년 투니버스 재더빙판에서는 제대로 나온다.

2.1. 관련 문서



3. 스타크래프트 맵


블리츠(스타크래프트) 항목 참조.

4. 제트 폭격기 Ar 234의 별명



5. 미식축구의 수비전술


3-4 디펜스에서 주로 사용하는 소규모 수비전술.
축구에서 '''수비수의 오버래핑'''처럼 수비라인맨이 아닌, 후방(수비측 뒤뜰, defensive backfield라고 한다)을 방어하는 게 임무인 라인배커, 코너백, 세이프티 등이 쿼터백을 향해 닥돌하는 전술을 말한다.[1] 1문단 설명처럼 마치 번개와 같이 전격전으로 쿼터백을 향해 들이닥치는 전술이라 블리츠 라는 이름이 붙은 것. 최전방에서는 수비 라인맨은 닥돌이 당연한 임무이며 전술이 아니기 때문에 이들의 닥돌은 패스러쉬라고 부르며 블리츠라고 하지 않는다. 따로 블리츠라고 부르려면 후방 수비수들도 죄다 공격 측으로 닥돌하는 것을 지칭한다.
4-3 디펜스에서도 블리츠는 개인 전술로 활용할 수 있지만 이는 변칙에 가까우며 4-3에서는 커버-2 디펜스등 자기 자리를 지키는 정석적인 지역방어나 맨투맨 위주이다. 반면 3-4 디펜스는 최전방에 1명이 적게 서는 대신 양 사이드 라인배커들의 블리츠가 필수적이고, 그 외에도 다양한 블리츠 조합을 섞어 쓰는 것이 기본이다.
단점은, 축구의 압박수비와 오버래핑과 마찬가지로 닥돌했다가 만약 수비에 실패하면 뒤가 뻥 뚫리며 망했어요...[2] 그렇기 때문에 블리츠할 때는 누가 닥돌한 선수의 백업을 맡을 것인지 정해두는 약속이 중요하며, '''누가 닥돌을 할지 상대가 눈치 못 채도록 하는 움직임'''이 필수적이다. 이런 작전을 '''블리츠 패키지'''라고 한다. 심지어 공이 스냅된 뒤에도 가만히 있다가, 쿼터백이 "어? 패스러시가 약하네?" 하면서 안심하면서 멀리 던지려고 폼 잡고 있을 때 비로소 블리츠에 들어가는 지연 블리츠(delayed blitz)도 있다.

전원이 "올아웃" (All-Out) 블리츠 시도 했다가 도리어 망한 케이스.
기본적으로 닥돌 전술이므로 이 전술의 수비수들은 발이 빨라야 한다.

6.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블리츠크랭크의 약자


블리츠크랭크 항목 참조.

7. 영국의 게임 회사


블리츠 게임 스튜디오

8. 속도를 빠르게 한 게임 방식


내부적으로 시간을 빠르게 흐르게 하거나, 시간제한을 두어서 원래 게임보다 훨씬 빠르게 종료시키도록 변경한 게임 모드.
예를 들어 문명 같은 게임의 경우 정상적으로 기술을 발전시켜서 현대까지 도달하는 것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좀더 빠른 게임을 위해서 '블리츠 스피드' 라는 유저 모드가 만들어졌는데, 이를 설치하면 기술발전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
그외 여러 게임들이 '빠른 진행'을 위해서 블리츠 모드라는 것을 자체적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8.1. 바둑의 속기전


바둑에서 경기 시간을 짧게 제한하는 '속기전' 역시 블리츠 모드라고 볼 수 있다. 현재 한국 바둑은 대부분의 대국이 제한시간 1시간 이내의 속기전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가장 시간을 많이 주는 국수전조차 3시간이다. 심지어 한국바둑리그의 경우는 매 경기 5판 중 4판이 아예 제한시간 없이 처음부터 초읽기만 주어지는 초속기전으로 치루고 있으며, 남은 1판 역시 '장고'라고는 해도 실제 주어지는 시간은 1시간 남짓. 초읽기 회수, 초읽기 시간, 장고바둑의 제한 시간 등은 시즌마다 조금씩 다르다.
한국에서 속기전이 유행하는 이유는 한국인 특유의 급한 성격이 한몫을 한다고 하지만, 한국바둑리그의 경우 방송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바둑 대국의 특성상 지극히 조용한 방송이 될 수밖에 없는데, 기사가 장고를 하게 되면 방송사고급 사태가 발생한다. 바둑방송은 특성상 조금 조용하더라도 시청자들이 용인해주고, 기사가 착수를 하지 않더라도 해설자가 이전 수순을 좀 더 자세하게 해설하거나 예상 수순을 놓아보거나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다. 어쨌든 바둑방송이라면 바둑을 두어야 방송이 진행될 수 있는 법이다.

8.2. 체스의 경우


체스에서는 3분~10분정도로 시간을 제한하여 플레이하는 경우 '블리츠'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피셔(fischer) 타임이라고 해서 한번 움직일때마다 정해진 시간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으며 대표적인 규칙으로는 3분/2초, 5분/0초, 5분/3초 등이 있다. 이보다 짧은 시간규칙으로 불렛(bullet)이 있으며 심하면 30초만 주기도 한다.

9. 콜 오브 듀티: 고스트에 등장하는 멀티플레이 모드


규칙은 GOAL 지역이랑 DEFEND 지역이있는데 아군은 GOAL 지역으로 들어가야하고 DEFEND 지역을 적이 들어가는것을 막아야한다.
기본 규칙 기준으로 8점 마다 하프타임. 총 16점을 내면 승리하는 모드다.
고스트 발매후 3년간 나온 미래전 콜옵 3부작에선 업링크라는 이름으로 룰이 어레인지[3] 돼서 등장한다. 그리고 인피니트 워페어 다음 작품인 콜 오브 듀티: WWII 에서도 룰이 거의 똑같은 그리다이언이라는 모드가 등장한다. 업링크 모드와의 차이점은 다룬 시대가 2차 대전이기 떄문에 미래전 콜옵의 부스트 점프등이 사라진 업링크라 보면된다. 골대도 바닥에 배치되어있어 마치 핸드볼이 연상된다.

10. 나치 독일의 영국 공습을 가리키는 단어


이쪽은 The Blitz라고 부른다. 이중 런던 대공습, 일명 London Blitz가 특히 유명하지만 다른 도시들도 공습을 당했으며 이중 코벤터리 블리츠는 피해가 매우 심각하여 초토화되었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이를 코벤터리화 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이런 공습은 영국 본토 항공전과 상당한 기간이 겹치지만 영국 본토 항공전이 영국의 승리로 끝난 이후에도 산발적인 공습이 있었다. 이후 재전말에 슈타인복 작전이나 V1 V2를 이용한 공격이 다시 감행되었고 이 성과는 비교적 작았기에 이를 Baby Blitz라고 불렀다.

11. 일본자동차 튜닝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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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터보차저, 인터쿨러, 배기장치, 전자장치, 각종 파츠 등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12. 일본의 방송국 TBS 테레비가 소유하고 있는 라이브 하우스


BLITZ 참조.

13.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오퍼레이터


항목 참조.

14. 기타 관련 문서


[1] 미식축구 만화인 아이실드 21에서는 자신의 포지션 따위 던져버리고 상대 팀 쿼터백을 뭉개기 위해 돌진하는 전술로 표현했다.[2] 아이실드 21에서도 이런 취약점이 드러나는데 주인공 세나에게 태클을 당했음에도 쿼터백이 그대로 롱패스를 해 실점을 한다. 그 다음 블리츠는 포대인 팔을 봉쇄해 인터셉트에 성공하지만.[3] 직접 플레이어가 GOAL 지역에 들어가야하는 고스트의 블리츠와 달리 룰이 농구같이 변했다. 흔히 농구처럼 던져서 골을 넣는 방식말고도 고스트의 블리츠처럼 새틀라이트를 들고 직접 골 지역에 들어가도 점수를 얻는다. 단 던져서 넣으면 1점이고 새틀라이트를 들고 직접 들어가면 2점을 얻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