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대학교
[clearfix]
1. 개요
'''리버풀 대학교'''는 영국 북서쪽 머지사이드 리버풀 시에 있는 공립대학이다. 1881년 설립해 1903년에는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왕실 헌장을 인정받았다. 별칭으로 Red bricks university라고 불린다.[1] 별칭의 유래는 애드거 엘리슨 피어스 리버풀 대학교 스페인어 교수의 저서 Redbrick University로, 19세기 산업혁명때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을 의미한다.[2]교훈
'''Latin: Haec otia studia fovent'''
'''Eng: These days of peace foster learning'''
2. 상세
러셀 그룹[3] 의 창립 멤버로, 연구 협업을 위한 N8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또한 경영대는 AACSB[4] 인증을 받았다.
리버풀 시티 센터에 있는 리버풀 라임 스트리트 스테이션을 나와 브라운로우 힐을 따라 언덕을 오르면 빅토리아 빌딩[5] 과 파운데이션 빌딩[6] 이 있다.
10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바르함 살리흐 이라크 대통령이 자랑이다.
애드워드 스노든이 컴퓨터 보안 온라인 석사 과정을 리버풀 대학교에서 마쳤다고 한다.
2010년부터 쭉 세계 대학 랭킹 160위 후반대, 영국 내 대학 랭킹 20위 후반대를 머물고 있다.
A-Level offer 기준 AAB에서 ABB 사이가 넓게 분포돼 있다. 학생들의 남녀 성비는 5:5에 가깝다.
외국인 학생 비율은 35%에 가깝다. 학생 수는 약 2.5만명에 가깝다.
화학,[7] 컴퓨터 공학, 일반 공학, 고고학, 농업, 수의학 및 식품과학, 건축, 임상 의학,[8] 영문학이 우수한 것으로 유명하다.
3. 시설
2006년 시안 교통 대학교와 제휴해 중국 쑤저우 동부에 캠퍼스를 설립했다.
중국에서 영어로 공부한 학생들이 2학년까지 마치고 영국으로 옮겨 나머지 2년을 채우고 졸업한다.
XJTLU 학위와 리버풀 대학교 학위를 동시에 받는다.
2017년 영끌몰빵해서 화학, 로봇공학, 데이터관리, 모델링을 위해 Materials Innovation Factory를 재정비했다
본 캠퍼스에 해롤드 코헨 도서관과 시드니 존스 도서관이 있다.
해롤드 코헨 도서관은 1938년 개관해 고풍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시드니 존스 도서관은 1976년 개관했지만 2008년에 확장,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식 구조로 되어 있다.
시드니 존스 도서관 앞에 아베크롬비 광장 풀밭에 앉아서 수다떨기도 하고 축제 기간에는 무대를 설치해 공연을 한다.
4. 여담
사실 한국에선 서울대학교 편중현상을 우려하지만, 미국 아주머니는 서울대학교 출신 인물을 한명도 모르는 것 만큼이나 당연한 일이다. 그래도 노벨상 수상자 중에선 중성자를 발견한 제임스 채드윅이 유명하고, 일반인들도 클라이브 바커나 에드워드 스노든 정도는 들어봤을 것이다.
[1] 파운데이션 빌딩 앞에 있는 빅토리아 빌딩이 붉은 벽돌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의 시계탑은 대학교의 상징이 되는 건물이다. 시계탑 바로 앞에는 광장이 있다.[2] 그 외 버밍엄 대학교, 브리스톨 대학교, 리즈 대학교, 맨체스터 대학교, 쉐필드 대학교가 있다. 후에 래딩 대학교, 노팅엄 대학교, 뉴캐슬 대학교가 추가됐다.[3] 연구 목적 대학 연합[4] 경영대는 2002년에 설립되어 2012년 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s of Business 인증을 받았다.[5] 고딕 양식이고 알프레드 워터하우스가 1892년 디자인했다.[6] 사무처[7] 2026년까지 재료공학 중 신소재 연구 투자 예정[8] 2026년까지 감염성 질병에 대한 연구 투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