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풋살 국가대표팀
1. 개요
리비아의 풋살 국가대표팀. 아프리카 풋살계의 삼대장[2] 국가 중 하나이며 풋살 월드컵에 2회 , 그랑프리 참가 1회 등 어마어마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다.
아직까진 대한민국과는 인연이 없으며 2008년 풋살 월드컵에서 이란 , 2012년 풋살 월드컵에서 일본과 경기한 적이 있다.
일본과의 전적은 2008년 월드컵에서 4 - 2로 패하면서 1패로 열세이다.
2. 역대 전적
2.1. FIFA 풋살 월드컵
아프리카 내에서는 강호로 통하는 리비아지만 월드컵에 출전하게 되면서 세계의 벽이 높다는것을 실감하고 있다. 2008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무승부라도 거두면서 대회를 마무리 했지만 2012년 태국 월드컵의 경우 아예 1무도 거두지 못하고 참가 국가 중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썼다.
2.2. 아프리카 풋살 컵 및 기타 대회
자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2004년 대회가 최고 성적이며 2020년 역시 4위를 기록했다. 특히 2008년은 타 대륙들의 대회처럼 조를 나눈 최초의 대회여서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는데 리비아는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를 4 : 0으로 꺾었으며 튀니지와 4 - 2 , 모로코와 4 : 1을 거두는 등 그야말로 완벽한 활약을 보였다.
조별리그에서 전승에다가 무려 19득점을 한 리비아는 4강에서 모잠비크를 4 : 1로 누르며 결승전에 올랐으며 결승에서 이집트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자국에서 개최한 대회에서 통산 첫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아프리카 대회 뿐만이 아니고 여러 대회에서 초청을 받아 참가한 일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참가했던 기타 대회가 아랍 풋살 챔피언십이다. 리비아 , 이집트 등 같은 아랍권 국가들을 상대로 무려 우승을 2번이나 차지했으며 북 아프리칸 풋살 토너먼트라는 대회에서도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우승을 총 3번 차지하였다.
풋살 컨페드레이션스컵에서는 2009년 자국 개최대회에서 3위를 거둔것이 최고 성적이고 미디테라넨 컵에서도 자국 개최 대회서 2위를 기록했다. 친선 토너먼트 경기까지 더한다면 리비아는 그야말로 엄청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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