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사우디아라비아 관계
1. 개요
리비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를 설명한 문서. 양국은 똑같이 석유 수출국 기구에 속해있기도 하고 이슬람 문화권이기도 하다.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전
시작은 로마 제국의 점령으로 부터의 시작이다.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와 리비아는 로마 제국의 지배를 당하면서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다.[1] 그 이후 아랍의 침략으로 우마이야 왕조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더욱 연결됐다. 이후 무함마드가 태어나게 됐고 영토를 확장해 나갔다. 그리고 결국 여기에서 리비아도 점령당했다. 이후에는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2.2. 20세기
20세기 이후에는 오스만 제국으로 부터 독립하게 됐고 리비아는 이탈리아 왕국의 점령당했고 사우디아라비아는 독립국이 되었다. 이후에는 리비아도 독립하였다.
2.3. 현대
현대에는 양국다 석유 수출국 기구,아랍 연맹 소속이기도 한다. 카다피 정권 시기에도 교류와 왕래가 있었으나 정치적 문제로 갈등도 있었다. 2011년 초 아랍의 봄으로 나타난 1차 리비아 내전에서 반군을 지원해주고 카다피 정권을 무너뜨림으로써 신정부와 외교를 가졌다. 하지만 오랬동안 이어진 리비아 내전으로 인해 사우디아라비아에도 피해가 올까 걱정하는 중이다.
2019년 12월 26일 리비아 내전에서 정부 여당인 리비아통합정부(GNA)의 대항하는 리비아 동부 군벌 리비아국민군(LNA)을 사우디아라비아가 지원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3. 관련 문서
[1] 다만 아라비아는 북부 일부만 점령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