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라이프 빅팀/보스전

 


1. 소개
2. 독재자 이벤트
3. 플루토늄의 수호자
4. 어둠의 인도자 스트롬슈드
4.1. 은빛 손의 기사단
4.2. 전설의 보물창고
4.3. 스트롬슈드 소환
5. 마스터
5.1. 늙은 마법사
5.2. 마스터의 저택
5.3. 마스터의 공격
5.3.1. 1차 공포의 군주
5.3.2. 2차 크롤로수스
5.3.3. 3차 마스터
6. 고대 신
6.1. 강철의 사나이
6.1.1. 열쇠와 마도서
6.2. 지옥의 투기장
6.2.1. 투기장 보스들
6.3. 다곤과 흐지울'퀴그
6.4. 대천사
6.5. 고대 신 등장
6.5.1. 1차 고대 신의 피
6.5.2. 2차 고대 신의 혼
6.5.3. 3차 고대 신의 꿈
6.5.4. 4차 고대 신


1. 소개


리얼 라이프 빅팀에는 이런저런 보스들이 있다. 그 중 최종보스로 가장 유명한 것은 마스터. 최근 패치로 더 강력한 보스인 고대 신이 출범했다.
그 외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최근 패치를 통해, 독재자부터 마스터까지 모두가 너프를 당하였다. 체력은 별로 줄어들지 않았지만 공격력과 공속이 대폭 떨어져 치트키 없이도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대천사는 필수.

2. 독재자 이벤트


게임이 시작된지 10분 후에 시장이 있는 곳에 등장한다. 특정한 곳에 자신의 병사들을 뿌려놓고 이 도시를 독재하겠다고 한다. 체력은 약 3천 정도이며 공격력은 100을 넘지 않는다. 힘을 합쳐 잡거나 아니면 6렙 대천사로 쓸어버릴수도 있다.
최근 패치로 체력이 2천으로, 공격력이 35로 너프되었다.
죽으면 지하철에 '명예시민 훈장' 이라는 1렙업을 시켜주는 템이 등장한다. 먼저 가서 먹는 사람이 임자.

3. 플루토늄의 수호자


퀘스트로도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로, 악의 길을 걷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경찰서장을 죽이면 비밀 편지를 얻을 수 있는데, 암시장 남쪽 비밀의 수호자가 있는 곳 앞에서 거기에 적혀있는 대로 치면 문이 열리고 들어가면 동영상이 시작된다. 역시 이것도 제작자를 위해 각주로만 달아놓는다. [1]
이벤트가 끝나면 수호자는 죽고, 블러드드링커라고 하는 아누비스 처럼 생긴 놈이 등장한다. (-_-;) 체력은 2000에 공격력은 45 정도로, 레벨만 높다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그 후에는 농축 플루토늄이 드랍되는데, 이몰레이션과 같은 효과를 가지되 모든 경찰이 공격을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냥 동영상과 보스를 즐기기만 하고 플루토늄은 줏지 않는게 최고.
최근 패치에서는 고대신 이벤트를 넣기 위해 삭제되었다.

4. 어둠의 인도자 스트롬슈드


첫번째로 스토리가 확립되어 있는, 그리고 그와 동시에 얼굴 한번 보기가 겁나게 어려운 (-_-;) 보스.
한번 잡으면 그판에서는 그게 끝이라서 여러명이 확립하고도 정작 템 같은거 먹는 사람은 한명밖에 안된다.

4.1. 은빛 손의 기사단


공원 밑에 있는 그레고리 에드먼슨 경에게 가보면 스트롬슈드에 대해 대강 들어볼 수 있다. 요점은, 라벤홀트의 본거지에 있는 지렛대를 이용해서 동굴로 가는 길을 열어야만 스트롬슈드의 보물창고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무슨 이유에선지 이 이벤트가 게임의 경계를 일시적으로 안보이게 하는 버그를 일으키고 있는 것 같다.

4.2. 전설의 보물창고


지렛대 파괴 후 어부가 되든 유람선을 사든 해서 동굴로 들어가서 영웅이 그 보물창고 땅을 밟는 순간 수호자들이 등장하면서 동영상이 진행된다.
동영상 와중에는 영웅이 얼어붙은 상태인데 반해(무적+공격안함) 수호자들은 그렇지 않다. 그걸 이용해서 영웅을 내리게 하기 전 부하 등을 소환하거나 하여 먼저 등장하는 곳에 쫙 깔아놓고 동영상이 뜨는 동안 부하들이 공격을 하게 하면 된다. (물론 수호자들도 반격은 한다.)각각 수호자 더프(체력 1000, 공격력 28) 수호자 타가 (체력 1000, 공격력 28) 그리고 수호대장 머크쉐도우(체력 1800, 공격력 38)이 등장한다.
혼자는 버겁기 때문에 (대천사가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과 힘을 합쳐서 잡는게 중요하다.
동영상이 끝남과 동시에 수호자들이 살아있든 말든 세개의 아이템 (머크쉐도우의 책, 다크브링어의 투구, 스트롬슈드의 도끼)를 드랍하는데, 책은 레벨을 올려주고 나머지는 캠페인 보물들같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 후에 스트롬슈드 소환 의식에 필요하지만 그 후에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꽤 유용한데, 적이 나왔음에도 서로 먹으려고 다투는 현상이 종종 보인다. (-_-;) 가위바위보라도 해서 공평하게 나눠가지도록 하자. (...)

4.3. 스트롬슈드 소환


그 후 투구와 도끼를 가지고 암시장 북쪽, 현상금 사냥꾼 아지트 남쪽의 형상문자가 새겨져 있는, 횃불로 오망성이 만들어진 곳으로 그 두개를 가지고 가면 스트롬슈드가 소환되고 짧은 동영상이 나타난다.
그 외에도 '스트롬슈드의 의식' 이라고 하는 꽤 강력한 유닛을 소환한 플레이어의 소유로 생성해주는데, 체력 900에 공격력은 40이며 크리 + 부활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스트롬슈드는 체력이 약 9000정도에 공격력은 350이라는 상상초월할 힘을 가지고 있으니 모두들 힘을 합쳐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2]
물론, 너프로 체력 4500에 공격력 80이 되었다.
그런데 보상이라고 나오는건 그 의식이라는 유닛 + 투구, 도끼가 끝이다... 그래도 RRB 도시 스토리의 한 획을 그은 녀석을 잡은 것이니 스토리 올클리어로 만족을 해야할듯.
그러나 '''마스터의 재림''' 패치가 되면서 테샬라흐, 불의 수호자 라는 아무 능력도 없는 의미없는 검을 남긴다.
사실 이 검은 마스터의 검한테서 갈라져 나온 쌍둥이 검으로, 후에 마스터를 처치하고 등장하는 고리발과 합쳐 이게임 최고의 아이템인 고샬라흐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고샬라흐는 공격력+500을 올려준다.

5. 마스터


RRB 세계의 최종 보스... 였지만 고대 신에게 자리를 빼앗겻다. 원래는 평범한 박사였으나 경찰서장과 경찰청장에게 먼지나게 맞고 사망... 한줄 알았으나 우왕ㅋ굳ㅋ 하면서 당당하게 다시 부활한다. 솔직히 마스터 소환하는데 걸리는 시간만도... 완전히 헬 -_-;;

5.1. 늙은 마법사


저택 왼쪽 강가 구석에 있는 늙은 마법사한테 가면 동영상이 시작되고 그는 마스터라는 존재가 아직 살아있다며 경고를 한다. 그것 말고도 병원 남쪽의 의문스러운 저택에 대해서도 경고하는데, 그곳에 들어가려면 두개의 룬을 찾아야 한다고 그 힌트를 준다.
하나는 공원 깊은뿌리 나무줄기가 있는 쪽 위에 있는 나무 뒤 물가에 숨겨져 있고, 또 하나는 한아름 교회 오른쪽 구석에 박혀 있다.

5.2. 마스터의 저택


그 저택 앞으로 룬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다가가면 경비병들이 체력은 낮은데 공격력은 꽤 높은 좀비로 변신하고 문이 부서진다. 처치하고 들어가서 왼쪽에 있는 동상 앞으로 가서 두개의 룬을 합체시킨 후에, 오른쪽에 있는 끔찍하게 생긴 일꾼에게로 가면 이벤트가 나오고 횃불 화로가 있는 침실로 가는 문이 열린다.
침실로 가면 집사 모건의 유령이 마스터가 살아있고( )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게 하는 룬을 쪼개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자는 바로 교회에 있는 주례사 라는 것. 그리고는 마스터의 본모습을 드러내게 해줄 젬을 준다.

5.3. 마스터의 공격


주례사에게 그 젬을 가지고 가면 마스터가 본모습을 드러내며, 경찰서로 등장해서 경찰서장과 경찰청장을 죽여버린다. 그 후 이 도시를 발판으로 삼아 우주정복을 하겠다고 (미친거 아냐?) 외치며 사라져 버린다.

5.3.1. 1차 공포의 군주


마스터가 사라지고 얼마 안가서 도시 곳곳에 공격력 45의 강력한 공포의 군주들을 소환해 주신다. 2명씩 짝지어서 도시 전역에 퍼지며, 지나가다가 걸리면 정말 귀찮다. -_-; 2마리를 잡으면 딴곳 어딘가서 2마리가 더 젠이 되는데, 막는 방법은 공원 북쪽 식품점에 등장하는 해골 화로를 파괴하는 것이다. 화로가 파괴되면 명예시민 훈장이 지하철에 등장하고 공격이 끝이 난다. (그래도 이미 젠된 공포의 군주들은 남아있다;)

5.3.2. 2차 크롤로수스


1차 공격 막고나서 얼마 안가 또다시 등장하는 마스터의 부하들. 지겹지도 않게 또 등장한다...
크롤로수스라고 하는 3명의 거대 골렘들 (욕망의 세스트, 혼돈의 라자, 망각의 콜로사이)이 각각 52번 동굴, 공원 언덕 그리고 경찰서에 등장하는데 공통적으로 체력이 6500에 공격력은 160이라는 어떻게 잡을까 라는 위력을 가지고 등장한다. 하나하나가 스트롬슈드따위는 두명이 있어도 발라버릴 수 있다는 느낌을 팍팍 내뿜는데, 대천사 없으면 아무리 힘을 합쳐도 못잡는다.
역시, 너프되어 체력이 5000에 공격력이 60이 되었다.
셋 다 잡으면 영웅의 상장이라고 레벨 2 올려주는 게 지하철에 등장하는데, 이쯤되면 다들 만렙인데다가 늦게 먹으러 가면 마스터까지 등장해버려서 (...) 별로 의미가 없다.

5.3.3. 3차 마스터


크롤로수스가 모두 죽고 나면 시간이 얼마 안가서 내가 직접 나서겠다고 마스터가 등장한다. 모든 플레이어의 카메라가 지하철로 고정되는데, 마스터는 이제 늬들 다 죽이고 내가 왕할거다 라면서 지하철 8개중 4개를 '''파괴'''해버리는 위엄을 보여주신다 (...)

http://cfile230.uf.daum.net/image/1821D1404D3B3E201C1A04 이렇게 생기셨다.
치트키 없이는 정상적으로 처치가 불가능한 위인으로, 무시하려고 해도 지하철 4개를 부숴버린데다 지하철 한가운데에 떡하니 버티고 있어 정말로 골치아프다.
체력은 5만이 넘고 공격력은 천이 넘어가며, 때리는 속도가 0.1이라 정말 누구든간에 한방맞고 눕게 되어있다.
한 용자가 치트키 warpten(뽑는속도 빠르게)를 이용하여 견습천사만 렉 후달리게 걸리게 뽑아서 공격을 감행했으나, 30분만에 결국 GG 쳤다는 도시전설이 들리기도 한다 (...)
그나마 다음 패치에서 현재의 공격력, 체력, 공속 등을 반으로 줄여버리겠다고 하는데, 그래도 잡기 힘들듯하다.
그리고 너프된 실상은 호구 왔능가? (...)
체력은 1만, 공격력은 150에 공속은 1초. 이제는 누구든지 잡을 수 있는 바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6. 고대 신


최근 패치로 막 추가된 따끈따끈한 보스. 이녀석 때문에 최근 패치가 '고대 신의 분노' 라고 불리고 있다.
마스터를 제치고 RRB 최종보스가 된 인물. 고대 신의 분노 패치 전에 부하 촉수들을 이용하여 몇몇 NPC들을 죽였다.
죽은 NPC들은 차후에 스포일러로 작용되니 그들에 대해선 밑을 읽어볼 것.
제작자가 최근 러브크래프트에 관심을 보이는지 그와 관련된 패러디가 많다.

6.1. 강철의 사나이


유괴범 사냥꾼 바로 위에 있는 강철의 사나이가 마치 에드먼슨 경이나 늙은 마법사처럼 고대 신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대강 이제 고대 신이 깨어났으며 촉수때문에 죽은 NPC들에게 무슨 단서가 있을 수 있으니 알아보라는 것.
늙은 마법사나 에드먼슨 경과는 다르게, 중간까지 자기가 퀘스트의 담당을 맡게 된다. 즉, 그에게 그 단서들을 가져와야 한다.
죽은 자들로 거지 Bryvx, 회개자 Plasma, 세금 수집원, 깊은뿌리 나무줄기, 광부 레빌가즈, 심판 탈렌다를 얘기하며 그들이 죽은 곳으로 가보라고 하는데... [3]

6.1.1. 열쇠와 마도서


총 세가지의 열쇠를 먹어야 하는데, 먼저 세금 수집원의 무덤 (시장 폴 옆), 파괴된 투기장에 있는 구경꾼, 그리고 레빌가즈가 있던 금광(영웅 도우미 옆)의 촉수가 각각 드랍한다.
귀찮은 점은, 강철의 사나이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에게 가까이 가야만 무적이 풀려 죽이거나 파괴를 하고 열쇠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촉수가 주는 열쇠같은 경우엔 가까이 가서 먼저 울타리를 파괴하고, 그 후에나 촉수를 공격할 수 있다. 촉수는 공격을 맞받아치니 조심할 것.
세개의 열쇠를 먹고 강철의 사나이에게 돌아가면 공원의 동쪽에서 악마의 마도서인 네크로모모콘을 찾아오라고 한다.
당연하지만 네크로노미콘의 패러디.
경찰서 남쪽에 있는 이상한 장식물 건물을 파괴하면 드랍한다. 그 전에 파괴하면 네크로모모콘을 먹을 방법이 없으니 주의.

6.2. 지옥의 투기장


마도서까지 모두 가져다 주고 나면 강철의 사나이는 망각의 돌을 만들어 주고, 그걸 가지고 현상금 사냥꾼 HQ 북쪽의 동상 가까이로 가면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기서부터는 이런거 상관 없어하는 플레이어들까지도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니 모두에게 양해를 구하자.
일단 가까이 다가가면 예전 플루토늄의 수호자가 있던 곳으로 이동하고, 해골이 된 심판 탈렌다를 만나게 된다.
체력 1700에 데미지 28인 그를 쓰러뜨리고 포탈 안으로 들어가면 지옥의 투기장으로 모든 플레이어들이 자동으로 이동된다.
그 실체는 바로 광부 레빌가즈로, 애초에 고대 신의 부하로 일부러 금광을 캐어 고대 신을 깨운 것.
또한 강철의 사나이 역시 한편인 것으로 밝혀진다. [4]
그러고 나면 총 네명의 보스와 싸워야 한다.

6.2.1. 투기장 보스들


첫번째 보스는 바로 없어진 '''깊은뿌리 나무줄기.'''
타락한 깊은뿌리 나무줄기라는 이름으로 보스가 되어 나타나지만, 가장 큰 약점을 안고 있다.
움직일 수가 없다! -_-...
걍 원거리 플레이어들이 공격해서 녹이면 그만이다. 안습...
두번째 보스는 고대 신의 축복을 받은 '''세금 수집원 고스트송.'''
체력 4500, 공격력 45의 다크 레인저다. 그렇게 강력하진 않으니 무난하게 처리해주자.
세번째 보스는 거지 Bryvx와 광신도 Plasma가 합쳐져 생긴 '''누더기골렘'''.
체력 6500에 공격력 60이지만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둘다 느리기때문에 고스트송보다는 잡기 쉽다.
셋 다 죽이고 나면 레빌가즈가 직접 고대 신의 부하로 변신하여 싸우게 된다.
체력 7500에 공격력 75로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잡을 순 있다.
넷 모두를 처리하면 고대 신의 부하라고 하는 다곤과 흐지울'퀴그가 등장한다.
당연하지만, 크툴루 신화그레이트 올드 원 패러디이다. [5]

6.3. 다곤과 흐지울'퀴그


각각 다곤은 유람선 상인이 있는 곳, 흐지울'퀴그는 박물관에서 등장한다.
이때 유람선 상인이 죽어버리니 유람선을 원하면 미리 사둘것.
둘 다 12500 정도의 체력과 90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공격 속도는 흐지울'퀴그가 더 느린듯.
이제부터 다시 예전의 보스 이벤트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꼭 힘을 합쳐서 잡을 것.
둘을 잡고 나면 지하철에 힘/민첩성/지능을 6 올려주는 역사의 난웅 책이 세개 등장한다. 다음 전투를 위해 약한 사람이 먹을 것.

6.4. 대천사


그러고 나면 뭔 타락한 대천사인지가 등장한다. 이젠 아주 지겹다 (...)
차 사는 곳에서 등장하는 타락한 대천사 아자젤은 [6] 체력 15000에 공격력 100을 가지고 있다.
너프 이후 마침내 등장한 공격력 100 이상의 보스.
죽이고 나면 전설의 영웅들 이라는 힘/지능/민첩성 10을 올려주는 책 하나를 지하철에 준다.

6.5. 고대 신 등장


그리고 마침내 고대 신이 등장한다... 물론 마스터처럼 쫄따들이 먼저 등장한다.


6.5.1. 1차 고대 신의 피


고대 신의 피, 아즈로갈 이라고 하는 망각의 괴물처럼 생긴 놈이 등장한다.
암시장을 파괴하고 등장해 버리는 안습함을 보여준다. [7]
체력은 15500에 공격력은 90. 공속은 2초가 넘어가기에 대천사보다 약해보이지만 화염구 공격과 촉수 소환이 무척 귀찮아 사실은 대천사보다 짜증난다.
죽이면 지하철에 전설의 영웅들 책을 하나 더 준다.

6.5.2. 2차 고대 신의 혼


고대 신의 혼, 카즈하로스가 등장한다. 모델은 핏 로드. 동물원 한가운데에서 등장하며 왠지 모르게(?) 동물들을 다 죽여버린다.
체력은 17000이고 공격력은 100. 특별한 공격은 기껏해야 워 스톰프. 다들 탱/힐만 잘 하면 그나마 수월하다.
죽이면 지하철에 공격력 60을 증가시키는 고대 신의 잔재 건틀렛을 준다.

6.5.3. 3차 고대 신의 꿈


고대 신의 꿈, 데스가로테의 등장. 모델은 디몬 로드. 공원의 우물을 파괴하고 등장한다.
체력은 20000에 공격력은 110. 레인 오브 파이어, 이몰레이션에 리인카네이션까지 있다. 여태까지 싸워왔던 적중에 가장 귀차니즘을 발휘하게 만들 녀석.
다만 체력 회복 따위는 하지도 않고 자기가 직접 우물을 파괴해버렸으니 회복할 일도 없다. 딴 녀석들과 다르게 뛰는 속도도 제법 느리니 근성만으로도 잡을 수 있다.
죽이면 고대 신이 곧 나타난다고 아이템을 안준다 (...) 마스터가 나올 때 아이템 먹으러 갔다가 사람들이 끔살당한거에서 교훈을 얻었을지도.

6.5.4. 4차 고대 신


모델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레이드인 울두아르의 보스 장군 베작스이며, 이름 베작스 더 니알랏토텝은 크툴루 신화의 아우터 갓 니알라토텝의 패러디이다.

최종보스인줄 알았더니 뭔 놈이 하나 더 남았다고 한다. 지겹다 (...)
참고로, 시작할때 하는 대사는 요그사론의 대사.
체력 3만에 공격력 200. 마치 공격력만 조금 떨어진 옛날 마스터를 보는 것 같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쓰레기장에서 등장하신다?
죽이면 베작스의 뛰고 있는 심장이라는 아이템을 준다. 마스터의 고샬라흐와 성능이 미묘하게 다르면서도 비슷하다.
[1] Nuclear Uranium 이라고 치면 된다.[2] 대천사라도 견습 천사를 더럽게 많이 뽑지 않는 이상 잡기 힘들다. 경찰, 보디가드, 소환된 유닛, 견습 천사 등 다들 하나로 뭉쳐서 잡아야 한다.[3] 밑에도 얘기하겠지만 그 중 가봐야 하는 곳은 세금 수집원, 레빌가즈 그리고 탈렌다가 있던 곳 뿐이다.[4] 근데 그 자리에서 레빌가즈의 박수 한번에 죽어버린다. 안습...[5] 각각 바다왕 다곤은 말그대로 다곤 에서, 흐지울'퀴그는 흐지울퀴그문즈하 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6] 아자젤이 모티브인듯 하나, 노란 눈의 아자젤이라고 불리는 걸 보면 항목 3번에 있는 슈퍼내츄럴의 아자젤에게서 특징을 가져왔을수도 있다.[7] 제작자는 뭔가 보스들이 사람들을 괴롭히게끔 뭘 부셔야만 나쁜놈이라는 인식이라도 있나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