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나
1. 개요
'''リットナー'''
이 문서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장소인 리트나 마을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리트나는 마을 이름 또는 성씨 중 하나이다. 영문명은 Littner 이며 마을명으로 쓰이면 Littner Village가 된다.
隣(となり)
2. 상세
스타팅 멤버 3인방인 시몬, 카미나, 요코가 천장을 뚫으며 탈출하여 지상에 도달하고 나서 가장 먼저 다다른 지역이며 요코 리트나의 고향이 사실 이곳임이 곧 알려진다. 리트나 마을은 지하 마을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지하 마을과 이웃한 지하 동굴을 입구로 하여 조그만 집들이 지어진 마을인데, 원래는 나선족들의 무기 보관고였던 곳에 사람들이 모여 마을을 형성한 것이었다.
그러나 보관고의 노후화에 따라 독가스와 같은 생화학 무기가 동굴 안에 가득 퍼져 거주하기 어려워지면서 부득이 지상으로 옮겨 살게 된다. 간멘들이 날뛰자 더 이상 주민들이 편하게 살 수 없게 되고 결국 적들로부터 스스로를 지켜야 하는 처지가 된다. 보관하던 무기를 들고 수인들 간멘과 교전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시몬과 카미나가 작중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마을이다. 그렌단이 대그렌단으로 세력을 형성 및 확장해나갈 기반을 마련한 곳이며, 요코 말고도 리론과 다얏카라는, 나중에 꾸준히 대그렌단의 요직을 맡는 인재들이 바로 이 마을에서 배출되었기 때문이다.
총을 갖고 간멘들에 대항하여 맞서 싸우는 하늘색 복장 전투원들이 이곳에 소속되어 있다. 테츠칸 리트나도 이곳 출신이며 얘 빼고는 다들 요코처럼 고글을 착용하고 있다. 작중 확인된 마을 출신 중에서는 가장 먼저 수인들을 공격한 인물들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