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븐나이츠)
분노의 파계승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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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무도가 컨셉의 에반 원정대 소속의 영웅이다. 성우는 유준호 / 야마구치 마사히데.
딱히 에반과는 접점이 없다가 갑자기 에반 원정대에 합류되어 스토리를 중시하던 유저들에게 많은 혼란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에반 원정대 소속이면서도 에반과 그렇게 관계가 매끄럽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관계도를 보면 서로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도 시즌1 마지막까지 에반을 돕기는 한 모양.
스토리 개편 후 7영지 쉬움 스토리부터 합류한다. 실력은 상당한 듯. 1영지 보통 난이도에선 다시금 금조교로 돌아가고 5영지 보통에서 다시 합류하는데 금조교가 악마들에게 당했다는 것을 알고 금조교의 교율을 깨뜨려 금단의 술법을 자신의 몸에 걸고 복수귀가 되었다. 누군가의 명령으로 마을을 공격했다며 진상을 알려줄테니 살려달라고 하는 클레오를 가차없이 살해해버릴 정도로 냉정해졌다. 크리스를 만나 그가 악마를 풀어 금조교를 해쳤느냐 하지만 크리스는 모르는 일이라고 답하고 리는 누가 금조교를 습격했는지 의문을 갖게 된다. 정황상 델론즈일 가능성이 높을 듯.
은근히 개그캐릭터로 변하고 있다. 제일 먼저 '''에반 선수설'''을 꺼낸 것이 리이고, 업데이트 된 8영지에서 다시 만난 진과의 과거에 따르면 '''한 수 가르쳐달라'''는 부탁에 '''말은 늘어지니까 기억을 못하지만 주먹은 기억하기 쉬우니까.''' 라는 이유로 '''주먹에 의한 가르침을 주었다'''라질 않나.
결국 8-16에서 델론즈가 금조교를 몰살시킨 것이 확정되었다. 8-20에서 세인에게 패배한 후, 자신을 죽이라고 하지만, 세인은 자신과 비슷한 과거사를 듣고 자신은 그럴 생각이 없다며 그를 죽이지 않고 에스파다와 함께 물러난다.
9영지에서 밝혀진 진실은 성십자단은 당시 리가 자리를 비웠던 금조교를 도와 악마를 퇴치하려 했었다고 한다. 그때 악마의 힘과 공명하여 세인의 몸 속에 봉인된 악마가 폭주를 시작했다고 한다.[1] 미쳐 날뛰는 세인을 막기 위해 금조교의 고승들은 자신들을 희생해가며 세인의 몸에 봉인구를 달아주었고 그제서야 폭주가 멈췄다고 한다. 리는 그 사건 이후에 금조교로 돌아왔고 오해를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모든 진실을 알게된 리는 '그분들 답다'며 허망히 눈물을 흘리고는 세인을 용서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에반 일행에게는 잠시 어디론가 떠났다가 돌아오겠다고 한다.
'''한 때 스님나이츠라는 말을 만들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웅'''
세븐나이츠 초창기에 탱커는 4성 에반, 5성 라쿤, 4성 바론, 6성 녹스 가 전부였던지라 탱커로써 입지도 탄탄했고 반격확률이 패시브로 인해 굉장히 높고 물리공격을 무시하는 금강불괴에 5연타 단일기+기절 옵션으로 스님나이츠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의 필수영웅이자 시대를 풍미하던 영웅이었다.
그러나 풍연의 등장으로 완전히 몰락하였고, 풍연이 몰락한 뒤에도 풍연의 상위호환들에 의해 자리를 이미 모조리 잃은 뒤였던 지라 모두 옛 이야기가 되고 과거 위상은 잊혀지게 되었다.
리부트 이후 아군 전체 반격 확률 증가 패시브는 치명타 데미지 증가로 바뀌었다. 이는 각성상태랑 패시브 통일로 보인다.
각성 후에도 남아있던 리의 아이덴티티였으나 각성이 리메이크 된 후 없어진 비운의 패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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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이후 기절 확률 표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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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이후 상태이상 면역이 삭제되었다.
과거 결투장을 주름잡게 해줬던 스킬. 그것도 아주 먼 옛날 이야기로 이미 고인이 된 풍연에게 저격 맞고 사라졌었다.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수도승 리(4성)'''
어딘가 숨겨져 있는 금조교의 수도승들은 여러 장로의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어디에도 비할 데 없는 엄격한 규율을 지키며 수련을 한다.
'''수행사제 리(5성)'''
금조교의 수도승 중에 최고 엘리트였던 리는 강한 의지와 노력, 그리고 타고난 재능으로 수행 사제가 되어 더욱 성장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중이다.
'''분노의 파계승 리(6성)'''
모험을 끝내고 돌아온 수행사제 리 앞에 보인 것은 악마들로 인해 폐허가 되어버린 금조교의 모습뿐이었다. 이에 리는 분노했고 복수를 하기 위해 계율을 깨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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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모티브는 아스널 FC의 골키퍼인 페트르 체흐. 모션이 뭔가 이상하게 흐느적 거린다. 그리고 색감이 형광빛이라 별로라는 평이 있다. 각성 코스튬이 등장하기 전까지 유일한 코스튬이었던지라 각성이 나온 이후 해당 코스튬의 판매율이 급격하게 올라갔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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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무도가 컨셉의 에반 원정대 소속의 영웅이다. 성우는 유준호 / 야마구치 마사히데.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금조교의 수도승이었으나 악마에 의해 금조교가 무너지자 복수귀로 타락해 파계승이 되고 만다. 헬레니아는 복수는 허무한 것이니 그만두라고 하고, 금조교에서 수행을 했던 백룡은 리가 타락한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그 외에도 과거 진이 금조교의 수도승들과 싸우러 왔을 때 리와 싸웠는데 진이 패배했던 적이 있다.아기 때 금조교 앞에 버려져 그 뒤로 계속해서 금조교의 일원으로 자랐다. 어릴 때부터 금조교의 규율에 익숙해서인지 그 틀을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 결과 주변에서 우등생으로 바라보았고 더 높은 등급의 수도승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바깥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컸던 리는 방랑승이 되기로 한다. 세계를 돌아다니던 리는 지옥에 대한 소문을 듣고 자신을 시험할 기회라 여겨 모험가들과 함께 미궁 공략에 나선다. 미궁의 깊숙한 곳으로 갈수록 모험가들이 떨어져 나갔고 결국 리는 혼자 남아 몬스터들을 처리하며 나아갔다. 마침내 미궁 공략에 성공한 리는 지도를 완성하고 밖으로 나왔고 에반 일행과 만나 모험을 떠나게 된다.
딱히 에반과는 접점이 없다가 갑자기 에반 원정대에 합류되어 스토리를 중시하던 유저들에게 많은 혼란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에반 원정대 소속이면서도 에반과 그렇게 관계가 매끄럽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관계도를 보면 서로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도 시즌1 마지막까지 에반을 돕기는 한 모양.
스토리 개편 후 7영지 쉬움 스토리부터 합류한다. 실력은 상당한 듯. 1영지 보통 난이도에선 다시금 금조교로 돌아가고 5영지 보통에서 다시 합류하는데 금조교가 악마들에게 당했다는 것을 알고 금조교의 교율을 깨뜨려 금단의 술법을 자신의 몸에 걸고 복수귀가 되었다. 누군가의 명령으로 마을을 공격했다며 진상을 알려줄테니 살려달라고 하는 클레오를 가차없이 살해해버릴 정도로 냉정해졌다. 크리스를 만나 그가 악마를 풀어 금조교를 해쳤느냐 하지만 크리스는 모르는 일이라고 답하고 리는 누가 금조교를 습격했는지 의문을 갖게 된다. 정황상 델론즈일 가능성이 높을 듯.
은근히 개그캐릭터로 변하고 있다. 제일 먼저 '''에반 선수설'''을 꺼낸 것이 리이고, 업데이트 된 8영지에서 다시 만난 진과의 과거에 따르면 '''한 수 가르쳐달라'''는 부탁에 '''말은 늘어지니까 기억을 못하지만 주먹은 기억하기 쉬우니까.''' 라는 이유로 '''주먹에 의한 가르침을 주었다'''라질 않나.
결국 8-16에서 델론즈가 금조교를 몰살시킨 것이 확정되었다. 8-20에서 세인에게 패배한 후, 자신을 죽이라고 하지만, 세인은 자신과 비슷한 과거사를 듣고 자신은 그럴 생각이 없다며 그를 죽이지 않고 에스파다와 함께 물러난다.
9영지에서 밝혀진 진실은 성십자단은 당시 리가 자리를 비웠던 금조교를 도와 악마를 퇴치하려 했었다고 한다. 그때 악마의 힘과 공명하여 세인의 몸 속에 봉인된 악마가 폭주를 시작했다고 한다.[1] 미쳐 날뛰는 세인을 막기 위해 금조교의 고승들은 자신들을 희생해가며 세인의 몸에 봉인구를 달아주었고 그제서야 폭주가 멈췄다고 한다. 리는 그 사건 이후에 금조교로 돌아왔고 오해를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모든 진실을 알게된 리는 '그분들 답다'며 허망히 눈물을 흘리고는 세인을 용서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에반 일행에게는 잠시 어디론가 떠났다가 돌아오겠다고 한다.
3. 게임 내 성능
'''한 때 스님나이츠라는 말을 만들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웅'''
세븐나이츠 초창기에 탱커는 4성 에반, 5성 라쿤, 4성 바론, 6성 녹스 가 전부였던지라 탱커로써 입지도 탄탄했고 반격확률이 패시브로 인해 굉장히 높고 물리공격을 무시하는 금강불괴에 5연타 단일기+기절 옵션으로 스님나이츠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의 필수영웅이자 시대를 풍미하던 영웅이었다.
그러나 풍연의 등장으로 완전히 몰락하였고, 풍연이 몰락한 뒤에도 풍연의 상위호환들에 의해 자리를 이미 모조리 잃은 뒤였던 지라 모두 옛 이야기가 되고 과거 위상은 잊혀지게 되었다.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응보의 진언
리부트 이후 아군 전체 반격 확률 증가 패시브는 치명타 데미지 증가로 바뀌었다. 이는 각성상태랑 패시브 통일로 보인다.
각성 후에도 남아있던 리의 아이덴티티였으나 각성이 리메이크 된 후 없어진 비운의 패시브.
3.1.2. 이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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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이후 기절 확률 표기가 되었다.
3.1.3. 금강불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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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이후 상태이상 면역이 삭제되었다.
과거 결투장을 주름잡게 해줬던 스킬. 그것도 아주 먼 옛날 이야기로 이미 고인이 된 풍연에게 저격 맞고 사라졌었다.
3.2. 컨텐츠 별 평가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3.3. 추천 장비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4. 진화
'''수도승 리(4성)'''
어딘가 숨겨져 있는 금조교의 수도승들은 여러 장로의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어디에도 비할 데 없는 엄격한 규율을 지키며 수련을 한다.
'''수행사제 리(5성)'''
금조교의 수도승 중에 최고 엘리트였던 리는 강한 의지와 노력, 그리고 타고난 재능으로 수행 사제가 되어 더욱 성장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중이다.
'''분노의 파계승 리(6성)'''
모험을 끝내고 돌아온 수행사제 리 앞에 보인 것은 악마들로 인해 폐허가 되어버린 금조교의 모습뿐이었다. 이에 리는 분노했고 복수를 하기 위해 계율을 깨트렸다.
5. 패치 이력
- 2014년 7월 4일 패치로 패시브의 반격확률증가가 아군 전체로 확대되고 금강불괴의 쿨타임이 20초 줄어들고 상태이상면역 효과가 붙게 되었다.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6.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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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7. 기타
- 각성했을 때와 성능은 물론 디자인 등의 갭이 굉장히 크다. 아예 새롭게 태어난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 특히 눈동자의 크기 부터가 달라졌는데, 엘리스 스킬인 내 카드속엔?을 사용했을 때 두건 벗은 리의 눈의 크기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커졌다.
- 여담으로 각성 전과 후의 목소리 괴리감이 꽤 크다. 각성 전에는 진중하면서도 각성 후보다 가는 목소리였는데, 각성을 히면 갑자기 목소리가 굵어진다.
8. 코스튬
8.1. 철벽 골키퍼
모티브는 아스널 FC의 골키퍼인 페트르 체흐. 모션이 뭔가 이상하게 흐느적 거린다. 그리고 색감이 형광빛이라 별로라는 평이 있다. 각성 코스튬이 등장하기 전까지 유일한 코스튬이었던지라 각성이 나온 이후 해당 코스튬의 판매율이 급격하게 올라갔다.
9. 관련 문서
[1] 8-16과 설정 마찰이 생기는데, 아무래도 악마를 델론즈나 백각이 손을 써서 폭주시켰다면 아귀가 끼워 맞추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