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연(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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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검신 '''풍연'''
2014년 9월 13일 9영지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영웅, 이기어검을 쓰는 검사이며 9-5의 보스다. 메타의 빠른 변화로 오랫동안 고인취급을 받았었으나, 각성의 추가로 마법 단일딜러로 돌아오게 되었다. 담당 성우는 김인.[2]
소이의 아버지 밑에서 검술을 배우고 익혔다. 스토리 상에서 소이를 지켜야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스승의 딸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사랑하는 이성으로써의 감정인지는 불명.[3]
최초로 턴으로 모든 피해 면역이라는 당시에는 사기급 패시브를 들고 나와 모든 컨텐츠를 정복했었다. 한때는 풍리세의 일원으로써 필수육성 캐릭터로 취급받았을 정도. 지금은 온갖 패시브가 범람하고, 못해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생존기 정도로 전락한 평범한 수준이 되었다. 풍연마저도 파워인플레를 피해 갈 순 없었던 것이다. 현재로서는 초보자들의 극악 요일 던전 파트너 정도가 전부고, 이마저도 덱이 완성되기 시작하면 쓸 데가 없어진다.
과거 세븐나이츠 사상 최초로 3턴간 '''모든 피해 면역'''이라는 패시브를 들고 나오면서 당시 많은 유저들을 충격에 빠뜨렸었다. 그전까지 결투장을 주름잡던 스니퍼, 루리, 벨리카, 아리엘 등을 한 순간에 관짝으로 집어넣어 버렸고 마법형이기에 기존 강자였던 물리 면역 캐릭들을 가볍게 잡아낼 수 있었다.[4]
지금이야 온갖 턴 버프 감소와 관통 기술이 많이 나온지라 쓸모가 없어졌긴 해도, 턴개념으로 모든 피해를 면역으로 들고 나온 것은 풍연이 최초였기에 당시 밸런스 조절을 실패했다는 의견이 많았고, 풍연 다음으로 추가될 영웅들의 스킬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신영웅은 아무래도 기존 영웅들보다 강하거나 좋은 점이 있어야 유저들이 끌릴 것이었기 때문에 풍연을 잡아 낼수 있는 관통 기술이나 버프턴 감소 기술을 가진 영웅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풍연을 뛰어넘는 생존기에다 상술한 기술을 모두 다 갖춘 괴물들이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그 전까지 그럭저럭 잘 조정돼왔던 세븐나이츠의 밸런싱이 개판이 되고 말았다.
이 때문에 올드 유저들은 소이와 함께 잘 굴러가던 세븐나이츠를 망친 주범으로 인식하고 굉장히 싫어했었다. 지금이야 오버 밸런스 캐릭이 하도 많아져서 다 떠나가거나 둔감해져서 포기해버린 상태.
리부트 이후 피해 면역은 2턴으로 통일되고 자신의 약공 확률 증가가 생겼다.
'''세븐나이츠의 벨붕 파괴의 시발점'''
과거 1턴 면역은 평타를 한 번 톡 치면 바로 사라져서 그냥 4성은 면역이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지금이야 보잘 것 없는 패시브지만 출시 당시에는 세븐나이츠의 생태계를 모조리 파괴하는 급이었던 패시브였다. 풍연의 출시 이후부터는 사기를 사기로 막는 특유의 세븐나이츠식 운영이 나오면서 밸런스가 급격히 산으로 가기 시작했다.
리부트 이후 쿨타임이 150초에서 80초로 크게 줄고 관통이 생겼다.
지금이야 "이게 뭐야?"라는 말만 나오는 계수만 무식하게 높은 쓸모없는 스킬이었지만, 과거 최강의 죽창기였다. 문제라면 관통이 없어서 서로 면역인 풍연한테만 썼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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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이후 쿨타임 증가와 적군 피해량 감소 디버프가 삭제되었다.
과거 툴팁에서는 확률적 피해량 감소라고 써져있으나 100% 확률로 감소시킨다.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바람의 협객 풍연(4성)'''
어린 나이에 전쟁에 참가하였으나, 사령관을 잃고 방황하게 되었다. 그러나 의협심이 뛰어나 사람들을 돕고 다녀 바람의 협객이라 부른다.
'''태풍의 칼날 풍연(5성)'''
소이의 아버지 밑에서 검술을 갈고 닦아 뛰어난 경지에 이르렀다. 다양한 검을 다루는 그의 이기어검술을 보며 사람들은 태풍의 칼날이라 불렀다.
'''폭풍의 검신 풍연(6성)'''
꾸준한 연습으로 마침내 검술의 극이라 불리는 폭풍의 검신이라는 경지에 다다랐다. 모든 칼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그를 이길 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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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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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즈가 들지 않고 상시 판매하는 코스튬이라 사용하는 유저들이 종종 보인다. 모델링, 디자인은 가격값을 하는 정도. 수수한 디자인이 꽤나 괜찮은 편이다. 8월 28일 업데이트로 기본 코스튬과 함께 일러스트가 약간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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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컨셉의 코스튬. 재배소년의 아마릴리스 복장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비주얼 평가가 좋았던 코스튬으로, 인기가 있었던지라 재판매가 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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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세력 코스튬. 디자인이 엑소시스트랑 비슷해보인다는 말도 있지만 다른 코스튬에 비해 세련되고 화사한 느낌도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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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나온 풍연 코스튬중에선 디자인이 유별나게 튀는데다가 검 디자인도 유독 달라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체적으로 호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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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과 짧은 수영복바지에 하얀 허벅지 덕분에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편이었다. 남자들의 경우 밑에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변태 같다고 하는 반응도 나오기도 했었다. 풍연 특유의 긴 머리가 사라지고 밝은 피부톤 덕분에 트렌디한 미소년화가 되면서 이쪽 계열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완소 취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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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검신 '''풍연'''
'''더 이상, 지지 않는다.'''[1]
1. 개요
2014년 9월 13일 9영지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영웅, 이기어검을 쓰는 검사이며 9-5의 보스다. 메타의 빠른 변화로 오랫동안 고인취급을 받았었으나, 각성의 추가로 마법 단일딜러로 돌아오게 되었다. 담당 성우는 김인.[2]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소이의 아버지 밑에서 검술을 배우고 익혔다. 스토리 상에서 소이를 지켜야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스승의 딸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사랑하는 이성으로써의 감정인지는 불명.[3]
3. 게임 내 성능
최초로 턴으로 모든 피해 면역이라는 당시에는 사기급 패시브를 들고 나와 모든 컨텐츠를 정복했었다. 한때는 풍리세의 일원으로써 필수육성 캐릭터로 취급받았을 정도. 지금은 온갖 패시브가 범람하고, 못해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생존기 정도로 전락한 평범한 수준이 되었다. 풍연마저도 파워인플레를 피해 갈 순 없었던 것이다. 현재로서는 초보자들의 극악 요일 던전 파트너 정도가 전부고, 이마저도 덱이 완성되기 시작하면 쓸 데가 없어진다.
3.1. 풍연이 이 게임에 끼친 영향
과거 세븐나이츠 사상 최초로 3턴간 '''모든 피해 면역'''이라는 패시브를 들고 나오면서 당시 많은 유저들을 충격에 빠뜨렸었다. 그전까지 결투장을 주름잡던 스니퍼, 루리, 벨리카, 아리엘 등을 한 순간에 관짝으로 집어넣어 버렸고 마법형이기에 기존 강자였던 물리 면역 캐릭들을 가볍게 잡아낼 수 있었다.[4]
지금이야 온갖 턴 버프 감소와 관통 기술이 많이 나온지라 쓸모가 없어졌긴 해도, 턴개념으로 모든 피해를 면역으로 들고 나온 것은 풍연이 최초였기에 당시 밸런스 조절을 실패했다는 의견이 많았고, 풍연 다음으로 추가될 영웅들의 스킬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신영웅은 아무래도 기존 영웅들보다 강하거나 좋은 점이 있어야 유저들이 끌릴 것이었기 때문에 풍연을 잡아 낼수 있는 관통 기술이나 버프턴 감소 기술을 가진 영웅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풍연을 뛰어넘는 생존기에다 상술한 기술을 모두 다 갖춘 괴물들이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그 전까지 그럭저럭 잘 조정돼왔던 세븐나이츠의 밸런싱이 개판이 되고 말았다.
이 때문에 올드 유저들은 소이와 함께 잘 굴러가던 세븐나이츠를 망친 주범으로 인식하고 굉장히 싫어했었다. 지금이야 오버 밸런스 캐릭이 하도 많아져서 다 떠나가거나 둔감해져서 포기해버린 상태.
3.2. 스킬
3.2.1. 고유지속효과 - 검의 결계
리부트 이후 피해 면역은 2턴으로 통일되고 자신의 약공 확률 증가가 생겼다.
'''세븐나이츠의 벨붕 파괴의 시발점'''
과거 1턴 면역은 평타를 한 번 톡 치면 바로 사라져서 그냥 4성은 면역이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지금이야 보잘 것 없는 패시브지만 출시 당시에는 세븐나이츠의 생태계를 모조리 파괴하는 급이었던 패시브였다. 풍연의 출시 이후부터는 사기를 사기로 막는 특유의 세븐나이츠식 운영이 나오면서 밸런스가 급격히 산으로 가기 시작했다.
3.2.2. 구음검격
[image]'''「받아라!」'''
리부트 이후 쿨타임이 150초에서 80초로 크게 줄고 관통이 생겼다.
지금이야 "이게 뭐야?"라는 말만 나오는 계수만 무식하게 높은 쓸모없는 스킬이었지만, 과거 최강의 죽창기였다. 문제라면 관통이 없어서 서로 면역인 풍연한테만 썼다는 것이었다.
3.2.3. 이기어검
[image]
리부트 이후 쿨타임 증가와 적군 피해량 감소 디버프가 삭제되었다.
과거 툴팁에서는 확률적 피해량 감소라고 써져있으나 100% 확률로 감소시킨다.
3.3. 컨텐츠 별 평가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3.4. 추천 장비
4. 진화
'''바람의 협객 풍연(4성)'''
어린 나이에 전쟁에 참가하였으나, 사령관을 잃고 방황하게 되었다. 그러나 의협심이 뛰어나 사람들을 돕고 다녀 바람의 협객이라 부른다.
'''태풍의 칼날 풍연(5성)'''
소이의 아버지 밑에서 검술을 갈고 닦아 뛰어난 경지에 이르렀다. 다양한 검을 다루는 그의 이기어검술을 보며 사람들은 태풍의 칼날이라 불렀다.
'''폭풍의 검신 풍연(6성)'''
꾸준한 연습으로 마침내 검술의 극이라 불리는 폭풍의 검신이라는 경지에 다다랐다. 모든 칼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그를 이길 자가 없다.
5.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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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6. 패치 이력
- 2015년 8월 28일 패치로 초상화가 수정되었다.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7. 기타
- 스탠딩모션은 영웅일러스트에서처럼 팔짱을 끼고 고개를 돌아보고있다. 자세히보면 눈을 깜빡거리는데 완전히 감질 않는다.
- 이동 모션이 굉장히 기묘하다. 벼룩을 연상케하는 총총 뛰어다니는 모션 때문에 처음본 사람들은 저게 뭔가 하기도. 사실 1배속으로 느리게 돌려보면 허공답보를 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볼 때, 아마 무협 장르에서는 흔히 등장하는 경공을 시전하는 것을 표현한 듯 한데, 세븐나이츠 내에서는 이질적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 글로벌 버전에서는 2016년 2월 25일에 9영지가 생기면서 소이와 함께 추가되었는데, 둘 다 국내버전에서의 성능을 그대로 가져왔다. 밸런스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 일본판에서는 생존기가 체력 70% 부활이기 때문에 그나마 밸런스에 영향이 덜 갈 듯 하다. 이는 소이도 패시브가 암흑 면역+막기 확률 감소가 되어 동일.
- 도감에서의 각성 소이의 설명란을 보면 소이가 파괴의 파편의 힘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자 풍연이 에반을 데려왔다고 한다. 때문에 풍연이 하얀이리가 될거라는 추측을 많이 했다. 각성이 추가된 후 소속단체는 하얀이리가 되어 이 추측은 사실이 되었다.
8. 코스튬
8.1. 겨울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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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즈가 들지 않고 상시 판매하는 코스튬이라 사용하는 유저들이 종종 보인다. 모델링, 디자인은 가격값을 하는 정도. 수수한 디자인이 꽤나 괜찮은 편이다. 8월 28일 업데이트로 기본 코스튬과 함께 일러스트가 약간 변경되었다.
8.2. 엑소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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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컨셉의 코스튬. 재배소년의 아마릴리스 복장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비주얼 평가가 좋았던 코스튬으로, 인기가 있었던지라 재판매가 되기도 했었다.
8.3. 붉은 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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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세력 코스튬. 디자인이 엑소시스트랑 비슷해보인다는 말도 있지만 다른 코스튬에 비해 세련되고 화사한 느낌도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8.4. 거센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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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나온 풍연 코스튬중에선 디자인이 유별나게 튀는데다가 검 디자인도 유독 달라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체적으로 호평이다.
8.5. 바다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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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과 짧은 수영복바지에 하얀 허벅지 덕분에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편이었다. 남자들의 경우 밑에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변태 같다고 하는 반응도 나오기도 했었다. 풍연 특유의 긴 머리가 사라지고 밝은 피부톤 덕분에 트렌디한 미소년화가 되면서 이쪽 계열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완소 취급을 받았다.
8.6. 알리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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