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실리야 뮤지니엘 로안느
1. 프로필
2. 개요
로안느 왕국의 제1왕녀. 부왕 하리오스 맥시엄 로안느와 왕비 뮤지니엘 로안느 사이에서 태어났다. 왕비를 쏙 빼닮은 금발벽안. 여동생인 안젤리나 뮤지니엘 로안느와 어린 남동생인 라이너스에 대한 책임감을 지니고 있다.
3. 회귀후
안젤리나와는 매우 사이좋은 자매지만 동생보단 현실적인 성격. 아르하드 칼리스토 공자에게 첫 눈에 반한 여동생을 말리며 하르첸 로베르슈타인과의 결혼을 추천한다. 꽤 세력이 있는 일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어느 세력에도 붙지 않은 로베르슈타인 가문과 정략결혼하면 라이너스를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거라는 계산.
동생을 설득하던 중 칼리스토 공자의 뒷조사를 했다고 말해 동생을 깜놀하게 한다. 단순히 이아나와 춤추려고 만든 신분이라 공식적 스펙은 별로[4] 였고 이를 통해 여동생을 설득하려 한다. 그러나 '여동생이 짝사랑하는 남잔데 뒷조사정도는 당연한 것 아니냐' 발언으로 안젤리나가 자신이 너무 수동적이었음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는 역효과만 났다.
메네스트리에 후작영식과 약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