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오스 맥시엄 로안느

 


1. 프로필
2. 개요
3. 회귀 전
4. 회귀 후
5. 관련문서


1. 프로필


<colbgcolor=#EAEAEA> '''이름'''
<colbgcolor=#fff> 하리오스 맥시엄 로안느[1]
Harios Maxium Roan
ハリオス·マキシマム·ロアンヌ
'''친족'''
<colbgcolor=#EAEAEA> 왕비
왕비 뮤지니엘 로안느
장녀 릭실리야 뮤지니엘 로안느
차녀 안젤리나 뮤지니엘 로안느
사남 라이너스 뮤지니엘 로안느
제1후궁
제1후궁 루리아 로안느
장남 페르난도 루리아 로안느
삼남 시아이외 루리아 로안느
중반부 스포일러
둘째 며느리 레리트 로안느}}} ||
시아이외는 루리아가 불륜으로 낳은 사생아라서 실제로는 피 안 섞인 남이다.}}}
제2후궁
제2후궁 레제 로안느
차남 슈나이더 레제 로안느
중반부 스포일러
둘째 며느리 레리트 로안느}}} ||
둘째 며느리 레리트 로안느}}}
'''외모'''
은발
은안
'''소속'''
로안느 왕국
로안느 왕실
'''신분'''
로안느 국왕
'''종족'''
인간

2. 개요



로안느 왕국의 국왕. 한때는 용맹한 은빛사자라 불리며 필리어드 사르폰 바하무트를 상대하고, 전쟁터에서 구른 근육으로 무장한 전사였지만, 바하무트 제국과의 전쟁이 멎은 지 오래된 지금은 그냥 루리아의 치마폭에서나 놀아나는 무사안일주의의 늙은이. 지병을 핑계로 국정은 페르난도와 슈나이더에게 맡겨두고 루리아 로안느랑 침실에 누워 빈둥거리는 게 일이다. 이로 인해 근육의 자리는 지방이 차지하고, 하루하루 추례하게 늙어간다고 표현된다. 그의 치세 중 바하무트 제국의 침략이 멎었기에 긴 소모전을 종식한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그의 생일은 탄생일도 아니고 탄신일이라 불리우며, 음유시인이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전형적인 영웅담은 국왕을 주인공으로 하는 그런 분위기. 그러나 사실 바하무트가 얌전해진 건 왕가의 사생아를 잡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니 지금의 영광은 그냥 어부지리다. 여러 자식들이 있지만 안젤리나 뮤지니엘 로안느를 가장 아낀다. 딸아이가 기뻐할 만한 걸 이것저것 해주는 게 삶의 낙이라고. 안젤리나가 빤히 바라보면 거짓말이 불가능해서, 뭔가를 몰래 준비하다가도 자기 입으로 실토해버릴 때가 많다.

3. 회귀 전


회귀 전엔 이아나 사교계 데뷔 5년후쯤 되는 시점에서 지병으로 사망한다. 입술이 검고 겨울에도 땀을 뻘뻘 흘리는 고도비만 성인병 노인네 모습에 이아나 왈 '5년도 오래 버틴거다'라고.

4. 회귀 후


풀네임이 언급된 건 이아나가 10살이었을 시절에 제라드에게 수업을 받았을 때이고,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이아나가 사교계에 데뷔하던 해의 건국제 연회[5권]에서였다. 왕족들과 함께 입장해 자신의 보좌관에게 자신의 공이 담긴 글을 읽게한 뒤 파티의 시작을 알리고, 안젤리나와 함께 춤을 추었다.
카마트로스를 사칭하며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는 블랙폭시[2]들의 처우에 대한 국정 회의에 참석하는 모습으로 재등장 했다. 루리아가 베갯머리 송사한대로 범죄자들을 탄압하는 일에 대한 책임자로 슈나이더를 지목하며 자신의 탄신연 전까지 모든 일을 마무리 지으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그의 탄신연 때 마르가리타 데마리포사가 왕궁 전체에 저주 마법을 걸었으니, 슈나이더에 대한 그의 신뢰도가 떨어졌을 확률이 높다.[7권]
이후 샤일린스 바하무트가 전쟁을 일으킬 결심을 하고, 루리아 로안느를 통해 왕궁 안으로 독을 들여보낸 브루스에 의해 독살당한다. 그리고 그의 죽음 후에 위프헤이머 포테스타스가 로안느 왕국의 귀족들을 비웃으며 전쟁을 선포한다.[8권]

5. 관련문서


[1] 원작소설에서도 표기가 맥시엄이었다가 맥시멈이었다가 한다. 맥시엄일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5권] [2] 실제로는 바하무트 황실의 제5기사단인 그룬데왈스 기사단이다[7권] [8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