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월드/게임 플레이
1. 목표
일단은 우주선을 자체 건설하여 정착민들을 우주선의 동면 장치에 탑승시키고 이륙 시켜 '''행성을 탈출'''하는 것이 목표. 어째선지 원래 행성에 살던 부족민들도 우주선을 만들어서 탈출하는 게 주목표다. 근데 처음 시작 당시 인원들이 모두 사망하거나 멀쩡히 살아있어도 다른 원주민들을 탈출시켜도 엔딩을 볼 수 있다(...). 물론 행성 파괴자[1] 가 접근 중인 게 아니라면 탈출 안 하고 계속 거주하면서 기지를 운영해도 그만이니 알아서 즐겨도 된다.
행성을 탈출하는 건 앞서 말한 연구를 지속해서 해서 우주선을 건설하는 것 말고도, 알파 16에서부터 추가된 퀘스트인 '''별의 여객선'''이라는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도 탈출할 수 있다. 별의 여객선 퀘스트는 샬론 화이트스톤이라는 우호적인 인공지능이 숨겨둔 우주선을 타고 탈출하는 퀘스트로, 상대적으로 위험하지만, 또 빠르게 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로얄티 DLC에선 '''왕실 승인'''이라는 퀘스트를 통한 탈출 방법이 추가되었다. 정착민 중 하나가 백작 작위에 도달했으면 진행 가능한 퀘스트로, 제국 총독을 일정 기간 동안 보호해야 한다. 퀘스트 기간 동안은 계속해서 습격이 온다. 보호하는 데 성공한다면 왕복선이 도착하며, 그것을 타는 것으로 변방계를 탈출한다. 이후에는 스크립트 상에서 한 이야기이지만 항성군주가 제국의 소함선으로 정착민들을 맞이하며, 정착민들은 제국에 합류하여 권력을 쟁취하든, 사치를 누리든, 아니면 함선을 사 집으로 돌아가든 할 수 있다.
2. 시나리오·스토리텔러
하위 문서 참고. 게임 시작 전 설정할 수 있는 각종 시나리오 및 난이도에 대해 설명한다.
3. 기후·지형
하위 문서 참고. 열대, 온대, 툰드라 등 정착민들의 활동무대가 되는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대해 설명한다.
4. 정착민
하위 문서 참고. 통상 '림', 혹은 '폰'이라고 불리우는 정착민들에 대한 설명을 다룬다.
5. 전투
하위 문서 참고. 전투에 관련된 정보와 포로 취급법에 대한 설명을 다룬다.
6. 건강
하위 문서 참고. 온도와 관련된 설명도 있다.
7. 연구
하위 문서 참고.
8. 구상
하위 문서 참고. 정착민들을 지휘하기 위한 명령창인 구상탭에 대해 설명한다. 게임 내에서 지을 수 있는 각종 구조물과 시설물에 대한 설명도 겸한다.
9. 자원
하위 문서 참고. 정착민들이 생존에 활용하는 자원들이다.
10. 개인장비
하위 문서 참고. 의류, 무기 등 정착민들이 생존에 활용하는 장비들이다.
11. 이벤트
하위 문서 참고. 폭염과 한파, 흑점폭발, 방사성 낙진 등 플레이 도중 예기치 못하게 발생하는 각종 긍정적, 부정적 사건에 대해 서술한다.
12. 생명체
하위 문서 참고. 정착민들이 사냥하거나 조련할 수 있는 각종 야생동물들에 대해 설명한다.
13. 원정
하위 문서 참고. 이웃 세력들과 거래하거나 혹은 전쟁을 치르기 위해 원정을 떠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14. 퀘스트 보상
하위 문서 참고. 이웃 세력들의 요청을 들어주고 그 대가로 얻을 수 있는 보상에 대해 설명한다.
[1] 간단하게 표현하면 시간제한 시나리오. 설정에서 세팅 가능하며 설정해둔 시간이 지나면 행성 전체가 터지면서 게임 오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