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토역
林土驛 / Rimt'o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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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내륙선의 철도역. 자강도 만포시 연포리(煙浦里) 북동쪽 소재.
1949년 만포군 만포면 옥리(조선시대 옥동)에서 분리되어 림토리가 됐다가 1952년 연포리에 흡수되었다. 역명 임토(林土)는 숲이 우거진 땅을 한자로 옮긴 것이다.
6분 5초부터 림토역의 열차 정차장면이 나온다. 8분 3초쯤에 역명판이 나오는데 전역 표기가 창골역이 아닌 십리동역로 되어 있다.
비록 행정적으로는 흡수되어 있지만 생활권은 다르다. 두만강변의 산의 경사가 급하기 때문인데 오히려 다른 리에서 이 역으로 기차로 통학을 하고 있다. 이 역과 십리동역사이에 통학열차가 다닌다. 역 주변의 평지와 동쪽의 비교적 경사가 낮은 산지를 개간하여 농사를 짓고 있다.
승강장은 1면 3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역사는 동쪽에 있으며 주변에 민가가 상당수 존재한다. 서쪽으로는 역사 바깥으로 나갈 수 없으며 나가 보았자 강과 논밭밖에 없으니 나갈 일도 없을 듯.
모 선교회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주민들과 학생(소학생으로 추정)들이 나와서 레일의 핀을 박고 있다. 오함마가 아니라 조그마한 망치로 두들기는 것이 포인트.
만포청년역 기점 23.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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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부내륙선의 철도역. 자강도 만포시 연포리(煙浦里) 북동쪽 소재.
1949년 만포군 만포면 옥리(조선시대 옥동)에서 분리되어 림토리가 됐다가 1952년 연포리에 흡수되었다. 역명 임토(林土)는 숲이 우거진 땅을 한자로 옮긴 것이다.
2. 상세
6분 5초부터 림토역의 열차 정차장면이 나온다. 8분 3초쯤에 역명판이 나오는데 전역 표기가 창골역이 아닌 십리동역로 되어 있다.
비록 행정적으로는 흡수되어 있지만 생활권은 다르다. 두만강변의 산의 경사가 급하기 때문인데 오히려 다른 리에서 이 역으로 기차로 통학을 하고 있다. 이 역과 십리동역사이에 통학열차가 다닌다. 역 주변의 평지와 동쪽의 비교적 경사가 낮은 산지를 개간하여 농사를 짓고 있다.
승강장은 1면 3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역사는 동쪽에 있으며 주변에 민가가 상당수 존재한다. 서쪽으로는 역사 바깥으로 나갈 수 없으며 나가 보았자 강과 논밭밖에 없으니 나갈 일도 없을 듯.
모 선교회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주민들과 학생(소학생으로 추정)들이 나와서 레일의 핀을 박고 있다. 오함마가 아니라 조그마한 망치로 두들기는 것이 포인트.
만포청년역 기점 23.4km